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헤헿2012.07.08
조회33

나 20살..인가 21살인가.. 애매한 빠른 93 여자임 ㅋ..

나 지금 꽃집 알하바는데 진짜 꿀알바라서 할일 다해놓고 할일이 없어서

우리가족 이야기를 판으로 써보려고함 ㅋ

음슴체예고는 없이 쓰는걸로 ㅋ

글을 잘 못쓰므로 안볼사람은 안봐도 되는걸로 ㅋ

 

 

나님은 외동딸임 .... 귀하게..자란다...는게... 뭐지?ㅋ 암튼 그러함 ㅇㅇ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외할머니의 적적함을 달래드리기위해 내가 외할머니 댁에서 살게 되었음 .. 바야흐로.. 중1때부텅 ㅎㅎ 서론이 느므느므 길엇음 시작하겟삼

 

1. 나님 대학들어가고 나서 살이 엄청나게 어.마.어.마하게 찜 .... 나도 암 나도 나 살찐거 안다고 제발 나만나면 살쪘다는 소리좀 하지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암튼 근데 진짜 살이 쪘는데 공교롭게도 막창을 좋아함 .. 막창을 많이 먹어서 찐거라고는 말 못 함..ㅎ

암튼 알바끝나고 아빠가 나를 데리러옴 .. 그리고 아부지랑 둘이 막창집에 가게 되었음 저녁도 못먹고 그런터에 배도고프고,, 엄마가 아빠보고 빨리들어오라고 닥달 전화를해서 아 내가 이걸 빨리 해치워야 아빠를 집으로 들여보내겠구나 싶어서.... 그냥 흡입함 .. 우리아빠 약주와 함께 급감성적으로 변함

 

"우리딸 이렇게 막창이 먹고 싶엇냐.. 말을하지 그랬냐.. 우리딸 좋아하는 막창 못사준 아빠는 너무 미안하다.. 더먹을래? 더시킬래? "

 

아빠는 내맘도 모르는 바버.....................☆

.. 우ㅇㅕ곡절 끝에 배불러 안먹어라며 막창을 거부하고 아빠를 집으로 귀환.. 나중에 엄마한테 들은 이야긴데 ㅋ.. 내가 위의 이야기를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ㅋ.........................호탕웃음 지으시며..

 

 

 

 

 

 

 

 

"아빠가 집에와서 배는 산만하게 나왔는데 씩씩거리면서 먹는거 보고 징그러웠다고 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를흐르그해쓸튼드.............

 

 

 

 

 

 

 

2. 우리함무니.. 너무너무 여리고 착하고 마음이 순두부 같은 분이심 .. 내가 지금 기숙사사는데 집에 내려오면 손수 장을 보셔서 이것저것 해놓으심 학교에선 술로 살찌고 집에선 밥으로 살찜..;;ㅋ 핑계같지만.. 사실임 할머니는 내가 한끼라도 안먹으면 굶어 죽는줄 아시는 분이심 ㅎㅎ.. 어느 날 알바끝나고 와서 힘든 몸 누위고 있는데 할머니가 장보러 가자고 함.... 진짜 나쁜년이지만 나는 진짜 못되쳐먹은 년이지만.. 너무너무 내일가고싶은거임 그래서 할머니 한테

 

 

 

"할머니 오늘 비온데"

 

"안온다더라 !!! 가자고 마트 !!!!"

"누갘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안온데 누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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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그런거 알려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내가 졌다 하고 마트로 장보러감 ㅎㅎ 할머니 다 좋은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음료수는 많이 사지 말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팔이 부러질거 같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조금 먹고 장을 덜 봤으면 좋겟음 ㅋ

 

 

 

 

 

 

3.. 급변덕 때문에 쓰기 싫어졌지만.. 별로 안웃겨서 쓰기도 싫지만... 하나만 더 써보겠음. .ㅋ..

나님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랑 가방을 바꾼적이 있음 어렸을 때 그런거 있지 않슴 ? 와 니가방예쁘다 니가방도 예쁘다 그럼 몇일만 바꿔매고 다녀보자 없음말고 우린 있었음 .. ㅠㅠ 암튼 그러함

 

뭐 흔히 다들 집에가면 있는 엄빠인데 나는 엄빠만나기가 쉽지않음 ㅋ................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만남 ㅋ 근데 이제 엄마를 만남 엄마가

 

 

 

어? 너 가방 또 샀냐 ㅡㅡ 산지얼마나 됬다고 가방을 또 사!!!!!!!!!!!!!!!!!!!!!!#$%#$%#$%

 

라고 말씀하시기에 나는 진심으로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이거 .........

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라 ㅋ 또 뭐 친구랑 가방을 바꿨다고?ㅋ 그러다가 니꺼 되겠지 왜냐면 그걸 니가 샀으니까 "

 

 

 

/.///////........................................

그래.............빌려도 샀고 사도 산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는거 나도 암 ..ㅋ   .,,................그래서 급하게 마무리 지음......

.................안녕..............................................................................

ㅎ.......................... 미안.............ㅋ........................................................................

나는 그냥 웃겻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