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 화나네요. 제가 뭐 잘못했나요??

아오2012.07.06
조회23

고딩인데요

비도 그치고 해서 그냥  우산없이 동네중학교 운동장 뛰러갔어요.

운동장 도는 도중에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오늘하루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니까 금방 그치겠지하면서

그냥 중학교 천막같은데 있었는데요. 조금 지나니까 진짜 완전많이 와서

비그칠때까지 기다렸는데 20분가량 기다리다가요.

경비원이 경비실로 들어가길래 경비원한테 그냥 우산없다고 사정말하고 종이나 박스같은것 좀빌리려고

들어가서 정중하게

"저 죄송한데 운동왔다가 우산이 없어서 종이나 박스같은 쓸것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라고 말했는데요. 

종나큰소리로  짜증내면서 축구도 안했는데

 "쓸게 어딨어 빨리가 축구할시간있으면 공부나해 이런거할시간 있으면 공부나해 빨리가"

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그냥 조심스럽게

"가려고하는데요 우산도없어서 비그치는거 기다리가 갑자기 비가 많이와서 그런데.."말하고있는데

조카 크게 짜증내면서"빨리가라고 문잠글꺼니까 빨리나가"

거리길래 짜증나서 그냥 나가서 비그치는거 기다리고 있으니까

또 종나 큰소리로 짜증내면서"뭐해 가랬잖아 왜안가 빨리가 이새끼야"

거리면서 종나 뭐라고하네요..

종나 이유없이 뭐라고하니까 저도 짜증나서

언성 높이다가 걍 더러워서 갔어요..

저가 뭐 잘못했나요??
야간 축구한것도아니고 그냥 다른 주민들처럼 운동하러갔다가

비와서 비피했는데

진짜 생각할수로 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