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키도 작고 몸도 통통했고...(키150에 몸무게50정도.. 지금은 키도크고 살도빠져서 161에 44키로에요)
이에 교정기도 끼고있었고..어려서 꾸밀줄도 몰랐으니까요.
근데. 어린나이에 사랑이 뭐냐고.
사람들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저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2006년 일년동안.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네요...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린데 차타고 2시간 걸려서 찾아가서 빌기도 했었고..
여자지만 돌아와달라고 이벤트아닌 이벤트(?)도 준비해보고..
다 헛된짓일 뿐이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정말 어린나이에 죽어보고 싶단 생각도 했었고..
더이상 다가가면 날 더 싫어하게 될까봐. 그게 너무 두려워서
포기하고 가슴에만 묻고 살았네요..
그렇게 어엿 5년이 흐르고 ..작년에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대학교위치가 남자친구 사는 같은 시였어요.
같은 대학교도 아니고 마주칠 일 별로 없겠다 싶었는데.
그렇게 대학생활 1년을 하고 2학년 개강하고 한 한달?
동아리 활동마치고 학교에서 좀 떨어진 편의점을 갔는데......
헐.. 말도안돼..첫사랑이 거기서 알바하고있는거에요.
6년이나 지났지만 제가 사실 가끔씩 첫사랑 페북같은데 가서 사진도보고 근황도 둘러보고 했기 때문에 단번에 알아차렸습니다.
정말.... 가슴이 멎는다는게 이런걸줄.. 처음 알았어요.
처음에 너무 놀래서.. 계산하는데 멍하니 얼굴 쳐다봤는데 절 알아본거같진 않고 제가 쳐다보니까 약간 ?.? 이런얼굴?..
사실제가 예전에 비해 많이 예뻐졌어요.. 대학교 올라오면서 쌍수도 하고,
살도 빠지고 제가 원래 입이 많이 튀어나왔었거든요.. 그런데 교정하고 나니까 입부분도 많이 세련되지고..쑥 들어가고..
머리도 바뀌고 하니까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어요 .사람들이 와~ 너 용됐다 할정도로..
제가 이쁘다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예전사진에 비하면 많이 이뻐졌네요..
아무튼 계산하는데 그냥 막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5년이나 지나서 이젠 잊은 줄 알았는데.. 그냥 아련한 첫사랑일뿐. 괜찮은줄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아무 생각도 안났습니다. 이런게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그날 밤에 첫사랑 페북 들어가보니까 몇일전에 g*25에서 찍은 셀카 있더군요... 진짜... 설렜습니다. 간만에...
그 다음부터 몇주일동안 거의 그 편의점만 갔어요. 일부러 학교끝나고 돌아서 거길로 가고..
평일 오후에 알바해서 시간이 맞았어요 학교 끝나는 시간이랑..
맨날 보니까 서로 얼굴 아는사이..가 됐는데 여전히 저는 못알아보는 눈치..
왠지 예전의 그 저라고 말하기가 싫었어요... 그냥..
옛날 찌질했던 절 생각해서 다시 다 초칠까봐..
다시 날 피할까봐 너무 불안했거든요.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번호 물어봤어요.
흔쾌히 주더라구요.. 아무튼 카톡이름 제 별명으로 바꿔버리고 그사람이랑 카톡하면서 이름이뭐냐 이런거 묻다가 이름이랑 사는지역 다 뻥쳤습니다,.,,,,사는 곳은 그사람 그 근처 동네로..(멀리 사는거 알면 장거리 힘드니까 호감도 떨어질까봐 그리고 예전 제 집 기억할진 모르지만 같은데면 정말 혹시나 기억할까 봐서요..)
매일 밤마다 카톡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한편으론 뭔가 가슴이 쿡쿡 찔리는데도 애써 외면하고 오빠를 잡기 급급했던거같네요..
나중에 알게된건데 오빠도 맨날 편의점에서 저 만나면서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 제대하고 휴학하면서 알바해서 학비벌고있는 상황이라..선뜻 여자 만나기가 그랬었다고.. 근데 마음이 점점 기울고 자기도 내가 좋다면서.. 상황이 조금 힘들긴하지만 서로 유익한 사이 되면서 같이 공부하고 돈 아껴쓰면서 만나자고.. 좋아한다고 고백받고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는데 저 아직도 거기 사는줄 알아요. 데이트 끝나면 집에 데려다준다는거 기여코 말리다가 그냥 제 아파트 아닌 곳 얘기하고 엄마가 엄하셔서 이웃아줌마나 엄마한테 걸리면 좀 그렇다고,.,. 대충 핑계 둘러대고
이름은 가명하나 지어서 말하고..
이름 들킬까봐 사귀는내내 민증도 학생증도 안들고 다니네요.,
데이트 하러가려면 2시간은 걸리니까 준비시간까지 3시간은 잡아야 하고.. 왜 바로 못보냐고.. 하면 맨날 핑계 만들어서 대고.
밤에 잠깐 나오라그래도 너네 아파트 앞이라해도 부모님 핑계대고...힘들지만 이 사람. 저한테 사랑 많이 주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근데 헤어지고 집에오면 나는건 눈물 뿐이네요..
이 사람이 사랑하는건 내가 아니라 내가 만든 다른 나의 캐릭터가 아닐까..
너무 괴롭습니다..
제 친구들도 자꾸 소개시켜 달라그러면 정말 등골이 서늘합니다.. 막막하고 불안해요..
제 학교가 명문대는 아니라 캐볼 이유는 없겠지만 혹시나 친구중에 저랑 같은학교 선배가 계시면.. 00과 000알아? 이럴까봐 너무 겁도나고..
이제 고작 두달째니까 그냥 잘 사귀고있다 쳐도, 몇달..몇년이 지나면..... 결국 언제까지나 숨길 순 없는 거니까요.
남자친구가 제가 전여친이란 사실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내용이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남자친구가 제가 예전 전여친이라는걸 몰라요..
지금 너무 고민스럽고..... 이관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몰라서..
그리고 제가 사실을 말했을때 절 싫어하게 될까 겁이나서
두달가량을 속이며 사귀어왔네요..
후.... 남친이랑 저랑은
6년전 2006년 초쯤에 인터넷 채팅에서 만났습니다.
네 .알아요. 비난하실 분들은 비난하셔도 할말없습니다
전 그때 고작 중학생이었고, 남자친구는 고등학생 이었죠.
몇달을 인터넷으로 전화로만 대화를하다가,
서로 잘 통하고 마음이 맞아서 사는 지역이 좀 멀지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남친은 제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었나봐요,,
인터넷으로 사귀자하고 1달.만나서 2주일간 만남 2번가지고
한달 반만에 차였습니다.
저 솔직히 외모 별로였어요.
그땐 키도 작고 몸도 통통했고...(키150에 몸무게50정도.. 지금은 키도크고 살도빠져서 161에 44키로에요)
이에 교정기도 끼고있었고..어려서 꾸밀줄도 몰랐으니까요.
근데. 어린나이에 사랑이 뭐냐고.
사람들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저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2006년 일년동안.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네요...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린데 차타고 2시간 걸려서 찾아가서 빌기도 했었고..
여자지만 돌아와달라고 이벤트아닌 이벤트(?)도 준비해보고..
다 헛된짓일 뿐이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정말 어린나이에 죽어보고 싶단 생각도 했었고..
더이상 다가가면 날 더 싫어하게 될까봐. 그게 너무 두려워서
포기하고 가슴에만 묻고 살았네요..
그렇게 어엿 5년이 흐르고 ..작년에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대학교위치가 남자친구 사는 같은 시였어요.
같은 대학교도 아니고 마주칠 일 별로 없겠다 싶었는데.
그렇게 대학생활 1년을 하고 2학년 개강하고 한 한달?
동아리 활동마치고 학교에서 좀 떨어진 편의점을 갔는데......
헐.. 말도안돼..첫사랑이 거기서 알바하고있는거에요.
6년이나 지났지만 제가 사실 가끔씩 첫사랑 페북같은데 가서 사진도보고 근황도 둘러보고 했기 때문에 단번에 알아차렸습니다.
정말.... 가슴이 멎는다는게 이런걸줄.. 처음 알았어요.
처음에 너무 놀래서.. 계산하는데 멍하니 얼굴 쳐다봤는데 절 알아본거같진 않고 제가 쳐다보니까 약간 ?.? 이런얼굴?..
사실제가 예전에 비해 많이 예뻐졌어요.. 대학교 올라오면서 쌍수도 하고,
살도 빠지고 제가 원래 입이 많이 튀어나왔었거든요.. 그런데 교정하고 나니까 입부분도 많이 세련되지고..쑥 들어가고..
머리도 바뀌고 하니까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어요 .사람들이 와~ 너 용됐다 할정도로..
제가 이쁘다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예전사진에 비하면 많이 이뻐졌네요..
아무튼 계산하는데 그냥 막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5년이나 지나서 이젠 잊은 줄 알았는데.. 그냥 아련한 첫사랑일뿐. 괜찮은줄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아무 생각도 안났습니다. 이런게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그날 밤에 첫사랑 페북 들어가보니까 몇일전에 g*25에서 찍은 셀카 있더군요... 진짜... 설렜습니다. 간만에...
그 다음부터 몇주일동안 거의 그 편의점만 갔어요. 일부러 학교끝나고 돌아서 거길로 가고..
평일 오후에 알바해서 시간이 맞았어요 학교 끝나는 시간이랑..
맨날 보니까 서로 얼굴 아는사이..가 됐는데 여전히 저는 못알아보는 눈치..
왠지 예전의 그 저라고 말하기가 싫었어요... 그냥..
옛날 찌질했던 절 생각해서 다시 다 초칠까봐..
다시 날 피할까봐 너무 불안했거든요.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번호 물어봤어요.
흔쾌히 주더라구요.. 아무튼 카톡이름 제 별명으로 바꿔버리고 그사람이랑 카톡하면서 이름이뭐냐 이런거 묻다가 이름이랑 사는지역 다 뻥쳤습니다,.,,,,사는 곳은 그사람 그 근처 동네로..(멀리 사는거 알면 장거리 힘드니까 호감도 떨어질까봐 그리고 예전 제 집 기억할진 모르지만 같은데면 정말 혹시나 기억할까 봐서요..)
매일 밤마다 카톡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한편으론 뭔가 가슴이 쿡쿡 찔리는데도 애써 외면하고 오빠를 잡기 급급했던거같네요..
나중에 알게된건데 오빠도 맨날 편의점에서 저 만나면서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 제대하고 휴학하면서 알바해서 학비벌고있는 상황이라..선뜻 여자 만나기가 그랬었다고.. 근데 마음이 점점 기울고 자기도 내가 좋다면서.. 상황이 조금 힘들긴하지만 서로 유익한 사이 되면서 같이 공부하고 돈 아껴쓰면서 만나자고.. 좋아한다고 고백받고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는데 저 아직도 거기 사는줄 알아요. 데이트 끝나면 집에 데려다준다는거 기여코 말리다가 그냥 제 아파트 아닌 곳 얘기하고 엄마가 엄하셔서 이웃아줌마나 엄마한테 걸리면 좀 그렇다고,.,. 대충 핑계 둘러대고
이름은 가명하나 지어서 말하고..
이름 들킬까봐 사귀는내내 민증도 학생증도 안들고 다니네요.,
데이트 하러가려면 2시간은 걸리니까 준비시간까지 3시간은 잡아야 하고.. 왜 바로 못보냐고.. 하면 맨날 핑계 만들어서 대고.
밤에 잠깐 나오라그래도 너네 아파트 앞이라해도 부모님 핑계대고...힘들지만 이 사람. 저한테 사랑 많이 주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근데 헤어지고 집에오면 나는건 눈물 뿐이네요..
이 사람이 사랑하는건 내가 아니라 내가 만든 다른 나의 캐릭터가 아닐까..
너무 괴롭습니다..
제 친구들도 자꾸 소개시켜 달라그러면 정말 등골이 서늘합니다.. 막막하고 불안해요..
제 학교가 명문대는 아니라 캐볼 이유는 없겠지만 혹시나 친구중에 저랑 같은학교 선배가 계시면.. 00과 000알아? 이럴까봐 너무 겁도나고..
이제 고작 두달째니까 그냥 잘 사귀고있다 쳐도, 몇달..몇년이 지나면..... 결국 언제까지나 숨길 순 없는 거니까요.
어느날은 제가 살짝 떠봤어요,
오빠는 예전에 만나던 사람 있었냐고~ 오빠 좋아해줫던 사람 있었냐고~
만났던 사람 3명 있는데 말 들어보니 저는 포함시키지도 않네요..
그사람기억에 저는 기억도 추억거리도 못되나 봅니다..
너무 힘들어요...
진실은 언젠간 밝혀야 하는건 아는데도. 너무 무서워서..
날 이상한 여자로 생각 할까봐.....소름끼쳐 할까봐..
용기가 안나요 남자친구 잃기 싫어요...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