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막말녀 (개념상실한사람들 e게뭐에요님펌)

ㅇ아2012.06.30
조회100

[독서실 막말녀]


 


안녕하세요~


제가 아주아주아까운 독서실막말녀를 ㅠㅠ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오늘겪은일입니다.


(유포유포!! 부탁드려욤..)


 


 


<독서실 막말녀>


 


제가 저의 친구들(저를포함 3명)이


독서실에서 공부를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제 진구가 영어 본문을 외워야한다해서


독서실에서 소리를내도되는곳 한곳뿐인


오프라인 학습실에서 공부를 할려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아니 근데 오프라인 학습실에서


4인용 테이블을 한사람이 딱! 차지하고있지 뭡니까 ㅠㅠ


(이때부터 심상치안은사람이란걸 짐작.)


 


그곳은 4인용테이블과 2인용테이블이 있었어요.


할수없이 2인용 테이블에서 의자하나를 끌고와선


 3명이 본문을 달달달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킥킥거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4인용 테이블을 독차지한 여자가


"야! 조용히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영어를 외웠죠.


(조곤조곤)


 


그러다가 두번째로


"야, 조용히 하라고"


 


우리는 의아했습니다.


대체 무얼 기준으로 조용히 하라는건지요.


 


그래서 아까와같게


조곤조곤 영어를외우며


그 여자를 뒷담까기 시작했습니다.(앞담인가?ㅎㅎㅎ)


 


그러다 세번째로,


"야, 조용히하라고 뭘꼬라봐 신발년아"


 


으잉???


제친구가 야라고해서 그여자를 쳐다봤는데


뭘꼬라보냐니요..?


그리고 저 수건같은 입좀봐요 ㅇㅅㅇ


흐메.. 흉즉해라.


 


제친구가 약간 화가났지만, 제가 하지마,참아참아


이러면서 말렸습니다.


 


그러면서 반감이 드는겁니다.


오프라인실에서 혼.자 4인용 테이블을 차지하곤


조용히하라는 어이없는 수건같은 입..


 


저도 반감이들어 스리슬쩍 비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네번째로,


"야, 조용히 하라니까?! 말못알아듣냐 미친년아 뭐꼴아봐 신발년아"


 


흐미!! 저 수건를넘어선 입!!


제친구 쎄드


"왜 욕하시는데요?"


막말녀 쎄드


"뭐꼴아보냐고 신발 공부나하라고 미친년아"(공부.. 맞는말이긴함)


제친구 쎄드


"언제봤다고 반말이세요?" (올소올소!!)


 


그래서 제가


제친구팔을 휘어잡고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공부아이엔쥐.


 


하지만 그 막말녀의 조용해 기준은   '영어 읽는거였나봅니다.'


 


 


다섯번째에서 저도 약간 이건아니다 싶어 말을했어요.


 


막말녀: "미친년아 입닥치고공부하라고 신발년아"←연달아서 똑같은말 하심.네번정도?


 


친구:(애도 드뎌화가제대로나서 반말했죠. 하지만 욕은 안했어요.)


 


저: "저기요, 여긴오프라인학습실이에요."


 


막말녀: 그래서신발년아 어쩌라고 나가서공부해 딴데가서공부하라고 병신아


 


저:저희가 온라인 학습실가서 공부했지만 실장아저씨가 거기선 소리내면안된다하셨어요.


그래서 이곳이 방음벽이 있는거구요. 여기선 말해도된다해서 여기온거에요


 


막말녀: 욕 아이엔쥐 내가니보다 나이 다섯살은더많아 씨삐리리야 욕 아이엔쥐


(밖으로 나가더니 실장아저씨를 불러옵니다.)


 


친구:다섯살은많은데 왜 초면에 반말이냐고(얘야 너야말로..;;;;)


 


실장아저씨: 왜 딴사람 공부하는데 방해되게하니?


 


저: 저희는 영어본문 외우고있었는데요


 


실장아저씨:(제친구를 따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음료수도 주시구(ㅠㅠ 아저씨 죄송해요)


온라인학습실에서 말하는걸 허락해주셨슴당


 


 


 


 


솔직히 말해서


그 막말녀가 처음부터 야야 거리는거, 욕한거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100% 그분잘못입니다.


저도 처음본 다섯살아이에겐 존댓말 사용합니다.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초면에 욕이라뇨, 만발이라뇨


아무리 저희보다 5살은 많다고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손이 후들후들떨리고 욕.. 하고싶었죠 솔직히


 


제 친구에게도 제가 뭐라뭐라했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장아저씨에게 죄송하다고 몇번이고 말했구요.


 


우리모두, 저런사람은 되지맙니다.


제발요.


 


저도 오늘 몇번이고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의 일인데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