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키운다고 방빼라는 주인※※※

흔녀ㅕㅕ2012.07.04
조회337

안녕하세요 15살 흔녀예요

나는 남친도없고 돈도없고 지식도 없어서 음슴체~.~..

 

ㄴㅏ는 외동임 엄마,아빠,나 3명밖에음슴

 

부모님 전부 맞벌이여서 15년간 혼자쓸쓸히지냇음

 

물론 왕따는아니엿음 난진짜활발하고 웃음도많고 햇음

 

그래도 어렷을땐 혼자잇으니까 티비도 마음껏보고 컴퓨터도 마음껏함

 

근데 초등학교고학년쯤 되니까 이제 언니,오빠,동생잇는사람들이 부러웟음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을 집에 많이많이초대햇음 5~6명정도?

 

우리집이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북적북적해서 좋앗슴!!

 

하지만 우루루잇을떄와달리 한꺼번에 싹 나가니까 진짜진짜 허전햇음

 

아이제 나는 뭐하지 라는 생각밖에안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잇다가 중2 그니까 올해학기초에 굉장히 많이 힘들엇음

 

그래서 엄마가 불쌍하다고 강아지한마리를 분양해줌

 

검정색푸들로^.~ 처음엔 별로안예뻣음 눈도안보이고...근데

 

지금까지 3~4개월 키우니까 정들음 그때도 많이짖긴짖엇지만

 

그누구도 뭐라안함 . 그런데 몇일전부터 주인아저씨가 엄마한테 뭐라하는게아니겟슴?

 

처음엔 강아지가 너무 시끄럽다 라고 시작을해서 어제는 강아지 성대수술시키라함

 

난진짜 딴건몰라도 목수술만큼은 시키기싫엇음 되게불쌍해보엿으니까....!!

 

그래서 엄마한테 안된다고온갖짜증도내고 일부로 주인아저씨 들으라는식으로 되게큰소리로노래부름ㅎㅎ

 

그러다 오늘 엄마친구가왓는데 문이열리거나 누가 오면 당연히 강아지가 짖잖음

 

우리강아지도 똑같이 짖음 하지만 그때;주인아저씨가 올라오고계셧음 나는 바삐 강아지에

 

입을 틀어막고 방에들어와서 전용몽둥이로 입을 살짝살짝때림.

 

좀잇다 엄마가 들어와서는 주인아저씨가 방빼라고 햇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그거듣고진심어이없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바로 옆집?진짜바로옆집에도 개를키움 무슨종인진 모르지만쨋든키움

 

옛날에 내가 안키웟을땐 심하게 짖어댓음 애기들도울어대고 난장판이엿음

 

그래도 주인아저씨는 뭐라안함 근데우리가 키우고나니까 타깃이 전부 우리쪽으로돌아옴

 

우리건물이 여자학생은 나하나잇고 아줌마3~4명잇고 전부남자임 그것도 고등학생이랑

 

새벽에 나갓다 밤에들어오시는분들ㅇ이많음 죄송하긴하지만 우리한테만 뭐라하니까 억울햇음

 

개가 안짖으면그게 개임?주인을 지키려고 경계심느껴서 짖는것도잇고 반가워서짖는것도잇는데

 

너무 뭐라함 우리도 무슨조치를 취햇음 혼내도보고 때려도보고 가둬도보고 차차고쳐지는가햇더니

 

다시짖기시작함. 그래도 우린포기하지않고 아직까지도 짖지말라고 교육시킴

 

쨋든 본론으로가서 주인아저씨가 우리엄마만 보면 강아지가 너무시끄럽다고뭐라해댐

 

그럼 우리엄마는 무조건 죄송하다고함 그게 너무 보기싫음

 

옆집도막 짖어대고 난리를 쳐대는게 아무런 말도안함 옆집개가 짖어도 무조건 우리집개로 생각함;

 

내친구들도 대부분 강아지를키움 당연히짖음 하지만 그누구도 상관안함

 

유독 우리 주인만그럼 이걸 어쩜?? 진짜 우리강아지가 짖는게 잘못된거라고 해도

 

강아지시끄럽다고 방빼라는건너무하지않음?진짜돈만잇으면 여기버리고 딴데가고싶지만 어쩔수음슴

 

아톡커님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억울함 내가 아직 철이없는건가요 아님 주인아저씨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