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여기에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결혼 4년차고요, 남편은 올해 31살입니다그런데 월급이, 이번에 들어간 직장기준으로 170이랍니다.세금과 4대보험비 떼면 130쯤 되는것같네요.최고경력이 2년거든요. 알바하다가 군대갔다가, 제대후엔 직장 바꾸기를 1년안되서 한번씩 했답니다근데 차는 샀습니다. 붤로? 카드로요^^차를 샀으니 기름값이 들겠죠? ㅋ한번 넣을때 만땅(8~9만원)으루 삼일에 한번 넣습니다이번에 취직한곳은 기름값을 준댔지만 저번직장은 안줬습니다. 그럼 뭘로낼까요? 카드겠죠^^?그건 그렇다 쳐도..남편은 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매일 밥상에 고기가 꼭 있어야되며 아침댓바람부터 삼겹살 찾습니다.풀반찬요? ㅎㅎ "풀떼기는 사람이 먹는게 아냐! 저걸 어떻게 먹어! 안먹어!" 라고합니다.과연 저런 사람이 점심에 싼거 먹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후.. 점심도 다 카드로 긁습니다.. 한달 20만원정도 나와요친구들 만나면 술먹는데, 남편은 체질이 술을 안받아줘서 한두잔 먹고 맙니다. 맥주 한캔도 다 못해여.근데 술값은 지가냅니다ㅡㅡ카드로요담배도 피죠. 하루 한갑정도? 근데 편의점가서 담배만 사는게 아니라 간식거리도 삽니다. 샌드위치,햄버거,음료수,과자 등등또 카드죠^^....저저번달은 카드값이 180이 나왔습니다돌아버리겠어요사실 이제야 진짜 고민하게된 이유가, 이제야 시모께 통장을 받았거든요ㅡㅡ4년동안 시댁살이하고 통장도 손에없이ㅜㅜ.. 지금 시간을 돌린다면 이 결혼 절대안할거에요....이제와서 뭐ㅠ 어쨌든 그래서 남편 쓰는거 일일이 보고하라했습니다(남편카드라 남편폰으로 문자가니까요근데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칩니다. 휴대폰비는 20가까이 나오고요 생활비 떼면 ..... 고스란히 빚만 되잖습니까게다가 이번에 딸도 낳아서 분유값에 아이 의류비 예방접종비......(한푼이라도 아끼자고 천기저귀써요)저축할 돈이 십원한장도 없어요 정말. 빚만 있고.(애 낳았으니 며느리로 인정하신다며 통장주심ㅡㅡ분가는 너가 내아들 안 굶길때 시켜준다 하심ㅋㅋㅋㅋㅋㅋ ㅡㅡ어머니 아들이 저흴 굶기겠어요 지금!)너무 당황스럽고 화나서 어쩌지 어쩔까 하다가 제가 내놓은 방안이1. 체크카드 쓰기2. 하루 용돈 만원씩만 받기3. 군것질 끊기를 주장했는데 남편이 이렇게 대답합니다1. 기름값은 어쩔건데? 체크카드 금액 다 쓰면 기름 못넣으면 차 끌고올수도없고 어떡하라고?2. 내가 돈을 버는데 왜 자기한테 용돈을 받아야하는데? 내가 당신한테 용돈주면 줬지3. 그래 내가 사진 않을게 그래두 자기가 초코파이정돈 사놀꺼지? (제일 좋아하는 과자;)ㅡㅡ너무 짜증납니다. 금전개념이 없고(며칠전에 남편운동화가 헤져서 사야할것같아서 백화점(남편이 끌고감)에 가서 운동화를 고르더니 19만원짜리를 집더라구요^^ 눈앞에다 가격표 들이밀어줬더니 "카드 안가져왔어?" 라더군요ㅡㅡ)말빨이 너무 좋아서 따지고 화내봐도 제가 밀립니다;저번달에는, (전회사 사표내고 현 직장 구하기전) 애기 분유값 없다했더니 본인이 아끼던 2테라 하드디스크(남편 직업이 컴퓨터하드관련)를 들고 용산에 가자는겁니다. 저걸 팔아서 분유값을 주려는건가! 했지만주긴 뭘 줘ㅡㅡ 그거 팔아서 디아3샀음...... 취직하기 전날 새벽까지 그거하다 출근했음..하..나라도 벌어야지 하고 생각해도..... 애기가 이제 100일 조금 안됐는데 어린이집을 맡길수도 없고, 시모는 연세가 68이시고 암 수술하셔서 맡기기가 죄송스럽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무상보육도 취소된다면서요....남편 금전개념만 잡히면 될것같은데 어떻게 잡아야할지를 전혀모르겠습니다. 잠도 안옵니다.그래서 뒤척이다 모바일로 써봅니다.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정말 절실해요.그럼, 이만 톡커님들은 좋은나날 되세요ㅜㅜ... 1
남편에게 돈관리를 어떻게 가르쳐야하죠?
결혼 4년차고요, 남편은 올해 31살입니다그런데 월급이, 이번에 들어간 직장기준으로 170이랍니다.세금과 4대보험비 떼면 130쯤 되는것같네요.최고경력이 2년거든요. 알바하다가 군대갔다가, 제대후엔 직장 바꾸기를 1년안되서 한번씩 했답니다
근데 차는 샀습니다. 붤로? 카드로요^^차를 샀으니 기름값이 들겠죠? ㅋ한번 넣을때 만땅(8~9만원)으루 삼일에 한번 넣습니다이번에 취직한곳은 기름값을 준댔지만 저번직장은 안줬습니다. 그럼 뭘로낼까요? 카드겠죠^^?그건 그렇다 쳐도..남편은 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매일 밥상에 고기가 꼭 있어야되며 아침댓바람부터 삼겹살 찾습니다.풀반찬요? ㅎㅎ "풀떼기는 사람이 먹는게 아냐! 저걸 어떻게 먹어! 안먹어!" 라고합니다.과연 저런 사람이 점심에 싼거 먹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후.. 점심도 다 카드로 긁습니다.. 한달 20만원정도 나와요친구들 만나면 술먹는데, 남편은 체질이 술을 안받아줘서 한두잔 먹고 맙니다. 맥주 한캔도 다 못해여.근데 술값은 지가냅니다ㅡㅡ카드로요담배도 피죠. 하루 한갑정도? 근데 편의점가서 담배만 사는게 아니라 간식거리도 삽니다. 샌드위치,햄버거,음료수,과자 등등또 카드죠^^....
저저번달은 카드값이 180이 나왔습니다돌아버리겠어요
사실 이제야 진짜 고민하게된 이유가, 이제야 시모께 통장을 받았거든요ㅡㅡ4년동안 시댁살이하고 통장도 손에없이ㅜㅜ.. 지금 시간을 돌린다면 이 결혼 절대안할거에요....이제와서 뭐ㅠ 어쨌든 그래서 남편 쓰는거 일일이 보고하라했습니다(남편카드라 남편폰으로 문자가니까요근데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칩니다. 휴대폰비는 20가까이 나오고요 생활비 떼면 ..... 고스란히 빚만 되잖습니까게다가 이번에 딸도 낳아서 분유값에 아이 의류비 예방접종비......(한푼이라도 아끼자고 천기저귀써요)저축할 돈이 십원한장도 없어요 정말. 빚만 있고.(애 낳았으니 며느리로 인정하신다며 통장주심ㅡㅡ분가는 너가 내아들 안 굶길때 시켜준다 하심ㅋㅋㅋㅋㅋㅋ ㅡㅡ어머니 아들이 저흴 굶기겠어요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화나서 어쩌지 어쩔까 하다가 제가 내놓은 방안이1. 체크카드 쓰기2. 하루 용돈 만원씩만 받기3. 군것질 끊기
를 주장했는데 남편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1. 기름값은 어쩔건데? 체크카드 금액 다 쓰면 기름 못넣으면 차 끌고올수도없고 어떡하라고?2. 내가 돈을 버는데 왜 자기한테 용돈을 받아야하는데? 내가 당신한테 용돈주면 줬지3. 그래 내가 사진 않을게 그래두 자기가 초코파이정돈 사놀꺼지? (제일 좋아하는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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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증납니다. 금전개념이 없고(며칠전에 남편운동화가 헤져서 사야할것같아서 백화점(남편이 끌고감)에 가서 운동화를 고르더니 19만원짜리를 집더라구요^^ 눈앞에다 가격표 들이밀어줬더니 "카드 안가져왔어?" 라더군요ㅡㅡ)말빨이 너무 좋아서 따지고 화내봐도 제가 밀립니다;저번달에는, (전회사 사표내고 현 직장 구하기전) 애기 분유값 없다했더니 본인이 아끼던 2테라 하드디스크(남편 직업이 컴퓨터하드관련)를 들고 용산에 가자는겁니다. 저걸 팔아서 분유값을 주려는건가! 했지만주긴 뭘 줘ㅡㅡ 그거 팔아서 디아3샀음...... 취직하기 전날 새벽까지 그거하다 출근했음..하..
나라도 벌어야지 하고 생각해도..... 애기가 이제 100일 조금 안됐는데 어린이집을 맡길수도 없고, 시모는 연세가 68이시고 암 수술하셔서 맡기기가 죄송스럽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무상보육도 취소된다면서요....
남편 금전개념만 잡히면 될것같은데 어떻게 잡아야할지를 전혀모르겠습니다. 잠도 안옵니다.그래서 뒤척이다 모바일로 써봅니다.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정말 절실해요.그럼, 이만 톡커님들은 좋은나날 되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