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별 내용은 없지만..ㅋㅋ 가끔씩 어른들 모여서 이야기 하시는거 들으면 무서운데.. 왜 제가 이야기하면 안 무서워 지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ㅋ 옛날(?)엔 친가쪽이 내 놓으라는 부자였다고 함. 그런데 아빠의 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을 하시는 바람에... 집의 모든 재산을 빼앗기시고... 동네의 감나무에서 공개적으로 총살을 당하시고 돌아가셨음...(ㅠㅠ 이런 일본..xxxxxxx!!) 증조할아버지의 형제분들도 .. 독립운동한 형제를 뒀다고 씨를 말리겠다며 모조리 잡아가서.. 다 돌아가시고.. 그당시 꼬맹이였던 막내 할아버지만 겨우 살아남음..ㅠㅠ 그렇게 집안이 하루아침에 폭삭.... 무너짐.....ㅠ0ㅠ 증조할머니께서는 외동아들이셨던 할아버지를 데리고 그상황에 겨우 도망치셔서 키우셨다고 들었음.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시다보니~ 몸이 많이 약하셨던 할아버지는... 삼남매와 할머니만 남겨두시고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음..ㅠ_ㅠ 이제 할머니(아빠의 엄마)혼자서 없는 살림에 삼남매를 키우셔야했기 떄문에.. 강원도 산골짜기로 이사를 가셨음.. 아주 외진 산골. 밤이면 달빛외엔 빛조차 없는........................... 할머닌 이장..저장..다니시면서 떡을파시느라.. 한달에 한번꼴로 집에 오셨다고... 그당시 누나(15세),아빠(8세),여동생(2세)였다고 함. 이사간 그곳엔 집은 딱 한채 있었고.. 그 한채 안에 방이 3칸 있었고 부엌 하나.. 마당에 화장실 하나.. 거기에 3가구가 살았다고 함. 하나는 주인집, 하나는 아빠또래의 남자애(철수라고 하겠음)랑 엄마아빠, 그리고 삼남매..이렇게 살게됐음. 주인집은 가끔오시고 거의 안오셨음. 철수네도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였고 친구가 생겼다고 아빠랑 금새 친해졌다고.. 할머니는 가끔 집에 들리시는 날에는 어둑어둑 해져서야 오시는데.. 도깨비에 홀릴새라.. 늘 담배불을 들고 다니셨다고 함.. 도깨비랑..여우..가..담뱃불을 싫어한다고 할머니는 믿었다나.?;; 여튼..!! 방에서 문을 열면 바로 대문이 보였는데 대문앞에는 이름모를 무덤이 뙇!!!! 창문을 열면 거기도 무덤이 뙇!!!!! 뒷뜰로 나가도 무덤이 뙇!!!!!!!!!!!!!!!!!!!!!!!!!!!!!!!! 온사방이 무덤이었다고 함..ㅠ_ㅠ (공동묘지틈에 집을 지었나..?ㅠ_ㅠ;;) 이사를 가서 첫날밤에 잠을 자려고 하는데.. 밤새.. 부엌쪽에서 꽹과리..장구..소리가 끊이지 않고 나고.. 하하호호 꺄르르르~ 하고 사람소리도 났다고 함.. 삼남매는 그소리에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이불속에서 서로 끌어안고.. 엉엉울면서 아침이 되기만을 기다렸다고 함. 그 요상한 소리는 새벽 4시쯤.. 기차의 뿌~~~~~~~~~~소리가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졌다고 함.. 그래도 무서워서 해가 중천에 떠야 부엌에서 밥을 했다고..;; 철수네도 그소리에 해가 지면 밖으로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고 했음. 해가지기 시작하면 요강은 필수. 가끔 밥을 하면 솥에서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나올때도 있었다고 함.. 그렇게 매일매일 밤마다 귀를 막고 지냈음. 하루는 삼남매와 철수는 집근처에서 씐나게 놀다가.. 대나무가 울창한 곳까지 가게됐는데.. 갑자기 뒤따라오던 철수가 악~!!!!!!!!!!!!!!!!!!!!!!!!!!!!!!!!!! 하고 소리를 질러서 돌아보니 위를 쳐다보며 기겁을 하고 있는거임.. 그래서 올려다보니... 어떤 여자가 목을 매달고 대롱대롱.. 죽어 있었음.....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 아빠는 철수를 질질 끌면서 집으로 뛰었다고 함. 그 이후부터는 그쪽으로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고 함.. 그런데 그날이후부터 철수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음. 항상 넋이 나가있었고.. 밤만 되면 밖으로 자꾸 나가려고하면서.. 자꾸 밖에서 누가 철수야~철수야~ 하고 부른다고 .. 심한날에는 눈이 뒤집히고 입에는 거품도 뽀글뽀글 올라오면서 뒤로 넘어가기도.. 철수네도 너무너무 가난했던터라 병원에 가볼 생각도 못했음. 그러던 어느날.. 그 산밑 마을에 약간 정신나간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다들 미쳤다고 멀리했지만.. 어렸던 삼남매와 철수는 같이 놀아줬다고 했음. 가끔 큰~개를 데리고 올라오곤 했었는데.. 참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개였다고 함. 그날도 큰~개를 데리고 올라왔는데 그 개가 아빠네집앞에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사납게 날카로운 이빨을 보이며 컹컹컹!!하고 짖더라는 거임. 그래서 왜 그러냐~ 하고 달래며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개가 대문안으로 안 들어오려고 엉덩이를 쭉~~~~빼는거임. 그 청년이 힘으로 개를 데리고 들어왔는데.. 귀를 축...꼬리도 축....내리고는..겁에 질려있는 모습으로 낑낑낑.. 거리고 있더라는 거임. 그 정신나갔다고 소문난 그 청년이 갑자기 눈이 휘릭!! 뒤집어지더니.. 집밖으로 막 뛰어나갔는데 얼마뒤에 나뭇가지를 한 지게 해와서는.. 집 담 옆으로 나뭇가지로 보호막을 치듯 빙 둘러서 놓더라는거임. 그러고선 궁시렁궁시렁~ 주문?같은거 외면서; 복숭아나뭇가지였는데..(귀신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ㅋ) 철수네 아버지는 그 청년이 미쳤다 생각하고 쫓으려고 하자.. 철수한테 왠 여자가 붙었다며 이렇게 해야한다고 무섭게 달려들었음. "지금 저 지붕위에 앉아서 쳐다보는게 안보이냐고!!!!!!!"라며..ㅠ_ㅠ;;; 철수아버지는 그 모습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걍 뒀음. 몇날을 그렇게 하다가 점점 차도가 생기는것 같았음. 어느날 잠을 자는데 여전히 그 꽹과리 소리와 꺄르르 떠드는 소리가 나는중에.. 옆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고 함. 철수네 부모님이 철수를 지키다 잠깐 졸았던 틈에.. 철수가 집밖으로 나갔다고.. 찾으러 다니다 그 대나무 숲에서 발견하게 됐음.. 눈도 감지 못하고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고 함.. 철수가 있던 자리위엔.. 그 여자가 여전히 대롱대롱.. 달린채로.. 철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고 함.. 그 여자가 누군지.. 왜 거기에서 죽었는지... 그땐 어려서 마을 사람들이 수습을 하고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했었다고 함.. 철수를 잃은 철수네 부모님은 결국 그곳을 떠나고 삼남매만 지내다가.. 할머니께서 오셔서 소식을 듣고 바로 다른곳으로 옮기셨다고 함.. 모이기만 하면 이때 이야기를 하심. 작은 고모는 어려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자주 들어서 ..ㅋㅋㅋ 큰고모랑 아빠는 사물놀이? 암튼.. 특히..꽹과리..그 소리 너무너무너무 싫어하심.. 티비에서 그 소리 나면 바로 채널 돌리심..ㅡ_ㅡ;;ㅋㅋㅋ 아빤.. 기독교인이지만.. 귀신은 진짜 있다고 하셨음..;;ㅋㅋㅋ 아....... 더 쓰려니.. 넘 길어졌네....... 담에.. 또 쓰겠음.. 4
아빠의 실화.
이번에도 별 내용은 없지만..ㅋㅋ
가끔씩 어른들 모여서 이야기 하시는거 들으면 무서운데..
왜 제가 이야기하면 안 무서워 지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ㅋ
옛날(?)엔 친가쪽이 내 놓으라는 부자였다고 함.
그런데 아빠의 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을 하시는 바람에...
집의 모든 재산을 빼앗기시고...
동네의 감나무에서 공개적으로 총살을 당하시고 돌아가셨음...(ㅠㅠ 이런 일본..xxxxxxx!!)
증조할아버지의 형제분들도 ..
독립운동한 형제를 뒀다고 씨를 말리겠다며 모조리 잡아가서..
다 돌아가시고.. 그당시 꼬맹이였던 막내 할아버지만 겨우 살아남음..ㅠㅠ
그렇게 집안이 하루아침에 폭삭.... 무너짐.....ㅠ0ㅠ
증조할머니께서는 외동아들이셨던 할아버지를 데리고
그상황에 겨우 도망치셔서 키우셨다고 들었음.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시다보니~
몸이 많이 약하셨던 할아버지는...
삼남매와 할머니만 남겨두시고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음..ㅠ_ㅠ
이제 할머니(아빠의 엄마)혼자서 없는 살림에 삼남매를 키우셔야했기 떄문에..
강원도 산골짜기로 이사를 가셨음..
아주 외진 산골.
밤이면 달빛외엔 빛조차 없는...........................
할머닌 이장..저장..다니시면서 떡을파시느라.. 한달에 한번꼴로 집에 오셨다고...
그당시 누나(15세),아빠(8세),여동생(2세)였다고 함.
이사간 그곳엔 집은 딱 한채 있었고..
그 한채 안에 방이 3칸 있었고 부엌 하나.. 마당에 화장실 하나..
거기에 3가구가 살았다고 함.
하나는 주인집, 하나는 아빠또래의 남자애(철수라고 하겠음)랑 엄마아빠,
그리고 삼남매..이렇게 살게됐음.
주인집은 가끔오시고 거의 안오셨음.
철수네도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였고 친구가 생겼다고 아빠랑 금새 친해졌다고..
할머니는 가끔 집에 들리시는 날에는 어둑어둑 해져서야 오시는데..
도깨비에 홀릴새라.. 늘 담배불을 들고 다니셨다고 함..
도깨비랑..여우..가..담뱃불을 싫어한다고 할머니는 믿었다나.?;;
여튼..!!
방에서 문을 열면 바로 대문이 보였는데 대문앞에는 이름모를 무덤이 뙇!!!!
창문을 열면 거기도 무덤이 뙇!!!!!
뒷뜰로 나가도 무덤이 뙇!!!!!!!!!!!!!!!!!!!!!!!!!!!!!!!!
온사방이 무덤이었다고 함..ㅠ_ㅠ (공동묘지틈에 집을 지었나..?ㅠ_ㅠ;;)
이사를 가서 첫날밤에 잠을 자려고 하는데..
밤새.. 부엌쪽에서 꽹과리..장구..소리가 끊이지 않고 나고..
하하호호 꺄르르르~ 하고 사람소리도 났다고 함..
삼남매는 그소리에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이불속에서 서로 끌어안고..
엉엉울면서 아침이 되기만을 기다렸다고 함.
그 요상한 소리는 새벽 4시쯤..
기차의 뿌~~~~~~~~~~소리가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졌다고 함..
그래도 무서워서 해가 중천에 떠야 부엌에서 밥을 했다고..;;
철수네도 그소리에 해가 지면 밖으로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고 했음.
해가지기 시작하면 요강은 필수.
가끔 밥을 하면 솥에서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나올때도 있었다고 함..
그렇게 매일매일 밤마다 귀를 막고 지냈음.
하루는 삼남매와 철수는 집근처에서 씐나게 놀다가..
대나무가 울창한 곳까지 가게됐는데..
갑자기 뒤따라오던 철수가 악~!!!!!!!!!!!!!!!!!!!!!!!!!!!!!!!!!!
하고 소리를 질러서 돌아보니 위를 쳐다보며 기겁을 하고 있는거임..
그래서 올려다보니... 어떤 여자가 목을 매달고 대롱대롱.. 죽어 있었음.....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
아빠는 철수를 질질 끌면서 집으로 뛰었다고 함.
그 이후부터는 그쪽으로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고 함..
그런데 그날이후부터 철수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음.
항상 넋이 나가있었고..
밤만 되면 밖으로 자꾸 나가려고하면서..
자꾸 밖에서 누가 철수야~철수야~ 하고 부른다고 ..
심한날에는 눈이 뒤집히고 입에는 거품도 뽀글뽀글 올라오면서 뒤로 넘어가기도..
철수네도 너무너무 가난했던터라 병원에 가볼 생각도 못했음.
그러던 어느날..
그 산밑 마을에 약간 정신나간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다들 미쳤다고 멀리했지만..
어렸던 삼남매와 철수는 같이 놀아줬다고 했음.
가끔 큰~개를 데리고 올라오곤 했었는데..
참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개였다고 함.
그날도 큰~개를 데리고 올라왔는데 그 개가 아빠네집앞에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사납게 날카로운 이빨을 보이며 컹컹컹!!하고 짖더라는 거임.
그래서 왜 그러냐~ 하고 달래며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개가 대문안으로 안 들어오려고 엉덩이를 쭉~~~~빼는거임.
그 청년이 힘으로 개를 데리고 들어왔는데..
귀를 축...꼬리도 축....내리고는..겁에 질려있는 모습으로
낑낑낑.. 거리고 있더라는 거임.
그 정신나갔다고 소문난 그 청년이 갑자기 눈이 휘릭!! 뒤집어지더니..
집밖으로 막 뛰어나갔는데 얼마뒤에 나뭇가지를 한 지게 해와서는..
집 담 옆으로 나뭇가지로 보호막을 치듯 빙 둘러서 놓더라는거임.
그러고선 궁시렁궁시렁~ 주문?같은거 외면서;
복숭아나뭇가지였는데..(귀신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ㅋ)
철수네 아버지는 그 청년이 미쳤다 생각하고 쫓으려고 하자..
철수한테 왠 여자가 붙었다며 이렇게 해야한다고 무섭게 달려들었음.
"지금 저 지붕위에 앉아서 쳐다보는게 안보이냐고!!!!!!!"라며..ㅠ_ㅠ;;;
철수아버지는 그 모습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걍 뒀음.
몇날을 그렇게 하다가 점점 차도가 생기는것 같았음.
어느날 잠을 자는데 여전히 그 꽹과리 소리와 꺄르르 떠드는 소리가 나는중에..
옆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고 함.
철수네 부모님이 철수를 지키다 잠깐 졸았던 틈에..
철수가 집밖으로 나갔다고..
찾으러 다니다 그 대나무 숲에서 발견하게 됐음..
눈도 감지 못하고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고 함..
철수가 있던 자리위엔.. 그 여자가 여전히 대롱대롱.. 달린채로.. 철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고 함..
그 여자가 누군지.. 왜 거기에서 죽었는지...
그땐 어려서 마을 사람들이 수습을 하고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했었다고 함..
철수를 잃은 철수네 부모님은 결국 그곳을 떠나고 삼남매만 지내다가..
할머니께서 오셔서 소식을 듣고 바로 다른곳으로 옮기셨다고 함..
모이기만 하면 이때 이야기를 하심.
작은 고모는 어려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자주 들어서 ..ㅋㅋㅋ
큰고모랑 아빠는 사물놀이? 암튼.. 특히..꽹과리..그 소리 너무너무너무 싫어하심..
티비에서 그 소리 나면 바로 채널 돌리심..ㅡ_ㅡ;;ㅋㅋㅋ
아빤.. 기독교인이지만..
귀신은 진짜 있다고 하셨음..;;ㅋㅋㅋ
아....... 더 쓰려니.. 넘 길어졌네.......
담에.. 또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