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는 러브실화소설 -7-

제목없음2012.07.12
조회457

그렇게 우리는 술집에서 나왔고,

과대는 옷을 갈아입으러 가겠다면서 집갔다온다고 하며

나에게 둘이가라는 신호를 보냈고,

나는 고대남을 끌고 택시를 타고 "강남역이요" 를 외침.

그다음에 일어날일은 꿈에도 모른채 ...

 

그렇게 우리둘은 강남역에 도착을했고

강남N* 로 고고했음ㅋㅋ

나는 고대남이 클럽을 자주 갔을거라 예상했는데

알고보니 두번째 가는거였음

근데 고대남이 입장료까지 친절히 내주는거였음

ㅋㅋㅋ나는 기뻤듬 ^_^*

암튼 그렇게 우리는 클럽으로 입장을 했고,

가방도 맡기고 바에가서 맥주를 처묵처묵함.

 

 

그리고 나는 원래 남자친구들이랑도 클럽을 자주 갔었고,

항상 나는 갠플위주였음

혼자노는게 더 편했으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대남에게 따로놀자는 제의를함.

근데 이 고대남!! 나도 남자랑 놀고싶고 춤추고싶은데

나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안놔주는거임 ...

진심 개!빡!침!

 

 

 

그러나 사람이 죽으란법은없다고 ㅋㅋㅋ

갑자기 고대남이 화장실을 가겠다는거임.

여기서 꼼짝말고 기다리라는거임ㅋㅋㅋㅋㅋ

알았다고 하고 화장실 가는모습을 지켜보고있었음

ㅋㅋㅋㅋㅋ가만히 있을 내가 아니지

그틈을 타서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 신나게 춤을춤ㅋㅋ

고대남 전화 계속옴ㅋㅋㅋㅋㅋㅋ어디냐고ㅋㅋㅋㅋ

전화다씹고 그냥 계속 신나게 몸을 흔들어재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고대남이 불쌍한거임..

입장료도 내주고 나때문에 온건데ㅜㅜ..

그래서 전화를 받았고 화장실앞에서 재회를함ㅋ

술도 더 먹고싶어서 고대남에게 말했더니

블랙러시안을 사줌 캬캬

그렇게 블랙러시안을 들이켰는데 술기운이 확오는거임,,

 

 

 

 

바에서 그렇게 리듬타며 고대남에게 잡혀있었는데

고대남이 자꾸 어꺠동무하면서 나한테 들이대는거임

진심 개짜증났음 ㅡㅡ..

처음봤는데 그러니까 너무 화가나는거임

그렇지만 과대의 친구기때문에 화내기는 그렇고

기분나쁘지않을정도로 그냥 은근슬쩍 피했음

그래도 계속 뽀뽀할려고하고 들이대는거임

아 너무 빡쳐서 그냥 나가자고함.

 

 

 

 

 

그렇게 우리는 한시간반? 두시간 가량 놀다가 클럽에서 유유히 빠져나옴...

난 너무 아쉬웠지만.. 클럽을 뒤로하고 택시를 탐 ㅠㅠ..

그렇게 택시를 타고가는데 일이 또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