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다면 바오밥나무, 장미, 그리고 사막여우 등등이 있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한번 꼭 보고 싶은 나무에요 ㅎㅎㅎ
흠 이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에게 더 좋을 것 같아 보이지만 같이 간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줄 것 같아요 -
어릴 때 어린왕자를 읽을 땐 그냥 재미있게 읽었다면 대학생 때 읽을 때는 명대사 같은 걸 더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것 처럼요. 몇년 후에 다시 이 책을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해져요.
그리고 이젠 어린왕자에 나왔던 드로잉들이 짠 ! 선명하지 않고 뭔가 흐린듯한 테두리랑
바랜느낌의 색상들이 너무 좋아요 ! ㅎㅎ 전 미술 전공자도 아니고 잘 모르지만 그냥 저에게 다가오는 느낌이요 ^^
요건 어린왕자의 표지그림 - 생택쥐페리가 어릴 적에 금발의 소년이었다고 해요
전시를 보다보면 어린왕자에 자신을 많이 투영시킨 것을 알 수 있더라구요 ~
이 드로잉들은 동화책속에 나왔던 그림들 - 따라 그려보고 싶은 충동이 막 들어요 !
보는 내내 집에가서 어린왕자 한번 더 읽어야지 하는 생각만 했답니당 ㅋㅋ
요건 정말 감탄했던 ㅜㅜ 건데요 소년이 민들레 홀씨를 들고 있고 천장쪽에는 민들레 홀씨가 날리는 걸 표현!
좀 더 가다가 보면 소녀가 민들레 홀씨 또 불고 있는데 ^^ 와 진짜 짱 예뻤어요..
제 표현력이 딸리지만 맘이 부들부들해졌음^^
사막은 아름다와. 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 해.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하지만 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지어야 하는 거야.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난 나의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되뇌었다.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그러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없는 친구가 될테니까."
요렇게 - 돌다보면 어린왕자 이외에도 생택쥐페리가 쓰고 그렸던 것들을 볼수가 있구용
그 중에서 제 눈에 딱 띈거는 바로 이거입니다 ! ㅎㅎ
모르는 이에게 쓰는 편지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 좋아하는 여자한테 쓴게 분명한 ! 내용이지요 크크
귀엽기도 하고 - 약간 안타깝기도 하고 - 달콤쌉싸름하네요 ㅋㅋㅋㅋ 흠 사랑이란.... ^3^
전시관 한켠에는 생택쥐페리에 대한 영상도 볼 수 있었는데요 - 43세의 거의 최고령의 조종사로 다시 전쟁에 참가했던
생택쥐페리가 사랑한다는 것은 참여하는 것이고 나누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당 ^.^
그럼 제 2전시관으로 슝슝 ^^
2전시관에서는 국내 작가들이 어린왕자를 주제로 작업하신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ㅇ^
작가명은 따로 표시되있는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팝아트느낌도 나면서 ^^
현대적인 느낌으로 어린왕자를 재해석한거 같은 흐흐
넘귀여워요 베어브릭같은 어린왕자 : )
여러나라의 말로 번역된 어린왕자 책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 책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우리나라꺼 ㅋㅋ
그,리고 이거 진짜 동생있는 분들 대박사건 완전 꼭 데려가야할 ㅋㅋ 완전 동심을 자극할만한 ㅋㅋㅋ
음 도마도마님 동생 꼭 데리고 가면 좋겠당^^헤헤 여튼 나이 불문하고 어린왕자 읽었으면 진짜 좋아할건데요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 어린왕자 한국특별전을 가다
"나를 길들여줘...
가령 오후 4시네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니까..."
- 어린왕자에서 여우의 말 -
안녕하세요 ! ^.^
어릴 적 여러분이 읽은 동화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
저는 여러 가지 책 중에서도 <어린왕자>를 좋아하는데요 : D
6월 23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어린왕자 한국특별전이 열려서 다녀왔답니다 ^^
이 전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하고 있구용 동대문역에서 내리시거나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 내리셔서
한없이 걸으시면 되는데 ^^ 이 때 매우 튀김냄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므로 물정도는 가지고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합니당 하하 ( ㅠㅠ 디스 아님 ㅠㅠ ㅋㅋ 그냥 역에서 굉장히 가깝다고 되있는데 안가까워요 ㅎㅎ)
팜플렛도 너무 예뻐서 친구랑 저랑 한장씩 ! 표도 이쁘더라구요 ~ 사진찍는걸 깜빡했는데 전시관이 2개라서
한쪽은 장미, 한쪽은 양이 있는 상자 모양 ! 전시실 들어갈때마다 똑똑 뜯어주셔요 ㅎㅎ
실내에 있는 전시관이 두개이고, 이벤트홀에는 어린왕자에서 나오는 장미랑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요런게
전시되어 있어요 ! 바오밥 나무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요것만으로도 완전 설렘 ㅜㅜ !
어린왕자의 장미 ! 넘넘 예뻤어요 반짝반짝 :) 사진찍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야생의 기운이 폴폴 나는 의자들도 있구용 수박도 있곸ㅋㅋㅋ 기린이랑 얼룩말 표범의자???
1전시관으로 출발해 볼게요 ^_^
제일 먼저 저를 반겨준 건 바로 이 바오밥 나무 -
어린왕자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다면 바오밥나무, 장미, 그리고 사막여우 등등이 있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한번 꼭 보고 싶은 나무에요 ㅎㅎㅎ
흠 이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에게 더 좋을 것 같아 보이지만 같이 간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줄 것 같아요 -
어릴 때 어린왕자를 읽을 땐 그냥 재미있게 읽었다면 대학생 때 읽을 때는 명대사 같은 걸 더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것 처럼요. 몇년 후에 다시 이 책을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해져요.
그리고 이젠 어린왕자에 나왔던 드로잉들이 짠 ! 선명하지 않고 뭔가 흐린듯한 테두리랑
바랜느낌의 색상들이 너무 좋아요 ! ㅎㅎ 전 미술 전공자도 아니고 잘 모르지만 그냥 저에게 다가오는 느낌이요 ^^
요건 어린왕자의 표지그림 - 생택쥐페리가 어릴 적에 금발의 소년이었다고 해요
전시를 보다보면 어린왕자에 자신을 많이 투영시킨 것을 알 수 있더라구요 ~
이 드로잉들은 동화책속에 나왔던 그림들 - 따라 그려보고 싶은 충동이 막 들어요 !
보는 내내 집에가서 어린왕자 한번 더 읽어야지 하는 생각만 했답니당 ㅋㅋ
요건 정말 감탄했던 ㅜㅜ 건데요 소년이 민들레 홀씨를 들고 있고 천장쪽에는 민들레 홀씨가 날리는 걸 표현!
좀 더 가다가 보면 소녀가 민들레 홀씨 또 불고 있는데 ^^ 와 진짜 짱 예뻤어요..
제 표현력이 딸리지만 맘이 부들부들해졌음^^

사막은 아름다와.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 해.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하지만 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지어야 하는 거야.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난 나의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되뇌었다.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그러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없는 친구가 될테니까."
요렇게 - 돌다보면 어린왕자 이외에도 생택쥐페리가 쓰고 그렸던 것들을 볼수가 있구용
그 중에서 제 눈에 딱 띈거는 바로 이거입니다 ! ㅎㅎ
모르는 이에게 쓰는 편지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 좋아하는 여자한테 쓴게 분명한 ! 내용이지요 크크
귀엽기도 하고 - 약간 안타깝기도 하고 - 달콤쌉싸름하네요 ㅋㅋㅋㅋ 흠 사랑이란.... ^3^
전시관 한켠에는 생택쥐페리에 대한 영상도 볼 수 있었는데요 - 43세의 거의 최고령의 조종사로 다시 전쟁에 참가했던
생택쥐페리가 사랑한다는 것은 참여하는 것이고 나누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당 ^.^
그럼 제 2전시관으로 슝슝 ^^
2전시관에서는 국내 작가들이 어린왕자를 주제로 작업하신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ㅇ^
작가명은 따로 표시되있는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팝아트느낌도 나면서 ^^
현대적인 느낌으로 어린왕자를 재해석한거 같은 흐흐
넘귀여워요 베어브릭같은 어린왕자 : )
여러나라의 말로 번역된 어린왕자 책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 책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우리나라꺼 ㅋㅋ
그,리고 이거 진짜 동생있는 분들 대박사건 완전 꼭 데려가야할 ㅋㅋ 완전 동심을 자극할만한 ㅋㅋㅋ
음 도마도마님 동생 꼭 데리고 가면 좋겠당^^헤헤 여튼 나이 불문하고 어린왕자 읽었으면 진짜 좋아할건데요
이거 딱 보시면 알겠죠 !!!!!!!!! ㅜㅜ 어린왕자가 양그려달라고 하니까 상자 그려줬잖아욬ㅋㅋㅋㅋㅋ 아 흥분함..
설마 혹시나 해서 그냥 구멍에 얼굴 갖다댔는데 양소리가 들림........... 대박사건
어쩜 이렇게 머리가 좋으신지.... 아 또가고싶어여 ㅜㅜㅜㅜㅜㅜ 흑
요건 지구별 ! 을 나타낸 거래요 ㅋㅋ 여우랑 어린왕자가 위에서 인사하고 있음 이것도 실제로 봐야 훨 이쁜데...
진짜 꼭 가보세요 !
안뇽 ^.^
안에 들어가면 어린왕자 책 내용을 영상으로 그대로 만들어서 보여주고 있었습니당 : ^ )
어른들이 들어가기에는 좀 ;;; 허리아파욬ㅋㅋ 그래도 들어가보세요 >.< 우린 모두 어린이임......?....ㅋㅋ...
가셔서 이렇게 사진도 꼭 찍으시구요 !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당 >.<
몸...은 모르겠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드실거에용 ^_^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랑 찍은 베스트컷 - ㅋㅋㅋㅋㅋㅋㅋ
타이머 설정하고 비록 풀에 초점이 가있지만 ^^ 원래 얼굴 안보이는 사진이 제일 이쁜거죠 그쵸 ?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영삼성
[원문] [서울경기1조ONE하조/권지선]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 어린왕자 한국특별전을 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