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실, 또 읽어주신분들 모두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아아아아☆★ 이 글은 제가 모 픽업아티스트 카페에 올린 글로, 혹시나 이런 쓸데없는 일로 상처를 받을 분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사하여 올립니다. **닉넴갖고 뭐라하지 마세영..... 글 읽으시다 보면 왜 닉넴이 오그리육그린지 아실겁니다. 아참. 글 읽어주시고 왜케 쿨한 척 하냐고들 하시는데.. 이런류의 이성에게 몇번 뜨겁게 달굼질 당해보면 쏘쿨 레벨 만랩 달성하실 수 있구요 사람에 대한 미련 수치가 최하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줘잉. ** 고고싱 ---------------------------------------------------------------------------------------- 안녕하세요. 픽업아티스트 여러분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취지라 여기는 흔녀 입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서 삐끗하여 오로지 자기욕심,성적욕구등만을 채우려고 하는 남자들 땜에 챙피하네요. 경험담 하나 들려드리고 가려고 합니다. 네. 그분 몰랐는데 이 카페 회원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신 잘 하고 다니시길 바라면서 간략히 글쓰고 물러나겠습니다. 대학생 방학시즌의 강남 밤거리는 볼만하죠. 갑작스럽게 약속이 잡혀서 쫄래쫄래 강남으로 나갔습니다. 알콜흡수 전에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한잔 먹으려고 이동중 악바리 건너편 호bar 앞에 잘생긴 분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아는 동생 닮았네~ 라고 생각하고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그 분이 편의점 앞쪽에 떡하니 와서 번호를 물어봅니다. 예의도 상당히 바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이렇게 본 것도 인연인데 번호 교환할 수 있을까요?" 뭐 뻔하지 않습니까. 대충 이런식이었습니다. 솔직히 잘생겼다고도 생각했고, 아니다 싶으면 차단하면 그만 이라 생각했죠. 다음날 연락이 왔더군요. 예의 참 바릅니다.. 네..... 만났죠. 정말 내가 맘에 들어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할만큼 순진하진 않습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술한잔 정도는 좋겠다고 생각하고 만났습니다. 왠걸. 제가 기다리고 있던 카페에 도착하는 순간 말 겁나게 많네요.. 아... 남자분들.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말할 시간조차 주지않고 주저리주저리 그것도 굉장히 자연스럽지 않게 자신을 과시하거나 멋있어 보이려는 류의 말은 좀 아껴주세요 제가 이 카페에서 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 ㅋㅋ 뭔가 저를 감동시키려는? 인상깊게 보이려는 그 어거지스러운 모습이 솔직히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손잡는거 굉장히 자연스럽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ㅇ ㅏ.. 노력하는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이 카페 회원인줄은 상상도 못했네여 ^^ 결정적으로 경계를 하기 시작한 계기가 있습니다. 아는 동생과 통화를 하면서 말하더군요. "너 오늘 로드 뛴다며" (로드 뛴다는 말.. 길에서 이성에게 번호따고 작업거는 행위) 오잉? 아는 용어가 나와서 방가우면서도 갑자기 쫑끗????? 설마설마 하면서도 그때부터 좀 신경이 쓰이더군요. 물론 남자분이 전혀 맘에 들지 않았던게 아니라서 나름 그날은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거기다가 왠걸. 흔하디 흔한 "너랑 같이 있고 싶어" 가 아닌 "나랑 연애하자" 로 말이 나오더군요? 아무튼. 주옥같은 3일 남친분의 멘트 나갑니다. 숭고하도다. 전 끝까지 존중하고 숭고하게 여겨줬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ㅋㅋ 이어갈게요. 또 같이 있는데 친한 동생 전화가 왔더군요. 숭고한 남자 : 오늘 뛰었냐? 동생 : (잘 안들려서 xxxx) 아니~~ 뭐 xxxxxxx 하니까 할맛이 안나네요. 숭고한 남자 : 그치? 내가 내일은 해줄께. (같이 로드 뗘준다는 의미) 동생 : 형. 저처럼 xxxxxxxx 되지 말고 잘해요~~~!! (이 사건과 비슷한 일이 있었던 듯 함.) 어디까지 가나 싶어서 모르는 척 작렬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생각해보니 3일 연속 만났네요) 저녁을 먹으러가서 드뎌 말문을 열었죠. "나 로드뛰는게 뭔지~ 픽업아티스트에 대해서 모르지 않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면 이제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어. 동생하고 통화하는 내용도 다 알았지만 모른 척 했고 사실 너에 대해서 100프로 믿음이 안갔던건 사실이야." 라고 얘기 했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나요. 정말로 이 남자가 순수한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 그냥 겉포장 하는 맛에 맛들려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죠? 그랬을 수도 있기는 개뿔. 모든것을 얘기하고 나자 풀이 죽더군요. 아니 죽은척했겠죠 ㅎㅎ 뭐 자기의 진심이 이런 현실로 인해서 인정받지 못한다는둥.... 네.... 그러셨쎄여.. 암요.. 그러셨겠죠... 지금 저는 다 잘했다고 이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분명 그냥 박차고 일어나서 꺼지라고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사람을 믿고 싶은 마음에.. 또는 어디까지 가나 보자 라는 오기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메세지를 열심히 보내더군요. 귀엽고 앙증맞게 ㅎㅎ 핸드폰 충전하려고 충전기 꼽아두고 집전화로 전화했습니다. 숭고한 남자 : 여보세요 나 : 응. 나 집에왔어. 숭고한 남자 : 잊지않고 전화했네? 나 : 응? 뭘 잊어. 내가 왜 잊어 ㅋㅋ 숭고한 남자 : 그래도.. 얘기를 많이 못했잖아. 서로 잘 모르고. 나 : ...??????????????????? 그렇다고 왜 잊어. 남자친구잖아. 숭고한 남자 : ㅎㅎㅎ 그렇다고 해도 아직 서로 교감을 못했잖아. 나는 너 빨리 만나서 얘기 많이 하고 싶어. ??????????????????????????????? 뭔 ............................. 이것이 뭔 소린지 저는 도저히 상황판단이.. 똑똑히 됐겠죠? 집전화로 전화하니까 내가 영흰지 삼순인지 춘잔지 말짠지 분간이 안갔나봅니다, 숭고한 남자 : 이번주에는 등산할아버지 오셔도 꼭 너 만나러 갈꺼야. 지난주 그날(나를 만난날인듯함?)엔 갑자기 오셔서 어쩔 수가 없었어. 나 : 으응. 그렇구나~~~~~~~~~~ 그래^^ 이번주에 보면 되지. 아나.. 연기 좀 해볼까 했는데.. 쓸데없이 이 장단에 놀아나는 거 더이상 시간낭비인 것 같더군요. 나 : 잠만 내가 쫌 있다 전화할게 ~~~ 숭고한 남자 : 응~ 하앍하앍. 심장이 벌렁벌렁 하더군요. 서슴없이 번호 수신거부하고 메세지 날렸습니다. 저 그래도 진짜 이쁘게 말한거 아닌가여??? ㅠㅠ 아닌가여??????? 저 진짜 욕나오는 거 참고 천사표로 보냈는데?????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려서 진짜 ㅋㅋㅋ 여러분.. 좋은 취지로 시작한 모든것들이 사소한 유혹과 욕망에 사로잡히고 잘못되어서 이렇게 추잡해질 수 있습니다.. 제발.. 여성분들. 상처받지 마시고. 남성분들. 욕망만을 채우는 아티스트가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한 것 없는 경험담입니다만. 참고하시고 또 이와같은 경험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글 올렸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반복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슬프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미당 :) 271
☆★픽업아티스트 허접한 예★☆
☆★읽어주실, 또 읽어주신분들 모두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아아아아☆★
이 글은 제가 모 픽업아티스트 카페에 올린 글로,
혹시나 이런 쓸데없는 일로 상처를 받을 분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사하여 올립니다.
**닉넴갖고 뭐라하지 마세영.....
글 읽으시다 보면 왜 닉넴이 오그리육그린지 아실겁니다.
아참. 글 읽어주시고 왜케 쿨한 척 하냐고들 하시는데..
이런류의 이성에게 몇번 뜨겁게 달굼질 당해보면 쏘쿨 레벨 만랩 달성하실 수 있구요
사람에 대한 미련 수치가 최하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줘잉. **
고고싱
----------------------------------------------------------------------------------------
안녕하세요. 픽업아티스트 여러분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취지라 여기는 흔녀 입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서 삐끗하여 오로지 자기욕심,성적욕구등만을 채우려고 하는 남자들 땜에 챙피하네요.
경험담 하나 들려드리고 가려고 합니다.
네. 그분 몰랐는데 이 카페 회원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신 잘 하고 다니시길 바라면서 간략히 글쓰고 물러나겠습니다.
대학생 방학시즌의 강남 밤거리는 볼만하죠.
갑작스럽게 약속이 잡혀서 쫄래쫄래 강남으로 나갔습니다.
알콜흡수 전에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한잔 먹으려고 이동중
악바리 건너편 호bar 앞에 잘생긴 분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아는 동생 닮았네~ 라고 생각하고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그 분이 편의점 앞쪽에 떡하니 와서 번호를 물어봅니다. 예의도 상당히 바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이렇게 본 것도 인연인데 번호 교환할 수 있을까요?"
뭐 뻔하지 않습니까. 대충 이런식이었습니다. 솔직히 잘생겼다고도 생각했고,
아니다 싶으면 차단하면 그만 이라 생각했죠.
다음날 연락이 왔더군요.
예의 참 바릅니다.. 네.....
만났죠. 정말 내가 맘에 들어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할만큼 순진하진 않습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술한잔 정도는 좋겠다고 생각하고 만났습니다.
왠걸.
제가 기다리고 있던 카페에 도착하는 순간
말 겁나게 많네요.. 아...
남자분들.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말할 시간조차 주지않고
주저리주저리 그것도 굉장히 자연스럽지 않게 자신을 과시하거나
멋있어 보이려는 류의 말은 좀 아껴주세요
제가 이 카페에서 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 ㅋㅋ
뭔가 저를 감동시키려는? 인상깊게 보이려는 그 어거지스러운 모습이
솔직히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손잡는거 굉장히 자연스럽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ㅇ ㅏ.. 노력하는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이 카페 회원인줄은 상상도 못했네여 ^^
결정적으로 경계를 하기 시작한 계기가 있습니다.
아는 동생과 통화를 하면서 말하더군요.
"너 오늘 로드 뛴다며" (로드 뛴다는 말.. 길에서 이성에게 번호따고 작업거는 행위)
오잉?
아는 용어가 나와서 방가우면서도 갑자기 쫑끗?????
설마설마 하면서도 그때부터 좀 신경이 쓰이더군요.
물론 남자분이 전혀 맘에 들지 않았던게 아니라서 나름 그날은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거기다가 왠걸.
흔하디 흔한 "너랑 같이 있고 싶어" 가 아닌
"나랑 연애하자" 로 말이 나오더군요?
아무튼.
주옥같은 3일 남친분의 멘트 나갑니다.
숭고하도다.
전 끝까지 존중하고 숭고하게 여겨줬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ㅋㅋ
이어갈게요.
또 같이 있는데 친한 동생 전화가 왔더군요.
숭고한 남자 : 오늘 뛰었냐?
동생 : (잘 안들려서 xxxx) 아니~~ 뭐 xxxxxxx 하니까 할맛이 안나네요.
숭고한 남자 : 그치? 내가 내일은 해줄께. (같이 로드 뗘준다는 의미)
동생 : 형. 저처럼 xxxxxxxx 되지 말고 잘해요~~~!! (이 사건과 비슷한 일이 있었던 듯 함.)
어디까지 가나 싶어서 모르는 척 작렬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생각해보니 3일 연속 만났네요) 저녁을 먹으러가서 드뎌 말문을 열었죠.
"나 로드뛰는게 뭔지~ 픽업아티스트에 대해서 모르지 않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면
이제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어. 동생하고 통화하는 내용도 다 알았지만 모른 척 했고
사실 너에 대해서 100프로 믿음이 안갔던건 사실이야."
라고 얘기 했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나요. 정말로 이 남자가 순수한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 그냥 겉포장 하는 맛에 맛들려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죠?
그랬을 수도 있기는 개뿔.
모든것을 얘기하고 나자 풀이 죽더군요. 아니 죽은척했겠죠 ㅎㅎ
뭐 자기의 진심이 이런 현실로 인해서 인정받지 못한다는둥....
네.... 그러셨쎄여.. 암요.. 그러셨겠죠...
지금 저는 다 잘했다고 이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분명 그냥 박차고 일어나서 꺼지라고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사람을 믿고 싶은 마음에.. 또는 어디까지 가나 보자 라는 오기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메세지를 열심히 보내더군요. 귀엽고 앙증맞게 ㅎㅎ
핸드폰 충전하려고 충전기 꼽아두고 집전화로 전화했습니다.
숭고한 남자 : 여보세요
나 : 응. 나 집에왔어.
숭고한 남자 : 잊지않고 전화했네?
나 : 응? 뭘 잊어. 내가 왜 잊어 ㅋㅋ
숭고한 남자 : 그래도.. 얘기를 많이 못했잖아. 서로 잘 모르고.
나 : ...??????????????????? 그렇다고 왜 잊어. 남자친구잖아.
숭고한 남자 : ㅎㅎㅎ 그렇다고 해도 아직 서로 교감을 못했잖아.
나는 너 빨리 만나서 얘기 많이 하고 싶어.
???????????????????????????????
뭔 ............................. 이것이 뭔 소린지 저는 도저히 상황판단이.. 똑똑히 됐겠죠?
집전화로 전화하니까 내가 영흰지 삼순인지 춘잔지 말짠지 분간이 안갔나봅니다,
숭고한 남자 : 이번주에는 등산할아버지 오셔도 꼭 너 만나러 갈꺼야.
지난주 그날(나를 만난날인듯함?)엔 갑자기 오셔서 어쩔 수가 없었어.
나 : 으응. 그렇구나~~~~~~~~~~ 그래^^ 이번주에 보면 되지.
아나.. 연기 좀 해볼까 했는데..
쓸데없이 이 장단에 놀아나는 거 더이상 시간낭비인 것 같더군요.
나 : 잠만 내가 쫌 있다 전화할게 ~~~
숭고한 남자 : 응~
하앍하앍.
심장이 벌렁벌렁 하더군요.
서슴없이 번호 수신거부하고 메세지 날렸습니다.
저 그래도 진짜 이쁘게 말한거 아닌가여??? ㅠㅠ 아닌가여???????
저 진짜 욕나오는 거 참고 천사표로 보냈는데?????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려서 진짜 ㅋㅋㅋ
여러분..
좋은 취지로 시작한 모든것들이
사소한 유혹과 욕망에 사로잡히고 잘못되어서 이렇게 추잡해질 수 있습니다..
제발.. 여성분들.
상처받지 마시고.
남성분들.
욕망만을 채우는 아티스트가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한 것 없는 경험담입니다만.
참고하시고 또 이와같은 경험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글 올렸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반복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슬프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