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학생 버스안에서

양보좀하자2012.07.05
조회14,814

오늘 버스를 탓습니다

버스는 만석이엿죠  연세 80세 정도 보이시는 할머니한분이 버스를 타시더라구여

시간은 하교길이라서

학생들로 꽉차잇엇구여

보통 이제 할머니,할아버지가 버스에 타시면 자리가없으실떄 경로석 젊은사람이 양보해주는게

당연한거아닌가여 ?

근데 오늘경로석에 학생이 한명 앉아잇더라구여 전 당연히 비켜줄꺼라고 생각햇습니다

할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셧는지 바로앞에 서잇으시더라구여 서잇으면서  "아이구 힘들다" 라는

말씀을 하셧어요

근데  앉아잇던 학생이  한번보더니 다시 폰을 만지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저기요 할머니 힘들어보이시는데 비켜주시면감사해요" 라고 말 을 햇죠 (저두학생이에요)

그런데 그 앉아잇던 학생이  " 먼저 앉앗으니깐  내가앉는거지 ㅡㅡ "  라고 말하는거에여

순간 저도 흥분해서 "그게 노인분들이나 임산부를 위한 자리지 그게 니자리니? "

이러니깐  자기도 잠깐 무안하더니  "경로석이나 그냥좌석이나 똑같지" 하는거에여 

옆에 계신 할머니가 "나는 괜찮아..." 라고 말씀하시길래 그만두긴 햇지만

 

그 앉아잇던학생

몇마디만 할게

니가 편안히 좌석에 앉아잇을떈

할머니는 무릎이 아프실수도 잇다

너같은 개념없는 학생이

잇다는것도 알앗다

같은 학생으로써

부끄럽다

다음부터는 그러지말자

양보좀 하고 살자 잉 ??

 

 

 

 

오늘 화나서  함 적어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