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첨단안전시스템, 고속도로 사고발생 15% 감소 입증

김주용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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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의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 운전자들의 사고를 줄여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최근 벨기에 브뤼셀(Brussels)에서 발표된 범유럽 유로FOT(pan-European euroField Operation Test)의 첫번째 연구 결과, 볼보트럭의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를 15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었다고 29일 볼보트럭코리아가 밝혔다.

‘유로FOT(euroFOT) 프로젝트’는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들의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여 사고를 방지하고 또한 더욱 효율적인 운행환경을 목표로 지난 4년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28개의 단체가 유럽연합을 대표해 연구에 협조했다.

볼보트럭은 스웨덴 을 대표하는 팀으로 볼보 자동차, 칼머기술대학교(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와 함께 연구에 참여하였다. 

볼보트럭 첨단안전시스템, 고속도로 사고발생 15% 감소 입증


볼보트럭의 프로젝트 매니저 카스텐 하이닉(Karsten Heinig)은 “우리는 30대의 트럭을 가지고 화물 운송 회사인 영국의 DHL 트레이드 팀 및 네덜란드의 Nijhof Wassink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그곳에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 추돌 경고시스템(FCW, Forward Collision Warning)와 차선 유지 시스템(LKS, Lane Keeping Support)의 유효성을 시험했다”고 설명했다.

볼보트럭 첨단안전시스템, 고속도로 사고발생 15% 감소 입증


트럭에 앞차와 뒤차의 안전 거리 유지하여 추돌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액티브 크루즈컨트롤(ACC)과 추돌 경고시스템(FCW)을 장착하면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를 15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차선 유지 시스템(LKS)의 경우, 사고 발생률 감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계적 수치가 낮아 아직 전체적인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웠지만, 운전자가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