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떄문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아 사장님!2012.07.04
조회158

안녕하세요? 23살 흔녀입니다...

 

저는 지금 조금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알바로요 제나이에 시간제 알바를 하는게

 

2년전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이빨이 거의 으스러지고 이빨도 6개빠지고 그정도로 크게 사고가 났습니다.

 

그이후로 2년지나고 좀 호전된상태인데 아직도 계속 병원신세를 져야해서 저희엄마가 알바를 구해주셨습

 

니다.. 저희엄마 거래처입니다.

 

사장님요? 네 굉장히 좋으신 분이십니다.. 몇가지만 뺴면요..

 

첫번째 일처리가 똑바로 안됩니다. 자기가 처리한일도 저한테 물으십니다. 전 경리이고요..

 

돈계산 영수증 정리 인테넷 물건올리고 가끔 tm도해야하고.. 점점 일거리가 늘어만 가네요..

 

일적인거 다 좋습니다.. 근데 일할때마다 신세한탄을 저한테 하십니다.. 미처버릴거 같아요..

 

어디서 수금을 안해준다 어떻게하니.. xx야 .. 우리그돈없으면 큰일 나는데.. 이 쓰레기 새 ㄲ들

 

등등 하루에 10차래 이상씩 저한테 말합니다.. 처음엔 "어머 어떻게해요 사장님..제가 전화라도 해볼까요?

 

그러면 또 아니야 내가 처리할께 이게 무한반복입니다. ㅡㅡ 저더러 어떻게 하라는건지...

 

제가 관심있는 일이있었는데 그걸 사업화로 하자고 자기가 사업장 내주겠다고 당장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좋다고 한달에 100만원씩 6개월만 있으면 안정적으로 운영될거같다고 했지요..

 

계약서 쓰자더군요.. 일주일 지나도 안쓰십니다. 말만 하구요.. 프린트도 3개월째 말만하다가 겨우

 

바꿧어요...... 근데 술값은 150만원 훅쏘고 ...다음날 월급줄 돈없다고 3일 미루는 그런 사장님이십니다.

 

(없을땐 경비도 막 빼서 씁니다. 경비 오만원넣어주면 다음날 5만원빼가고..담배값없다고..)

 

미치겠습니다. 그러고선 저보고 성격이 급하답니다.. 당장 계약서 쓰고 사업장 내준다더니 아 그러냐고

 

그럼 물건 주문해도되냐해서 하라고 돈붙여준다고 주문하자마자 말바뀝니다.. 이게 수공업이라서

 

무조건 선입금 좀 해주셔야한다 그랬더니 알겠다 하더니 50만원어치 물건 구입했는데 주섬주섬 자기

 

주머니에서 13만원 꺼내더니 이걸로해 이러더라구요.. 제돈 합처서 20만원 선입금 보내놨습니다..

 

근데 사건은 지금 부터입니다. 저정말 잠도 안와요.. 미칠거 같아요..

 

저희회사 자금 없는건 알겠는데 이렇게 없을지 몰랐습니다..

 

조*스텐이라는 회사가 찾아오더니 자기네랑 학교기물공동납품을 하는데 좀 도와달라고 명함을

 

들고 찾아왔더라구요.. 물건좀 납품해달라고.. 그래서 알겠다 하고 납품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계약서나 세금계산서 이런거라도 끈어준줄알았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600만원 물건을

 

덥석 주더라구요 처음본 회사를 참나.... 그러곤 또 마스크때처럼 뒷수습은 과장님 시킵니다..

 

그 납품업체요 ? 지들이익만 챙기고 저희 이득 10만원 남겨줬어요 (그돈도 받지도 못했구요)

아무런 계약서도 없는데

 

사장님한테 선입금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니까 일만벌리고 "선입금 안받았다.. 어떻게하냐 "

 

이러고 있습니다.. 한달지나도 안줘요 ^^..이제 급기야 전화까지 다 피하고 전화 오면 다 끈어 버립니다

 

조*스텐.. ^^ 창동에 있는 조*스텐 식기납품업자들..

 

사장님 난리 나셨습니다.  얘네 전화를 안받는다 전화곗속 거시다 안걸리면 저한테 그러고

 

열번 넘게 그러니까 저도 화가나서

 

나-"그럼 찾아가시라구요! 여기서 앉아서 전화계속한다고 얘네가 받아요 안받지.?"

 

사장-....

 

열번 반복하니까 사장이 너 무서워서 가봐야 되겠다 이러더라구요 .. 그러고 찾아가니까 아니나 달라요?

 

없지요.. 전화도안받고 사무실에도없고 다 잠겨있고.. 이미 조*스텐은 줄마음이 없었던 겁니다..

 

저한테 바로전화하더니 "야 얘네들 다 도망가고 없다.. 어떻게해야되니.."

 

이러고있습니다.. 제가 사장인가요?..나참.. 그럼 제가 어떻게 하세요 이렇게 지시를 내려줘야 대는 건가

 

요? 그래서 그러게 미리 찾아가셨어야지요.. 하고 넘겼는데 삼일 연속으로 하루 10번이상씩 그똑같은

 

얘기를 듣고 나중엔 조*스텐에서 돈못받으면 우리회사 부도라고..우리회사망한다고까지 하더라구요

 

500때문에.. 직원한테 할소립니까? 저그리고 알바에요... 알바비며 투자비며 선입금 넣어논거

 

다 못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저 이때 눈 뒤집혀서 그사기꾼들한테 문자보냈습니다.

 

문자 보내고 나서도 무섭긴 하더라구요 돈주면 싹싹 빌어야지 했는데..

 

욕은 안보내고 인생왜그렇게사냐 빚쟁이냐 우리사장한테 전화해라 나이도 먹을만큼 처먹었으면

 

자식 마누라 보기 창피하지도 않냐 500때문에 왜 도망다니느냐  쪽팔린다 너때매 나 돈 못받게

 

생겼다 당장 우리사장한테 전화해라 내가 이렇게 막말한거 조*스텐 너희가 돈주면 싹싹 빌테니까

 

빨리 입금해줘라  그래도 연락 없습니다.. 그러더니 다음날 포텐터지듯 그 조*스텐 마누라한테서

 

전화오더라구요 택시비 줄테니까 당장 겨와서 결제 받아가고 사과하라고 그래서 제가 3시에 가겠습니다

 

이러니까  "야 니가몬데 누구맘대로 3시에온데? 나세시에 퇴근이니까 오지마" 이러더라구요 ㅋㅋ

 

지말만하고 끊는사람들있죠 딱 그분류입니다.

 

다시 전화했더니 이번엔 단 사람이 받드라구요 제가 억약이 좀 높아서 좀 떨면서 그분 바꿔달라고

 

했더니 왜 말투가 그모양 이냡니다 죄송하다고 말투가 좀 높다고 하니까 그럼 고처야지? 사회생활

 

하는사람이 말투가 그러면 되나? 이러길래 바꿔달라구요 이러니까 어린게 싸가지없이 지 아빠뻘한테

 

문자 그따구로 보내냐 싸가없는년아 ? 이러면서 절 명예훼손죄로 신고한다네요 ㅋㅋㅋ

 

그리고 돈 받고싶으면 알아서 기라고 ㅡㅡ ..........나참... 제가 진짜 세상물정을 많이 몰랐네요..

 

그래서 저도 폭팔해서 "야 넌 몬데 나한테 반말해? 나이처먹었다고 반말해도 되냐? 니도 아까 나한테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했지? 녹음다해놨어 나도 너 명예훼손죄로 신고하면되 같이하자" 라고

 

약올리면서 끈었습니다. 네..성질이 문제지요.. 하아.. 그리고 바로 찾아갔는데 2시 30분인데

 

다 이미 튀고 없더라구요... 줄맘이 애초에 없던거 같습니다... ㅡㅡ.....

 

사장님 이와중에서 저때문에 돈 못받았다 뭐이런애가 있느냐 난리났네요.. 네 오지랖 넓은 제가

 

잘못입니다... 그래서 저도 분노완전 폭발해서 제가 문자 왜보냈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냐고

 

그건 중요치 않답니다 돈받는게 중요한거지 니가 자존심굽히면 회사 잘 돌아가는데 니가 한번 안

 

굽혀서 회사  망하게 생겼답니다 ㅋㅋㅋㅋ...진짜 화딱지 제대로 나네요.......

 

저도 폭발하면 할말 다 하는 성격이라서 말했습니다. 있는일 다요...

 

처음부터 걔네믿고 500만원어치 물건 덜컥준 사장님 잘못아니냐 걔네가 줄마음 있으면 제 머리채

 

잡아서라도 와서 사과하라고하고 돈 줬을텐데 아니지 않느냐 그냥 소송들어가라고 그리고 왜 직원한테

 

회사망한다는얘기를 쉽게쉽게하냐 하루에 몇번이고 그 소리듣고 또 월급에 저한테 투자해주신다고 했던

 

부분 다 못한다고 으름장 놓지않았느냐 그럼 제가 마음을 편히먹고 사장님 계속 믿고 따라가야 하느냐

 

저랑 말이안통한답니다... ... 이미 그놈들은 돈 안줄 생각인거 같고... 사장님은 뭐 나같은게 굴러들어왔냐

 

이런식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 되나요.. 물건주문한것도 30만원이나 밀려있는데...

 

진짜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