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마켓이 열리는 곳에선 각종 길거리공연들이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부터 일찍 나가서 공연할 생각에 마음이 분주한 아리아나 제너레이션.
오늘의 공연을 하러가기 위해 가는길에, 극장앞에서 상영시간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다.
그냥 이제 길을가면 땅바닥위에 좌표가 그려지는듯하닼ㅋㅋㅋㅋㅋㅋㅋ저기어때? 하고 재빠르게 돗자리를피고 연주준비중!
어차피 할일도 없이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 심심하지 말라고 연주나 해주자 ㅋㅋㅋ하고 그사람들을 보고 연주를 하려했는데
이왕이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같이 보라고 뒤를 돌아서 연주를 시작했다.
주말에 본격적인 길거리 공연을 하기 위해 가지고 나온 우리의 씨디를 앞에깔고 연주를 시작하자 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두번째 사진속에 한국인 두분이 계신데 정말 신기하게 남편분과 아내분은 각각 소금과 해금을 취미로 배웠다고 하셨다.
외국에서는 그냥 한국사람들을 만나도 너무 반가운데, 우리가 연주할때 만나는 사람들은 더 특별하다.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주시는 한국분들, 응원해주시고 가는 한국분들 한분한분 다 특별한데 이렇게 국악까지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더 힘이난다.
사실 국악은, 한국전통음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타지에서 우리나라 음악을 들으면, 반가운 마음에 관심많이 가져주실때마다 너무 뿌듯하다.
외국인들에게 뿐만아니라, 가장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싶은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다.
조금은 지루하게 들릴수 있는 전통음악, 그래서 어찌보면 전공자들끼리만 즐기고 있는 국악같아서 항상 아쉬웠다.
음악은 대중성을 잃으면 사라진다고 했다. 우리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연주해도 대중에게 다가갈수 없다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사라져버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다.
이곳에 오기 전에 물론 여러가지 장르의 곡을 준비해왔지만 연주를 했을 때 많은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음악과 그러지 못하는 음악들로 나뉘어졌다. 어떻게 해야지 우리음악 고유의 멋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만들지에 대해선 항상 국악하는 사람들의 숙제인것 같다. 그리고 이번 연주를 통해서 조금은 그 중심점을 찾을 수 있을것만 같다.
우리의 아리랑을 잊고 살기 쉬운, 런던에 한인사람들에게 아리랑을 좀더 알려주고 싶어서
우리가 있는 런던 중심가를 벗어나서 한인들이 밀집해 있다는 윔블던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우리 맞은편 좌석에 앉은 가족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씨디한장을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한복열쇠고리 하나씩 줬더니 엄청 좋아했다! 애기들이 너무 귀엽다 처음엔 쑥쓰러워서 피하더니 나중엔 우리 옆자리에 앉으며서 열쇠고리 가지고 셀카 같이 엄청 찍었다ㅋㅋㅋ
윔블던역에 도착해서 우리둘다 예배도 드릴겸, 미리 한인교회와 컨택을 해서 특송을 하기로 했었다.
목사님은 한복까지 챙겨와서 갈아입고 연주준비를 하는 우리를 보시곤, 교인들이 적은데 먼데 까지 오게해서 미안해하셨지만 우리는 영국에 와서, 한국사람들에게도 한국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서 기뻣다.
각각 소금, 해금으로 성가곡 하나씩 연주한 이후에 둘이 같이 아리랑을 들려 드렸다!
이곳응 원래 영국교횡인데 한타임에만 한인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후 타임엔 영국예배가 진행되었다.
목사님께서 영국인 목사님께도 말씀해주신 덕분에 영국사람들이 드리는 예배시간에도 연주를 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항상 관객이 많아야만했고, 항상 페이를 받아야만 했던 두 소녀의 고정관념은 여기서 완전히 달라져버렷다.
누군가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영국에서 우린, 행복한 연주자들이었다.
반짝이는 조명과커다란 무대, 사람들의 박수와 함성소리, 꽃다발들과 칭찬에 익숙해져버린 우리였고, 거기로부터의 희열을 느꼈던 우리였는데 참 많이 달라졌다. 연주를 하다보면 뒤늦게 악기소리를 들은 한국인들이 다가와서 아쉬운 눈빛으로 쳐다볼때가 있다. 그럴때면 "다시 한번 연주해드릴까요?" 하고는 한사람뿐일 관객일지라도 그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주하게 된다.
연주를 들으신 분들께서 악기소리가 심금을 울린다고 말씀해주셨다. 타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연으로라도 한국음악을 들을 수가없는 분들이지만 이런 기회에 우리 음악을 듣고 대한민국에도 이런 아름다운 음악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하게도 연주를 들려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이런 예쁜 선물도 주셨다ㅠ_ㅠ
교회연주를 마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그리고 이번 꿈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코벤트 가든으로 갔다!
우리가 영국을 꿈여행지로 선택하면서 가장 가보고
우리가 영국을 꿈여행지로 선택하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 코벤트 가든이었다!
평일에는 그냥 마켓인데 주말에는 이렇게 예술의 거리로 변해버린다. 각종 코스튬을 하고 있는 사람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나라의 전통악기로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마술과 댄스 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도 여기저기서 마이크와 스피커를 연결해서 공연을 하며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었다.
사실 준비를 할때 이곳에 가면 연주를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마이크나 스피커를 가져가면 다른 팀이 연주하는데 혹시 방해가 될까봐서 우리는 마이크를 준비하지 않은 채로 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다들 마이크로 소리들을 빵빵해서 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과연 우리가 연주를 했을때 소리가 묻힐 거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 각각의 연주자들 주위에는 사람들의 주위를 많이끄는 공연도 있었고, 혼자서 쓸쓸히 연주하고 있는 팀도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온 이상, 우리도 악기를 꺼내들었다!
공연을 위해 공연용 한복으로 갈아입고 태극기를 놓고 연주를 시작하자 우리팀에게도 다른연주자들처럼 사람들이 우리를 둘러쌓고 모여들기 시작했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코벤트 가든이기에 각국의 사람들이 우리의 공연을 카메라에 찍고 동영상에 담았다.
마이크도 없었고 주변은 시끄러웠지만 아주 큰 목소리로 우리는 한국에서 왔어요!!!!!!! 하면서 아리랑을 소개했다.
그렇게 수많은 뮤지션들이 유명해지기전 길거리 연주를 했다던 코벤트 가든에서,
대한민국의 아리아나제너레이션이 한국음악인 '국악'을 연주하였다.
우리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었다.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무대에서 수많은 공연을 하겠지만 이곳 런던만큼 특별했던 무대와 특별했던 공연은 다시 없을것이다.
공연을 마치고 , 도착했을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좌절했던 우리의 모습과, 한복을 입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일들과, 각종 에피소드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했다.
우리의 선생님들처럼 훗날 우리도 해외에 이곳저곳에서 공연을 하겠지만 이렇게 길거리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공연은 다시 없을것이다. 아직 어리기에, 아직 대학생이기에, 아직 꿈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거리공연은, 연주자라면 누구나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로망이지만, 여러가지 여건때문에 쉽게 마음먹고 할수는 없는 일이다.
[런던은 지금, 아라리요♬]국악소녀들의 런던꿈여행5♥
아리아나 제너레이션
김현지 | 조회 16 |추천 0 |2012.07.11. 04:14 http://cafe.daum.net/thedreamwings/925T/6 .bbs_contents p{margin:0px;}05.런던은 지금 아라리요♬
@Covent garden
-아리아나 제너레이션의 영국 꿈여행 이야기
주말이 되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마켓이 열리는 곳에선 각종 길거리공연들이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부터 일찍 나가서 공연할 생각에 마음이 분주한 아리아나 제너레이션.
오늘의 공연을 하러가기 위해 가는길에, 극장앞에서 상영시간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다.
그냥 이제 길을가면 땅바닥위에 좌표가 그려지는듯하닼ㅋㅋㅋㅋㅋㅋㅋ저기어때? 하고 재빠르게 돗자리를피고 연주준비중!
어차피 할일도 없이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 심심하지 말라고 연주나 해주자 ㅋㅋㅋ하고 그사람들을 보고 연주를 하려했는데
이왕이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같이 보라고 뒤를 돌아서 연주를 시작했다.
주말에 본격적인 길거리 공연을 하기 위해 가지고 나온 우리의 씨디를 앞에깔고 연주를 시작하자 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두번째 사진속에 한국인 두분이 계신데 정말 신기하게 남편분과 아내분은 각각 소금과 해금을 취미로 배웠다고 하셨다.
외국에서는 그냥 한국사람들을 만나도 너무 반가운데, 우리가 연주할때 만나는 사람들은 더 특별하다.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주시는 한국분들, 응원해주시고 가는 한국분들 한분한분 다 특별한데 이렇게 국악까지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더 힘이난다.
사실 국악은, 한국전통음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타지에서 우리나라 음악을 들으면, 반가운 마음에 관심많이 가져주실때마다 너무 뿌듯하다.
외국인들에게 뿐만아니라, 가장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싶은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다.
조금은 지루하게 들릴수 있는 전통음악, 그래서 어찌보면 전공자들끼리만 즐기고 있는 국악같아서 항상 아쉬웠다.
음악은 대중성을 잃으면 사라진다고 했다. 우리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연주해도 대중에게 다가갈수 없다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사라져버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다.
이곳에 오기 전에 물론 여러가지 장르의 곡을 준비해왔지만 연주를 했을 때 많은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음악과 그러지 못하는 음악들로 나뉘어졌다. 어떻게 해야지 우리음악 고유의 멋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만들지에 대해선 항상 국악하는 사람들의 숙제인것 같다. 그리고 이번 연주를 통해서 조금은 그 중심점을 찾을 수 있을것만 같다.
우리의 아리랑을 잊고 살기 쉬운, 런던에 한인사람들에게 아리랑을 좀더 알려주고 싶어서
우리가 있는 런던 중심가를 벗어나서 한인들이 밀집해 있다는 윔블던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우리 맞은편 좌석에 앉은 가족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씨디한장을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한복열쇠고리 하나씩 줬더니 엄청 좋아했다! 애기들이 너무 귀엽다 처음엔 쑥쓰러워서 피하더니 나중엔 우리 옆자리에 앉으며서 열쇠고리 가지고 셀카 같이 엄청 찍었다ㅋㅋㅋ
윔블던역에 도착해서 우리둘다 예배도 드릴겸, 미리 한인교회와 컨택을 해서 특송을 하기로 했었다.
목사님은 한복까지 챙겨와서 갈아입고 연주준비를 하는 우리를 보시곤, 교인들이 적은데 먼데 까지 오게해서 미안해하셨지만 우리는 영국에 와서, 한국사람들에게도 한국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서 기뻣다.
각각 소금, 해금으로 성가곡 하나씩 연주한 이후에 둘이 같이 아리랑을 들려 드렸다!
이곳응 원래 영국교횡인데 한타임에만 한인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후 타임엔 영국예배가 진행되었다.
목사님께서 영국인 목사님께도 말씀해주신 덕분에 영국사람들이 드리는 예배시간에도 연주를 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항상 관객이 많아야만했고, 항상 페이를 받아야만 했던 두 소녀의 고정관념은 여기서 완전히 달라져버렷다.
누군가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영국에서 우린, 행복한 연주자들이었다.
반짝이는 조명과커다란 무대, 사람들의 박수와 함성소리, 꽃다발들과 칭찬에 익숙해져버린 우리였고, 거기로부터의 희열을 느꼈던 우리였는데 참 많이 달라졌다. 연주를 하다보면 뒤늦게 악기소리를 들은 한국인들이 다가와서 아쉬운 눈빛으로 쳐다볼때가 있다. 그럴때면 "다시 한번 연주해드릴까요?" 하고는 한사람뿐일 관객일지라도 그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주하게 된다.
연주를 들으신 분들께서 악기소리가 심금을 울린다고 말씀해주셨다. 타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연으로라도 한국음악을 들을 수가없는 분들이지만 이런 기회에 우리 음악을 듣고 대한민국에도 이런 아름다운 음악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하게도 연주를 들려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이런 예쁜 선물도 주셨다ㅠ_ㅠ
교회연주를 마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그리고 이번 꿈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코벤트 가든으로 갔다!
우리가 영국을 꿈여행지로 선택하면서 가장 가보고
우리가 영국을 꿈여행지로 선택하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 코벤트 가든이었다!
평일에는 그냥 마켓인데 주말에는 이렇게 예술의 거리로 변해버린다. 각종 코스튬을 하고 있는 사람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나라의 전통악기로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마술과 댄스 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도 여기저기서 마이크와 스피커를 연결해서 공연을 하며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었다.
사실 준비를 할때 이곳에 가면 연주를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마이크나 스피커를 가져가면 다른 팀이 연주하는데 혹시 방해가 될까봐서 우리는 마이크를 준비하지 않은 채로 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다들 마이크로 소리들을 빵빵해서 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과연 우리가 연주를 했을때 소리가 묻힐 거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 각각의 연주자들 주위에는 사람들의 주위를 많이끄는 공연도 있었고, 혼자서 쓸쓸히 연주하고 있는 팀도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온 이상, 우리도 악기를 꺼내들었다!
공연을 위해 공연용 한복으로 갈아입고 태극기를 놓고 연주를 시작하자 우리팀에게도 다른연주자들처럼 사람들이 우리를 둘러쌓고 모여들기 시작했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코벤트 가든이기에 각국의 사람들이 우리의 공연을 카메라에 찍고 동영상에 담았다.
마이크도 없었고 주변은 시끄러웠지만 아주 큰 목소리로 우리는 한국에서 왔어요!!!!!!! 하면서 아리랑을 소개했다.
그렇게 수많은 뮤지션들이 유명해지기전 길거리 연주를 했다던 코벤트 가든에서,
대한민국의 아리아나제너레이션이 한국음악인 '국악'을 연주하였다.
우리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었다.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무대에서 수많은 공연을 하겠지만 이곳 런던만큼 특별했던 무대와 특별했던 공연은 다시 없을것이다.
공연을 마치고 , 도착했을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좌절했던 우리의 모습과, 한복을 입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일들과, 각종 에피소드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했다.
우리의 선생님들처럼 훗날 우리도 해외에 이곳저곳에서 공연을 하겠지만 이렇게 길거리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공연은 다시 없을것이다. 아직 어리기에, 아직 대학생이기에, 아직 꿈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거리공연은, 연주자라면 누구나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로망이지만, 여러가지 여건때문에 쉽게 마음먹고 할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아시아나가 우리의 꿈을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연주에만 집중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