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ㅠㅠ 카톡인증은 지웠어요 안지우려고했는데 아무래도 지우는게 나을거같아요 죄송해요ㅠㅠ 아 그리구 인증은 안될거같아요.. 오빠야한테 살짝 물어봤거든요 오빠가 아무래도 그냥 친구들한테 자랑하는거랑 인터넷에 글로 적는것까진괜찮은데 우리둘이 사진까지는 좀 그런거같다고 그래서.. 어제 오빠 설득시켜보려했는데 오빠반응이 별로더라구요.. 오빠랑 싸우거나 사이 서먹해질까봐 일부러 그래서 화제돌렸어요.. 휴 고민이네요.. 다시한번 오빠한테 말해봐야할거같은데.. 아 그리고 오빠야한테 제목도 안보여줬어요 남친을 득템했다니..ㅋㅋ 물건도아니고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걸 좀 많이 느끼네요 그냥 다지우고 할지.. 인증을 못하더라도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적을지.. 에휴 참 고민이많네요..ㅋㅋ 진짜 재미없는데도 재밌다해주시고 제글에 꼬박꼬박 댓글달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서 인증기다리시는분도 많으시길래 해드리고싶은데.. 아..생각이 많네요..ㅋㅋ 카톡 인증은 잘보셨나요? 인증이라고도 하기뭣한 인증이죠..ㅋㅋ 실망하신분들 많이계실거 알아요 그래서 또 많ㅇ ㅣ죄송하구요.. 아 저희 이야기 기다려주시는분이 계시니까 더이상 우울한 이야기는 잠시 뇌밖으로 추방하고 이야기적을게요!! 음슴체 ㄱㄱ!! 음...... 오늘 적을건 금요일 일임! 금요일에 나 정말바빴음 ㅠㅠ 아침에 학교가고 우리과랑 관련된 사람들이 오늘 행사를해서 우리동기들중 몇명이 가서 행사장가서 안내를해야했음! 9시50분까지학교가고 5시반에 행사장가고 곧바로알바가야했음 ㅠㅠ 사장님한테 늦을거같다고 목요일날 미리 말씀드렸음 5시반에 행사장갔는데 헐ㅋ 오마이갓ㅋ 행사는 7시 반시작이라는거임 그럼....7시반시작이면 몇시에끝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사니까 격식있는 옷차림을해야했음 위에 흰색 와이셔츠같은티ㅋㅋㅋㅋㅋ에 까만 롱치마를 입었음! 구두를 신었음!!! 3센치인가 5센치였음 굽이 근데 그거신고 5시반부터 서있으니까 굽이 낮아도 다리가 너무아팠음^^! 나는 시작하기전까지 손님들이오시면 문앞에 내친구랑 서서 인사드리고 팜플랫나눠드리는 거 하게됐음! 오시는분들마다 팜플랫나눠드리고 인사드렸음 진짜 관객분들 많이오셨음 ㅠㅠ 계속 팜플랫가지러 뛰어가고ㅠㅠ 7시반이되고 시작했음 하...지금시작하면 도대체 언제끝날지...의문이었음 제발 9시까지라도 마쳐주면좋겟다ㅠㅠㅠㅠ제발 하느님 기도드렸음 사장님께는 행사가 7시반시작이어서 더늦게마칠거같다고 마치는 최대한 빨리가겠다고했음! 우리사장님 완전좋음 ㅠㅠ 막 택시타고 진짜빨리가겠다니까 " 알바해서 돈 많이못벌잖아 너희 돈쓸일도많은데 왜 그런데 굳이 낭비하냐 그냥 버스타고와~ " 이러셨음 ㅠㅠ 완전짱... 그치만 속으로는 빨리와주길 바라셨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도 말했듯이 금요일이 우리가게 제일바쁜날임 ㅠㅠ 오빠야한테도 카톡을날렸음 7시반시작이라서 좀 늦을거같다고 오빠 오늘 많이 못볼거같다고보냈음 근데 진짜 가게가바빴나봄 ㅠㅠ 오빠 답장도 늦고 그랬음 ㅠㅠ 난 더 초조해졌음...ㅠㅠ 휴.... 행사...행상상행ㅎ앵ㅎ애행해앻앻ㅇ사!!!!!!!!!!!!! 진짜 팜플랫순서보면서 언제끝나나 기다렸음 ㅋ.......... 행사가 50분에끝났음 9시 50분! ^^! 룰루랄라신난다~히히히히히힣ㅎㅎ히히흐흫ㅎ 솔직히 이 행사안내 내가 아니라 우리과 아침마다 학교안가는 다른애들이 했어야했는데 지들바쁘다고 지들알바시간있다고 안된다해서 내가 한거임 ㅡㅡ 나도 알바있는데 미루고 한거임 그래서 더욱 좀 짜증이났음 어쨌든 막 행사하신분중 한분이 안내한애들 다같이 뒤풀이 데리고가시려고했는데 난 집안에 일있다고 못갈거같다고ㅠㅠ죄송하다고 막그랬음 ㅠㅠ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ㅜㅜ 아! 이 행사장 올때갈때 엄마가 태워줬음!ㅠㅠ 우리엄마 알라뷰 감사뿅뿅♥ 어쨌뜬!!! 막 차에타서 폰확인했는데 9시 50분쯤에 비룡이오빠한테 카톡이온거임 비룡이오빠 : 많이바쁜가보네? 오늘은 못보겠다 그냥 오늘은 마치고 쉬어라 이렇게 온거임ㅠㅠ 말투가 무뚝뚝하길래 오빠화난줄알았음.. 그래서 곧바로답장보냄 알바녀 : 헐 나갈건데 나 지금 가는중 이렇게보내고 같이 서빙알바하는언니한테 카톡보냈음 " 언니 많이바쁘죠ㅠㅠ 직원언니는 퇴근하셨어요? 저 지금 가는중!! 금방갈께요!! " 저렇게 혼자묻고답하고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 언니답장이없는거임 ㅜㅜ 많이바빴나봄 난더초조해졌음 막 차타고 가고있는데 10시를 넘은거임.... 아..오빠야는 퇴근했겠구나.. 마감이 1시쯤인데 가봤자 겨우 3시간하는데 어쩌지.. 가지말까... 이생각이들었음 근데 솔직히 사장님한테 못간다한것도아니고 마치는대로 빨리간다고했고 게다가 금요일은 우리가게 제일 바쁜날이니까 가야한다고 생각했음 엄마도 막 피곤하고 지금가봤자 뭐 얼마나한다고 쉬어라그러는거임!! 솔직히 진짜 갈등했음 ㅠㅠ 엄마 : 그냥 사장님한테 지금전화해서 지금가고있는데 너무피곤하고 너무늦어서 그냥 오늘은 쉬면 안되겠냐고 물어봐라 알바녀 : 아니 그런말은 내가 이미 안가겠다는 마음먹고 전화하는거잖아 내가 안간다 한것도아닌데 게다가 금요일은 우리가게 제일바쁜 날이란말야 엄마 : 니 피곤하잖아 그냥 쉬어라 지금 10시인데 가면 뭐 일 얼마나한다고 알바녀 : 아....가지말까.... 진짜 내적갈등의 최고조였음 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안간다하고 비룡이오빠가 10시에 퇴근하니까 그떄 나와서 오빠랑 데이트할까 이맘도 있었음....ㅠㅠㅠㅠ 사장님 죄송해요 막 초조하게 엄마차타면서 가서 가게에 도착했음 막 옷도못갈아입고 가게로 뛰어가는길에 오빠가 퇴근하고 나오는거임 알바녀 : 헐 오빠!!!!!!!!!!!!!!!!!! 비룡이오빠 : 어 이제 오는길이가? 알바녀 : 어ㅠㅠ 나 너무 늦게끝나가지고ㅠㅠ 가게 바쁘제? 비룡이오빠 : 아맞나? 아니 가게 그렇게 바쁜건아니고.. 알바녀 : ㅠㅠ사장님한테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고ㅜㅜ 많이바쁜거같던데 아까 막 내적갈등할때 사장님한테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는거임 우리사장님 원래 통화연결음 뚜루루 최대 한 세번가면 받으심 진짜 그만큼 전화 빨리받으심 근데 사장님이 전화못받으실정도면 얼마나바빴겠음 ㅠㅠ 비룡이오빠 : 어 쫌 바쁜거같던데... 지금 와서 일하러가는거가? 알바녀 : 응응 금요일이 제일바쁘니까ㅠㅠ 아근데 오빠야 지금 퇴근하나? 비룡이오빠 : 어ㅋㅋ 타이밍딱맞네 알바녀 : 아....... 나 그냥 오늘 일쉰다하고 오빠야랑 놀까.... 비룡이오빠 : 어? 일쉰다하게? 알바녀 : 어... 오빠야랑 놀고싶은데.... 비룡이오빠 : 그럼 일안가고 뭐하게? 오빠가 저말하는데 뭔가 데이트하기싫다 이런 목소리로들렸었음 평상시랑 좀 다른 말투? 목소리? 였음 좀 서운했음... 알바녀 : 아 됐다!! 오빠야 말투보니까 귀찮다는 말투인데 일이나 하러갈래 막 웃으면서 장난반 진심반으로 저말하면서 막 뒤돌아서 가게가는척했는데 오빠가 손목잡으면서 말하는거임 비룡이오빠 : 아ㅋㅋㅋ왜카는데 아니 그럼 뭐할껀데? 계속 저말하는데 말투가 좀 내맘에안드는거임 내가 피곤하고 그래서 오해한걸수도있는데 별로 그닥 하고싶지않은 말투랑 목소리같았음 진ㅉ ㅏ서운했음 알바녀 : 아 아니다 가게 지금 바쁘제? 어떤데? 비룡이오빠 : 사장님이랑 그 서빙알바하는여자애 두명이서하기엔 좀... 알바녀 : 아안되겠다 나 갈래 오빠야도 얼른가서쉬어 저말하고 그냥 뽀뽀 한번만 하고 난 가게로갔음 뽀뽀 원래 쪽쪽쪽 세번인데 좀 서운하고 짜증나서 한번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소심하고 쪼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가서 사장님이랑 언니한테 이제와서 죄송하다하고 이모께 인사드리고 앞치마매고 카드찍음 역시 가게 바빴음 막 일하고있는데 오빠가 카톡을보낸거임 " 수고해 아가씨~ 그리고 단추좀 채우고ㅋ " 이렇게온거임 아 아까 오빠야랑 가게앞에서 얘기할때 와이셔츠같은 티가 좀 큼 그래서 한쪽어깨가 옷이 내려와서 나시랑 끈이보인거임 오빠가 올려줬었음 짜식 그게 신경쓰였구나 근데 막 난 서운했음 솔직히 공과사는 구분해야하는데 난 일간다고 말했는상태고 가게가 제일바쁜날이고 오빠야도 11시간씩 일하니까 피곤할거임 진짜 그거 다알고있음 내가 쉬고 오빠야랑 놀러갈수도없음 그렇게 가게바쁜데 내혼자 공과사구분못해서 막 오빠야랑놀거이러는건 좀아니라고생각했음 머리로는 진짜 저생각하고 이해했음 근데 뭔가모르게 서운한거임.... 짜증도나고..뭔가모르게 좀그랬음 진짜ㅠㅠ 아직 난 어리다는걸 느낌 ㅜㅜ... 오빠한테 막 삐진티를 막냈음 오빠가 막 달래줬음 사장님이 나한테 니소식없었냐면서 물었다 가게가 바쁜데 널 데려올순없었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말했음 진짜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감정적으로는 서운한거임ㅠㅠ.... 그래서 막 친구랑 술마시러갈꺼라면서 그랬음 너무술이 땡기는거임 ㅠㅠ 오빠가 그래 적당히마시고 비안맞게조심하라고 이런카톡보냈음 짜증나서 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술마시자고카톡했음 근데 어떤친구집가서 잘건데 거기서 마시자는거임 근데 별로안마실거같다는거임 갑자기 술도 급안땡기고 별로 안가고싶었졌음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자고싶었음 아무래도 저때 피곤해서 오빠한테 더짜증내고 그랬던거같음 ㅠㅠ 오빠는 자는거같았음 아까 카톡할때 피곤하긴했다고했음 그래서 마감하고 집에가려는데 비가오는거임.... 우리집은 가까움ㅋㅋㅋㅋㅋㅋㅋㅋ 비도별로안오고 뛰어가면 별로 안맞을거같아서 사장님한테 뛰어간다니까 안된다고 옷베린다고 쓰레기통에씌우는 까만색비닐봉지 큰거를 새거꺼내서 막 쓰고가라고 하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꾸로해서 머리부분만 뚫어서 쓰고가라고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비룡이오빠가 그렇게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난 거절했음!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비 진짜많이올때 흠뻑젖는거좋음 그렇게 흠뻑젖고나서 씻고자면 아주짱임 물론 때에따라 감기도 사은품으로따라옴ㅎㅎ 생각도많고 우울해서 그냥 비맞고싶었음 휴 개오글ㅋㅋㅋㅋㅋㅋㅋ허세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장님한테 진짜 괜찮다고 계속거절했음ㅋㅋㅋㅋ 그러더니 신문지주시더니 이거라도 쓰고가라고주셨음 가게앞에서만 쓰고뛰어가는척하고 사장님안보일때쯤부터 그냥 천천히걸으면서 비맞았음 ㅠㅠ새벽인데다가 비까지오고 비맞으니 우울해지는거임 더더 오빠야랑 안맞나...헤어질까 이생각도들고 데이트하기도 힘든데 오빠 이제 바쁠텐데 그냥 안사귀는게 나은가 싶었음... 진짜 우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일끝나고 오빠가 데리러오면 둘이서 얘기하던 우리동네 놀이터에가서 비맞으면서 생각했음 헤어질까 아 모르겠네 권태기인가? 이생각뿐이었음 그렇게 한 30분 비맞고있다가 집에들어가서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기전에 내 카톡 상태알림말을 " 이런생각 안하면좋겠는데 " 이렇ㄱ ㅔ바꿔놨음 아 겁나오그라드는군 비룡이오빠야가 날 허세쟁이로 만드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보고 오빠야가 " 널생각해 " 이거로바꿈 우리 이름바꿀까함 허세커플로..ㅋ.... 겁나오글오글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오빠야카톡이와있었음 어제 못데리러가서 미안하다고 술적당히마셨냐고 저녁에보자 그런내용이었음 아직까지 기분이 좀 덜풀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대충 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도 폰을 자주 못보는지 답장오는 텀이 길었음 그러다가 아까 돼지처럼 빙수랑 브라우니랑 쿠키먹고 씩씩거리면서 자고있는데 전화오는거임 비룡이오빠야였음 받았음 알바녀 : 어어 비룡이오빠 : 예슬아? 뭐해? 잤나? 알바녀 : 어? 어... 비룡이오빠 : 아 많이 피곤했나보네 푹잤어? 알바녀 : 어 쫌..? 아직 이때까지 서운한게 남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룡이오빠 : 술 많이마셨어? 알바녀 : 아 아니 어제 그냥 안마셨어 오빠야한텐 술마시러간다하고 오빠카톡온거씹고 더이상 연락안해서 오빠얀 내가 술마신줄알았음! 비룡이오빠 : 아진짜? 왜? 알바녀 : 아니 그냥..안땡겨서ㅋㅋ... 비룡이오빠 : ㅋㅋ어제많이 서운했지 알긴아냐!? 알바녀 : 몰라 즐 비룡이오빠 : ㅋㅋㅋㅋㅋㅋ그래 니 안그래도 많ㅇ ㅣ서운한거같더라 알바녀 : 아니 그때는 피곤해서 막 좀 더그랬는거같은데 지금은괜찮다~ 비룡이오빠 : 오~ 진짜? 솔직히 금요일에 많이 피곤해서 오빠한테 더 짜증내고 치댔던거같음 알바녀 : 응응 진짜괜찮아~ 비룡이오빠 : 흠....진짜 괜찮은거맞나ㅋㅋㅋㅋ 알바녀 : 응응 괜찮다니깐ㅋㅋㅋ 비룡이오빠 : 그럼 괜찮은거로 믿는다! 나오늘 주방 풀이야ㅠㅠ.. 주방 풀로하는건 오빠가 주방마감까지하는거임! 주방마감은 12시이고 홀마감은 손님이 다가실때까지임 말이 1시마감이지ㅠㅠ 1시에 제때 마감하는경우 별로없음.. 알바녀 : 아진짜? 그럼 오늘 좀더 오래같이있겠네! 오빠가 원래 10시퇴근인데 주방마감을하니까 12시퇴근임! 그럼 2시간더 같이 일할수있지않음?! 난 그거 하나에 기분이 또좋아짐 먹을거주면 더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룡이오빠 : 응응 오늘은 너 마감할때까지 기다릴께 알바녀 : 헐됐어 오빠야 피곤한데 뭘기다려 그냥 집가서 쉬어 비룡이오빠 : ㅋㅋ또삐질거잖아 알바녀 : 아니거든!!!ㅋㅋㅋㅋㅋ 비룡이오빠 : ㅋㅋ보고싶다 알바녀 : ㅋㅋ안바쁜가보네 이런 여유로운말하고 비룡이오빠 : 오늘은 그닥? 안바쁜거같다 근데 나한테 할말없어? 알바녀 : ?뭔할말? 비룡이오빠 : 아니 나한테 진짜할말없어? 오빠가 자꾸 물으니까 순간 내가 잘못한거 있는거같은거임.. 어제 삐진거 사과하라는건가ㅠㅠㅠㅠ이놈이? 내가 무슨잘못을했나 하고생각했음ㅋㅋㅋㅋㅋ 알바녀 : 아니없는데? 비룡이오빠 : 보통 이럴때 사랑해라 하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뜬금없는소리지 이건 알바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룡이 나대네 비룡이오빠 : ㅋㅋㅋ내가먼저말해줘야 해주나 알바녀 : 즐 안해줄거야 비룡이오빠 : 헐 난 해줘야지 사랑해 알바녀 : 어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thㅏ랑해라고안해줌 난 나도라고 받아쳐줌 비룡이오빠 : ㅋㅋㅋㅋㅋㅋ나 이제 들어가봐야겠다 쫌더자고 쉬고 쫌있다봐 알바녀 : 응응~열심히하구있어~ 이렇ㄱ ㅔ전화끊고 내 상태알림말바꿈ㅋㅋㅋㅋㅋㅋㅋ "힘내겠습니당♥" 이거로바꿈 전화한통에 화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까 나 단순한여자였음.... 그리고 어제 일하러갔음! 어제일끝나고 잠시 데이트한내용은 이번편이 너무길어서 여기에 못쓸거같아요ㅠㅠ 아 여러분 앞에말했듯이 인증은....휴 저도 생각이많네요ㅜㅜ..... 인증도 계속 안하고 뻔뻔하게 글올린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드릴게요 진짜 해드리고싶은데 오빠허락없이 우리얼굴올리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오늘은 제가 일쉬니까 내일 일하러가서 오빠한테 다시한번 슬쩍 분위기보고 물어볼까생각중이예요 ㅠㅠ아 우울하게 적기싫은데ㅜㅜ... 항상 제글 재밌게봐주시고 관심가져주시구 응원해주시는분들! 댓글안달아도 봐주시는분들! 정말정말감사드려요♥♥♥ 514
알바하러갔는데 남친을득템함!! 151515
여러분 ㅠㅠ
카톡인증은 지웠어요
안지우려고했는데
아무래도 지우는게 나을거같아요
죄송해요ㅠㅠ
아 그리구 인증은 안될거같아요..
오빠야한테 살짝 물어봤거든요
오빠가 아무래도 그냥 친구들한테 자랑하는거랑
인터넷에 글로 적는것까진괜찮은데
우리둘이 사진까지는 좀 그런거같다고 그래서..
어제 오빠 설득시켜보려했는데
오빠반응이 별로더라구요..
오빠랑 싸우거나 사이 서먹해질까봐 일부러 그래서 화제돌렸어요..
휴 고민이네요..
다시한번 오빠한테 말해봐야할거같은데..
아 그리고 오빠야한테 제목도 안보여줬어요
남친을 득템했다니..ㅋㅋ 물건도아니고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걸 좀 많이 느끼네요
그냥 다지우고 할지.. 인증을 못하더라도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적을지..
에휴 참 고민이많네요..ㅋㅋ
진짜 재미없는데도 재밌다해주시고
제글에 꼬박꼬박 댓글달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서
인증기다리시는분도 많으시길래
해드리고싶은데..
아..생각이 많네요..ㅋㅋ
카톡 인증은 잘보셨나요?
인증이라고도 하기뭣한 인증이죠..ㅋㅋ
실망하신분들 많이계실거 알아요 그래서 또 많ㅇ ㅣ죄송하구요..
아 저희 이야기 기다려주시는분이 계시니까
더이상 우울한 이야기는 잠시 뇌밖으로 추방하고
이야기적을게요!!
음슴체 ㄱㄱ!!
음......
오늘 적을건 금요일 일임!
금요일에 나 정말바빴음 ㅠㅠ
아침에 학교가고
우리과랑 관련된 사람들이
오늘 행사를해서 우리동기들중 몇명이 가서
행사장가서 안내를해야했음!
9시50분까지학교가고
5시반에 행사장가고
곧바로알바가야했음 ㅠㅠ
사장님한테 늦을거같다고 목요일날 미리 말씀드렸음
5시반에 행사장갔는데
헐ㅋ 오마이갓ㅋ
행사는 7시 반시작이라는거임
그럼....7시반시작이면
몇시에끝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사니까 격식있는 옷차림을해야했음
위에 흰색 와이셔츠같은티ㅋㅋㅋㅋㅋ에
까만 롱치마를 입었음!
구두를 신었음!!!
3센치인가 5센치였음 굽이
근데 그거신고 5시반부터 서있으니까
굽이 낮아도 다리가 너무아팠음^^!
나는 시작하기전까지 손님들이오시면
문앞에 내친구랑 서서 인사드리고
팜플랫나눠드리는 거 하게됐음!
오시는분들마다 팜플랫나눠드리고
인사드렸음
진짜 관객분들 많이오셨음 ㅠㅠ
계속 팜플랫가지러 뛰어가고ㅠㅠ
7시반이되고
시작했음
하...지금시작하면 도대체 언제끝날지...의문이었음
제발 9시까지라도 마쳐주면좋겟다ㅠㅠㅠㅠ제발 하느님
기도드렸음
사장님께는 행사가 7시반시작이어서
더늦게마칠거같다고 마치는 최대한 빨리가겠다고했음!
우리사장님 완전좋음 ㅠㅠ
막 택시타고 진짜빨리가겠다니까
" 알바해서 돈 많이못벌잖아 너희 돈쓸일도많은데 왜 그런데 굳이 낭비하냐 그냥 버스타고와~ "
이러셨음 ㅠㅠ
완전짱...
그치만 속으로는 빨리와주길 바라셨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도 말했듯이
금요일이 우리가게 제일바쁜날임 ㅠㅠ
오빠야한테도 카톡을날렸음
7시반시작이라서 좀 늦을거같다고 오빠 오늘 많이 못볼거같다고보냈음
근데 진짜 가게가바빴나봄 ㅠㅠ
오빠 답장도 늦고 그랬음 ㅠㅠ
난 더 초조해졌음...ㅠㅠ
휴....
행사...행상상행ㅎ앵ㅎ애행해앻앻ㅇ사!!!!!!!!!!!!!
진짜 팜플랫순서보면서 언제끝나나
기다렸음
ㅋ..........
행사가 50분에끝났음
9시 50분! ^^! 룰루랄라신난다~히히히히히힣ㅎㅎ히히흐흫ㅎ
솔직히 이 행사안내 내가 아니라
우리과 아침마다 학교안가는 다른애들이 했어야했는데
지들바쁘다고 지들알바시간있다고 안된다해서
내가 한거임 ㅡㅡ
나도 알바있는데 미루고 한거임
그래서 더욱 좀 짜증이났음
어쨌든
막 행사하신분중 한분이 안내한애들 다같이 뒤풀이 데리고가시려고했는데
난 집안에 일있다고 못갈거같다고ㅠㅠ죄송하다고 막그랬음
ㅠㅠ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ㅜㅜ
아! 이 행사장 올때갈때 엄마가 태워줬음!ㅠㅠ
우리엄마 알라뷰 감사뿅뿅♥
어쨌뜬!!!
막 차에타서 폰확인했는데
9시 50분쯤에 비룡이오빠한테 카톡이온거임
비룡이오빠 : 많이바쁜가보네? 오늘은 못보겠다 그냥 오늘은 마치고 쉬어라
이렇게 온거임ㅠㅠ
말투가 무뚝뚝하길래 오빠화난줄알았음..
그래서 곧바로답장보냄
알바녀 : 헐 나갈건데 나 지금 가는중
이렇게보내고
같이 서빙알바하는언니한테 카톡보냈음
" 언니 많이바쁘죠ㅠㅠ 직원언니는 퇴근하셨어요? 저 지금 가는중!! 금방갈께요!! "
저렇게 혼자묻고답하고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
언니답장이없는거임 ㅜㅜ
많이바빴나봄
난더초조해졌음
막 차타고 가고있는데
10시를 넘은거임....
아..오빠야는 퇴근했겠구나..
마감이 1시쯤인데
가봤자 겨우 3시간하는데 어쩌지..
가지말까...
이생각이들었음
근데 솔직히 사장님한테
못간다한것도아니고 마치는대로 빨리간다고했고
게다가 금요일은 우리가게 제일 바쁜날이니까
가야한다고 생각했음
엄마도 막 피곤하고 지금가봤자 뭐 얼마나한다고 쉬어라그러는거임!!
솔직히 진짜 갈등했음 ㅠㅠ
엄마 : 그냥 사장님한테 지금전화해서 지금가고있는데 너무피곤하고 너무늦어서 그냥 오늘은 쉬면 안되겠냐고 물어봐라
알바녀 : 아니 그런말은 내가 이미 안가겠다는 마음먹고 전화하는거잖아
내가 안간다 한것도아닌데 게다가 금요일은 우리가게 제일바쁜 날이란말야
엄마 : 니 피곤하잖아 그냥 쉬어라 지금 10시인데 가면 뭐 일 얼마나한다고
알바녀 : 아....가지말까....
진짜 내적갈등의 최고조였음 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안간다하고
비룡이오빠가 10시에 퇴근하니까
그떄 나와서 오빠랑 데이트할까
이맘도 있었음....ㅠㅠㅠㅠ
사장님 죄송해요
막 초조하게 엄마차타면서 가서
가게에 도착했음
막 옷도못갈아입고
가게로 뛰어가는길에
오빠가 퇴근하고 나오는거임
알바녀 : 헐 오빠!!!!!!!!!!!!!!!!!!
비룡이오빠 : 어 이제 오는길이가?
알바녀 : 어ㅠㅠ 나 너무 늦게끝나가지고ㅠㅠ 가게 바쁘제?
비룡이오빠 : 아맞나? 아니 가게 그렇게 바쁜건아니고..
알바녀 : ㅠㅠ사장님한테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고ㅜㅜ 많이바쁜거같던데
아까 막 내적갈등할때 사장님한테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는거임
우리사장님 원래 통화연결음 뚜루루 최대 한 세번가면 받으심
진짜 그만큼 전화 빨리받으심
근데 사장님이 전화못받으실정도면
얼마나바빴겠음 ㅠㅠ
비룡이오빠 : 어 쫌 바쁜거같던데... 지금 와서 일하러가는거가?
알바녀 : 응응 금요일이 제일바쁘니까ㅠㅠ 아근데 오빠야 지금 퇴근하나?
비룡이오빠 : 어ㅋㅋ 타이밍딱맞네
알바녀 : 아....... 나 그냥 오늘 일쉰다하고 오빠야랑 놀까....
비룡이오빠 : 어? 일쉰다하게?
알바녀 : 어... 오빠야랑 놀고싶은데....
비룡이오빠 : 그럼 일안가고 뭐하게?
오빠가 저말하는데 뭔가 데이트하기싫다 이런 목소리로들렸었음
평상시랑 좀 다른 말투? 목소리? 였음
좀 서운했음...
알바녀 : 아 됐다!! 오빠야 말투보니까 귀찮다는 말투인데 일이나 하러갈래
막 웃으면서 장난반 진심반으로 저말하면서 막 뒤돌아서 가게가는척했는데
오빠가 손목잡으면서 말하는거임
비룡이오빠 : 아ㅋㅋㅋ왜카는데 아니 그럼 뭐할껀데?
계속 저말하는데
말투가 좀 내맘에안드는거임
내가 피곤하고 그래서 오해한걸수도있는데
별로 그닥 하고싶지않은 말투랑 목소리같았음
진ㅉ ㅏ서운했음
알바녀 : 아 아니다 가게 지금 바쁘제? 어떤데?
비룡이오빠 : 사장님이랑 그 서빙알바하는여자애 두명이서하기엔 좀...
알바녀 : 아안되겠다 나 갈래 오빠야도 얼른가서쉬어
저말하고 그냥 뽀뽀 한번만 하고 난 가게로갔음
뽀뽀 원래 쪽쪽쪽 세번인데 좀 서운하고 짜증나서 한번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소심하고 쪼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가서
사장님이랑 언니한테 이제와서 죄송하다하고
이모께 인사드리고 앞치마매고 카드찍음
역시 가게 바빴음
막 일하고있는데 오빠가 카톡을보낸거임
" 수고해 아가씨~ 그리고 단추좀 채우고ㅋ "
이렇게온거임
아 아까 오빠야랑 가게앞에서 얘기할때
와이셔츠같은 티가 좀 큼
그래서 한쪽어깨가 옷이 내려와서
나시랑 끈이보인거임
오빠가 올려줬었음
짜식 그게 신경쓰였구나
근데 막 난 서운했음
솔직히 공과사는 구분해야하는데
난 일간다고 말했는상태고 가게가 제일바쁜날이고
오빠야도 11시간씩 일하니까 피곤할거임
진짜 그거 다알고있음
내가 쉬고 오빠야랑 놀러갈수도없음
그렇게 가게바쁜데
내혼자 공과사구분못해서 막 오빠야랑놀거이러는건
좀아니라고생각했음
머리로는 진짜 저생각하고 이해했음
근데 뭔가모르게 서운한거임....
짜증도나고..뭔가모르게 좀그랬음 진짜ㅠㅠ
아직 난 어리다는걸 느낌 ㅜㅜ...
오빠한테 막 삐진티를 막냈음
오빠가 막 달래줬음
사장님이 나한테 니소식없었냐면서 물었다
가게가 바쁜데 널 데려올순없었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말했음
진짜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감정적으로는 서운한거임ㅠㅠ....
그래서 막 친구랑 술마시러갈꺼라면서 그랬음
너무술이 땡기는거임 ㅠㅠ
오빠가
그래 적당히마시고 비안맞게조심하라고
이런카톡보냈음
짜증나서 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술마시자고카톡했음
근데 어떤친구집가서 잘건데
거기서 마시자는거임
근데 별로안마실거같다는거임
갑자기 술도 급안땡기고
별로 안가고싶었졌음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자고싶었음
아무래도 저때 피곤해서 오빠한테 더짜증내고
그랬던거같음 ㅠㅠ
오빠는 자는거같았음
아까 카톡할때 피곤하긴했다고했음
그래서 마감하고 집에가려는데
비가오는거임....
우리집은 가까움ㅋㅋㅋㅋㅋㅋㅋㅋ
비도별로안오고 뛰어가면 별로 안맞을거같아서
사장님한테 뛰어간다니까
안된다고 옷베린다고 쓰레기통에씌우는
까만색비닐봉지 큰거를 새거꺼내서
막 쓰고가라고 하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꾸로해서
머리부분만 뚫어서 쓰고가라고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비룡이오빠가 그렇게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난 거절했음!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비 진짜많이올때
흠뻑젖는거좋음
그렇게 흠뻑젖고나서 씻고자면
아주짱임
물론 때에따라 감기도 사은품으로따라옴ㅎㅎ
생각도많고 우울해서 그냥 비맞고싶었음
휴 개오글ㅋㅋㅋㅋㅋㅋㅋ허세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장님한테 진짜 괜찮다고 계속거절했음ㅋㅋㅋㅋ
그러더니 신문지주시더니 이거라도 쓰고가라고주셨음
가게앞에서만 쓰고뛰어가는척하고
사장님안보일때쯤부터 그냥 천천히걸으면서
비맞았음
ㅠㅠ새벽인데다가 비까지오고 비맞으니
우울해지는거임 더더
오빠야랑 안맞나...헤어질까 이생각도들고
데이트하기도 힘든데
오빠 이제 바쁠텐데 그냥 안사귀는게 나은가 싶었음...
진짜 우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일끝나고 오빠가 데리러오면 둘이서 얘기하던
우리동네 놀이터에가서 비맞으면서
생각했음
헤어질까
아 모르겠네
권태기인가?
이생각뿐이었음
그렇게 한 30분 비맞고있다가
집에들어가서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기전에
내 카톡 상태알림말을
" 이런생각 안하면좋겠는데 "
이렇ㄱ ㅔ바꿔놨음
아 겁나오그라드는군
비룡이오빠야가 날 허세쟁이로 만드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보고 오빠야가
" 널생각해 "
이거로바꿈
우리 이름바꿀까함
허세커플로..ㅋ.... 겁나오글오글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오빠야카톡이와있었음
어제 못데리러가서 미안하다고 술적당히마셨냐고 저녁에보자 그런내용이었음
아직까지 기분이 좀 덜풀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대충 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도 폰을 자주 못보는지
답장오는 텀이 길었음
그러다가 아까 돼지처럼 빙수랑 브라우니랑 쿠키먹고
씩씩거리면서 자고있는데
전화오는거임
비룡이오빠야였음
받았음
알바녀 : 어어
비룡이오빠 : 예슬아? 뭐해? 잤나?
알바녀 : 어? 어...
비룡이오빠 : 아 많이 피곤했나보네 푹잤어?
알바녀 : 어 쫌..?
아직 이때까지 서운한게 남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룡이오빠 : 술 많이마셨어?
알바녀 : 아 아니 어제 그냥 안마셨어
오빠야한텐 술마시러간다하고 오빠카톡온거씹고
더이상 연락안해서 오빠얀 내가 술마신줄알았음!
비룡이오빠 : 아진짜? 왜?
알바녀 : 아니 그냥..안땡겨서ㅋㅋ...
비룡이오빠 : ㅋㅋ어제많이 서운했지
알긴아냐
!?
알바녀 : 몰라 즐
비룡이오빠 : ㅋㅋㅋㅋㅋㅋ그래 니 안그래도 많ㅇ ㅣ서운한거같더라
알바녀 : 아니 그때는 피곤해서 막 좀 더그랬는거같은데 지금은괜찮다~
비룡이오빠 : 오~ 진짜?
솔직히 금요일에 많이 피곤해서
오빠한테 더 짜증내고 치댔던거같음
알바녀 : 응응 진짜괜찮아~
비룡이오빠 : 흠....진짜 괜찮은거맞나ㅋㅋㅋㅋ
알바녀 : 응응 괜찮다니깐ㅋㅋㅋ
비룡이오빠 : 그럼 괜찮은거로 믿는다! 나오늘 주방 풀이야ㅠㅠ..
주방 풀로하는건
오빠가 주방마감까지하는거임!
주방마감은 12시이고
홀마감은 손님이 다가실때까지임
말이 1시마감이지ㅠㅠ
1시에 제때 마감하는경우 별로없음..
알바녀 : 아진짜? 그럼 오늘 좀더 오래같이있겠네!
오빠가 원래 10시퇴근인데
주방마감을하니까 12시퇴근임!
그럼 2시간더 같이 일할수있지않음?!
난 그거 하나에 기분이 또좋아짐
먹을거주면 더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룡이오빠 : 응응 오늘은 너 마감할때까지 기다릴께
알바녀 : 헐됐어 오빠야 피곤한데 뭘기다려 그냥 집가서 쉬어
비룡이오빠 : ㅋㅋ또삐질거잖아
알바녀 : 아니거든!!!ㅋㅋㅋㅋㅋ
비룡이오빠 : ㅋㅋ보고싶다
알바녀 : ㅋㅋ안바쁜가보네 이런 여유로운말하고
비룡이오빠 : 오늘은 그닥? 안바쁜거같다 근데 나한테 할말없어?
알바녀 : ?뭔할말?
비룡이오빠 : 아니 나한테 진짜할말없어?
오빠가 자꾸 물으니까 순간 내가 잘못한거 있는거같은거임..
어제 삐진거 사과하라는건가ㅠㅠㅠㅠ이놈이?
내가 무슨잘못을했나 하고생각했음ㅋㅋㅋㅋㅋ
알바녀 : 아니없는데?
비룡이오빠 : 보통 이럴때 사랑해라 하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뜬금없는소리지 이건
알바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룡이 나대네
비룡이오빠 : ㅋㅋㅋ내가먼저말해줘야 해주나
알바녀 : 즐 안해줄거야
비룡이오빠 : 헐 난 해줘야지 사랑해
알바녀 : 어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thㅏ랑해라고안해줌
난 나도라고 받아쳐줌
비룡이오빠 : ㅋㅋㅋㅋㅋㅋ나 이제 들어가봐야겠다 쫌더자고 쉬고 쫌있다봐
알바녀 : 응응~열심히하구있어~
이렇ㄱ ㅔ전화끊고
내 상태알림말바꿈ㅋㅋㅋㅋㅋㅋㅋ
"힘내겠습니당♥"
이거로바꿈
전화한통에 화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까 나 단순한여자였음....
그리고 어제 일하러갔음!
어제일끝나고 잠시 데이트한내용은
이번편이 너무길어서 여기에 못쓸거같아요ㅠㅠ
아 여러분 앞에말했듯이
인증은....휴 저도 생각이많네요ㅜㅜ.....
인증도 계속 안하고 뻔뻔하게 글올린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드릴게요
진짜 해드리고싶은데 오빠허락없이
우리얼굴올리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오늘은 제가 일쉬니까
내일 일하러가서 오빠한테 다시한번 슬쩍 분위기보고
물어볼까생각중이예요
ㅠㅠ아 우울하게 적기싫은데ㅜㅜ...
항상 제글 재밌게봐주시고 관심가져주시구
응원해주시는분들!
댓글안달아도 봐주시는분들!
정말정말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