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사촌언니_8000만원 짜리 집을 왜??

헐랭 2012.07.11
조회256

안녕하세요. 좀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결국 여기에 올려요.

저는 서울에서 살다가 직장을 그만두는 바람에 방을 내놓았는데요.

송파구 삼전동 전세 8000으로 구했는데 몇달동안 안나가더라고요 ㅠㅠ

전전세로 내놓으려고 해도 집주인이 동의안해주고요 ㅠㅠ

그래서 사촌언니가 직장구하기전에 잠깐 지낸다고 엄마랑 외숙모랑 얘기가 됐더군요.

돈을 안받고 그렇게 한달을 지내고..

 

서울에서의 취직이 확정되면서, 사촌언니가 미안해서 나간다고 하길래

돈 조금만 주고 있으라고 방이 어차피 안나가니깐. 대출이자가 어느정도 돈모아서 갚고 20만원정도였어요

통화상으로 20만원 이자나가니깐 그것만 달라했다가 서로 득보는게 있어야하니깐 25만원 달라고 카톡보냈어요. 읽음 표시는 되어있는데 그뒤로 답장이 없더니, 전화상이랑 내용이 다르다고 지 엄마한테 나간다 그랬나보더라고요...

 

그러다가 25만원만 받고 1년간 지내기로 되었어요.

 

수습기간이라 돈 얼마 못받는다며, 수습끝나면 30주기로 했어요.

 

제 짐은 서울에 그대로 있었고 좀 보내달라 그랬어요. 외삼촌이랑 외숙모랑 서울에가서 짐을 챙겨왔던데 보니깐 완전 컵이랑 그릇 주전자 그냥 비닐봉지에 달랑 싸져있더군요.

 

그전에는 자기 짐 다 싸놓으니 빨리 가져가라며 !! 카톡보내던 사람이 왜 짐을 이렇게 보내냐고 하니깐

바빠서 대충 쌀 수 밖에 없었다고..

 

 

제 고민은 이거에요.

집을 전입신고해서 제 앞으로 있으니깐 건강보험료가 제 앞으로 날아옵니다.

저는 그런거는 당연히 내줬을거라 생각했어요.. 따로 얘기도 안하고 하길래요.

근데 조회해보니 미납금액 20만원 넘게 ㅠ

그래서 그건 사촌언니보고 내라 그랬는데..

머 이리 요구가 많냐면서, 내가 여기 사는게 싫냐며 그럼 나간다고 하더군요.. 헐...

그래서 구해놓고 나가라니깐 자기가 그럴필요까진 없다고 얘기하더군요.

솔직히 보증금도 안내고, 달에 30 내는게 다인데..

건강보험료는 자기가 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엄마는 무조건 외숙모랑 사촌언니편을 드니깐 ㅠㅠ

제가 사촌언니한테 돈 올려달라는 요구 짐왜 그렇게 보냈냐는 문자보낸 것도 저한테 머라고 합니다.

이럴땐 어떻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