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럴수가있죠????

메바2012.06.28
조회77

일단 저는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로 가겟음

얼마 안된 일임

약 2개월 전 중학교 동창중에 너무 맘에 드는 친구가 있어서 연락을 했음

이친구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어쩌다 보니 매일매일 카톡이 이어졌음

그때가 아마 시험기간이었지 싶음 그래서 이주동안 연락하고 시험 끝나는주 주말에 올라가서 만나게 됫음

아, 저는 집이랑 학교랑 거리가 좀 있어서 따로 방잡고 사는 자취남임

다시 본론으로 ㄱㄱ

만낫음 정말 조앗음 그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카페가서 수다도떨고 뭐, 보통 다 데이트 이러지 않음?

암튼 이러케 만나고 좋게좋게 좋은 마음으로 헤어지고 난 다시 내려왓음 사실 이친구랑 내 원래 집이랑은 5분거리에 잇음

만남을 가지고 이 친구랑 서로 좋은 감정을 갖게 됫음

그리고 좀 계속 좋게 좋게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또 만나서 고백을 햇음.

ㅇㅇ님들 예상대로 사겻음.

정말 너무 좋아서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줬음.

근데

너무 잘해준게 탈이었나 이 미친게 지금도 생각하면 빡돔.

사귀는 상태였는데 "넌 별로야"라고 막하는거임 난 진짜 잘못한것도 없고 잘해줬음

알고 잇음. 너무 잘해주는 남자도 빨리질린다는거 . 근데 잘해주고 싶었음

그 날 밤.돌아오는건 내가 너무 잘해줘서 질린다는 식의 말로 헤어지잔 말이었음

정말 뜬금없이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좋아서 잡기도 했는데 계속 그냥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하길래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헤어졌음. 근데 여기서 느껴야 했었음 . 이 썩은 말라깽이가튼 백숙가튼녀니.

헤어지고 며칠뒤? 헤어지긴 했지만 그냥 번호 저장해놓고 카톡 상태 보고 뭐 그랫음. 헤어지고 나면 그냥 괜히 그리워서 카톡 막 훑어보고 그러지 않음? 암튼 난 그랫음

근데이게왠 일?!!!!?!?!?!?!??!?!?

요년이 어떤 남자랑 같이 스사를 찍엇는데 거기에

.....

200일

200일

200일

200일

200일

ㅇㅇ 나 멘붕옴

예상대로 양다리임 . 정말 너무 열받아서 욕을 퍼붓고 싶었지만

그냥 참았음.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고 막 그랫지만 그래도 너무 열이 뻗쳐서 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이게 이야기의 끝임.

참고로 필자는 23살 90년생임.

밝히는 이유는? 니가 판 본다는거 앎 그래서 보고 개쪽팔리라고 알림.

아 그리고 요년 지도 찔렷는지 페북친구도 끊고 그냥 다 차단햇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장난감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떠케 끝내야대지

톡커님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복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