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영화관가서 제발 닥치고봅시다!

주처만세2012.07.07
조회122

안녕하세여

저는 부산사는 23살 흔녀입니다

저에게 방학다운 방학이란 없으므로 음슴체는 개뿔 너무 흥분해서 막 써내려가겟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ㅜ길어도 용서해주thㅔ요...

제가 그저께 영화관에서 경험햇던 황당하고 불쾌한 이야기를하겟어요

저는 2012 .7.5 야구의 도시 부산의 원주민답게 지인언니들하고 같이 로떼자이언츠 직관갓습니다

근데 다들아시다시피 5일 경기가 우천취소가되엇어여...ㅜㅜ엉엉

저희는 다행히?일찍 입장한 탓에 칙힌이랑 주전부리 다먹어치운후에 우천취소확정이되엇지만...?ㅜㅜ

여튼 저희4명이 순전히 야구응원으로 모인거라 우천취소되고 오후6시반쯤에 바로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사직야구장 근처 마트를 배회하다가 영화를 보자고 의견이 좁혀져서 8시영화를 잡고, 영화시작 십분전에 입장하엿습니다.

 

이영화관은 십분전에 입장가능하여 7시51분쯤에들어갓어요.

근데 여기서 사건이 터졋음....

우리가 8관에 입장하고나서 (그때당시부터 상영관은 이미 완전 어두웟엇음..)자리에 앉아 팝콘쳐묵쳐묵하며 잇엇음돠.

곧이어 본영화 시작전에 나오는 광고들과 영화시청시 매너를 부탁하는 영상들과, 마지막으로 곧 나올 신작영화 예고편이 나오고잇엇어요...

사람들이 입장하고 좌석찾고하는... 그 어수선한 시간이지요...

이제 막 광고들이 시작되엇을까요?

그때 갑자기 그 영화관 여직원이 우리앞에 서더니

영화가시작되면 조용히해달라고 지 할말만하고 뒤돌아서 나갑디다!!

우리일행은 멍하니 계속 그직원을 보고있었음돠

우리는 그 순간 주변도 어둡고, 그 직원이 우리에게 말하는지도 몰랏을뿐더러, 우리가 그렇게 미친듯이 떠들고잇엇는지도 몰랏네요^^ 단지 팝콘을 먹느라 말할새도 업엇는데...(ㅜㅜ먹을땐 모두다 말없음....)

아니 우리가 영화관 처음온것도 아니고,

정말 황당햇습니다.

 

광고가 나오는시간에도 이제 암말도 못하고 가만히잇어야겟네요^^

어디 누구무서워서 영화관도 못가겟습니다.

우리는 진짜 불쾌한 상태로 영화를보앗구요.

내돈주고 내가보는데 이건 정말 누구 무서워서 상영관 들어갈때부터 쭉 입 닫고 눈과 귀로 듣고 보기만하고 나와야 겠습니다.

당연히 본 영화상영전에 보통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방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상황파악도 안된채 멍 해있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영문도 모른채 우리에게 한말인가?라고 방 금 무슨말이였지?하고 서로서로 어리둥절해있다가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영화에 집중할수없었 습니다.

 

분명 코믹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눈에 들어 오지도 않으며, 그냥 그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영화 따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그 직원을 찾아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초지 종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직원은 우리 좌석 앞에 앉은 다른 고객이 자기에게와서 우리에게 제재를 해달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그 여직원 은 그 말을 듣자말자 바로 우리에게 달려와 상황설명도 없이, 경고성 멘트만 날리고 나가버리는 행동과,

두 번째로 단순히 그 고객말만 듣고 앞뒤 안재고, 상황판단도 하지않 은채 저희에게와서 다짜고짜 덜렁 말하는 말본새가 그냥 한마디로 매우 불쾌했습니다. 앞에서 지적하는 손님은 진 짜 손님이고, 가만히 있는 다른 고객은 호구입니까?

그렇게 들이닥쳐서 우리에게 경고만하고 뒤돌아서 가면, 우리들의 기분은요? 아....우리들은 그냥 영화를 돈도 안내 고 몰래 훔쳐보려고 들어왔나요??

우리도 똑같은 고객입니 다.

괜히 고객이라는 말이있습니까? 제대로된 상황판단도 안 한채 말입니다.

우리 앞좌석에 앉은 고객이 일반적인 우리 들과달리 많이 예민했다고는 생각안하는건가요?

생각을 아예 못하는 바보임? 우리들이 정상이고 그 고객이 이상하다고 생각안했나요?

우리 지인들과 같이 그동안 숱하게 영화를 보러다녔지만 그 누구에게도 시끄럽다, 조용히좀 해달라는 말은 들은적 한번도 없습니다.

 

이때까지 우리와 함께 무수히 같은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고 지나쳤던 사람들은 모두다 청각장애인이라서 우리가 상영전에 대화한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말은 아니죠. 도저히 그 여직원의 경거망동했던 행동은 암만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음.

생각할수록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다만 그 직원 가슴팍에 달려있는 고객만족도 1위???라는 명찰이 참 우습더군요.

 그리고 우리 가 1대1로 계속 대화를하고있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잠시만요,하면서 자기할일은 다하던 그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가히 잊혀 지지가 않음..^^

너무 멋진 직원임.

우리말을 계속 들으면서 왜 실실 쪼개됐는지....

입으로만 죄송하다고 하는지........... 정말 마음 깊숙한곳에서 죄송하다고 생각한다면 실실 웃음을 흘릴수 있었을까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참..............

영화가 시작되고나서 우리가 계속 대화할거라는 성급한 일반화는 어디서 나왔으며, 우리가 영화본편 상영전에 나오는 광고와 예고편시간에 그렇게 시끄럽게 해서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줄만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의문이네요^^. 다들 시끌시끌한 상황이였으니까요.

 

참나, 그리고 우리가 기차화통을 삶아 쳐먹어서 상영관이 무너질정도로 미친듯이 떠들었다라고 치고, 이건 진짜 저희가 그 직원의 마음을 십분이해해서 생각해서, 만약에 우리가 영화가 시작한뒤에 계속 그런 행동을 멈추지않는다면 그때가서!

들어와서 조용히 주의를 주어도 되지않았을까라고 거기까지 생각이 미칠정도로 생각을 했습니다.

“실례합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주윗분들이 영화에 집중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으니 큰소리의 대화는 삼가주실수있으십니까.”라고요.

그동안 그 어떠한 영화관을 이용하면서 이렇게 불쾌한적은 없었음. 우리가 영화관에 광고와 예고편을 보러왔나요?

같이있었던 언니는 십년넘게 영화를 보면서 한번도 이런 황당한 경험을 해보지않았다고

정말 불쾌해 하셨음ㅜㅜ.

다시는 그 영화관을 이용하고싶지않네요.

이따위로 직원교육을 하면서 이때까지 용케 계속 영업하는게 놀랍네요.

그 영화관 홈페이지에 불만상담?글 적었더니 죄송합니다 라는 딱봐도 형식적인 붙여쓰기 장문의 글들만 가득한 답신이 한통왔네요.

굳이 다른 보상을 바라지 않더라도 전화한통이라도 개인적으로 해주었다면 어떠했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튼 대박 경험이였네요.

여러분들 상영관 입장하는 순간부터 조용히하고 행여나 예고편,광고 나와도 긴장타고 봅시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