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 Yangon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함.. 이버스도 일본꺼인지 의자가 지하철처럼 가로로 있었다. 진짜 과속운전 쩐다.. 죽기야 하겠나 하고 버스에 내몸을 맡겼는데 중간에 가다가 창밖에 교통사고나서 사람 다친건지..죽은건지도 봤다..ㅠㅠ헐 다시 버스기둥 꽉 잡음 참깨아저씨말이 미얀마는 되는것도없고 안되는것도없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 설명해야되지 이걸 들었던 것 중 기억남는게. 만약에 자동차가 사람이랑 부딪혔음! 그럼 일반적으로 사람이 피해자아님!? 근데 미얀마는 운전자도 화를 낸다함 너가 부딧혀서 내 차에 기스입었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그자리에서 차에 치인사람도 서로 피해입었다고 합의보고 땡임 @_@,,,잉? (이게 일반적인건지는 나도 잘 모르니 그러려니 들어주세옄ㅋㅋ) 그리고 미얀마는 자동차가 물가에 비해 굉장히 굉장히!!! 비싸다. 아무나 못산다. 미얀마에서 차가 있는 사람들은 잘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약간 사람들 위에서 밑으로 보는경향이 있나봄 재밌는건 도로에 60년대 차와, 나온지 얼마안된 폭스바겐이나 외제차들이 도로를 함께 달리고있음 진짜 신기하고 재밌는 풍경이다.ㅋㅋㅋㅋ 진짜 바닥이 뚫린 택시도 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리는데 밑에 아스팔트 지나가는게 다 보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짝 하나 떨어져있는 차도 있고 아주 마리아형이랑 참깨아저씨 덕분에 미얀마에 대해 많이 들었다ㅎㅎㅎㅎ 근데 내가 들은것도 일부인 것일지도 모르니까 그냥 재미로 읽으시길ㅋㅋㅋ미얀마 사람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니까^0^ 이 버스는 바닥이 나무판자였음 0_0... 바닥이 나무인 버스는 들어본적이 업슨데.....ㅋㅋㅋㅋㅋㅋ 저 판자랑 판자사이가 벌어져있어서 도로 바닥이 다 보였음.. 나너무 놀랍고도 무섭고도 짱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 즐거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초등학교때 교실 바닥이랑 똑같넹. 저 바닥에서 애들이랑 공기놀이하다 손바닥에 가시박혔었는데....헛소리ㅈㅅ) 내가 아저씨의 운전에 익숙하지 않아서 서서, 계속 엄청나게 휘청거렸더니 한 청년이 안쓰러웠는지 자리를 양보해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진철ㅠㅠ 에쿠언니한테 이여자(나) 어느나라 사람이냐고도 버스 탈때마다 사람들이 물어보시는 것 같았다 근데 한번도 서로 본적 없는데 그걸 시작으로 계속 대화함... 난 에쿠언니가 원래 아는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아니라구 처음봤다구 지금ㅋㅋㅋㅋㅋ 여차저차 내렸는데 정류장에서 깐도지호수공원까지 한 15분? 20분 걸었던 것 같다. 아니 근데 왜 길에ㅜㅜ 그늘이 없는건지ㅜㅜ 진짜 너무 더웠다!!!!!! 양산을 하나 사든가해야지ㅠㅠ 자동차 너무 귀엽다.. 진짜 이나라 저나라에서 차가 많이 들어 오는 것 같았다. 예쁘다 예쁘다 *.* 내린데서 깐도지호수공원 가는길에 양곤에서 제일크고 유명한 쉐다곤파고다를 지나갔는데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나 나중에 양곤 또 가도 쉐다곤파고다 안갈꺼임.. .절대 이유는.. 비둘기 대박........아 그냥 파고다 전체가 비둘기집인것 같았음 그냥 아 멀리서 보면 금색인데 좀 다가가니 ㅂㄷㄱ들이 그냥 파고다 사이사이에 다 들어가있음 난 세상에서 ㅂㄷㄱ를 제일싫어함 지금 ㅂㄷㄱ라는 글씨를 쓰는것도 너무 싫다ㅜㅜ 으악!! 파고다 앞 전깃줄에 빳빳한 전깃줄이 포물선 그릴 정도로 일열로 쭉 앉아있었음 ㅂㄷㄱ들이.. 윽윽ㅇ트 ㅜ ㅜ느므실타 남들은 이해못하겠지만 ㅜㅜ 난정말 너무 너무너무 싫다/. 만물을 사랑하고 싶지만 ㅂㄷㄱ는 못하겠다ㅠㅠ 바퀴벌레 사마귀 거미 지렁이 뭐 다 괜찮은데 ㅂㄷㄱ만은....후 그만말해야지 꽤 걸어서 거의다 도착했다! ㅎㅎㅎ 깐도지 호수공원은 입장료가 미얀마사람은 2백짯인데 외국인은 2천짯 했던거 같다. 아무튼 입장료가 다르다. 에쿠언니랑 짜고ㅋㅋㅋㅋㅋㅋㅋㅋ 미얀마사람인척 하기로했당ㅋ 언니가 입장료 내는 곳에서 한국말 하면 안된다고ㅋㅋㅋㅋ 가뜩이나 햇빛이 너무 강해서 셔츠로 머리위에 덮고 걸어서, 얼굴못봤는지 현지인 입장료내고 들어갔땅ㅋㅋㅋ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원 안에는 미얀마의 청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놀고있었다. 너무 보기좋고 좋은 공원같았다..~.~ 커플들 스킨쉽 겁나 찐해서 깜놀...우산펴놓고 가리고함...0_0.......... 우리나라 캠퍼스에서 막걸리사서 게임하면서 다같이 술먹는 그런분위기가 곳곳에 있었다ㅎㅎ 모여서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완전 좋았음.....마음이 평온해지는게ㅋㅋㅋㅋㅋ 에쿠언니랑 나무 올라타고 놀았음 여기도 스티커를 준다ㅎㅎ KDG라고 써있느게 호수공원 입장스티커! 미얀마는 스티커를 주는 시스템인가 보다 +_+ 공원 들어오기전에 과자랑 음료수같은거 사왔는데 에쿠언니가 산 해바라기씨 안에는 말린 마늘도 같이 들어있었다. 맛있어..... 좋은 아이디어야.... 근데 진짜 미얀마사람들 너무 이쁘고 잘생겼다. 진짜 훈남훈녀가 거리에 널렸다. 엄청 잘생긴애가 막 양파박스 나르고있고. 한국인하고 닮아서 친근한것도 있는데, 인도나 외국 혼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목구비는 큰데 안느끼하고 너무 이쁘다ㅠㅠ 약간 외모가 모 아니면 도 였음 중간은 없는.. 뭔지알겠졍 ( 자리옮기다 디카 놔두고 가서 에쿠언니가 또 챙겨줌 나보고 왜 그러는거냐고 진지하게 물어봤음.....) 자릴 옮겨서 나무다리를 건너서 다리쪽에 앉아있었는데 여기서도 기타연주를><ㅎㅎㅎ 너무좋아~// 에쿠언니랑 얘기하면서 기타연주 듣고 있는데, 언니가 오늘 보니까 너도 진짜 재밌는사람 같다고 특이하다고ㅋㅋㅋ너 도! 는 뭐징ㅋㅋㅋㅋㅋㅋ또 누구있는건가 다른날에 비해 지극히 평범하게 다닌 것 같은데..ㅋㅋ 또 다른자리로 옮기기만 하고 ㅇ다시 앉아잇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기타치는 아이들~ 근데 이사진의 아이는 노래진!!!!!!!!짜 잘하고 기타도 정말 잘쳤었다. 팝송부르는데 진짜 짱 미얀마가 행복도1위의 나라라고 알고있는데 왜그런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생각이지만. 그냥 여유가 느껴진다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사람들을 길 곳 곳에서 볼 수도있고 욕심도 지나치지 않고 일에 치이고 그런게 없는 것 같았다. 바깥나라에서 미얀마가 어떻게 보여지고 있든 미얀마 사람들은 만족하고 살고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있는 '아웅 산 수치' 여사가 미얀마 민주화에 기여를 많이 하고있어 세계적으로 존경 받지만 외국에서 존경하는 것 만큼, 미얀마 사람들은 수치여사를 존경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물론! 존경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우리 생각만큼은 아니였다. '민주화가 뭐든 지금 행복하고 불만없이 만족하는데 왜 굳이 나라의 분란을 자꾸 만드느냐 ' 라는 것임. 더 얘기 하고 싶지만 지루해 할 사람들도 있을것 같아서, 이쯤에서 수치여사 이야기는 그만 쓰게씀! ) 다리위의 공원매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당^0^ 호수공원에서 유유자적하다가, 슬슬 돌아가기로 했다 ! 다시버스를 타고 돌아가야징 미얀마 버스는 왜 외국인혼자 타기엔 힘이드냐면, 버스에 버스번호가 따로 없음. 옛날 우리나라 오라이~!! 같은거 했던 언니나 오빠가 버스마다 있는데! 정류장에 설 때 마다 그 오라이언니오빠가 이 버스가 어디어디 가는지 다 읆어준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거 듣고 버스 타는건데, 여행객이 그걸 어떻게 알아들엉......@_@ 이날 하루종일 버스 계속 타면서 여행객을 단 한명도 못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당연히 에쿠언니 아니였으면 버스 못탔을 꺼다- 그래서 더 고맙다 이날 탄 버스비 총 400짯인가 밖에 안했다.. @.@...... 돌아가는 버스도 바닥은 나무~~~~~~~ ^----------^ 바닥에 구멍으로 빛이들어오넹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 에쿠언니와 마리아형과 참깨아저씨가 계시는 곳으로 갔당~~~!! 버스에서 내려서 걷는길에 꼬치를 팔아서 에쿠언니가 꼬치먹으라구 사줘서 먹으면서 갔다ㅋㅋㅋㅋ 누가 미얀마에서는 길거리음식 절대! 먹지말라했는데 전혀 별탈없었음!!!!!!!!! 도착해서 과일주셔서 먹구! 에쿠언니는 바로 잤다.. 되게 힘들었나보다ㅠㅠ 마리아형이 바간가면 먹으라고 군것질 거리들 사 놓으셨다ㅜ ㅜ 역시 성모마리아... 나 샌들 밑창 다 나가서 반창고로 붙이고 다니는거보곸ㅋㅋㅋ 신발도 하나 사주신다 했는데, 그래도 몇일내내 같이 여행한 이 너덜거리는 신발이 난 너무 좋아서ㅋㅋㅋ괜찮다했당. 히히 근데 내가봐도 만신창이 그지꼴이였음.. 에혀 신발이랑 다리에 반창고까지ㅡㅡ 참깨아저씨는 이제 바간으로 가면 혼자 어떻게 다닐려고 그러냐고,,걱정해주셨다ㅠㅠ 양곤 다시 돌아왔을 때 연락하라고, 직원들 숙소에 방 남으니까, 게스트하우스가지말고 자고 가라고 명함도 주시고 번호도 이것저것 다 알려주셨다 몰리언니도 내가 바간정보 없는거 알구,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나 갈만 한 곳들 알아보셨는지, 이것저것 알려주시고ㅠㅠ 아.. 너무 과분한 사랑을... 난 너무행복한 사람이야ㅜㅜ 성실하게 살아서 갚아야지 이제 저녁만찬을 하러 고고! 이어지는 글이 10개씩 밖에 안된데요ㅎㅎ 1-10화까지는 요기↓ 1 - http://pann.nate.com/b316133697 2 - http://pann.nate.com/b316133700 3 - http://pann.nate.com/b316133706 4 - http://pann.nate.com/b316140921 5 - http://pann.nate.com/b316146133 6 - http://pann.nate.com/b316148689 7 - http://pann.nate.com/b316165023 8 - http://pann.nate.com/b316172751 9 - http://pann.nate.com/b316172752 10 - http://pann.nate.com/talk/316177673 12
[여대생 혼자떠난 배낭여행2] 12. 미얀마 - 양곤 돌아다니기2
12 ★ Yangon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함.. 이버스도 일본꺼인지 의자가 지하철처럼 가로로 있었다.
진짜 과속운전 쩐다.. 죽기야 하겠나 하고 버스에 내몸을 맡겼는데
중간에 가다가 창밖에 교통사고나서 사람 다친건지..죽은건지도 봤다..ㅠㅠ헐 다시 버스기둥 꽉 잡음
참깨아저씨말이 미얀마는 되는것도없고 안되는것도없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 설명해야되지 이걸
들었던 것 중 기억남는게. 만약에 자동차가 사람이랑 부딪혔음! 그럼 일반적으로 사람이 피해자아님!?
근데 미얀마는 운전자도 화를 낸다함 너가 부딧혀서 내 차에 기스입었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그자리에서 차에 치인사람도 서로 피해입었다고 합의보고 땡임 @_@,,,잉?
(이게 일반적인건지는 나도 잘 모르니 그러려니 들어주세옄ㅋㅋ)
그리고 미얀마는 자동차가 물가에 비해 굉장히 굉장히!!! 비싸다. 아무나 못산다.
미얀마에서 차가 있는 사람들은 잘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약간 사람들 위에서 밑으로 보는경향이 있나봄
재밌는건 도로에 60년대 차와, 나온지 얼마안된 폭스바겐이나 외제차들이 도로를 함께 달리고있음
진짜 신기하고 재밌는 풍경이다.ㅋㅋㅋㅋ 진짜 바닥이 뚫린 택시도 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리는데 밑에 아스팔트 지나가는게 다 보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짝 하나 떨어져있는 차도 있고
아주 마리아형이랑 참깨아저씨 덕분에 미얀마에 대해 많이 들었다ㅎㅎㅎㅎ
근데 내가 들은것도 일부인 것일지도 모르니까 그냥 재미로 읽으시길ㅋㅋㅋ미얀마 사람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니까^0^
이 버스는 바닥이 나무판자였음 0_0... 바닥이 나무인 버스는 들어본적이 업슨데.....ㅋㅋㅋㅋㅋㅋ
저 판자랑 판자사이가 벌어져있어서 도로 바닥이 다 보였음.. 나너무 놀랍고도 무섭고도
짱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 즐거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초등학교때 교실 바닥이랑 똑같넹. 저 바닥에서 애들이랑 공기놀이하다 손바닥에 가시박혔었는데....헛소리ㅈㅅ)
내가 아저씨의 운전에 익숙하지 않아서 서서, 계속 엄청나게 휘청거렸더니
한 청년이 안쓰러웠는지 자리를 양보해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진철ㅠㅠ
에쿠언니한테 이여자(나) 어느나라 사람이냐고도 버스 탈때마다 사람들이 물어보시는 것 같았다
근데 한번도 서로 본적 없는데 그걸 시작으로 계속 대화함...
난 에쿠언니가 원래 아는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아니라구 처음봤다구 지금ㅋㅋㅋㅋㅋ
여차저차 내렸는데 정류장에서 깐도지호수공원까지 한 15분? 20분 걸었던 것 같다.
아니 근데 왜 길에ㅜㅜ 그늘이 없는건지ㅜㅜ 진짜 너무 더웠다!!!!!! 양산을 하나 사든가해야지ㅠㅠ
자동차 너무 귀엽다.. 진짜 이나라 저나라에서 차가 많이 들어 오는 것 같았다.
예쁘다 예쁘다 *.*
내린데서 깐도지호수공원 가는길에 양곤에서 제일크고 유명한 쉐다곤파고다를 지나갔는데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나 나중에 양곤 또 가도 쉐다곤파고다 안갈꺼임.. .절대
이유는.. 비둘기 대박........아 그냥 파고다 전체가 비둘기집인것 같았음
그냥 아 멀리서 보면 금색인데 좀 다가가니 ㅂㄷㄱ들이 그냥 파고다 사이사이에 다 들어가있음
난 세상에서 ㅂㄷㄱ를 제일싫어함 지금 ㅂㄷㄱ라는 글씨를 쓰는것도 너무 싫다ㅜㅜ
으악!! 파고다 앞 전깃줄에 빳빳한 전깃줄이 포물선 그릴 정도로 일열로 쭉 앉아있었음 ㅂㄷㄱ들이..
윽윽ㅇ트 ㅜ ㅜ느므실타
남들은 이해못하겠지만 ㅜㅜ 난정말 너무 너무너무 싫다/. 만물을 사랑하고 싶지만 ㅂㄷㄱ는 못하겠다ㅠㅠ
바퀴벌레 사마귀 거미 지렁이 뭐 다 괜찮은데 ㅂㄷㄱ만은....후 그만말해야지
꽤 걸어서 거의다 도착했다! ㅎㅎㅎ
깐도지 호수공원은 입장료가 미얀마사람은 2백짯인데 외국인은 2천짯 했던거 같다. 아무튼 입장료가 다르다.
에쿠언니랑 짜고ㅋㅋㅋㅋㅋㅋㅋㅋ 미얀마사람인척 하기로했당ㅋ 언니가 입장료 내는 곳에서 한국말 하면 안된다고ㅋㅋㅋㅋ
가뜩이나 햇빛이 너무 강해서 셔츠로 머리위에 덮고 걸어서, 얼굴못봤는지 현지인 입장료내고 들어갔땅ㅋㅋㅋ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원 안에는 미얀마의 청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놀고있었다.
너무 보기좋고 좋은 공원같았다..~.~ 커플들 스킨쉽 겁나 찐해서 깜놀...우산펴놓고 가리고함...0_0..........
우리나라 캠퍼스에서 막걸리사서 게임하면서 다같이 술먹는 그런분위기가 곳곳에 있었다ㅎㅎ
모여서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완전 좋았음.....마음이 평온해지는게ㅋㅋㅋㅋㅋ
에쿠언니랑 나무 올라타고 놀았음
여기도 스티커를 준다ㅎㅎ KDG라고 써있느게 호수공원 입장스티커!
미얀마는 스티커를 주는 시스템인가 보다 +_+
공원 들어오기전에 과자랑 음료수같은거 사왔는데 에쿠언니가 산 해바라기씨 안에는 말린 마늘도 같이 들어있었다.
맛있어..... 좋은 아이디어야....
근데 진짜 미얀마사람들 너무 이쁘고 잘생겼다. 진짜 훈남훈녀가 거리에 널렸다.
엄청 잘생긴애가 막 양파박스 나르고있고. 한국인하고 닮아서 친근한것도 있는데,
인도나 외국 혼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목구비는 큰데 안느끼하고 너무 이쁘다ㅠㅠ
약간 외모가 모 아니면 도 였음 중간은 없는.. 뭔지알겠졍
( 자리옮기다 디카 놔두고 가서 에쿠언니가 또 챙겨줌
나보고 왜 그러는거냐고 진지하게 물어봤음.....)
자릴 옮겨서 나무다리를 건너서 다리쪽에 앉아있었는데 여기서도 기타연주를><ㅎㅎㅎ
너무좋아~// 에쿠언니랑 얘기하면서 기타연주 듣고 있는데, 언니가
오늘 보니까 너도 진짜 재밌는사람 같다고 특이하다고ㅋㅋㅋ너 도! 는 뭐징ㅋㅋㅋㅋㅋㅋ또 누구있는건가
다른날에 비해 지극히 평범하게 다닌 것 같은데..ㅋㅋ
또 다른자리로 옮기기만 하고 ㅇ다시 앉아잇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기타치는 아이들~ 근데 이사진의 아이는 노래진!!!!!!!!짜 잘하고 기타도 정말 잘쳤었다. 팝송부르는데 진짜 짱
미얀마가 행복도1위의 나라라고 알고있는데
왜그런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생각이지만. 그냥 여유가 느껴진다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사람들을 길 곳 곳에서 볼 수도있고
욕심도 지나치지 않고 일에 치이고 그런게 없는 것 같았다. 바깥나라에서 미얀마가 어떻게 보여지고 있든
미얀마 사람들은 만족하고 살고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있는 '아웅 산 수치' 여사가 미얀마 민주화에 기여를 많이 하고있어 세계적으로 존경 받지만
외국에서 존경하는 것 만큼, 미얀마 사람들은 수치여사를 존경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물론! 존경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우리 생각만큼은 아니였다.
'민주화가 뭐든 지금 행복하고 불만없이 만족하는데 왜 굳이 나라의 분란을 자꾸 만드느냐 ' 라는 것임.
더 얘기 하고 싶지만 지루해 할 사람들도 있을것 같아서, 이쯤에서 수치여사 이야기는 그만 쓰게씀! )
다리위의 공원매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당^0^
호수공원에서 유유자적하다가, 슬슬 돌아가기로 했다 !
다시버스를 타고 돌아가야징
미얀마 버스는 왜 외국인혼자 타기엔 힘이드냐면, 버스에 버스번호가 따로 없음.
옛날 우리나라 오라이~!! 같은거 했던 언니나 오빠가 버스마다 있는데!
정류장에 설 때 마다 그 오라이언니오빠가 이 버스가 어디어디 가는지 다 읆어준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거 듣고 버스 타는건데, 여행객이 그걸 어떻게 알아들엉......@_@
이날 하루종일 버스 계속 타면서 여행객을 단 한명도 못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당연히 에쿠언니 아니였으면 버스 못탔을 꺼다- 그래서 더 고맙다
이날 탄 버스비 총 400짯인가 밖에 안했다.. @.@......
돌아가는 버스도 바닥은 나무~~~~~~~ ^----------^ 바닥에 구멍으로 빛이들어오넹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
에쿠언니와 마리아형과 참깨아저씨가 계시는 곳으로 갔당~~~!!
버스에서 내려서 걷는길에 꼬치를 팔아서 에쿠언니가 꼬치먹으라구 사줘서 먹으면서 갔다ㅋㅋㅋㅋ
누가 미얀마에서는 길거리음식 절대! 먹지말라했는데 전혀 별탈없었음!!!!!!!!!
도착해서 과일주셔서 먹구! 에쿠언니는 바로 잤다.. 되게 힘들었나보다ㅠㅠ
마리아형이 바간가면 먹으라고 군것질 거리들 사 놓으셨다ㅜ ㅜ 역시 성모마리아...
나 샌들 밑창 다 나가서 반창고로 붙이고 다니는거보곸ㅋㅋㅋ 신발도 하나 사주신다 했는데,
그래도 몇일내내 같이 여행한 이 너덜거리는 신발이 난 너무 좋아서ㅋㅋㅋ괜찮다했당. 히히
근데 내가봐도 만신창이 그지꼴이였음.. 에혀 신발이랑 다리에 반창고까지ㅡㅡ
참깨아저씨는 이제 바간으로 가면 혼자 어떻게 다닐려고 그러냐고,,걱정해주셨다ㅠㅠ
양곤 다시 돌아왔을 때 연락하라고, 직원들 숙소에 방 남으니까, 게스트하우스가지말고 자고 가라고
명함도 주시고 번호도 이것저것 다 알려주셨다
몰리언니도 내가 바간정보 없는거 알구,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나 갈만 한 곳들 알아보셨는지, 이것저것 알려주시고ㅠㅠ
아.. 너무 과분한 사랑을... 난 너무행복한 사람이야ㅜㅜ 성실하게 살아서 갚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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