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기 당한건가요 ?

뭐지 ㅋㅋ2012.07.10
조회430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인데요
핸드폰 요금 미납으로 인해서 중학교때 잠시 핸드폰을 사용했다가 고3 4월에 핸드폰을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아빠 명의로도, 저의 명의로도 미납이 되어 엄마,아빠는 지금 오빠의 명의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고,
저는 그동안은 핸드폰 개통은 생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새로 생긴 핸드폰가게 아저씨를 알게 되었고,
그 아저씨랑 어느정도 친해진 후, 아저씨가 너는 왜 핸드폰이 없냐고 물었습니다.
핸드폰 요금을 못 내서 못 만들고 있다니까, 얼마가 미납이 되었냐고, 자기가 내줄테니까 만들라고 했습니다.

제 이름으로 약 30만원정도가 미납이 되어있었지만, 낼 형편이 되지 못해 몇년을 끌어왔습니다.

저는 그 말에 혹해서 엄마아빠한테 말을 했고, 조금 후에 핸드폰을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2 HD LTE로 개통을 했는데, 개통을 하면서

미납요금은 내가 내주겠다.
4,5월 2달간은 62요금제를 써야한다, 그 요금도 내가 내주겠다. 2달이 지난 후에는 42요금제로 바꿔주겠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 요금이 미납되었다고 종이가 날라와서 아빠가 전화해서 물어보니 미납요금이 납부가 되지 않았다길래 핸드폰 아저씨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직 내지 않았다고, 제 명의로 바뀌면 내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제 명의로 개통이 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마 명의로 개통이 되어있었어요, 물어보니까 개통한 날부터 100일 후에 제 명의로 바꿔준다고 했구요.)

핸드폰 요금제도 4,5월에만 62요금제를 쓰는거고, 6월에는 42요금제로 바뀌어져 있어야 했는데 오늘 청구서가 와서 보니까 요금제도 아직 62에서 바뀌지 않아서 오늘 114에 전화해서 42요금제로 바꿨습니다.

핸드폰도 약 90만원정도 되는데 이것도 공짜폰으로 돌려서 할부금도 없애준다고 했는데 청구서 보니까 할부금도 매달 얼마씩 빠져나갔구요.


요약해보자면,

미납요금을 내 준다고 했는데 내주지 않은것,
4,5월 2달간의 핸드폰 요금을 내 준다고 했는데 내주지 않은것,
62요금제는 2달만 쓰면 된다고, 그 이후에는 42로 바꿔준다고 했으면서 바꿔주지 않은것,
제 명의로 개통된줄 알았는데, 엄마 명의로 개통되어있던것.
핸드폰을 공짜폰으로 돌려준댔는데 할부금이 꼬박꼬박 계속 나가는것.


사기라 하기도 좀 뭐한거같지만 혹시 사기당한건가요 ?
내일 핸드폰가게에 가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꼭 물어봐야될거라던지 뭐 이런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주의사항이라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