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술에 관한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이 문제로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려서 누가 더 정상적인지 확인하자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 사건에 대한 일화만 언급하며 이 사건에 대해서 누가 잘못되었는지 판단 좀 해주세요.
여자친구가 알바하면서 알게된 학교 선배 오빠가 있었는데요 알바를 관두고 한 8~9개월 후에 갑자기 연락
이 왔습니다. 오랜만이라고 술 한잔 하자고 그래서 저는 학교 선배이고 저도 아는 사이여서 허락을 해줬습
니다. 사실 허락하고 며칠있다가 또 바로 술한잔 하자고 연락올줄은 몰랐었습니다만 어쨌든 허락은 해줬
습니다. 근데 술약속이 잡혀버렸고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사고를 쳐왔던 전적들을 알고있어서 다시 또 불
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술마시기로 한 일주일 전부터 여자친구에게 계속 말을 했었습니다. 술 취
하지말고 만나게 되더라도 제발 어디 장소에 있다 뭐하고 있다 꼬박 꼬박 카톡으로 답장 좀 해주고 전화 꼭 받아달라고 (평소 여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저에 대한 기억을 머리속에 삭제해버림) 일주일 내내 말했더니 성질이 났었나봅니다 마지막날 저한테 화를 막 내는겁니다.
자기도 이제 안그런다고 막 화를 내길래 그럼 저도 알았어 너 알아서 잘해 라고 말하고 전 도서관에서 10시까지 공부를 했었습니다.(약속이 6시) 도서관이 끝나도 연락이 없길래 이상해서 11시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근데 전화를 안받아서 다시 또 불안해지기 시작하여 카톡을 막 날렸습니다 근데 아무리 날려도 확인을 안하길래 더 불안해서 전화를 한 10통 정도 한것 같았습니다 . 아무리해도 연락 두절이어서 제 아는 지인들 평상시 연락안하는 사람들한테 다 연락해서 그 형님 번호를 물어보기 시작하였고 11시 30분이 넘어서 그형님 번호를 알아내어 간신히 형님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친 전화 좀 바꿔달라고 하였더니 이미 목소리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왜 술 마셨냐 하니 자기는 술을 안마셨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왜 연락은 안된거냐 하니까 핸드폰이 가방에 있어서 자기는 몰랐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내일 데이트 취소하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12시 좀 넘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이미 술에 맛이 간 목소리로 하는 말이 오빠가 화내서 집에 안들어갔다 하고선 말하길래 화가 나서 전화를 끊고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여친한테 카톡으로 오빠 미안해 이러고 연락이와서 만나서 말했습니다 헤어지자고 그러더니 여친이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면서 자기는 술마실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오빠한테 술먹는다고 말하면 오빠가 화낼까봐 말을 못했다. 미안한데 오빠도 잘못된거다 오빠가 술마시라고 보냈으니 오빠 잘못이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걸 어쨰야합니까? 진짜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 다 나려고하는데요 답변 좀 해주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여자친구가 잘못한건가요???
여자친구 입장:
제가 알바하면서 알게 된 학교 선배 오빠가 있습니다. 그 분이랑은 알바를 그만 둔 뒤로는 연락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알바 할 동안은 같이 술도 먹고 그랬음)
그런데 9개월 뒤에 갑자기 카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도 있고 하니까 답장을 하지 않았죠. (분명히 만나면 술을 먹게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남자친구가 제 핸드폰을 보더니 그 카톡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더니 왜 답장안했냐고 하면서 연락오면 답장도 하라고 남자친구가 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뭘 하냐고 안해도 된다고 그랬더니 같은 학교 선밴데 연락도 하면서 지내라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 한 달정도 지나서 다시 연락이 왔길래, 답장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한 번 만나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을 잡고, 남자친구한테도 사실을 알렸더니 가서 만나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약속잡은 후 부터 만날 때나, 전화 할 때나, 카톡을 할 때나 저에게 항상 술은 안된다. 술 먹지 말라고 일찍 일찍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알았다고 했지요. 그런데 알았다고 한 뒤에도! 그 뒤로 며칠을 계속 그 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약속 날, 계속 그 말을 듣던 저는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면서 내가 알았다고 하지 않았냐 왜 자꾸 뭐라고 하면서 화를 내었고
남자친구는 화가 난 목소리로 아~ 너 알아서 해라 라고 하고 전화를 '뚝' 끊었습니다.
그리고 그 오빠를 만나기로 하였고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차가 밀려서 제가 조금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만나서 둘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고기를 먹게 되니 술 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술은 받아 놓고 안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술을 먹으니 같이 마시자며 '짠'을 하는데 안 먹기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알아서 하라고 했으니
내가 술만 안취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조금씩 마셨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일이 있은 후에, 나한테 술먹는 다고 연락 한 통만 줬어도 먹으라고 했을텐데, 너가 연락을 안해서 화났다 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마신다고 연락하면 안 된다, 헤어지자 이런 소리가 나올까봐 무서워서 연락을 못했습니다.
그 때까지도 연락 한 통도 안오기도 했구요.
그렇게 밥을 먹고 나온 뒤에, 그 선배가 너무 오랜만에 만난거니까 간단히 더 한 잔만 하자길래
저도 승낙하여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혹시나 남자친구에게 연락올지도 모르니까 핸드폰을 야상에 넣어두고 진동이 오면 받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겨울이었음)
그리고 사는 얘기도 하고, 취업 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술을 먹게 되길래
사실은 내가 술먹고 사고친게 많아서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오빠가 뭐 별로 마시지도 않았는데 티도 안난다고 하길래 그래도 이제는 조금만 마시겠다 하면서 술을 별로 마시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남자친구가 술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술을 먹을 일이 별로 없어서 (물론 남자친구는 자기랑 있을 때는 술을 마셔도 된다고는 하지만 상대방이 마시지 않는데 혼자 마시기도 그렇고 해서 잘 먹지 않아요) 오랜 만에 그런 술자리가 있어서 좋기도 했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시간이 가는줄 몰랐습니다.
그 사이에 그 오빠한테 전화가 왔고, 그게 남자친구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못받아서)
그래서 받았더니 그 오빠가 앞에 있냐 묻더니 아 그럼 언제갈꺼냐, 내일 데이트는 취소하자 나 잔다 이러면서 또 그냥 끊었습니다.
그 전화를 받고 짜증이 났지만, 잔다고 했으니 내일 이야기하자고 생각하였고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다가 12시가 넘었고, 거의 1시쯤 되어서야 너무 늦었다 하면서 나오게 되었고
저는 택시를 타고 집에 아주 잘~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 날 연락이 안되었다고 하면서 저한테 화만 냅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남자친구가 잘못한건가요? 지금 진지하게 고민 중이고 헤어질수도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누가 정말 잘못하고 잘한건가요? 물론 둘다 잘잘못이 있긴 합니다만 누가 더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여자친구랑 술문제로 싸웠는데요 누가 정상인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 입장:
제 여자친구는 술을 엄청 완전 좋아하는 분이십니다.
이 분은 저랑 500일 가까이 사귀시면서 술에 대한 사고를 8번정도 치셨는데요
방금 술에 관한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이 문제로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려서 누가 더 정상적인지 확인하자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 사건에 대한 일화만 언급하며 이 사건에 대해서 누가 잘못되었는지 판단 좀 해주세요.
여자친구가 알바하면서 알게된 학교 선배 오빠가 있었는데요 알바를 관두고 한 8~9개월 후에 갑자기 연락
이 왔습니다. 오랜만이라고 술 한잔 하자고 그래서 저는 학교 선배이고 저도 아는 사이여서 허락을 해줬습
니다. 사실 허락하고 며칠있다가 또 바로 술한잔 하자고 연락올줄은 몰랐었습니다만 어쨌든 허락은 해줬
습니다. 근데 술약속이 잡혀버렸고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사고를 쳐왔던 전적들을 알고있어서 다시 또 불
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술마시기로 한 일주일 전부터 여자친구에게 계속 말을 했었습니다. 술 취
하지말고 만나게 되더라도 제발 어디 장소에 있다 뭐하고 있다 꼬박 꼬박 카톡으로 답장 좀 해주고 전화 꼭 받아달라고 (평소 여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저에 대한 기억을 머리속에 삭제해버림) 일주일 내내 말했더니 성질이 났었나봅니다 마지막날 저한테 화를 막 내는겁니다.
자기도 이제 안그런다고 막 화를 내길래 그럼 저도 알았어 너 알아서 잘해 라고 말하고 전 도서관에서 10시까지 공부를 했었습니다.(약속이 6시) 도서관이 끝나도 연락이 없길래 이상해서 11시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근데 전화를 안받아서 다시 또 불안해지기 시작하여 카톡을 막 날렸습니다 근데 아무리 날려도 확인을 안하길래 더 불안해서 전화를 한 10통 정도 한것 같았습니다 . 아무리해도 연락 두절이어서 제 아는 지인들 평상시 연락안하는 사람들한테 다 연락해서 그 형님 번호를 물어보기 시작하였고 11시 30분이 넘어서 그형님 번호를 알아내어 간신히 형님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친 전화 좀 바꿔달라고 하였더니 이미 목소리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왜 술 마셨냐 하니 자기는 술을 안마셨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왜 연락은 안된거냐 하니까 핸드폰이 가방에 있어서 자기는 몰랐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내일 데이트 취소하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12시 좀 넘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이미 술에 맛이 간 목소리로 하는 말이 오빠가 화내서 집에 안들어갔다 하고선 말하길래 화가 나서 전화를 끊고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여친한테 카톡으로 오빠 미안해 이러고 연락이와서 만나서 말했습니다 헤어지자고 그러더니 여친이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면서 자기는 술마실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오빠한테 술먹는다고 말하면 오빠가 화낼까봐 말을 못했다. 미안한데 오빠도 잘못된거다 오빠가 술마시라고 보냈으니 오빠 잘못이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걸 어쨰야합니까? 진짜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 다 나려고하는데요 답변 좀 해주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여자친구가 잘못한건가요???
여자친구 입장:
제가 알바하면서 알게 된 학교 선배 오빠가 있습니다. 그 분이랑은 알바를 그만 둔 뒤로는 연락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알바 할 동안은 같이 술도 먹고 그랬음)
그런데 9개월 뒤에 갑자기 카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도 있고 하니까 답장을 하지 않았죠. (분명히 만나면 술을 먹게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남자친구가 제 핸드폰을 보더니 그 카톡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더니 왜 답장안했냐고 하면서 연락오면 답장도 하라고 남자친구가 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뭘 하냐고 안해도 된다고 그랬더니 같은 학교 선밴데 연락도 하면서 지내라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 한 달정도 지나서 다시 연락이 왔길래, 답장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한 번 만나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을 잡고, 남자친구한테도 사실을 알렸더니 가서 만나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약속잡은 후 부터 만날 때나, 전화 할 때나, 카톡을 할 때나 저에게 항상 술은 안된다. 술 먹지 말라고 일찍 일찍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알았다고 했지요. 그런데 알았다고 한 뒤에도! 그 뒤로 며칠을 계속 그 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약속 날, 계속 그 말을 듣던 저는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면서 내가 알았다고 하지 않았냐 왜 자꾸 뭐라고 하면서 화를 내었고
남자친구는 화가 난 목소리로 아~ 너 알아서 해라 라고 하고 전화를 '뚝' 끊었습니다.
그리고 그 오빠를 만나기로 하였고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차가 밀려서 제가 조금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만나서 둘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고기를 먹게 되니 술 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술은 받아 놓고 안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술을 먹으니 같이 마시자며 '짠'을 하는데 안 먹기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알아서 하라고 했으니
내가 술만 안취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조금씩 마셨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일이 있은 후에, 나한테 술먹는 다고 연락 한 통만 줬어도 먹으라고 했을텐데, 너가 연락을 안해서 화났다 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마신다고 연락하면 안 된다, 헤어지자 이런 소리가 나올까봐 무서워서 연락을 못했습니다.
그 때까지도 연락 한 통도 안오기도 했구요.
그렇게 밥을 먹고 나온 뒤에, 그 선배가 너무 오랜만에 만난거니까 간단히 더 한 잔만 하자길래
저도 승낙하여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혹시나 남자친구에게 연락올지도 모르니까 핸드폰을 야상에 넣어두고 진동이 오면 받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겨울이었음)
그리고 사는 얘기도 하고, 취업 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술을 먹게 되길래
사실은 내가 술먹고 사고친게 많아서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오빠가 뭐 별로 마시지도 않았는데 티도 안난다고 하길래 그래도 이제는 조금만 마시겠다 하면서 술을 별로 마시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남자친구가 술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술을 먹을 일이 별로 없어서 (물론 남자친구는 자기랑 있을 때는 술을 마셔도 된다고는 하지만 상대방이 마시지 않는데 혼자 마시기도 그렇고 해서 잘 먹지 않아요) 오랜 만에 그런 술자리가 있어서 좋기도 했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시간이 가는줄 몰랐습니다.
그 사이에 그 오빠한테 전화가 왔고, 그게 남자친구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못받아서)
그래서 받았더니 그 오빠가 앞에 있냐 묻더니 아 그럼 언제갈꺼냐, 내일 데이트는 취소하자 나 잔다 이러면서 또 그냥 끊었습니다.
그 전화를 받고 짜증이 났지만, 잔다고 했으니 내일 이야기하자고 생각하였고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다가 12시가 넘었고, 거의 1시쯤 되어서야 너무 늦었다 하면서 나오게 되었고
저는 택시를 타고 집에 아주 잘~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 날 연락이 안되었다고 하면서 저한테 화만 냅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남자친구가 잘못한건가요? 지금 진지하게 고민 중이고 헤어질수도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누가 정말 잘못하고 잘한건가요? 물론 둘다 잘잘못이 있긴 합니다만 누가 더 문제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