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신들린 내 친구 (1)

갑순이갑돌이2012.07.06
조회17,614

 

나도 음슴체!

 

 

 

요새 여름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그러건지 모르겠지만

내 친구중에 반쯤? 신들린 애가 있음.

 

근데 이애 집안은 일단 엄마가 기가 너무 쎄서 신을 누르고 있다고했음.

그렇다고 조상중에 무당이 있는 것은 아님.

근데 웃긴건 내 친구가 진짜 드럽게 기가 약함...

별것도 아닌것에 깜짝깜짝 놀라고, 진짜 겁도 너무 많고, 무서운 것 자체를 아예 못봄..딴청

 

근데 반쯤 신들린 줄 어떻게 아냐면..

우선적으로 초록색한테 ' 영능력테스트 ' 라고 쳐보면 사진이 있음..

내 친구는 그거 보고 하는말이

 

잉어 : 야 저거 틀지마. 소름돋아

나 : ㅋㅋ 뭐가

잉어 : 애가 울것같잖아. 틀지마. 소름돋아

 

.... 아 근데 더 웃긴건. 거기에 애가 있다고 함..........

그래, 그 사진에 요람?이 있었으니 그렇다고 침..

 

다음 사진 보여주니 이번에는..

 

잉어 : 저기에 여자 있을것같다

나 : ?? 그런걸 우찌암?

잉어 : 나도 몰라. 그냥 여자있을 것 같잖아. 유치원쯤 되는 애도 있을 것 같구.

틀지마. 가슴아프다. 억울한 느낌이 뭔가 이상해

 

.... 아 듣는나도 저건 그냥 답 없는 거임.....

 

아 근데 제목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썻네..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 친구는 그런 반신으로 인하여(?)

관상을 봄..

 

이게 남이 아는 관상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보는것으로 알고있다는데..

내 친구는 과거 , 현재 만 가능함... 그것도 다 보는게 아니라

사진 보고나서 하는 말이

 

잉어 : 너 마음은 여린데, 상처도 많이 받네. 인상과는 다르게 되게 여성스러운 면이 강하네

이런 성격분석 짱임 진짜!짱

 

근데 그런걸 다 떠나서 소름돋는건 사진보고나서 하는말이

 

잉어 : 너 가족하고 안좋지?

잉어 : 너 되게 눈이 슬퍼보인다. 요새 무슨일있어? 큰 일은 아닌것 같은데 너 혼자 아파하는듯한데..

 

이럼...............  대박 소름 쫙 돋음.

 

 

근데 잉어는 이게 보는게 좋다고 하지는 않음..

그건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