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광역버스를 타고 용인에서 서울로 출근을하는 직딩녀자입니다.지하철 영향권이 아니라서 광역버스가 주요 교통수단인데요..
광역버스는 좌석이 2인씩 앉게되어있어서 비교적 긴 시간을 모르는사람들끼리 나란히 앉아서 간다는게 조금은 신경이 쓰이잖아요.그래서 전 일단 버스에 타면 눈으로 재빠르게 버스안을 훑고누구옆에 앉으면 편하게 갈까하고 순간적으로 좋은자리를 초이스하는 내공을 쌓게됐죠. 그렇다해도 늘 매너좋은 사람하고만 앉을수는 없는데,광역버스에서 개념없는 유형이 여럿있긴 하지만여자입장에서 가장 참을 수 없는 사람은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몸을 일부러 기대거나 다리를 쩍벌리고 앉는 아저씨들... 정말 싫죠ㄱ- 어젯밤늦게 집에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제옆에 30대후반정도의 덩치큰 샐러리맨이 앉더라구요.덩치가 커서 좀 좁아지겠다 싶긴했는데 그 남자가 잠이들면서 점점 제자리까지 다 차지할 기세더라구요.살이 너무 밀착되니까 어깨나 팔로 밀쳐내기도 하고일부러 창가쪽으로 몸을 쪼그려 앉기도 했는데,그럴수록 점점 더 제쪽으로 밀착해오더라구요. -"- 너무 푹 주무시길래 깨우기도 뭐해서 계속 참았죠.참다참다 제가 곧 찌부러질 지경이어서 좀 바로앉으시라고 말하려고 어깨를 툭툭쳤는데...이게이게 잠에서깬듯한 느낌이 아니더라구요..보통 그럴경우 민망해하면서 바로 앉던데민망해하지도 않고 그닥 몸을 바로하지도 않았어요.그냥 제 어깨에 기댔던 머리만 뗀 정도? 자다보면 몸이 기울수도 있는거니까 이해하는 편인데가끔가다 자는척하면서 저렇게 일부러 접촉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여자들이 저리 좀 찌그러지라고 말을 못하는게 여자들도 그런 접촉을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하는걸까요? 사람들 많은데서 무안주고 싶지않고,내가 먼저 내리게 될 경우 다른 신체접촉이 있을수도 있고,광역버스는 매일 타는사람들이 거기서 거기니까 괜히 얼굴 붉히고싶지 않고,내려서 헷고지 당할 염려도 있고..약간의 피해심리와 배려와 소심함과 귀찮음 때문에 말 못하고밀어내거나 구석에 쪼그려앉거나 하는건데꼭 무안을 줘야 알아먹는걸까요? 광역버스를 꽤 오랫동안 타고다니면서 남자들끼리 앉을땐 저런 경우를 본적이 없거든요. 왠만한 남자분들은 옆자리가 비어있는 좌석이나 남자옆에 가서 앉으시고,여자옆에 앉게된다 하더라도되도록 팔다리가 안닿게끔 신경쓰는거 같던데.. 안그런가요? -_-a 일부러 여자옆에 골라앉아 무개념으로 몸을 밀착해대는저런 뵨태남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광역버스에서 남자들.. 왜이러는걸까요?
광역버스는 좌석이 2인씩 앉게되어있어서 비교적 긴 시간을 모르는사람들끼리 나란히 앉아서 간다는게 조금은 신경이 쓰이잖아요.그래서 전 일단 버스에 타면 눈으로 재빠르게 버스안을 훑고누구옆에 앉으면 편하게 갈까하고 순간적으로 좋은자리를 초이스하는 내공을 쌓게됐죠.
그렇다해도 늘 매너좋은 사람하고만 앉을수는 없는데,광역버스에서 개념없는 유형이 여럿있긴 하지만여자입장에서 가장 참을 수 없는 사람은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몸을 일부러 기대거나 다리를 쩍벌리고 앉는 아저씨들... 정말 싫죠ㄱ-
어젯밤늦게 집에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제옆에 30대후반정도의 덩치큰 샐러리맨이 앉더라구요.덩치가 커서 좀 좁아지겠다 싶긴했는데 그 남자가 잠이들면서 점점 제자리까지 다 차지할 기세더라구요.살이 너무 밀착되니까 어깨나 팔로 밀쳐내기도 하고일부러 창가쪽으로 몸을 쪼그려 앉기도 했는데,그럴수록 점점 더 제쪽으로 밀착해오더라구요. -"-
너무 푹 주무시길래 깨우기도 뭐해서 계속 참았죠.참다참다 제가 곧 찌부러질 지경이어서 좀 바로앉으시라고 말하려고 어깨를 툭툭쳤는데...이게이게 잠에서깬듯한 느낌이 아니더라구요..보통 그럴경우 민망해하면서 바로 앉던데민망해하지도 않고 그닥 몸을 바로하지도 않았어요.그냥 제 어깨에 기댔던 머리만 뗀 정도?
자다보면 몸이 기울수도 있는거니까 이해하는 편인데가끔가다 자는척하면서 저렇게 일부러 접촉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여자들이 저리 좀 찌그러지라고 말을 못하는게 여자들도 그런 접촉을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하는걸까요?
사람들 많은데서 무안주고 싶지않고,내가 먼저 내리게 될 경우 다른 신체접촉이 있을수도 있고,광역버스는 매일 타는사람들이 거기서 거기니까 괜히 얼굴 붉히고싶지 않고,내려서 헷고지 당할 염려도 있고..약간의 피해심리와 배려와 소심함과 귀찮음 때문에 말 못하고밀어내거나 구석에 쪼그려앉거나 하는건데꼭 무안을 줘야 알아먹는걸까요?
광역버스를 꽤 오랫동안 타고다니면서 남자들끼리 앉을땐 저런 경우를 본적이 없거든요.
왠만한 남자분들은 옆자리가 비어있는 좌석이나 남자옆에 가서 앉으시고,여자옆에 앉게된다 하더라도되도록 팔다리가 안닿게끔 신경쓰는거 같던데.. 안그런가요? -_-a
일부러 여자옆에 골라앉아 무개념으로 몸을 밀착해대는저런 뵨태남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