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일년전 이맘때 조심스럽게 시작했었지. 혹시나 조금이라도 힘들어할까봐 서로에게 너무 조심하던 때야. 남들과 달라서 어쩌면 그래서 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거 같아. 잘못해준 것도 정말 많지만 우리 나름 잘 사랑했던 것 같다. 영원할 것 같진 않았는데 정말 끝이 나니까 어쩔 줄 모르겠더라 다시 시작할 것만 같았던 너에게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걸 그땐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 모든걸 내려 놓고 싶더라 너가 없는 한 2개월 정도는 많이 울기도 하고 아팠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간들을 어떻게 견뎠는지 참.. 그떈 시간이라는게 절대 해결해 줄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몇개월밖에 안되었지만 지금은 살만 해 오랫동안 바쁘게 사니까 너 생각 하기 싫어서 닥치는대로 내가 일을 만들었었어 근데 요즘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7월달이 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사랑하는 동안 과분하게 행복했었어 내 짧은 청춘시간동안 짧게나마 행복한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웠다 이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살아가면서 힘든일이 생길때 혹여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그때 내 생각 조금이라도 난다면 아니 안나더라도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내게 전화해줄래 난..너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 나도 잘될테니까 헤어지고 제일 무서웠던 건 우리가 앞으로 영영 얼굴을 볼 수 없게 될거라는거 같은 하늘아래 있어도 남이 된다는 사실이 가장 힘들었었다 앞으로 좋은사람과 행복해 144
벌써7월이네
딱일년전 이맘때 조심스럽게 시작했었지.
혹시나 조금이라도 힘들어할까봐 서로에게 너무 조심하던 때야.
남들과 달라서
어쩌면 그래서 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거 같아.
잘못해준 것도 정말 많지만
우리 나름 잘 사랑했던 것 같다.
영원할 것 같진 않았는데
정말 끝이 나니까 어쩔 줄 모르겠더라
다시 시작할 것만 같았던 너에게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걸 그땐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 모든걸 내려 놓고 싶더라
너가 없는 한 2개월 정도는 많이 울기도 하고 아팠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간들을 어떻게 견뎠는지 참..
그떈 시간이라는게 절대 해결해 줄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몇개월밖에 안되었지만 지금은 살만 해
오랫동안 바쁘게 사니까 너 생각 하기 싫어서
닥치는대로 내가 일을 만들었었어
근데 요즘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7월달이 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사랑하는 동안
과분하게 행복했었어
내 짧은 청춘시간동안 짧게나마 행복한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웠다
이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살아가면서 힘든일이 생길때 혹여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그때 내 생각 조금이라도 난다면
아니 안나더라도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내게 전화해줄래 난..너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
나도 잘될테니까
헤어지고 제일 무서웠던 건
우리가 앞으로 영영 얼굴을 볼 수 없게 될거라는거
같은 하늘아래 있어도 남이 된다는 사실이 가장 힘들었었다
앞으로 좋은사람과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