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만나는 남자친구 자랑!ㅋㅋㅋㅋ

mjmc2012.07.12
조회584
우리는 20대 중반임ㅎㅎㅎㅎ파안고등학생때 만나서 지금까지 6년 3개월째 잘 만나고 있음ㅋㅋㅋㅋ
예전에 만난지 2년됐을때 톡에 글을 쓴적이 있었음 오래 만났는데 아직도 너무 좋다고 부끄지금보면 2년가지고 오래됐다고? 코웃음 칠일이지만... 그때 악플 폭탄 받고 글 내림 .. .ㅋㅋㅋㅋㅋㅋ메롱
그 후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난 남자친구가 너무 너무 좋아 죽겠음!
이건 그냥 내 남자친구 자랑하고 싶어서 쓰는 글임! 친구들한테는 너무 많이 했고, 싸이 미니홈피에도 이미 꽉차서 쓸 공간이 음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먼저 
내 남자친구는 자상함남자친구가 막내라서 그런지 애교가 철철 넘치고 꼼꼼하게 잘 챙겨줌 머리 바뀌는것도 단박에 알아봐줌ㅎ그리고 요리도 잘해서 어디 놀러가거나 집에서 놀면 꼭 요리를 해줌 ! 닭볶음탕, 우럭 매운탕, 잡채, 불고기, 김찌 이런거 !! 조미료 안 넣는데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싱거울때도 있음..^^)그리고 다정다감함 !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내 의견 물어봐주고 옷 살때도 하나하나 골라주고 너무 좋음 그래서 이제 쇼핑 애기랑 만 함 ㅋㅋㅋㅋㅋㅋㅋ



또 내 남자친구는 같이 있는데 서로 다른거 하는거 못 참음 !
처음에는 너무 귀찮고 그랬는데 이제는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 애기야 ♥티비볼때도 꼭 붙어서 손잡고 티비 봐야 하고, 컴퓨터 할때는 꼭 애기 무릎에 내가 앉아서 같이 한 모니터를 보며 얘기하며 해야 함ㅋㅋ차를 마시러가도 계속 손잡고 있고 얼굴 쓰다듬고 손에 뽀뽀하고 눈 마주치며 쉬지 않고 떠듬ㅋㅋㅋㅋ모든 사람들이 너네는 뭐 그렇게 할말이 많냐? 고 함..ㅋㅋㅋㅋ근데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집에 가는길이 너무 아쉬움.. 말 덜 했는데ㅜ

또 한명이 설거지 할때는 한명이 옆에서 조잘 조잘 거려야 함 ㅋㅋㅋㅋ근데 남자친구가 일해서 피곤해 하면 나는 쿨하게 티비 보라고 함'-'나 1004 파안

아직 결혼 안해서 집안일 하는건 잘 모르지만 지금 남자친구가 남자친구네 집에서 하는걸 보면 나중에 집안일도 잘할것 같음 ㅋㅋ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남자도 이런거 해야 한다고 가르치셔서 지금도 집안일 대부분 혼자함..읭?ㅋㅋㅋㅋ

연락문제는 뭐 당연한거고 아직도 우리는 하트 뿅뿅 함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ㅜㅜ친구 만날때도 하도 예전에 내가 걱정하고 짜증내고 뭐라고 했더니 이제는 알아서 해줌나 누구 누구 만나서 얼마나 먹고 이제 어디로 가요~ 이런식으로 ^^

또 남자친구가 내 의견을 잘 따라 줌 ! ! 내가 말하는건 거의 어디 놀러가자 이런거 ㅎㅎㅎㅎㅎㅎㅎ난 스케일이 커서 국내 보다 해외를 가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주기적으로 여행 얘기 꺼냄..ㅋㅋ
그럼 애기는 또? 이러다가 힝 알아쪄 가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돈 절~대 헤프게 안 씀 ㅋㅋ나 그런거 알아보는거 좋아해서 몇달을 알아보고 찾아보고 뒤져봐서우리 학생때 동남아 한달 다녀왔을때 둘이 200만원도 안듬)
돈 얘기 나오니까 또 할말 생기넹..우리 애기는 돈을 그렇~~게 잘 모을 수가 없음 ㅎㅎㅎㅎㅎㅎ잘 모으는 이유는 잘 안 씀 ㅋㅋㅋㅋㅋㅋ우리는 커플 통장을 만들어서 한달에 25만원으로 데이트를 함 조금 부족할때도 있지만 아껴쓰고 쪼개쓰면 다 쓸 수 있고 둘다 불만 없음 ㅎㅎㅎㅎㅎㅎㅎ
돈도 잘 모으고 뭐 하나라도 살 때 늘 내 의견을 물어봐줌 이거 어때? 이거 사도 무리 아닐까? 이런식으로
난 그게 너무 좋음 나에게 의지하는것 같고 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

또 내 눈에는 너무 너무 너무 ! ! 잘생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생겼다기보다 귀여움 부끄 애교 많아서 그른가?ㅎㅎㅎㅎ키 180에 몸무게 65? 정도 밖에 안됨 근데 마른것도 잔근육으로 보이는 콩깍지가 아직도 든든하게 붙어있음 ㅎㅎㅎ 매일 배 딴딴하다고 감탄함 애기는 말라서 그런거라는데 난 너무 멋있음 섹시함 ♥

마지막으로 예의가 너무 바름그동안 착하다 너무 착하다 생각했는데 정말 도장 꽝꽝 찍어준 일이 있었음
얼마전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시골에 내려갔을때 혹시 돌아가실까봐.. 돌아가시기전에 손녀사위 보여드린다고 같이 시골에 내려가신적이 있음 솔직히 너무 불편한 자리고 갈 필요도 없고, 부탁하는게 오바였지만 흔쾌히 같이 간다고 함 ! 할아버지께서 거동이 불편하시니까 남자친구가 나서서 부축해드리고 식사하실때 수저 위에 반찬 하나 하나 놔드리고 하는거임!!!!!!!!!!! 너무 착하게 하는거임 외할머니께서 우셨음 통곡 고맙다고..잉 ㅜㅜ
정작 손녀딸인 나는 무뚝뚝해서 안 하는것을 남자친구가 해주니까 너무 예뻐보이고 고맙고 더 사랑스럽고
진짜 내가 남자친구 하나 잘 골랐구나 짱이다!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함 ♥


더 많이 자랑할게 있지만 다쓰면 너무 길어지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처음에는 정말 너무 안 맞았음 일주일에 한번씩 크게 싸울정도로! 정말 이렇게 안 맞을 수 있나? 싶을정도로...
근데 요로케 조로케 잘 하다보니 이제는 거의 안 싸움 소소하고 잔잔하게 몇 번 삐지는 정도ㅋㅋㅋㅋㅋ오래만나다 보니 서로 화나는 포인트를 알고 그 부분을 피하기 때문에 그런거 같음난 가끔 그 포인트를 일부러 건드려서 싸움을 검 그래서 큰 싸움이 됨...................통곡
그래도 애기가 다 잘 참아줘서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는거 같음^^

남자친구는 아!직!까!지! 나한테
나 사랑해? 얼마나 사랑해? 나랑 사귄거 후회해? 이런거 계~~속 물어봄 으이구 애기야 후회하면 6년넘게 만났겠어요?????

어제 애기가 좀 서운하게 해서 살짝 삐짐삐진 이유는 애기만 알게 부산임 ㅋㅋㅋㅋ 근데 밤이 되니까 애기가 너무 보고 싶고 아침이 되니까 더 보고싶고 점심이 되니까 더더 보고싶고ㅜㅜ애기야 나 삐진거 풀렸어..^^..

이거 언제 볼지는 모르지만 니 아이디니까 언젠가는 한번 보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히힝 사랑해 애기야 악플, 무플이더라도 이거 안 지우고 애기 볼때까지 냅둬야징 ㅎㅎㅎ 사랑함

자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