제가 남친한테 이말을 화요일날 했는데 오늘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예비시어머니는 월요일날까지 언제쯤 엄마 만날수 있냐고 전화하시더니 수요일날 달랑 문자한통으로 예단이 기본이라고 한것 기분나빴니. 니가 어려서 그런모양인데 니 엄마 한테 물어보면 알꺼다. 니 엄마가 하지 마라고 하신다면 하지 말아라.......... 이 문자 보고 더 열받았습니다. 제가 남친에게 앞 뒤 얘기 다 빼고 이야기 한것은 분명 자기들끼리는 무슨말이 오갔을것 같고 그게 아니 라면 지가 눈치가 있으면 분명 어머님께 혹시 저 만났냐고 물어봤겠죠. 계속 연락을 못한것도 똑같은 생각이 아니면 양심에 찔려서 였겠죠. 결혼을 생각한 남자의 본심을 알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화는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고 차라 리 잘된일이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결혼준비를 한 상태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댓글들 보면서 결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무개념 시어머니 되실분도 싫지만 이렇게 무책임한 남친도 원망스럽네요. 메신져로 우리사이 다시 생각하자고 보냈더니 달랑 답장이라고 온말이 " 너에게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니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서 차마 고개를 들수가 없다. 미안하다." 이말은 곧 나와 어머니사이를 알 았다는말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상황에서 이런말이 이해가 되나요. 그것도 내가 먼저 연락해서...... 휴...... 기가 차네요. -------------------------------------------------------------------------------------------- 지금도 심장이 떨려서 속상하네요. 제나이 32세, 남친나이 33세 입니다. 4년 만났고 둘다 공무원 입니다. 서로 나이가 있으니 결혼이야기가 나왔고 둘사이에선 이미 모든 비용을 반반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예단문제로 신경을 쓰시는것 같기에 어차피 집 도 반반할건데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설득한 상태이구요. 남친역시도 집에 그렇게 말씀드렸답니다.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 예비시어머니께서 절좀 만나자고 하시더 군요. 남친에게는 말하지 말라기에 대충 무슨말이 오갈지는 예상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기가차고 기본이 안된소리같아서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가 이곳에 글을 올립 니다.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 집같도 비싼데 너희들 생각이 참 기특하구나. 어찌 집값을 반이나 보탤생각을 했니....... 정말 내 며느리로서 니가 대견하다......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더니 아니 나 다를까 예단이야기를 거내는 겁니다. 결혼은 둘이 하는게 아니라 집안대 집안이 하는거라고 하시면서 집이나 예물등은 너희들 알아서 하더라도 예단문제 만큼은 여자인 우리끼리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 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시길 원하시냐고 했더니 저희 어머니를 만나고 싶답니다. 순간 엄마를 만나면 서 로 빈정상하는 말이 오고갈까봐서 그냥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어머님께 전해드리겠다고 했더니 하시 는 말씀이 " 니 시아버지는 형제가 6남매다. 그리고 난 4남매고.... 다들 아들 공무원 만들어서 장가보내는 데 기대가 큰것 같더구나. 그냥 형제들은 좀 신경쓰고 그외 일가 친척들은 이불한채씩 돌릴생각이다. 너에 게 이런말 하기 쉽지 않았다만은 너희가 어려서 모르는것 같아서 알려주마. 원래 예단은 기본이란다. 금액 은 적절하게 3000만원 생각한다........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3000만원이 누구집 개 이름입니까. 저 월급도 얼마 안되고 직장생활도 이제 겨우 5년 조금 넘었습니다. 집값도 엄마 아빠가 어릴때부터 달달 이 저시집갈때 준다고 조금씩 조금씩 모으신 돈으로 보태는 건데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이틀을 혼자 고민하다가 남친에게 너 혼자 집해오라고 했습니다. 대신에 40평대.... 그럼 난 예단을 5000만 원 하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말했는데 남친은 아직 답이 없네요. 결혼은 정말 현실인가요. 너무 속상하고 부모님께 죄송스러워 지네요. 차라리 가을에 하기로 한 결혼을 몇년뒤로 미룰까봐요 ----------------------------------------- 원본지킴이 출동~ 153
추가) 남친보고 40평대 아파트 해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남친한테 이말을 화요일날 했는데 오늘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예비시어머니는 월요일날까지 언제쯤 엄마 만날수 있냐고 전화하시더니 수요일날 달랑 문자한통으로
예단이 기본이라고 한것 기분나빴니. 니가 어려서 그런모양인데 니 엄마 한테 물어보면 알꺼다.
니 엄마가 하지 마라고 하신다면 하지 말아라.......... 이 문자 보고 더 열받았습니다.
제가 남친에게 앞 뒤 얘기 다 빼고 이야기 한것은 분명 자기들끼리는 무슨말이 오갔을것 같고 그게 아니
라면 지가 눈치가 있으면 분명 어머님께 혹시 저 만났냐고 물어봤겠죠.
계속 연락을 못한것도 똑같은 생각이 아니면 양심에 찔려서 였겠죠.
결혼을 생각한 남자의 본심을 알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화는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고 차라
리 잘된일이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결혼준비를 한 상태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댓글들
보면서 결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무개념 시어머니 되실분도 싫지만 이렇게 무책임한 남친도 원망스럽네요.
메신져로 우리사이 다시 생각하자고 보냈더니 달랑 답장이라고 온말이 " 너에게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니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서 차마 고개를 들수가 없다. 미안하다." 이말은 곧 나와 어머니사이를 알
았다는말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상황에서 이런말이 이해가 되나요.
그것도 내가 먼저 연락해서...... 휴...... 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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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심장이 떨려서 속상하네요.
제나이 32세, 남친나이 33세 입니다.
4년 만났고 둘다 공무원 입니다. 서로 나이가 있으니 결혼이야기가 나왔고 둘사이에선 이미 모든 비용을
반반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예단문제로 신경을 쓰시는것 같기에 어차피 집
도 반반할건데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설득한 상태이구요.
남친역시도 집에 그렇게 말씀드렸답니다.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 예비시어머니께서 절좀 만나자고 하시더
군요. 남친에게는 말하지 말라기에 대충 무슨말이 오갈지는 예상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기가차고 기본이 안된소리같아서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가 이곳에 글을 올립
니다.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 집같도 비싼데 너희들 생각이 참 기특하구나. 어찌 집값을 반이나
보탤생각을 했니....... 정말 내 며느리로서 니가 대견하다......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더니 아니
나 다를까 예단이야기를 거내는 겁니다. 결혼은 둘이 하는게 아니라 집안대 집안이 하는거라고 하시면서
집이나 예물등은 너희들 알아서 하더라도 예단문제 만큼은 여자인 우리끼리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
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시길 원하시냐고 했더니 저희 어머니를 만나고 싶답니다. 순간 엄마를 만나면 서
로 빈정상하는 말이 오고갈까봐서 그냥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어머님께 전해드리겠다고 했더니 하시
는 말씀이 " 니 시아버지는 형제가 6남매다. 그리고 난 4남매고.... 다들 아들 공무원 만들어서 장가보내는
데 기대가 큰것 같더구나. 그냥 형제들은 좀 신경쓰고 그외 일가 친척들은 이불한채씩 돌릴생각이다. 너에
게 이런말 하기 쉽지 않았다만은 너희가 어려서 모르는것 같아서 알려주마. 원래 예단은 기본이란다. 금액
은 적절하게 3000만원 생각한다........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3000만원이 누구집 개 이름입니까.
저 월급도 얼마 안되고 직장생활도 이제 겨우 5년 조금 넘었습니다. 집값도 엄마 아빠가 어릴때부터 달달
이 저시집갈때 준다고 조금씩 조금씩 모으신 돈으로 보태는 건데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이틀을 혼자 고민하다가 남친에게 너 혼자 집해오라고 했습니다. 대신에 40평대.... 그럼 난 예단을 5000만
원 하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말했는데 남친은 아직 답이 없네요.
결혼은 정말 현실인가요. 너무 속상하고 부모님께 죄송스러워 지네요.
차라리 가을에 하기로 한 결혼을 몇년뒤로 미룰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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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