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입구/남영역/용산] 한사람당 하나씩 양푼 콩나물냉국을 주는 연예인 단골 고기집 <조대포>

흰둥아멍멍2012.07.04
조회811

 

<조대포>

 

핀벨커피에서 음료 마시며 회의를 한 우리는 슬슬 밥을 먹으러 이동.

 

고기사진 다시 보니까 안그래도 배고픈데 신경 예민해져서 혼잣말 버전으로 나가게뜸.

 

다들 이해해주시길.

 

 

 

 

 

 

 

자자 고고고!

밥먹으러 고고고!

난 너므 배고파!!

 

 

 

 

 

밖에 사진따윈 없얼.

다음에 가면 찍을테야.

암튼 자리에 앉기 전에 보니 이건 뭥뮈.

여기 연예인 모임장소임?

연예인들 엄청 많이 왔다 가뜸

왜 내가 간날은 없었을까나

 

 

여기 장사 음층나게 잘되서 1호점 옆에 2호점 있음

 

 

 

 

 

 

항상차림 떡하니 차려졌음.

아 배고파.

고기 시키기도 전에 반찬 다 먹을 기세.

 

 

 

 

 

약간의 겨자소스로 맛을 낸듯한 양배추 샐러드,.

너 참 그냥 먹기에도 괜찮구나.

 

 

 

 

고추양파쩌뤼짱.

고추양파장아찌? 양파고추절임?

암튼.

고기 먹을 떄 느끼함 확 잡아주기 좋은 친구 1.

 

 

 

 

 

깻잎장아찌.

깻잎절임.

암튼 고기 싸먹기 참 좋은 친구 2.

 

 

 

 

무초절임.?

무편절임?

암튼 느끼함 잡기에도 좋고 고기랑 먹기 좋은 친구 3.

 

 

 

배추김치.

구워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인

그냥 먹으면 느끼함 잡아주는 친구 4.

 

 

 

파채.

이 녀석 또한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친구 5.

 

 

 

 

콩가루와 참기름에 몸 담근 소금덩어리 녀석들.

 

 

 

 

쌈채소들.

우리는 저 양파를 구워먹었었지.

고추는 맵다고 해서 멀리 떨어뜨려놓았지.

 

 

 

 

 

 

이 곳은 이렇게 한명당 하나씩 콩나물 냉국을 준다는게 완전 마음에 들어뜸.

 

 

 

 

 

한입 먹어보니 간도 슴슴허니 괜찮은게 시원해 시원해.

더운 날에도 완전 짱.

특히 국물이나 물종류 완전 드링킹하는 나에게는 안성맞춤 찰떡궁합.

 

 

 

 

 

모듬을 시키고 이렇게 불판에 올려주기.

비엔나소세지와 떡도 주셔서 고기 익기 전이든 언제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음.

 

 

 

 

 

아 배곱하.

얼른익지 지금 뭐하는거임?

빨리 익어라 빨리 익어라.

 

 

 

 

어익후 테이블마다 주시는 이 반숙 계란후라이.

호프집 같은데도 많이 사라진 서비스여서 아쉬웠는데.

아 완전 행복해.

앞옆에 있는 휘모오빠랑 대경오빠한테 위 보호하라고 빨리 먹으라고 핀잔주고 나도 한입.

 

 

다같이 한잔씩 따르고 치얼스~를 하는데

 

 

 

 

 

 

 

 

 

 

 

 

 

 

 

 

 

 

집에와서 보니 하치 지은언니

그녀가 나도 모르는 새 내 카메라의 초점이 되어버렸다.

 

이 사진들을 보며 나는 깨달았지.

 

 

내 가슴 속 가운데에 그녀가 있다.

 

 

 

 

 

 

얼른 익혀주세효 익혀주세효.

후딱후딱 익혀주세요.

초광속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익혀주세요.

나는 배고파 나는 배고파.

지금 사람들 눈치 보여서 핏기 빠진거 안 먹고 있잖아요.

안까지 잘 익혀주세요.

 

 

 

 

 

드디어 다 익은 자태가 보이는 고기느님들.

익은거 대충 자기가 알아서 먹기 외치고 나는 그냥 초스피드 젓가락 공격.

 

 

 

 

 

 

항정살 느무 맛있어.

꼬들꼬들 부들부들 쫄깃쫄깃

아주 그냥 부드러운 맛이 입안에 가득 육즙 가득.

.

쩔어혐

 

 

 

 

 

사실 이 때까지 참기름에 소금인지 모르고 특제소스 같은 것인 줄 알았음.

이렇게 먹고 말없이 양파 한입 입으로..

 

 

 

 

 

콩가루 묻혀서 양파절임이랑 한입!

고소하고 사음한 맛이 모두 어우러져서 내 입에서 춤춘다 에헤라디야~

 

 

 

 

이렇게 먹어도보고

 

 

 

 

벌써 그걸 다 먹어서 양념고기들 등장.

 

 

 

 

 

양념고기들 익는사이 마지막에 챙겨놓은 고기들 섭취중.

센스있게 두점 먹기.

 

 

 

 

이렇게 먹으니 깻잎의 향긋한 맛과 간장소스의 짭조롬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내 입안에서는 또 한번 춤을 추시고

 

 

 

 

 

먹다보니 눈에 보였던 젓갈소스.

 

 

 

 

 

요래요래 찍어먹으면 이게 또 별미라우.

 

 

 

 

 

 

양념 익었어 멈추지마 그냥 계속 묵어 먹어 묵어 먹어.

 

 

 

 

 

닥치고 계속먹기.

아주 그냥 죽여줘요.

 

 

 

 

왠지 이렇게 쌈 안먹으면 아쉬우니 한점 정도는 먹어주긔.

고기 듬뿍넣고 마늘 고추 등등 넣어서 한입 아~ 냠냠쩝쩝.

그냥 술술 들어가는 고기들.

여기 고기에 마약 뿌렸나봐 배가 안불러 너무 맛있어.

남들 배불른거 같은데 나 혼자 배고픈가봐 맛있어 맛있어.

냉면도 한입 얻어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아쉽.

냉면도 시원한게 엄청 맛있었음.,

가격을 못찍어왔는데 가격도 양에 비해서 저렴한 편.

 

아 배고파.,.

 

뭔가 다른 고기집과 차별성이 느껴지는 점은 단연 고기의 맛과 양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계란후라이와 젓갈소스,

그리고 왕 좋았던 것은 개인용 콩나물냉국.

 

다음에 진짜 숙대가면 여기만 갈꺼임.

모두들 오늘하루 기름진 고기느님 섭취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뿅!!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3가 80-12

전화 : 02-701-1060, 02-719-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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