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녀를 둔 몇몇 엄마들

RESPECT2012.07.05
조회113,715

혹시 그 초등학생 일기장으로 기사화된 글 보셨나요?

 

'운이 좋다. 왜냐하면 선생님한테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 써있었던가요 그게.

그리고 그 40년 경력의 선생님을 학교에서 쫓아내는 등 다음 아고라에는 욕을 바가지로 써놓고

모든 잘못을 선생님 쪽으로만 몰아가려고 하더군요.

 

그 학부모가 써놓은 글만 읽어보면 선생님이 너무 쓰레기에요.

열명도 안되는 극소수 아이들만 등교하고 나머지는 등교거부하게 되는 그런 현상은

선생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것을 증명하는 바이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무슨 천사인가요?

집안교육 잘못시켜서 남들한테 피해주는 애들 엄하게 교육시켜서 바로잡는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요즘 시대 ADHD애들이 많고 한명 바로잡기도 힘든 ADHD애들이 교실에 두세명씩 있어요.

 

요즘 학부모님들은 자식 키우면서 한번도 안혼내고 한번도 엄하게 하는 적이 없나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저는 솔직히 그 글을 보면서 그 아둔함에 혀를 찼어요.

 

애가 부풀려봤자 얼마나 부풀리겠냐는 태도더군요. 맹신적으로 자식 말만 듣고 여기저기 퍼뜨려서

선생하나 망가뜨리자는 심보더라구요.

그 치졸함과 그를 옹호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답답하더라구요.

 

제가 글 쓰는 실력이 모자라서 전달력도 부족하고 이게 뭔 뜬금없는 소리인가 싶겠지만,

저는요.

선생님하고 싶어서 꿈을 키우는 제 친구들 다 뜯어말리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님들께 여쭤볼게요.

자식을 위한 교육이 어떤건가요?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학교가서 다른애들한테 피해 주는 아이를

혼내고 바로잡으려는 일종의 행동을 교사는 아예 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 아이가 커서 범죄자가 되던 그 어떤 쓰레기가 되던간에 내버려두는것이

좋은건가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올 만한 아이가 교실에 두세명씩 있는데

교사들에게 어떤 자세를 바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