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인문계 고등학교 연영과 입시생으로서 살아가는 자세★★★★★★

ksw2012.07.11
조회1,125

안녕하세요 판을 가끔 즐겨보다가 처음 글남겨 봅니다 ㅋㅋㅋㅋㅋ

 

요즘에 음슴체가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음슴체^^ (물론! 여친도 없음)

 

 

 

 

 

 

 

 

시작!!!!

 

 

 

 

 

 

 

 

 

 

하기전에!!!

 

 

*이글은 공부하다가 지쳐서 쓰는거임 지금 내가 뭘쓰는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주제를 벗어날수도 있음 ㄷㄷㄷ 양해바람....

 

*글에서 글쓴이 학교가 언급되는데 글쓴이는 우리학교를 엄청 사랑함♥

글쓴이가 본인 고등학교를 비하해도 좋아서 하는겅.... 만약에 싫어한다면 언급도 안했음

 

 

 

 

 

 

 

 

 

 

 

 

 

 

 

 

 

 

 

 

 

 

 

 

 

 

 

이제부터

진짜로 시작!!!!!

 

 

 

 

 

 

 

일단 글쓴이는 제목 그대로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임....

 

 

인문계 고등학교야 전국에 널리고 널렸음

근데 글쓴이가 다니는 학교는 일반고등학교였고 현재는 자사고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입학할때까지는 인문계였음 ㅋㅋㅋㅋㅋ 지금은 자율형 사립고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같은 학생들은 학교가 자사고여도 인문계 학생임

대신에!! 수업혜택이나 학사일정은 자사고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 글을 보고 인문계인데 자사고 혜택을 받으면 좋은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임...

 

 

 

하지만!!!

 

 

 

글쓴이가 고1때 방과후 보충을 하면서 별에 별 이상한건 다해봤음

한숨

 

 

영어듣기부터 주요과목 보충까지

지금 우리학교 방과후 보충수업은 우리가 다 체험해보고 설문조사해서 결정됐음

 

 

 

 

그리고 고2가 되서는 본격적인 자사고가 되면서 내신시험도 바꼈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시험은

1학기 중간, 기말

2학기 중간, 기말

 

이렇게 생각하는데...

 

 

 

 

글쓴이 학교는

1학기 1차, 2차, 3차

2학기 1차, 2차, 3차

 

 

 

 

이렇게 시험봄....

(지금은 고3만 중간, 기말로 바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작년까지만 해도 토요수업이 있었잖슴??

 

그때는 1,2교시는 영어, 수학시험 (우리는 이걸 '수시고사'라고 불렀음)을

보고 3,4교시는 동아리활동을 했음....

 

 

 

 

 

 

 

이쯤되서 몇몇분들이 생각나는게 있을꺼임...

 

 

그래요... 우리학년은 마루타였음 슬픔

 

 

 

 

이건 내 주변사람들이랑 우리 학년에들도 공감하는거임...

(이제와서 뭐라는 안하지만 작년과 재작년은 참 힘들었다고 생각함....)

 

 

 

 

글쓴이가 왜 처음부터 학교를 썼냐면...

 

글쓴이 학교는 신흥 명문고등학교임 ㅋㅋㅋㅋ

 

 

신흥명문이라 하는 이유는

 

글쓴이 학교는 올해로 46년째 되는 학교임

이 학교가 처음 세워질때는 학교앞은 개천이 흐르고 산 중턱에 자리잡았었음

(리얼 산 중턱에 있음!!!)

 

우리학교 초기에 이사장님이 공부는 하고싶은데 돈이 없는 학생들을 모아서 만든 학교였음

그래서 졸업사진 뒤에 주소록을 보면 관악구나 경기도권에서도 온 학생들도 있었음

(글쓴이 아버지께서도 이 학교를 졸업하셨음)

 

 

 

 

쨋든!!!!

 

 

 

 

이얘기를 하면 길어지니까 핵심만을 쓰겠음

(잠깐 정신차림.... ㅠㅠㅠ)

 

 

 

1984년도에 서울대 200명, 연고대 각각 100~150명을 보냈음

그 이후로도 꾸준한 스카이 진학율을 선보이며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글쓴이 학교출신 선배님들은 각 사회에 중요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계심

(법조계, 방송계, 연예계, 대학교수등등)

 

현재는 강북1위이고 웬만한 강남 8학군 안부러울 정도로 서울인문계고등학교 10위안에 듦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참 우리학교가 자랑스러움 ^*^)

 

그 여세를 몰아서 현재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서 발전해가는 중임

 

 

 

 

 

 

 

 

 

 

 

 

 

이제 제목과 관련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음....

 

 

 

 

 

 

얘기가 샛길로 빠진것에 대해 너무너무 죄송하게 생각함...

 

 

 

 

 

 

 

 

 

글쓴이가 앞에서 학교를 언급한 이유는

 

 

명문고등학교이다보니 인문, 자연계친구들이 우리 예체능준비하는 친구들보다 입시정보가 많음...

(고3을 겪어본 분들은 아실꺼임... 입시정보가 꾀나 중요하다는 것을....)

 

 

글쓴이는 제목 그래도 연극영화학과(연기전공)를 전공하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예체능 하는 친구들은 길이 딱 2가지밖에 없음

 

수시&정시

(수시중에서도 실기위주)

 

반면에 인문, 자연계친구들은 수시에서도 적성, 논술, 학생부, 입학사정관 등등 갈 수 있는 방법이 꾀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보니 고3 담임선생님들은 정보가 예체능보다는 인문,자연계를 많이 알고계심...ㅠㅠㅠㅠ

 

그래서 입시정보같은경우는 학원에서 알아봐주는 경우를 따르거나 혼자서 스스로 알아가는 경우가 있음

(나님은 학원을 다니지 않기에 후자에 가까움... ㅠㅠ 내가 학원을 다니지 않는 이유는 뒤에서 말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 분들은 초큼만 기다리셈^^)

 

 

 

 

 

 

그래서 글쓴이는 고1 2학기 중간인가 기말때부터 서서히 입시정보를 수집하면서 학교생활을 했음

(웃어야할지방긋 울어야할지....통곡)

 

어떻게 정보를 수집했냐면!!!!

 

일단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전년도 입시요강을 다 받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과에 대한 정보만을 쏙쏙 빼내는거임

 

 

 

 

끗!!!!

 

 

 

 

 

 

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검색창에다가 학과명이나 그쪽계열에 유명한 사람들을 치고 검색하는거임

(글쓴이는 연극영화과이다 보니 연기잘하시는 배우분들이나 영화감독, 대학교수, 연출가등등 많은 분들을 검색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블로그나 뉴스등에 인터뷰한 내용들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것들을 외우거나 메모장에 그대로 옮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불법은 아니겠져...?)

 

 

 

 

 

그리고....

 

 

 

 

어....

 

 

 

음....

 

 

 

아!!!!

관련 도서를 읽음!!!!

(이거 몹시 중요함)

 

글쓴이가 문학책은 별로 읽지는 않았어도 연극, 영화, 시나리오, 연기관련 도서는 읽었음

물론 희극도 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톡되면 책들이랑 홈피랑 글쓴이 혐오면상 공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시나리오책을 읽으면서 가장 효과를 본게

 

 

 

글쓴이는 현재 시나리오를 쓸 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로지 책 한권으로 교내 문학상 시나리오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그 일을 계기로 문학책도 읽으려고 노력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또한 공개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 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더 말하고 싶었는데 기억나는게 여기까지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이제는 글쓴이가 실기준비하는 과정을 말씀드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께서는 글쓴이가 학원을 다니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고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같은 학원 여자님이랑 연락도 하고 친하게 지내고 나중에 연인사이로 발전해 가겠지???

 

 

 

 

라고 생각하실텐데.....

 

 

 

 

 

 

글쓴이는 학원을 안다님...ㅋ

 

 

 

 

 

 

 

여러분은 함ㅋ정ㅋ에 빠지신건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 글쓴이가 위에서 언급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 안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준비하느냐!?!?!?!?!?!?!?!

 

 

 

글쓴이는 학원에서 안하고 과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소리치고 감정몰입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그러겠지???

 

 

그렇다면 누구와 할것인가?? ㅋㅋㅋㅋㅋ

 

 

내 과외선생님은

 

 

 

글쓴이 아버지이심 ㅋ

 

 

 

 

글쓴이가 왜 아버지한테서 학원도 안다니고 배우는가!!!

 

아버지께서 연기하시는 분이신가?? 아님 뭐라도 되시는가??

 

 

 

글쓴이 아버지는 연기하시는 분이 아니고 연출하시는 분이심 ㅋㅋㅋㅋㅋ

 

 

글쓴이 아버지는 우리나라 연극영화과 TOP3대학을 졸업하심 ㅋㅋㅋㅋㅋ

 

우리가 알고있는 톱3대학은 성동구에 H대학, 남산자락에 D대학, 흑석동에 C대학이 있음

글쓴이 아버지는 그중 한곳을 졸업하셨고 글쓴이 또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그 대학에 입학하려고 노력하고있음 ^^

 

 

 

아무래도 대학다니시면서 연극도 하셨고 연기도 하셨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글쓴이가 아버지 밑에서 연기를 배우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모험일수도 있다는 함ㅋ정ㅋ

 

 

 

글쓴이 아버지께서는 20년전에 입시를 하셨고

지금은 그때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변했음.... ㅠㅠㅠㅠㅠ

(글쓴이 아버지께서는 왜 그때 보다 지금이 대학들어가기 어려운지 잘 못느끼심....)

 

 

 

 

 

그래서 한편으로는 불안함 한숨

 

 

 

 

 

 

 

뭐.... 그렇다구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실기는 어짜피 5분에서 10분만에 결정난다.

 

 

는 아버지의 말씀

 

 

왜 이얘기를 하냐면

 

 

글쓴이는 8월달부터 한달동안 바짝!!!!  빡세게 연습함 ㅋㅋㅋㅋ

 

왜냐면 위에 말씀하신대로 5분, 10분을 잘 하면

학원을 5~7개월 다니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씀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말에 글쓴이도 동의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공부만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기말고사도 끝났겠다... 영화보면서 시나리오도 쓰는 시간을 조금만 활용해야겠음 ㅋㅋㅋ)

 

 

 

 

 

8월되면 무지무지 바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옛날에는 영화를 재미로만 봤다면

 

이제는 배우의 연기력이랑 감독의 연출, 작가와 감독의 메세지를 알려고 많이 노력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나면 감상문을 적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요약한 감상문이 있긴 한데 컴퓨터로 옮기려니까 너무 귀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ㅜ*^

 

 

 

 

 

글쓴이는 실기준비를 이렇게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불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글쓴이에 한탄을 읽어주셨는데 너무 미안해서

여러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글쓴이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겠음

 

 

 

 

 

 

 

 

 

 

3...

 

 

 

 

 

 

 

 

 

 

 

 

 

 

 

 

 

 

 

 

 

 

2... (나도 이런거 해보고 싶었음부끄)

 

 

 

 

 

 

 

 

 

 

 

 

 

 

 

 

 

 

 

 

1....

 

 

 

 

 

 

 

 

 

 

 

 

시작!!!

 

 

 

 

 

 

 

일단 글쓴이로 말할거 같으면...

 

 

키 174에 몸무게 70대 후반임...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돼지임...

 

 

 

 

 

 

 

그런데도 연영과를 가겠다고...?

 

 

 

 

 

 

 

 

 

 

 

 

 

 

 

 

 

답은 예스임....

 

 

 

 

왜냐??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있음^^

 

 

 

 

그나마 빠진게 70대 후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다이어트를 한다하고 체중계위로 한번도 안올라 가봤음...

 

 

마지막으로 잰게 83...?

 

 

 

 

 

 

이것도 톡되면 옛날사진이랑 지금 사진올려드림^^

 

 

 

 

 

 

 

 

 

 

 

 

 

 

이제 러브스토리를 시작하겠음 ㅋㅋㅋ

 

 

 

 

 

 

말 그대로 글쓴이는 돼지임...

 

이게 초3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서 고2까지 살찐 체형으로 있었음...

(물론 성장하면서 빠지고 찌고를 반복했지만 ㅋㅋㅋㅋ)

 

 

 

 

 

그런 글쓴이에게 여자친구란...

 

 

"그게 뭐야?? 먹는거??"

 

 

 

 

이런 느낌이였음 ㅠㅠㅠ

 

 

초딩, 중딩때 짝사랑으로 시작해서

 

용기내어 고백하면 차이는게 10번중에 9번이였음...

 

(이런 글쓴이도 사는데 여자땜에 위험한 생각하지는 분들... 제발.... 저를 봐서라도 살아주세요,,,,)

 

 

 

 

 

 

그래서인지 글쓴이는 누군가에게 여소를 받거나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다면

 

 

 

나님은 우선적으로 이성친구로 생각을 함....ㅋ

 

왜냐면

 

 

 

 

 

그 여자친구를 오랫동안 보고싶은데 내가 거기서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리면 연락끊고 못볼거 같아서

친구로만 지내는 거임...

 

 

 

 

 

 

 

리얼 웃프죠...?

 

 

 

 

 

 

 

 

 

 

 

 

그런 글쓴이도 남자사람인지라...

고3이라는 시간에...

 

 

 

 

 

 

 

 

좋아하는 여자님이 생겼음...

 

 

 

 

 

 

 

 

 

 

 

 

부끄부끄부끄

 

 

 

 

 

 

 

어떤 친구분이냐면

 

 

 

글쓴이와 마찬가지로 연극영화학과 준비하는 친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친구는 연기가 아니고 연출전공하는 친구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만나면 얘기도 잘 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를 어떻게 처음 만났냐면

 

글쓴이는 성당을 다님 ㅋㅋㅋㅋㅋㅋ

고2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회장친구랑 같이 그 지역에 있는 성당 친구들이랑 친해지는 기회가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해서 처음 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에 그친구는 그냥

 

 

"예쁘게 생겼네"

 

 

 

이런 느낌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서울대교구(천주교에서는 서울대교구, 부산교구, 광주교구로 지역별로 그렇게 나누는게 있음)

를 대상으로 하는 1박 2일캠프에 글쓴이와 그친구랑 여러 성당 친구들이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캠프를 계기로 친해짐^^

 

 

 

 

 

 

 

그렇게 연락을 하면서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면서 얘기하다보니

글쓴이가 그 친구한테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음...ㅎㅎ

 

 

 

 

호감이 생긴 이후로 점심or저녁약속을 잡으면 글쓴이가 밥값을 계산함

(글쓴이는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퍼주는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독서실이나 집근처까지 항상 바려다 줌

 

 

 

 

 

 

 

 

그럼 그 친구는 어떻게든 더치페이(밥값을 똑같이 배분)하려고 함

그럴때마다 글쓴이는 온갖 뻥을 쳐가면서 어떻게든 안내게 함 ㅋㅋㅋ

 

 

 

 

 

 

 

이제 재밌는 얘기 해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6월초에 글쓴이가 저녁약속을 잡았음

그날은 서로 저녁이 먹고싶지 않은지라 그냥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음

 

 

 

글쓴이님은 연영과 준비하면서 사람을 관찰하는데 습관이 됨

그날도 어김없이 그 친구의 머리스타일, 얼굴, 눈, 코, 입, 옷스타일등을 관찰했음

(저 변태 아니에여)

 

그러다가 다른때엔 없던 반지가 오른손에 딱 끼워져 있었음

 

 

 

 

글쓴이는 궁금해서 반지에 대해 물었음 ㅋㅋㅋㅋㅋㅋ

 

 

 

 

그친구가曰 "이거 원래 왼손에 껴야되는데 너무 헐렁해서 오른쪽에 꼈어 (웃음)"

 

 

 

 

 

 

 

글쓴이는 이 말뜻을 이해 못했음...

그래서 그게 뭔뜻? 이라고 물었음

 

 

 

 

 

여러분도 알아들으셨겠지요....?

 

 

 

 

 

 

 

 

 

 

 

 

 

 

 

 

그친구曰 "나 남자친구있어"

 

 

 

 

 

 

 

 

 

 

 

 

 

 

 

 

 

 

띠로리............ 띠로리리 띠 띠.....

 

 

따로리........ 띠띠띠디........

 

 

 

 

 

 

 

 

 

 

 

그 말을 듣고 순간 띵! 했음.... ㅋㅋㅋㅋ

 

 

 

그래도 표정관리를 얼른 했음 ㅋㅋㅋㅋㅋ

 

 

 

아...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친구 남친이 연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살차이인데

빠른생일이라서 학년은 고2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보니 그친구가 글쓴이한테 한탄을 시작했음

 

 

 

남자친구가 뭐 어리다느니

나랑 생각의 차이가 난다느니

 

이러쿵 저러쿵

 

뭐.... 이미 글쓴이의 머릿속은 핵폭탄을 맞아서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핵폭탄을 맞은 글쓴이의 머릿속에서는

어떻게든 들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니가 조금만 생각을 바꿔봐, 니가 남자친구를 동생으로만 보지말로 남자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

 

 

 

 

라는 말을 지껄였나봄.....

 

 

 

 

 

 

 

동네 성당형한테 고민상담같은걸 잘하는데

그 후에 그형한테 이얘기를 하니까

욕먹었음 ㄷㄷㄷ

(그전에 이친구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했었음 ㅋㅋㅋㅋㅋ)

 

 

 

 

 

 

 

 

쨋든....

 

 

 

 

 

그날도 어김없이 독서실근처까지 바려다 주고 혼자 길을 걸으면서

한숨을 꾀나 많이 쉬었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그친구랑은 아직도 연락을 하고있고

 

수시원서 쓰기전에 밥한번 더 먹기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고백하나 하겠음

 

수시모집 끝나고 그친구한테

 

 

나의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가 아닌

 

나 너 많이 좋아했었어.... 내가 지금 하는말로 너와의 친구관계가 깨질 각오도 하면서

너한테 내 속마음을 보여주는거야....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여러분이 원하시는데로

 

 

나의 여자가 되어줄래? 라고 말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때 가봐야 알겠죠...?

 

 

 

 

 

 

 

 

 

 

 

 

 

----------------------------------------------------------------------------------------------

 

 

 

벌써 시간이 새벽2시를 가리키네요....

 

공부를 더하려 했으나...

내일 모의고사인 관계로....

 

 

 

그냥 자야겠네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