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혼자떠난 배낭여행2] 6. 베트남 가정집에 초대받다! 베트남 나짱

정다움2012.06.30
조회5,723

 

 

 

 

  06      PHI  

 

 

 

 

 

너무너무 예뿌다~ 하늘이 엄청 높고 푸르네+.+♡

 

탑바온천은 꽤 멀었다~~~~~~~~~~15분인가 20분을 달려서 도착했다!

사람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다 외국인+현지인 우왕좌왕~

이용하는곳의 장소의 수에 따라서 입장료는 다 달랐다~~ 머드온천이랑 그냥온천 수영장 등등 뭐 다양한것 같았는데

나는어차피 못들어가는데,,,PHI가 데려와준 정성도 있고해서ㅜㅜ 그냥 가장 기본만 끊어서 들어갔다...;;ㅋㅋ 

 

 

 

 

 

 

나 진짜 재미 없었나봄, 상처때문에 못들어가서 그냥 밖에 앉아있었음...헐

여긴어디 .. 난누구..? ...

근데 여기 진짜 유명한데임! 머드온천이 특히 엄청 유명하던데~ 못들어가봐서 넘넘 아쉬웠다ㅜㅠ

다음에 오면 꼭꼭꼭 다시와서 즐겨야징!!! +_+

 

 

 

PHI는 계속 놀라고 괜찮다구 그냥 누워서 난 나대로 잘 쉬고잇었는데ㅋㅋㅋㅋPHI가 미안했는지 가자했다~

한 30분있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잉ㅋㅋㅋㅋㅋ

 

암튼 나와서 PHI가 자기가족들 소개시켜주겠다고 가족들 만나러 가자고 했다~!

나 또 갑자기 사그라들었던 의심병이 또 돋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오늘로 봐서는 너무 좋은아이 같아서ㅎㅎ

믿어보기로 결심!! 그리고 베트남 가정집에 가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서 콜했당~!

 

 

 

 

 

후~~아... 하늘 너무 이뻐서 스쿠터 뒤에서 열심히 사진찍었당@.,@~~

 

 

부릉부릉~ 또 어디론가 달려가니 나짱의 가정집들이 막~ 모여있었다ㅎㅎ 또다른 풍경에 신기신기~~

나짱 한번 동서남북 사방으로 아주 잘도 둘러보고 가는구나~~

부릉부릉~~ PHI의 집에도착했다~~ PHI의 어머니 아버지가 반겨주셨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히히~.~

 

 

 

 

 

 

베트남 가정집도, 한국과 같은 평범한 가정집이였는데 진짜 천장이 엄~~청 높았다 ! ㅎㅎㅎ

뭔가 바람 엄청 잘통하는 느낌의 집이였다.. 뭔가 말을 하면 집에서 울리는느낌..?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완전 미남이시고 목소리도 멋지고 성격도 완전멋지셨다ㅎㅎ

 

아저씨가 맥주 드시고 계셨는데 나도 모르고 계속 맥주를 쳐다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실래!? 해서 네!!!! 하니 냉장고에서 하나꺼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PHI는 어디가고잠깐 아빠랑 이야기하는데 원래 미군에서 일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영어를 굉장히 잘하셨다!

나랑 좀 성격 잘 맞았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서야 알았는데 PHI는 호텔에서 보안요원일을 하고 있다고 아버지가 말씀해 주셨당ㅎㅎ

 

아주머니는 배고프냐고 음식줄까~? 하셨는데 배는별로 안고팠지만 먹고싶다했당ㅋㅌㅋㅌ

 

 

 

 

받은 캔맥주와,ㅋㅋㅋ 음식ㅋㅋㅋㅋ베트남 가정집에서는 쉽게 많이 먹는 음식이라고 했다~~

나 죽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있었다! 우왕,,

근데 사진만 봐도 알수있듯 양이 장난 아니게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다가 너무 배불렀는데 남기면 예의가 아닐것 같아서 배터질것 같은데 다먹었당ㅋㅌㅋㅌㅋㅌ

 

근데 내가 먹는데 양옆에서 아주머니 아저씨가 계속 말을 거셨다ㅎㅎㅎ

난 괜찮았는데ㅋㅋㅋPHI가 보기엨ㅋㅋ내가 밥을 못먹는거 같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한테 그만좀 말 걸라고 애 밥좀 먹게 놔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딱 찝어서 말할 순 없었는데 ,, 한국이랑 가족 모습이 비슷하구나 느꼈다ㅎㅎㅋㅋ

 

 

 

 

그리고 먹으라며 과일도 챙겨주셨당 ㅜ ㅜ우훙훙 ㅜ ㅜ감사합니다ㅠㅠ넘넘

그리고 아버지가 나에게 한국말로 사랑해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렸더니ㅎㅎㅎㅎㅎㅎㅎㅎ

듣자마자 바로 어머니에게 '사랑해~'라고 하셨다ㅋㅋㅋㅋㅋㅋ진짜 짱 귀여우심ㅋㅋㅋㅋ

 

딸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딸같다고  나중에 나짱 다시 와서는 꼭 다른데 가지말고 집에와서 자고 가라구 해주셨다^^

그리고 PHI가 갑자기 방에서 뭐가 가져왔는데 보니 팔찌였다.

나중에 이거보고 자기 꼭 기억해달라구ㅜㅜ,,, 예쁜 팔지를 줬다ㅠㅠ엉엉,,벌써 내일떠나기가 아쉬워지고ㅠㅠ

 

 

 

 

 

 

같이 찍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후레쉬 너무심하게터짐..

사진이 진짜 셋다 너무 엄하게 나왔음 ㅜ ㅜ..나귀신같다..

 

진짜 두분다 너무 좋으신분이셨다ㅠㅠㅠ으헝헝,, 엄마아빠도 보고싶어지고 뭔가 따뜻했다....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인사를 열심히 한후에 맥주한잔하러 다시 시내로 나갔다^0^

 

 

 

 

KATE 라는 곳인데 진짜 짱괜찮았다., 아니 베트남 진짜 뒤떨어지지 않는구나 생각했다..ㅋㅋㅋ

역시나 여기도 나빼고 다 베트남사람들 뿐이라서 또 외계인됬당ㅋㅋㅋㅋㅋㅋㅋ

 

음식 커피 술 다파는데 그냥 호프집 같은덴데 2층인데다가 DJ가 디제잉하는 노래가 계속 울려퍼진다

근데 그 노래가 전혀 한국일렉트로닉에 뒤지지않는 실력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일렉좋아해서 들으면 알수있음..

아무튼 여기 진짜 괜찮음!

 

그리고 난 맥주먹고 PHI는 커피를 마셨는데

생각해보니 맨날 나는 술마시는데 PHI는 술먹는걸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술을 못먹나~? 생각하고

술 못먹냐고 물어봤더니,  PHI는 운전해야되서 안먹은거였음@.@...너무 당연한건데 모르고있다..ㅋㅋ

융... 또 고마움이 폭팔했다ㅜㅜ 술먹고싶을텐데 얘도 인간인데(?),,,허허허

아무 댓가도 바라지않고ㅜㅜ여기저기 댈따주고,,,,보여주고 맛있는데 좋은데 다 알려주고..ㅜㅜ휴..

 

 

 11시쯤 되서 게스트 하우스에 돌아와서

다리가 좀 걱정되서 거즈를 때어보고 충격받았다...

 

(혐짤 나감...)

 

 

 

 

 

 

태어나서 이렇게 큰물집은 처음겪어봄.........진짜 무슨...물이출렁출렁,,, 상처전체가 손가락3개 크긴데

 물집만 해도 크기가 손가락 두개였다ㅜㅜ 완~전 무서워졌다ㅠㅠㅠ 막 찾아보니 절대 터트리지 말라해서,,

안터트리고ㅠㅠ소독약도, 화상연고도 없어서 깨끗히 씻고 거즈를 붙이는 것 밖에 할 수가없었다ㅠㅠ엉엉

백퍼 흉터생길것 같았다 헐헐NN...진짜...후..ㅋㅋ

덜렁거리는 성격을 언제쯤 고칠런지!

 

 

 

 

어쨋든... 그리고 혼자 무서워서 TV를켰는데

한국 사극이 하고있었다, 난 TV를 원래 잘 안봐서 이게 무슨 드라마 인지는 몰르겠는데

한국드라마 나오니까 신기해서 봐봤는데

근데 보다 깜짝 놀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가 한명임...

성우한명이 여자 남자 왕 내시 뭐 혼자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서 동영상 찍었는데 찍고보니 별로안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힝 난 너무 웃겼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웃음소리 왤케 변태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ㅜㅜ

 

근데 다른채널 돌려서보니, 미드도 한명이 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같은성우였음 ㅜ ㅜ 한명이 독점하고있잇나봄 ㅜ ㅜ 이유 아는사람 좀 알려주세욬ㅋ 

 

 

아,, 아무트,,ㄴ,,

다음날은 체크아웃하고 저녁에 호치민으로 돌아가야해서,,

짐을 다싸고 방청소를 대충 해놓고 잠에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