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동안 거짓말해온 자칭이쁜이 학교아이

안녕자칭이쁜아?2012.06.30
조회1,507

 

 

 

 

 

글쓴이 어제 남친이랑 깨져서 남친없음으로 음슴체 쓰겟음

 

 

 

 

 

 

 

 

 

 

글쓴이는 요즘 스트레스 한창 받고있는 고삼

 

그냥 톡보면서  스트레스 풀고있는데 개념상실한 거짓말쟁이들을 보고 막 떠오른 아이가 있음

 

얘랑은 그냥 고1때는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엿음

 

 

 

 

고2 때 딱! 내친구랑 가치 그 자칭이쁜이(그아이) 글쓴이와 같은반이 되었음

글쓴이 친구랑 자칭이쁜이랑 고1때 친해진 사이엿음

 

 

처음에는 친해지자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랬음

 

 

글쓴이 다른 친구들이 쟤랑 왜 노냐는 식으로 몇번 말을 걸엇지만

그냥 상콤하게 씹어줫음 (아 그때 자세히 들을껄)

 

자칭이쁜이가 수다쟁이엿음

그래서 그 수다쟁이가 하는 말을 들어줄수밖에없엇음

근데 먼가 이상햇음!!

 

 

첫번째 거짓말

 

 

자칭이쁜이와 글쓴이와 친구가 남자들 얘기를 하고있엇음

근데 자칭이쁜이가 이러는 거였음!!

 

"나 내 친구들 오토바이 타지말라고 내 남자친구들 오토바이 두대나 부셨다"

 

뭥..? 읭..? 여자가? 오토바이를?!

우리는 그냥 물어봣음 어떻게 부셧냐고

 

"그냥 머 발로 쓰러트린다음에 그냥 막 밟앗어 그러니까 산산조각 나든데 ㅎㅎ"

 

읭?! 발로? 차로 들이박아도 멀쩡한 오토바이 있든데?!

어떻게?! 두대나?!

 

그냥 그땐 얘가 하는 이야기를 아무렇치 않게 넘어갓음

 

 

두번째 거짓말

 

 

우리는 고2때 맘잡고 공부할라고했음

그래서 글쓴이 친구와 글쓴이와 자칭이쁜이가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음

하다가 배고파서 매점에서 라면들고 휴게실에서 라면을 즐겁게 먹고있었음

 

근데 우리가 살인얘기 무서운얘기 잡동산이 얘기를 자주함 ㅎㅎ..

그때가 살인얘기 였을꺼임

 

자칭이쁜이가 생각낫다는 듯이 말했음

 

"아 맞다 내친구네집에 자꾸 우편물이 보내지드래 ..

 

그래서 뜯어보면  막 커터칼나오고 이집에서 당장나가!! 이런식으로

 

협박편지가 오더래 그래서 친구가 무서워서 막울고 불고 하고 가족들이 다 공포에 떨엇는데

 

협박편지가 계속 와도 친구네가족들이 안나가니까 이 협박범이 쥐 죽은거 막 넣고 보냇나바

 

그리고 나서 몇주뒤에 너무 무서워서 가족들이 집을 다 뜯어 고치기로 햇나바

 

집을 허무는데 그 집 바로 밑에 시신 3구가 나오드래 그래서 이 협박범이 의심이 가드래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범인이 잡히고 나서 보니까

 

거기 예전에 살고 있던 사람인데 사람 세명을 죽이고 거실을 뜯은다음에 거기에

 

시신을 숨겻나봐 그래서 그거 들키지 안을려고 이사오는 사람 마다 족족 협박해서

 

내보낸거래 그래서 지금 그거 내친구 충격먹어서 정신과 치료받고있다?"

 

대충이런얘기였음

그 얘기듣고 글쓴이친구와 글쓴이는 대박이다 이런식으로 믿어버렷음

그땐 순진했었나봄

 

근데 몇일 뒤에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큰일이면 뉴스까지나오고 이래야대는게 정상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세번째 거짓말

 

 

이건 글쓴이 친구가 얘기해주었음

 

고1때 얘가 학교쉬는시간에 이런말을 했댓음

 

"나 고민있어... 나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가있는데.. 자꾸 아는 오빠들이 고백해.. 힝.. 어떻게해?"

 

솔직히말해서 자칭이쁜이라 쓰고있지만 걔는 정말 뚱오크였음

글쓴이 친구는 그런거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넘어갔다 그랫음

 

 

네번째 거짓말

 

이건 자칭이쁜이 남자친구에 대한거임

 

자칭이쁜이가 남자친구를 사겼음 근데 인터넷에서 만나서 사귄 남자친구 갔앗음

고2때는 우리는 2G폰을 쓰고있었음

자칭이쁜이가 자기가 알이없다고 글쓴이 친구한테 폰을 빌려서 남자친구랑 문자를했음

 

그리곤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음

 

"나 어제 남자친구랑 데이트했다 ㅎㅎ.. 아이좋아"

 

우린 그냥 그런가보다 부러운 가시나 라고 생각했음

(일단 남자친구 있는거에대해서 너무 부러웟음)

 

그리고나서 몇일뒤에 사건이 터졋음!!

 

자칭이쁜이가 화장실간 사이에 글쓴이친구 폰으로 자칭이쁜이 남자친구가 전화를 걸어왓음

글쓴이친구가 그 전화를 받앗음

 

대충 내용은 잘모르는데 이런 말이였음

 

자칭이쁜아

아 나 자칭이쁜이 아닌데

아 친구구나 어디갓어 자칭이쁜이?

화장실갓어

 

이런식으로 대화하다가 글쓴이 친구가 문득 만낫다는 말을 듣고

걍 남자친구 떠볼라는 식으로 만낫다매? 이러면서 얘기를 했음

근데 똭!! 들통이 나버렷음 ㅎㅎ..

 

글쎄 자칭이쁜이 남자친구는 걔를 60일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안본거였음!!

6일이아니라 60일!! 그래서 우린 꼬치꼬치 캐묻기로했음 자칭이쁜이를

 

자칭이쁜이가 화장실에서 돌아오자마자  물어봣음

 

"자칭이쁜아 너 남자친구만나서 머햇어?"

 

이러니까 자칭이쁜이가 이랫음

 

"어 그냥 나는 빅사이즈티에 반바지입구 운동화신구 우리 언니가 고데기로 머리해주고

화장해줘서 그렇게 만나서 공원에서 만난다음에 으음 나보고 엄청이쁘다그랫어 귀엽다구

그러고 영화보고 밥먹고 그랫다 ㅎㅎ"

 

우리는 그냥 데이트 머햇냐고 물어봣는데 자칭이쁜이는 거짓말이 술술술 나옴

 

우린 그때 살짝 이아이가 이상하다 생각햇음

 

 

다섯번째 거짓말

 

이번건 걔네 가족관계를 말하겠음

 

우리가 알기로는 걔는 친언니 한명에 친오빠 한명 남동생한명에 부모님 이렇게 있다고 생각햇음

그런데 실제로 걔네집을 가면 남동생밖에 없엇음

 

우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말을 했음

 

"자칭이쁜아 근데 너희 언니랑 오빠는 안보인다?"

 

자칭이쁜이가 이렇게말햇음

 

"오빠는 군대가고 언니는 지금 일하느라 바뻐 ㅎㅎ"

 

우린 그냥 믿었음

근데 학교에서 가족소개 쓰는거 있잔슴?

글쓴이 친구가 자칭이쁜이랑 짝이라서 봣다고 그랫음

 

부모님 자칭이쁜이 자칭이쁜이동생 이렇게만 썻다그랫음

 

그래서 글쓴이 친구가 얘기햇음 

 

"너 친오빠랑 언니는 왜안써?"

 

"나 친오빠언니 없는데?"

 

읭? 무슨말? 오빠언니 있다고 그랬음 분명!! 우리가 귀가 안이상하는 이상 그랫음!!

글쓴이 친구가 다시 물어봣음

 

"너저번에 오빠언니있다그랫잖아"

 

"아 그거 사촌오빠언니지 ㅎㅎ"

 

읭..? 닌 사촌오빠언니를 친오빠언니라고 부르나?

글쓴이 친구는 그래도 친구니까 그냥 넘어가줫음

 

 

여섯번째 거짓말

 

 

이 얘기는 왜 글쓴이가 자칭이쁜이를 자칭이쁜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려주겟음

 

자칭이쁜이가 버릇이 2가있음 도도한 표정으로 머리넘기기와 볼부풀렷다뺏다 하는것

우린 그거보고 솔직히 토나올뻔했음

한대 때려주고싶었음

그래도 친구니까 그냥 냅둿음

 

얘가 맨날 하는 얘기가 이런얘기였음

 

"나 오빠들이 자꾸 이쁘다이쁘다 그래 나 안이쁜데"

 

"나 애들이 자꾸 귀엽다구한다? 이쁘면서귀엽데 힝 그리고 나 키작아서 아담스타일이래"

 

솔직히 자칭이쁜이가 작긴작음

하지만 아담스타일과는 전혀 동떨어졌있음

자칭이쁜이 외모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겟음

 

왕만두 두개를 집어너은듯한 볼살과 고개를 밑으로 안봐도 보이는 투턱과

야무지게 깍두기를 썰어먹어도 될정도에 무다리 뱃살로 사람을 날려버릴듯한 배를 소유하고

잇음 눈은 단추구멍만하고 코는 넙적함

 

글쓴이는 그냥 그렇게 보였음 글쓴이친구도 동의한다했음

 

우린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내보냇음

 

 

일곱번째 거짓말

 

자칭이쁜이는 통금시간이있음

이 통금시간에대한 거짓말을 알려주겟음

 

자칭이쁜이 부모님은 진짜로 엄하셨음 이건 진실임

6시만되도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였음

학교에서 급식먹다 자칭이쁜이가 우리에게 한얘기가있었음

 

"나 어제 (그당시 월요일이였음) 친구랑 수원역가서 놀다가 안산으로 넘어가서 놀다가

홍대입구가서 아는 오빠들 만나서 놀다가 신림으로 다시와서 좀 놀다가 이대가서 맛있는거먹구

가로수길가서 옷사구 다시 안양가서 노래방가구 그랫다"

 

읭? 통금시간이 6시 7시인 아이가?

수원역>안산역>홍대입구역>신림역>이대역>가로수길>안양역 이렇게 하루에 다가서 놀앗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우린 그냥 쟤가 미쳣나보다 하고 넘어갓음

(이때 생각하면 우린 참 좋은 친구였던것같음 거짓말해도 그냥 넘어가줘서)

 

 

여덟번째 거짓말

 

 

이건 그렇게 오빠오빠 하던 자칭이쁜이에 아는오빠에대한 얘기를 하겟음

 

앞에서도 말햇듯이 자칭이쁜이 부모님은 엄하셨음

 

자칭이쁜이가 학교 아침시간에 얘기해준거임

 

 

"나 어제 밤 12시에 아는오빠가 집앞에왓다고 나와보라그래서 나갓는데

벤츠를 끌고온거야 그래서 벤츠를 타고 호텔에있는 레스토랑가서 오빠가 스테이크사주고

후식이 너무 맛있어 보기이길래 사달라니까 조각케익 4개나 시켜줘서 배불리먹엇다"

 

그래그래 우린 그냥 좋겟네 부럽네라는 식으로 호응해줫음

얘가 근데 기고만장해진것같음

 

 

거짓말한거 엄청많은데

다쓸려면 24시간 쓰고도 부족할것같아서

거짓말에대해선 그만쓰겟음

 

호응좋으면 2탄에서 거짓말한것들 더 얘기해주겟음

 

 

 

마지막 뽀너스로 이야기 하나 해주겟음

 

자칭이쁜이는 자기한테 장난치는걸 무지하게 시러하는 아이엿음

근데 웃긴건 자기는 엄청 심한 장난쳐도 된다 생각했음

우리는 얘한테 많이 얻어맞앗음

장난으로 ^^ 자기입으로 장난이라그랫음 ^6..

맞는 사람은 장난이아니였음

 

그래서 글쓴이가 장난으로 자칭이쁜이 엉덩이를 때렷음

자칭이쁜이가 정색을 하는 거였음

화를 내면서

 

 

글쓴이는 무지 기분이 나빳음

그래서 싸웟음

 

솔직히 글쓴이는 그냥 화나면 막말 하는 스타일임 친구든 뭐든간에

 

"니 솔빠 니가 심한장난쳣을때 내가 니한테 이렇게 화낸적있나?

없지? 근데 니는 내가 장난치면 존x 정색쩔드라 ? 장난하냐 ? 니 왜케 이기주의냐?

이 씨x년아? 너가 그렇게 장난시러하면 니도 장난 안치는게 정상아냐? 병x년아? "

 

대충이런식으로 싸웟음

근데 반으로 들어가자마자 글쓴이 다른반친구가 불러서 나왓음 화난채로

글쓴이 다른반친구가 무슨일이냐면서 화를 풀어줫음

 

그리고 들어갓는데 자칭이쁜이가 사과를해오는거엿음

그래서 난 사과를 받아줫음 다신 그러지말라고햇음

 

 

고3 저번에 글쓴이 친구가 웃긴 얘기를 해줫음

아직도 생각하면 정말 열이 받는 이야기였음

내가 친구땜시 나가있는 사이에 내험담을 햇다는 거였음

 

"난 절대사과안해 저런x한테 내가 왜 사과해? 지가 나 때려놓고 왜 지가 승질이야 씨x년이 진짜

미x년 웃기네 내가 잘못있어? 지가 잘못있지 병x 싸x코 저러니까 남자친구가 안생기지"

 

라고 말을 햇다는거엿음

 

 

 

 

 

 

 

 

아 어떻게 끝내야댈지 모르겟어염..

 

그냥 끝낼레요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