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중반의 언제나 마음만은 십대인 처자입니당 여기는 전라도 광주에요. 전 원래 여기 사람이 아니고, 이사와서 살게된지 5개월째 되어가고있네요 지역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건 구질구질한 사람들이나 하는짓이라 혐오하는데요 없던 지역감정까지 생길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써봐요ㅠㅠ 난 애인있으므로 음슴체 안써야지. 여기서 만나는 사람들도 다들 친절하고 참 좋은데, 도로에서만큼은 정말 화가나네요. 이동네 사람들이 유독 그런건지 제가 그냥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네요. (안전교육은 정말 확실하게 받아서 그런지 안전에있어서만큼은 좀 민감하긴해요) 여기는 처음왔을때, 그다지 기대를 안하고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도로가 넓은걸 보고 깜짝놀랐어요 도로넓은거야 뭐 서울에서는 항상 봐왔던거지만, 차도 없고 도로도 탁 트여있으니까 신기했어요 보통 저희 집앞에 있는 도로가 6~8차선이고, 터미널 근처는 16차선정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 옆이어도 기본6차선쯤 되고요. 그런데 차도 많이 없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많이 합니다. (가끔 중간에 땋 건널목이 아예 없는곳도 있어요....ㅠㅠ 지하철역으로 들어가서 건너게끔.) 처음에는 아 급한가보다. 그래도 어떻게 8차선에서 무단횡단을 하지... 이런생각을했는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걍 습관!!ㅠ 한번은 버스타려고 기다리는데 어느 할머니께서 길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이제 왠만한 길은 아니까 알려드렸어요. 할머니가 가시려고 하는 방향은 반대쪽 방향이었고, 이렇게요 ㅋㅋ;; 할머니께서 우왕좌왕 하고 계시길래, "할머니~ 저쪽에 횡단보도 있으니까 거기로 건너면되세요" 그랬는데, 으아니, 여기가 왕복 6차선인가,중간에 우회전 차선도 생기고 해서 6~7차선쯤 되는데, 그냥 투다다닥 건너시는게 아니겠어요!! 차도 쌩쌩 달리는데, 아 정말 아찔했네요. 진짜 무서워서 아예 고개를 돌려버렸어요. 한번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빨간불인데 어떤 애기가 뛰어가려고 폼을잡고있는거에요! 그래서 그 애기한테 어린이 너 임마 파란불에건너야되! 하고 뭐라하니까 파란불 바뀌고 뛰어가더라구요 근데 더 어이없던건 그 맞은편에 아이엄마는 애가 빨간불에 건너려고 하는걸 제지하지 않고 있었단 거에요....하 ㅋㅋ 또 그리고 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요,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오토바이들 막 칼치기?하고 막 신호 무시하고 쌩쌩달리는거 너무 무서워서 전 왠만하면 꼭꼭 신호도 잘 지키고 차들이랑 맞춰서 다니려고 합니다. 다른차들 다 달리는데 혼자 늦게 달리거나 하면 그것도 위험할뿐더러, 오토바이가 크거든요(이렇게 쓰면 이동네에 저 알아보시는분 계실지도 ;;;수줍수줍)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단횡단 하시는분들은 답이 없어요. 그냥 무서워요. 그냥 정말 욕나오게 무서워요. 나름 천천히 달린다고 하는데도 갑자기 막 달려나오는 꼬마들이나, 저 멀리서 사람 지나가는거 보고 속도 줄이고있는데도 엄청 천천히 무단횡단하시는분들보면 정말 심장이 쿵쾅쿵쾅쿵쾅 ㅠㅠㅠ 버스에서 내려서 떼로 무단횡단...ㅎ 최고로 무서웠던건 버스터미널 앞 16차선에서 어떤 아주머니 두분이서 그걸 가로질러 가시더라구요!! 아 진짜 소름소름 ㅠㅠ 이런건 도대체 어디다 얘기를 해야 개선이 되는걸까요? 물론 차도 많이 없다지만, 많이 없는만큼 차들도 쌩쌩달리는 그 큰도로에서, 너무 생각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ㅠㅠ 차들 신호무시하고 달려오고있는데 끼어들고 이런것보다 더 무서워요......ㅠ 아 혹시 이 글보시는 이동네분들 계시면.... 제발 무단횡단하지마세요ㅠㅠ 정말정말위험해요!!! 쓰다보니 무섭단 표현이 정말 많네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ㅋㅋ 위험하니까 무섭단거;;;;아 알아들으시길 바라요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큰소리로 막 뭐라하고 지나갈때도 있고 혼자 욕해버리고 말때도 있고 그래도 무단횡단은 진짜!!! 위험한거에요!! 5분 덜 걸으려고 목숨걸지 마시라구요!! 14
무단횡단좀 하지 마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중반의 언제나 마음만은 십대인 처자입니당
여기는 전라도 광주에요. 전 원래 여기 사람이 아니고, 이사와서 살게된지 5개월째 되어가고있네요
지역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건 구질구질한 사람들이나 하는짓이라 혐오하는데요
없던 지역감정까지 생길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써봐요ㅠㅠ
난 애인있으므로 음슴체 안써야지.
여기서 만나는 사람들도 다들 친절하고 참 좋은데, 도로에서만큼은 정말 화가나네요.
이동네 사람들이 유독 그런건지 제가 그냥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네요.
(안전교육은 정말 확실하게 받아서 그런지 안전에있어서만큼은 좀 민감하긴해요)
여기는 처음왔을때, 그다지 기대를 안하고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도로가 넓은걸 보고 깜짝놀랐어요
도로넓은거야 뭐 서울에서는 항상 봐왔던거지만, 차도 없고 도로도 탁 트여있으니까 신기했어요
보통 저희 집앞에 있는 도로가 6~8차선이고, 터미널 근처는 16차선정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 옆이어도 기본6차선쯤 되고요.
그런데 차도 많이 없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많이 합니다.
(가끔 중간에 땋 건널목이 아예 없는곳도 있어요....ㅠㅠ 지하철역으로 들어가서 건너게끔.)
처음에는 아 급한가보다. 그래도 어떻게 8차선에서 무단횡단을 하지... 이런생각을했는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걍 습관!!ㅠ
한번은 버스타려고 기다리는데 어느 할머니께서 길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이제 왠만한 길은 아니까 알려드렸어요. 할머니가 가시려고 하는 방향은 반대쪽 방향이었고,
이렇게요 ㅋㅋ;; 할머니께서 우왕좌왕 하고 계시길래,
"할머니~ 저쪽에 횡단보도 있으니까 거기로 건너면되세요" 그랬는데,
으아니, 여기가 왕복 6차선인가,중간에 우회전 차선도 생기고 해서 6~7차선쯤 되는데,
그냥 투다다닥 건너시는게 아니겠어요!! 차도 쌩쌩 달리는데, 아 정말 아찔했네요.
진짜 무서워서 아예 고개를 돌려버렸어요.
한번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빨간불인데 어떤 애기가 뛰어가려고 폼을잡고있는거에요!
그래서 그 애기한테 어린이 너 임마 파란불에건너야되! 하고 뭐라하니까 파란불 바뀌고 뛰어가더라구요
근데 더 어이없던건 그 맞은편에 아이엄마는 애가 빨간불에 건너려고 하는걸 제지하지 않고 있었단 거에요....하 ㅋㅋ
또 그리고 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요,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오토바이들 막 칼치기?하고 막 신호 무시하고 쌩쌩달리는거 너무 무서워서
전 왠만하면 꼭꼭 신호도 잘 지키고 차들이랑 맞춰서 다니려고 합니다.
다른차들 다 달리는데 혼자 늦게 달리거나 하면 그것도 위험할뿐더러, 오토바이가 크거든요(이렇게 쓰면 이동네에 저 알아보시는분 계실지도 ;;;수줍수줍)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단횡단 하시는분들은 답이 없어요. 그냥 무서워요. 그냥 정말 욕나오게 무서워요.
나름 천천히 달린다고 하는데도 갑자기 막 달려나오는 꼬마들이나,
저 멀리서 사람 지나가는거 보고 속도 줄이고있는데도 엄청 천천히 무단횡단하시는분들보면
정말 심장이 쿵쾅쿵쾅쿵쾅 ㅠㅠㅠ 버스에서 내려서 떼로 무단횡단...ㅎ
최고로 무서웠던건 버스터미널 앞 16차선에서 어떤 아주머니 두분이서 그걸 가로질러 가시더라구요!!
아 진짜 소름소름 ㅠㅠ
이런건 도대체 어디다 얘기를 해야 개선이 되는걸까요?
물론 차도 많이 없다지만, 많이 없는만큼 차들도 쌩쌩달리는 그 큰도로에서, 너무 생각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ㅠㅠ
차들 신호무시하고 달려오고있는데 끼어들고 이런것보다 더 무서워요......ㅠ
아 혹시 이 글보시는 이동네분들 계시면.... 제발 무단횡단하지마세요ㅠㅠ 정말정말위험해요!!!
쓰다보니 무섭단 표현이 정말 많네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ㅋㅋ 위험하니까 무섭단거;;;;아 알아들으시길 바라요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큰소리로 막 뭐라하고 지나갈때도 있고 혼자 욕해버리고 말때도 있고
그래도 무단횡단은 진짜!!! 위험한거에요!! 5분 덜 걸으려고 목숨걸지 마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