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환청이 들려

ㅡㅡ2012.06.29
조회265

왜 자꾸 너가 나한테 부르던 이름이 머리속에서 맴도는건데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보면 항상 와 있던 그 말도 그립고

웃음소리도 그립고

나 걱정해주는 것도 그립고

나랑 내 친구들 뒷담화 하던 것도 그립고ㅋㅋㅋㅋ..

우리 아직 할꺼 많이 있잖아

약속했잖아

솔직히 무서워 많이

근데 니가 좋아

짧으면 짧고 길면 길은 기간동안 난 진심이였는데 넌 아니였나봐?

너도 알고있지?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안 좋아했으면 이렇게 맨날 연락하지도 않았을꺼야

너한테 연락오는거 솔직히 걱정되

근데.. 근데 좋다 그냥 니 자체만으로도 다 좋아

근데 넌 다른 사람 좋아하잖아

나 알고있었어 괜히 아닌 척 했지만..

난 니가 걔랑 잘 됬으면 좋겠어 진짜야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거든!

저번에 신사의 품격보니까 김하늘이 이런 대사하더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불행해질 수도 있다고..

넌 안 그랬으면 좋겠어..ㅎㅎㅎㅎ

너도 나처럼 이렇게 짝사랑 하면서 많이 힘들고 니 맘 잘 아니까..

그냥 난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진짜 너가 너무 너무 좋아!ㅎㅎㅎ

힘들면 기대도 되..ㅎㅎ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