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에 아이유 오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에성ㅋ ㅆㅃ (사진有)

김하늘2012.07.02
조회14,682

안녕하세요

현재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거주하고있는 95년생 만 17세 여자입니다

우선 제 소개를 공손하게 드리자면 저는 중3 1학기까지는 여수에서 여중을 다니다가 고등학교를 미국으로 간,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닌 걍 흔한 유학생입니다

간단히, 동시에 공손히 짧게나마 제 소개를 드렸으니 이제 음슴체로 갈게용..

(몇주 전까지만해도 나는 음슴체가 뭔지몰랐음ㅋ 걍 원래 내말투가 이런데 친구가 이게 음슴체래ㅋ)

 

님들 저는 1년 12개월중 10개월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여름방학인 6월, 7월 두달간은 가족들을 보러 한국에 들어와서 지냄

2010년 7월 말에 오클라호마주 시골에 교환학생으로 가서 9학년 마치고 친오빠가 있는 조지아주로 가서 이번에 10학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지금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가 열리고있는 여수에서 거주하고있음

(고작 두달뿐이지만 그래도 현재 거주지니깡ㅋ 새우깡ㅋ ㅈㅅ)

내가 6월 1일에 귀국했고 7월 24일에 다시 출국을 하는데 님들이 아시다시피 여수 엑스포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리는 3달동안의 축제임

신의 뜻인가? 딱 내가 여수있는 동안이 파뤼타임~~

미국에서 학교를 같이 다녔던 한국인 친구들은 귀국하자마자 전부 서울로 올라가서 SAT (미국수능)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나는 이번에 울오빠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울 마미께서 오빠 졸업선물로 전기간권을 미리 예매해두셔서 나도 옆에서 꼽사리로 전기간권을 얻음>_<ㅎ

 

 

 

요기 전기간권 인증샷ㅎ

 

 

그래서 진짜 장난안하고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매일 엑스포로 출근함

SAT고 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런데에는 또다른 이유가 있음

모두 아시다시피 그런 축제나 사람들 많은곳엔 먹을꺼 파는게 있기 마련!

이번 엑스포 가보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엑스포 안이나 밖이나 진짜 먹을꺼나 기념품 많이 팔음ㅋ

작은 콘테이너박스처럼 생긴 부스에서 식사부터해서 디저트까지 겁내 많음

그 중 하나가 우리 아빠꺼임

뭐 아빠꺼라기보단 엑스포 개막 전에 사람들이 거기서 장사하려고 추첨? 이런거 했다함

근데 아빠가 뙁! 당첨이되서 아빠가 3달동안 거기서 '로띠번' 이라는 커피체인점을 하기로함

울아빠가 원래 '로띠번' 이라는 사업을 하시는 사업가이심

솔까 말이 사업가지 아빠 일하시는거 보면 진짜 너무 힘들어보이시고 노가다 뛰는거나 다름없음

쨋든ㅋ

엑스포 안으로 들어가면 부스가 진짜 많은데 울아빠가 당첨된 부스는 엑스포 안이 아니라 바깥에 위치해있음

위치 설명을 잠깐 드리자면 엑스포로 들어가는 문이 여러개가 있는데 (1문, 2문, 3문, 4문, 정문 이렇게)

울아빠 가게는 1문 들어가는 게이트쪽, 근까 엠블호텔 들어가는쪽? 오동도 입구로 걸어가는쪽?

암튼 그기에 있음

 

 

사진설명

 

 

저기 위에 보이는 호텔이 THE MVL 호텔이고 그 옆으로 보이는데가 CAFE ROTTIBUN임

암튼 이쪽에 부스가 3개있음

하나는 갓김치 파는데고 그 부스 바로 옆이 그랑피아프라고 빵파는데임

 

 

또 사진 투척ㅋ

 

이렇게 되있음ㅋ 저기 보시다시피 그랑피아프가 있고 옆에 초록색 파라솔 보임?

저기가 갓김치 파는데임

암튼 로띠번에서는 커피를 주로 하고있고 우리는 다른 쥬스나 음료, 아이스크림, 갓파이같은걸 팜

나는 거기에서 알바를 하고있음

말이 알바지 미국 학비가 워낙 비싸니까 방학때 학비나 벌어가자는 식으로 무상으로 걍 일 도와줌

2시부터 5시? 엄청 피크일때가 있음 학생들이 관광버스 타러가기 전쯤? 내가 알바함

근데 내가 거기서 알바를 해보니까 진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임

개념없는 어른분들한테 욕먹고 온갖 수모 당하는거는 걍 말안하겠음 내 손만아픔

근데 진짜 ㅅㅂ 오늘은 너무 빡쳐서 항상 톡 읽기만했지 이렇게 글 쓰겠다는 다짐까지함

사건의 발단은 이러함

우리는 말했다시피 음료가 우리의 주 상품임

여러가지 많이 있지만 커피나 아이스티, 쥬스 손님이 젤 많이 오심

근데 내가 오늘 피크때 알바하러 갔더니 옆에서 진짜 장난안하고 사람들이 백명 가까이 모여있는게 아니겠음?

ㅇ0ㅇ? 뭐지? 하고 가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거기서 하고있는것들이 가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옆에서 떡하니 아이스티 팔고있는데 립톤 회사 애들이 와서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거임ㅋ 지들 홍보한다고

 

 

이러켕ㅋ

 

 

아 진심 어이없었음

솔직히 말해서 님들이 내 심정 이해못하겠다고해도 난 할말없음

내가 거기서 알바하는 입장이 아니었다면, 아니 우리아빠가 그 부스를 관리하는게 아니었다면, 근까 내가 걍 엑스포 놀러온 관광객이었다면 나도 좋아라하고 걍 공짜 아이스티 마셨을거임ㅋ 그것도 아주맛있게 (내가 먹는거 아주 좋아라함)

근데 중요한건 이거임

울가게 바로 옆에서 립톤 개베이비들이 복숭아티 무료시음을 하고있으니까 우리 복숭아티가 팔리겠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말이되냐고

미틘

아 욕나와븜ㅋ 흥분하니까 사투리까지 나와븜

님들아 죄송 나 전라도 여수에서만 15년 넘게산 전라도 여자임 사투리 나와도 좀 참아주셈

언니 오빠들 솔직히 말이 된다고 생각함? 네? 그러세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니 씨빠 우리는 거기서 장사를 하기 위해서 하루에 세를 30만원씩을 냄ㅋ

하루 30만원→한달 900만원→3달 2700만원

우리 아빠는 엄연히 거기에 삼천 가까이되는 돈을 투자해서 죽어라 장사하고있는거임

근데 립톤 새끼들이 와서 지들은 조직위원회에서 시킨거라고 세도 안내고 우리 장사하는데 바로 옆에와서 복숭아티 나눠주고 있음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자는거?

 

심지어 이렇게 트럭을 두대씩이나 갖다놓고 계속 리필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우리 가게가 매상이 하루에 70? 80? 많으면 백만원정도 나옴

안될때는 진짜 20에서 30만원 ㅠㅠ

근데 생각을 해보셈

거기서 30만원 세 빼고 20만원 재료비 빼고 10만원 거기 알바하시는분꺼 빼면 진짜 남는거없음

30만원 매상 나온날에는 진짜 적자임 적자 ㅡㅡㅋ

근데 오늘 매상 얼마 나왔는줄 암?ㅋ

20만원 나와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샹ㅋㅋㅋㅋㅋㅋㅋ

립톤아?ㅎㅎ

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ㅎ

립톤 애들이 신명나게 무료음료 나눠준 덕분에 울가게에서 복숭아티 한잔도 안나감ㅋ 진짜 장난 안하고 한잔도 안나감

솔직히 이해가감 내가 손님이었어도 옆에서 공짜로주는 아이스티 마시지 뭐하러 울가게까지 와서 돈내고 사마심?

근데 그건 진짜 너무하잖아

오늘 엑스포에 초딩들이 진짜 많이왔음

걔네가 구경 다하고 관광버스 타러가기전에 울가게 앞에서 앉아서 기다리는데 진짜 그 수가 어마어마했음

(우리 가게가 승차장 바로 옆에 있어서 관광버스 타고 오신분들이 버스기다리느라 많이 앉아계심)

암튼 애들이 인도에 앉아있어서 사람이 못지나갈 정도로 정말 많았음

원래같았으면 그 애들 전부 다 울가게에서 슬러시 사먹음

근데 오늘 진짜 아무도 안사먹음 애들 그거 공짜인거 알고 다 거기로 달려감ㅋㅋㅋㅋㅋ

장난안하고 한 200명 정도가 졸라게 뛰어간거같음

진짜 어안이 벙벙해서 쳐다보고있는데 막 어떤 오빠들이 그거 동영상 찍으면서 졸라웃음

만약 그 오빠들이 그 동영상을 올린다면 제목은 '공짜효과' 내지는 '공짜의 힘' 일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작고 어린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다 거기로 달려가는데 진심 마음이 찢어지는줄 알았음

원래같았음 우리 손님인데 ㅠㅠ

그러고 있는데 마침 그때 울 마미께서 오심

엄마가 그걸보고 기겁을 하심ㅋ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조직위원회에 전화를 했는데 아샹 하필 조직위 아저씨가 울아빠 친구임

그래서 엄마가 아빠 체면이 있으니까 크게 화를 못내심

근데 옆에서 보는 내가 더 빡치는거임 그래서 정말 가만 있을수가 없었음

가서 사진을 찍어서 판에다 올려야겠다 계속 생각은 했는데 막상 그 앞에 가서 사진찍기가 너무 겁났음

근데 엄마가 내 디카 가져가서 사진을 찍는거임 (역시 울엄마ㅎㅎ)

멀리서 보고있는데 거기서 어떤 키크고 쫌 이쁘장하게 생긴 언니가 엄마한테 조카 뭐라하는거임ㅋ

나는 멀리서 보고있다가 어이없어서 가봄ㅋ

근데 그새끼가 울 엄마한테 지금 뭐하는거냐고 사진 왜찍냐고 조카 뭐라함

엄마가 막 인터넷에 올린다고 그러니까 그 언니 조카 비웃으면서 장난하냐고 어이없다고 그러면서 엄마 사진 못찍게 막 밀치고 손 제지하려고함

 

 

울엄만 그와중에 계속 셔터눌럿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임 ㅡㅡㅋ

 

 

 

그래서 울엄마는 지금 사진찍는게 어이없는건지 장사하는 가게 옆에두고 무료로 음료수 제공하는게 어이없는건지 막 이럼서 따짐ㅋ 솔까 따진건 아니고 걍 그말하고 다시 돌아오심

나는 진짜 옆에서 너무 어이없어서 진짜 그언니한테 썅욕하고 엎어블고싶었음

근데 참음ㅋ 무서워떠ㅏ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키가 172인데 그언닌 나보다 더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할

아근데 진짜 여러분 저 빡쳐요ㅠㅠ 나 빡침ㅠㅠ 제 심정 이해가세요?...

심지어는 오늘 이런 손님도 있었음

어떤 젊은 언니, 오빠 커플이 립톤에서 공짜 아이스티 받고 쪽쪽 빨면서 우리 가게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내가 표정이 완전 울상이었음 장사가 안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때 딱 눈이 마주친거임

그순간 그 두명이 동시에 먹고있던 빨대를 입에서 떼데?

뭐지;;;;;;;;;;;;;;;;;;;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중 남자가 "죄송해여.......ㅜㅜ"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네? 뭐가요?" 이랬는데 자기도 공짜라서 그냥 받아먹는거라고..

그러고는 "여기 오늘 저거때문에 장사 하나도 안됬죠?ㅠㅠ" 이러면서 우리가게 걱정해주심

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것좀보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렇게 공짜로 얻어먹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반면에 울가게 걱정해주는데 나는 어떻겠냐고!!!!!!!!!!!!!!!!!!!!!!!!!!!!!!!!!!!!!!!!!!!!!!!!!!!!!

진짜 립톤아 제발 생각좀 해라 생각좀 ㅠㅠ

근데 이 일만 있었으면 난 여기다 글 올리지도 않음

다른 얘기들이 더 있음ㅋ 시바 엑스포의 실체다 이게

아까 말했듯이 울 가게 옆에 그랑피아프라는 빵집이 있음

그 빵집 아줌마 아저씨는 여수시 여서동에 가게가 있으신 분들이심

그 동네에서 젤 컸던 빵집이었는데 파리바게트랑 뚜레쥬르한테 밀려서 지금은 좀 좁아짐

암튼 내가 중학교때 그 동네에서 학원을 다녔어서 거기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 감

파리바게트 문닫았을때라던지 뭐 그럴땤ㅋ

근데 진짜 그집이 가관임ㅋ 립톤들보다 못한 사람들임

그 사람들은 진짜 매상올릴려고 별의 별 짓들을 다하심

원래 그 집에서 팔아야 할것들은 빵인데 매상이 안오르니까 자꾸 막 돈되는것들을 가져다놓으심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떡하니 졸라 큰 아이스크림 통을 밖에 내놓고 우리랑 똑같은것들을 파는거임ㅋ 참았음ㅋ 물도 참았음ㅋ

읭? 근데 다음날 , 또 다음날, 자꾸만 막 뭐가 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큰 음료수통 가져다놓고 음료수 다 팔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지어는 복숭아티랑 커피까지 팔아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그 집 메인이 파전이랑 막걸리임ㅋ 맥주랑

솔직히 돈좀 벌어보겠다고 파전 갖다놓고 막걸리 쌓아놓고 나는 부분적으론 이해함

우리집도 장사하는 입장이니까ㅋ

근데 중요한건 이거임ㅋ 걔네가 지금 하는것들은 불법인거임

걔네들은 조직위에서 법적으로 1차 요리만 할수 있게되있음

예를들면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이나 햄버거같이 미리 요리가 되어있어서 데워먹거나 1차적으로 팔 수 있는 음식들말임

근데 파전은 예외임

지들이 만들어서 그 안에서 조리를 해서 파는건 2차요리라 불법이란 말임ㅋ

그리고 맥주는 팔수있어도 막걸리는 불법이라 그랬음

이번 엑스포 부스들이 전부 Amoje라는 식품회산데 거기서 맥주는 되는데 막걸리는 안됨

근데 그랑피아프 갸네들은 막걸리 갖다놓고 팜ㅋ 빵집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이 더럽게 맛없으니까 사람들이 빵은 안사고 파전이랑 막걸리 삼

비오는날은 또 컵라면이 불티나게 팔림

아좋아 뭐 돈벌곸ㅋ 서로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네 무슨 잡상인이니? 그게 무슨 빵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

나는 진짜 이렇게 빡쳐도 막상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함

내가 사장도 아니고 걍 피크때 잠깐 도와주는 알바생 아닌 알바생일 뿐인데 내가 무슨말을 하겠어..

근데 진짜 내가 속이 터져서 이렇게 글을 씀

우리 아빠는 진짜 사람이 너무 좋아서 다 이해해주려고하고 우리가 진짜 매상이 낮아서 가족들이 굶어 죽게 생겼는데 (과장 좀 함ㅋ) 아빠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ㅠㅠ

그리고 솔직히 진짜 나는 엑스포에서 술파는거 자체부터가 이해가 안됨

엑스포 들어가잖아? 그럼 막 벤치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술취해서 대자로 뻗어있음ㅋ

막 술취한 아저씨들이 아쿠아리움 직원들 때리고 그래서 직원들 다 그만두고

그건 뭐 사람들이 이미 뉴스에도 실리고 그랬다고 다 아는것 같은데 막상 와보면 진짜 더 장난아님

엑스포 놀러온 외국인들도 그것때문에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다 추락했다고 그러던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그럼

좋은 마음으로 한국에 와서 멋있는 엑스포 공연들이나 전시관들 보러왔는데 어르신분들 막 대낮부터 취해있고 냄새나고 거리에 뻗어있고 이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생각하겠음?

그렇다고 엑스포에서 아예 술을 못팔게하자 이런건 아님

쿨한 언니 오빠들은 걍 생맥주 하나 들고 다니면서 아무한테도 피해안주고 잘 마시고 다님

물론 우리 가게에서 더울땐 아이스아메리카노, 추울땐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잔씩 마시면 더 예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홍보

암튼..........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대충 끝난것같아.....

결론은 여수 엑스포 조직위원회님들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정리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서로서로 좋게 일 좀 합시다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놈이 뭘안다고?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구요

진짜 막말로 저같이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 애들도 이렇게 깊게 생각을 하고 여수 시민으로서 진정으로 여수 엑스포에 대해 걱정하고 좋은 방안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뭣들하는겁니까 진짜 빡치겡ㅋ 뻐큐머겅ㅋ

아 근데 잠시 본론에서 벗어나서ㅠㅠ

여수 엑스포에 사람 없다는 기사들은 많이 보셨죠?..

예상인원수의 반도 안차고 막 그런 부정적인 기사들 ㅠㅠ

아근데 제가 진짜 여수 시민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요 진짜 엑스포오세요

물론 몇몇개 허접한게 있을수도 있겠죠

그치만 공연도 되게 많이하고 거리에서 퍼레이드도 하고 전시관들 진짜 상큼하게 잘해놨거든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과 함께 한번쯤 오시는거 정말 낭비 아니세요..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특설무대를 지어서 케이팝 페스티벌이라고 매일매일 가수들이 오는데

저는 이제껏 김범수, 울랄라세션, 성시경, DJ DOC, 바이브, 다비치, 인피니트, 샤이니, 거미, 리쌍, 박재범, 세븐, 버스커버스커, 부가킹즈를 봤다는ㅋ

내일은 아이유언니 오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지은이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미아때부터 좋아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해서 케이팝 페스티벌 스케줄 알려드려요!

목요일에 2PM, 미스에이 오시네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야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이렇게 가수들도 많이오고 기업관, 국제관, 해양산업기술관, 주제관, 한국관, 스카이타워 등등!

볼거리 진짜 많고 엑스포홀에서 되게 유명한 공연들도 진짜 많이하는데!!!!!!!!!!!!!!!!!!!

안오실꺼?ㅋ 진심? 안올꺼?

뭐 그럼.. 정 안오실꺼라며뉴ㅠ 엑스포 아니더라도...

모두들 아시다시피 요즘 대세 버스커버스커 있잖습니까?

그분들이 부른 여수밤바다........

괜히 명곡이아니에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수밤바다 진짜 이뻐서 그래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수로 내려오실때 혹시 차로 내려오신다면 이순신 대교 건너서 여수대교쯤 오시면 진짜 야경 쩔음ㅋ

 

요기 사진

잘 못느끼시겠나요?ㅠㅠ

아근데 진짜 이쁨 여기 오시면 사람들 전부 도로 가에 차 대놓고 사진찍고있음...

차들이 막 줄지어서...........

연인분들께 추천! (정작 나는 남친이없음ㅋ 이모랑 가서 봤음ㅋ)

 

암튼 나는 이제 결론을 짓겠음ㅋ

흠..

음...

결론이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엑스포 많이 놀러오시고 또 이 글 읽고 오신다면 저희 로띠번에도 들려주세용ㅎㅎ

저 진짜 서비스 개시원하게 드림ㅋ

슬러시도 원래 4가지맛 섞어달라하면 안섞어주는데 나는 해줌ㅋ 구슬아이스크림도 진짜 넘치게줌ㅋ

그래서 나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할인도됨ㅋ

이거 보고 오셨다고하면 내가 진짜 시원하게 깎아드림ㅋ

하지만 중요한건 나 있을때 오셈ㅋ (늦어도 2시부턴 있음 길게는 10시까지도 있음)

끝으로~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산으로감)

여수 2012 세계박람회 많이 놀러오셔서 좋은추억 만들다가세엽

(((더 상세한 공연정보나 가수들 공연사진같은거 실시간으로 보실분들

sky.kim.7773@facebook.com 여기로 페북거셈ㅋ 모든걸 알려줌ㅋ 싸이는 잘안해여ㅠㅠ)))

 

 

그럼 지금껏 읽어주셔서 진짜 진심으로 ㄳㄳ 빠 ㅃ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