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누나가 들려주는 괴담 -30-

요아2012.07.05
조회6,116

ㅎㅎ 어느새 30편째~~~~~~~~~~~~

 

내 스스로가 장한 느낌?ㅎㅎㅎ

 

 

자자 동생들 축하해주자? ㅎㅎㅎ^^/

 

 

 

 

오늘 참 우중충하니 무서운 얘기하기 딱좋다! 그치? ㅎㅎㅎ


오늘얘기는 나와 남자친구에 관한 얘기야~


우리가 원래는 자주가는 숙박업소가 두세군데 있었었는데..
그중한곳에 발길을 끊게된 계기야..

 

자 그럼 얘기 시작한다~

 

 

(어어지는판 하고싶은데 뭔가 이상해 제대로 안되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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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작년 겨울쯤 한참 겨울비가 내리던 날이었어..

 

데이트를 즐기고 숙소에 들어온 우리는 11시쯤 자리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먼저 잠이들었던것 같아..

 

 

난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이긴하지만 희안하게 남자친구와 함께일때는

눌린적이 없었어...

(그래서 가끔가다 모두 자기 덕분이라며 으쓱해하곤하지...ㅋㅋ
이럴때마다 난 웃기네.. ㅡ ~ㅡ/라며   비웃어 주곤하지..
하지만 내심 고마워하고 대견해하고있음 ㅋㅋ)

 

 


아무튼..

그날은 유난이 몸이 무거웠고..머리도 좀 아파서 숙소에 들어오기 전에

두통약을 사가지고 들어왔었어..

그리고 잠들기 전, 남자친구에게 나 왠지 오늘 가위눌릴것 같다는 말도 했었고..

그만큼 머리는 멍하고~ 몸은 땅으로 푹꺼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

 

 

 

그렇게 잠이든 나는 가위에 눌린건 아니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악몽을 꿨어..

뭔가 형체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위로..위로.. 도망갈려는 내 다리를  자꾸만

잡으려고 하는거야..

나는 공포심에 움직여지지않는 다리를 억지로 억지로..끌어올려가며 도망갔어..

그리고  보이지않는 그것은 계속해서 내 발아래에서 헛손질을 해가며 나를 쫓아오고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몸이 붕뜬느낌이 났고.. 익숙한 느낌의 체온에 눈을떳어..

 

 

흐릿한.. 내 시야에 남자친구의 얼굴이 들어왔고..

그는 날 안은 체로 등을 토닥이며 괜찮아..괜찮아..라고  말하고있었어..

 

 

 


이 후..

우리는 그날의 상황을 잊은체로 아무일 없이 지내고 있었어..

 

그러다 어제..

둘이서 한강공원에서 한참 서로 무서운 얘기를 하다가

그날에 대한 얘기가 나왔어..

 

 


남자친구:"우리 자주가던 숙박업소중에 뉴*** 기억나?.."

        나:"응 기억나지. 근데 거기 않간지 꽤 됐잖아???  작년쯤에 가고 안갔었나?"

 

남자친구:"그럴꺼야."
        나:"근데 거긴 왜?.."

 


남자친구:"내가 거기 왜 안가는지 알아?  전에 거기서 마지막으로 갔던 날 밤..
             어렴풋이 잠이들었는데 자꾸만 당신이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바람에 잠이 깼었어..
             난 애가 잠꼬대를 하나하고 가만히 보는데 순간 당신이..


               - ㅆㅣX... 죽을꺼야..죽을꺼야.. -
            
               이러데??.. "

 

 

        나:"내가?? 에이 그짓말 하네."

 

 

남자친구:"내가 뭐하러 이런 거짓말을 하냐??? 암튼 당신 잠꼬대에 놀래서 몸을

             반쯤 일으켰는데 침대 아래가 보였거든.. 근데 거기에..


             왠 검은 형체가 두 손으로 당신 다리를 깍지끼는 듯한 모양으로
             꽉 잡고 있었어.."

 

              

 


순간적으로 울컥! 하니 화가나는 느낌을 받은 남자친구는 자기가 배고있던 배개를
집어들어 있는 힘을 다해 그 형체를 향해 던졌데..
그리고 순식간에.. 그 형체는 사라졌어..

 

 

 

몇 초?정도 흘렀을까?..남자친구도 갑자기 막.. 무서운 느낌이들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티비가 꺼졌있었데..

우리 항상 티비 켜놓고 자거든..

아무튼 티비를 켜고싶은데 차마 무서워서 자기도 침대아래쪽으로 못내려가겠더래..

그래서 다시 누워서 나를 껴 안았는데..

그때 내가 꿈에 깬거지..

 

 

 

 

 


그 날 이후 남자친구는 무서워서 그곳엔 다시 가고싶지 않았다고 말했어..

 

 

 

 


남자친구는 뭘 봤던것일까?..

 

 

 

내 악몽과 상관이 있는걸까?...

 

 

 

 

 

 

=============================================================================== 끝..

 

 

얘기가 끝난 후 남자 친구는 자기나 나 지켜준거라며~ 또 으쓱?..ㅎㅎㅎ
(귀여워...ㅋㅋ)

 

 

 

내가 남자친구한테 우리 무서운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 몇몇이 모여서
같이 만나면 재밌겠다 그치???ㅎㅎㅎ라고 했더니


괜찮지~ㅎ

 

단지 술먹어여하니까 성인들만 ㅋㅋㅋ
근데 오겠다는 사람이 있을까?ㅋㅋ

 

 

 

마무리는 역시 어렵다~ㅎㅎ

 

 

 

 

 

 


많은 추천과~

댓글은 빨리 담편을 쓰게하는

힘이 있어~~~ㅎㅎㅎ


그럼 이만~ 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