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비스센터 15개 늘린다

김주용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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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AS고객체험단 운영, 수리비 적정여부 검증 핫라인신설]

BMW코리아, 서비스센터 15개 늘린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BMW코리아가 내년 말까지 서비스센터를 15개 늘리고 AS서비스에 대한 고객 옴브즈만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BMW 커뮤니케이션 콜센터를 함께 운영, AS비용과 서비스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검증하기로 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지난 5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AS 계획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BMW가 많이 팔리고 우리가 아무리 잘한다고 외쳐도 고객이 알아주지 않으면 무의미 한 것"이라며 이 같은 제도를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고객 입장에서 BMW AS에 대한 만족도를 검증해보기 위해 우선 70여명의 남녀노소 AS고객체험단을 구성, 향후 1년간의 서비스 경험을 취합해 여과 없이 있는 그대로 공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도 BMW 콜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차에 대한 부품값과 공임 등 수리비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알아보는 별도 콜센터를 구성해 전문 기술자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객관적으로 검증해주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BMW코리아는 이를 위해 2013년까지 서비스센터와 정비인력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올해 서울에선 역삼, 도곡, 용산 등과 지방에선 대구, 천안, 구로, 제주 등 퀵샵을 포함한 7개 서비스센터를 새로 연다.

또 내년엔 영등포, 울산, 성수, 부산, 안양, 염창, 미니브랜드 2곳 등 8개 서비스센터를 추가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미니브랜드 포함 총 41개에 달하는 서비스센터가 내년 말 56개로 늘어난다.

BMW코리아, 서비스센터 15개 늘린다

↑이재준 BMW코리아 서비스총괄 상무

 

이재준 BMW코리아 서비스총괄 상무는 "올해 말까지 BMW 기술인력은 전년대비 20%(123명) 증원돼 1000여 명까지 늘 것"이라며 "차를 수리하는 워크베이도 650개까지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코리아는 현재 국가공인 자동차정비기능장을 총 35명 보유해 국내최대를 자랑한다. 이는 벤츠(8명), 아우디(6명), 렉서스(5명) 등과 차이가 있다.

 

이 상무는 "한국폴리텍, 인하공전, 신성대 등 10여개에 달하는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올해 120명을 선정해 교육 후 현장에 투입하고, 마이스터고 출신들까지 일부 실험적으로 운영해 본 후 내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BMW코리아는 공신력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한 부품 및 공임시간을 자동 산출하는 북미형 국제공인 견적프로그램인 미첼(Mitchell) 시스템을 한국에 도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