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주의)고객만족최우수상실체는?★★★★★★

VERTIUM2012.06.30
조회162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스물세살 여자입니다.

진지하니까 음슴체는 패스할게요. 내용이 길면 사진만이라도 보셔도 됩니다!!ㅠㅠ

저희 부모님은 몇년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한 아파트를 사셨습니다.

근데, 지하철 7호선 들어온다더니 들어오지도 않았고(뭐 이건 청라 분양 받은 사람 모두 공통된 일이구요)

최근에 건설사에서 이번에 아파트를 짓고 사전점검일자를 정해서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상태가 너무 말이 아니라서 하자를 적고 제출하고

하자에 대해서 어떻게 고쳐줄거냐고 물어봤는데, 이런건 미미한 하자라고 하더라구요..

경자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똑같은 반응이라

어디에 올릴데도 없고, 하소연할곳도 없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4억가까히 산 집인데,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수 있는 금액이시겠지만,

저한테는 한두푼도 아닌 금액으로 이렇게 부실시공한점에 대해서,

그리고 아무런 이야기도, 보상도 없다는 그 건설사에 대해 너무 분합니다.

특히, 이 집때문에 매일밤 잠도 못자시는 엄마가 제일 안쓰럽습니다.

평일에 연차내서 건설사본사앞에서 다른 입주민들과 앉아서 계시고(그런데도 사장은 도망가려고 했다고)

경자청도 가시고 갔다가 오시면 또 한숨뿐이시고..

일단 사진들어갑니다!!

거실 밑바닥입니다. 현장과장이 이런건 경미한 사항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이정도는 미미한건가요?

이건 입주민 카페에서 다른집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저희집은 욕조와 타일이 깨졌구요. 다른집들은 변기깨지고..장난아니더라구요.

이게 원래 모델하우스(2009년)사진입니다. 무척깨끗하죠..

이건 이번에 사전점검 다녀온 저희집 사진입니다. 다른점 보이시나요..

윗부분 보시면 길이차이도 납니다. 저것도 미미한 사항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집이 같은공간에서 가로세로 길이차이가 나면 어떡하나요..

이건 수건받이 부분입니다. 저는 수건받이라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진자 수건같이 해놨더라구요.

이게 한부분이 아니라 집안에 있는 모든 수건받이 부분이 다 저러구요.

저희집뿐만 아니라 이천세대 모두 갖고있는 문제였습니다.

이게 모델하우스 사진입니다. 분양전과 다른게 한눈에 보이시나요?

이사진은 카페에 있던 다른분 사진을 가져왔는데요, 시트지부분이 거실에만 있어서 뭐지?하시면서

뜯어보셨다는데, 하자부분을 시트지로 메꿨다는군요.

이건 513동(현 493동) 22층~23층 부분이라고 알고있는데, 저렇게 되어있다네요.

저 철근이 뭐냐고 입주민분이 물어봤는데,

담당전기과장께서 낙뢰를 막기위한 파괴시설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신공법이라고 그러시면서..

요즘 고층아파트들은 다 저런다고 그랬대요.

신공법은 건물 외관을 헤치면서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정말로 요즘은 다 저렇게 만드나요?

완공 100%라고 그랬는데, 사진이 흐려서..잘 안보이시겠지만, 입주전까지 시공완료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기 있는 서랍장 길이차이, 높이차이다 있구요. 어떤건 들어가고 어떤건 툭튀어 나와있습니다.

어떤서랍장은 색도 다르구요. 현장과장도 보더니 다르다고 인정한 부분입니다.

사진이 있긴한데, 티가 잘 안나서 못올리겠네요..

벽쪽에서 창쪽까지 다른게 보이시나요?..상단부분과 하단부분이 차이가 3cm가 납니다.

안방/침실2는 3cm씩 차이나구요, 거실/침실3은 1cm씩 차이납니다.

침실2 문쪽부분에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거기마저도 차이납니다..

두꺼비집인데, 상단부분 전등전열 스위치 부분이 반대로 되어있어서 하자인줄 알았는데,

저게 정상이래요..요즘다 저런다고.. 정말 그런지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주세요.

안방 화장실 샤워기입니다. 물이 새요.. 카페에서도 이런집 많이 봤어요..

벽지가 다 저런식으로 발려있어요..그리고 가운데부분은 다 뜨는데, 그건 하자처리안된데요

벽쪽에서 휘어진거 보시라고 전체샷 찍어봤습니다. 콘센트며 다 저렇게 비뚤어져 있어요.

스위치도 다 이렇게 벌어져있구요.

안방인데 이런것도 반이상은 다 벌어져있더라구요.

녹슨 자재 사용입니다.

복도 계단 입구 부분인데요. 벽쪽에만 스프레이로 뿌려야할껄 저기까지 뿌렸더라구요.

마감이 안된곳은 저렇게 실리콘으로 마감처리까지^^...

이건 침실3창문열었는데 저렇게 되어있더라구요. 현장과장께서 저건 정상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창문열면 다 저렇게 있던데.. 요즘은 다 저렇게 시공하나요?

주방 모습인데요, 다 저렇게 떠있더라구요. 0.6cm 올라와있던데 얼마 차이안나니까

미미한거라고 현장과장이 그러더라구요. 맘에 안들면 실리콘으로 해준다고...

저거 다시 시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화장실 모습인데..저렇더라구요...카페에서 퍼왔어요

이 글을 쓴 이유는, 이 사태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다른사람들도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건설사에서는 법대로 하라는 식이고,

(건물 길이를 재봤는데, 4cm정도 다 차이가 나서 건축법을 찾아봤더니 전체길이 2%까지는 괜찮더라구요.

그 허용길이는 5cm정도.. 이러니 법대로 하라고 큰소리를 치나봐요)

경자청에 26일 집회를 갔는데 어떤 여성분께서 가슴까지 맞아서 통증호소까지 할정도 라고 하네요.

여기에는 사진이 없지만, 지하주차장에 물이새고 있구요.

조경도 좋게 한다더니 자잘자잘한 풀때기들로 마무리했습니다.

26일 집회의 내용은, 1. 가뭄에 물이새는 지하주차장 부실확인 2. 조경변경 동의서 허위자료 첨부한 허가 재조사 3. 품질관리사 선임의 자격미달과 품절검사 미실시에 대한처벌과 대책요구입니다.

그리고 종합의견으로 구조안전진단 실시를 요구했는데 이것조차 안해주시더라구요.

"단순한 하자일 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게 정말 단순한 하자인가요?

최근에 이 건설사는 동탄에 분양을 실시했습니다.

드라마에 협찬으로도 나오고, 최근 cf까지 나오는데 과장광고 정말 역겨울정도입니다.

많이 퍼가주세요. 그리고 많이 알려주세요. 제가 올린건 일부분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