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런담배는 또 처음. 신기신기ㅋㅋ

우왕국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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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새로운 담배가 나왔다면서 한개피 주길래 받았습니다.

 

이름이 '레종카페'라고 하길래 무슨 담배이름이 카페냐고 막 웃음 ㅋㅋ

 

근데 이게 커피맛이 난다네요?

 

첨에 말도 안된다고 생가함 -_-

 

그리고 개인적으로 멘솔처럼 담배 특유의 맛이 안나는건 딱 질색이라

 

걍 컴터 옆에 놔두고 업무를 계속 봤습니다.

 

 

점심먹고나서 식후땡을 하려는데, 아침에 받았던 담배가 생각나더라구요.

 

어차피 공짜담배니까 펴보자라는 생각으로 사무실에서 들고 나와 흡연장으로 갔죠.

 

멘솔처럼 너무 담배맛이 다르면 걍 분질러버리겠다!!라는 각오로 입에 물었는데

 

읭? 이거 뭐지?

 

필터에서 헤이즐넛 향이 나더라구요. 뭔가 신기했습니다ㅋㅋ

 

불을 붙이고 펴보았습니다.

 

대박. 진짜 대박. 완전 대박.

 

담배맛은 그대로인데, 피고 나서 입에 남는 여운이랄까,

 

커피를 마시고 난 느낌이더라구요.

 

진짜 대박 신기했습니다.

 

담배 고유의 맛은 유지하면서, 여운은 커피의 느낌이라..

 

색다릅니다.

 

오늘 집에가면서 한갑사서 더 펴보고 괜찮으면 갈아타야할 듯ㅋㅋ

 

 

아 그리고 가격이 2500원인 점도 맘에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