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을 생각없이 올렸었네요... 다음날 확인했을때 댓글수가 200이 넘어갔고 보니까.. 거의 욕밖에 없는 것 같아서.. 용기가 안나고 무서워서 변명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친오빠 결혼이라니까 민감하게 굴었던건 사실이예요 그리고, 언니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언니를 이해하려기보단 제가 나쁘게 생각만 했었네요,,, 아무튼 오빠랑 언니는 저희걱정없이도 잘 만나고 있으니까 너무 화내지들 마세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부모님 안계시다면서 화내셨던 분들도.. 제가 그런식으로.. 결혼도 못한다는 식으로 나쁘게 말한건 아니니까 너무 실망하시지 마시구 기분푸세요~ 제가 넘 경솔하게 글 올렸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어디에 올리리 몰라 이곳에 올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전 24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오빠는 30살이고 식품쪽 대기업다니고 있습니다. 언니는 25살로 이제 막 신입간호사래요. 대학 다닐때 1년정도 휴학을 해서 병원에 늦게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오빠가 1년정도 만났다면서 선물까지 바리바리싸들고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왔어요, 오빠가 만나는 여자가 있는지는 대충 연락하는걸 몇번 봐서 알았지만, 언니에 대해 자세하게는 몰랐었습니다. 언니가 솔직히 이쁘신 편이고, 직업도 괜찮으신 편이라 저희가족은 많이 부족한 오빠 만나주는게 너무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근데요, 갑자기 언니를 데려다 주고나서, 오빠가 저희가족 불러놓고 한다는말이.. 언니가 부모님이 안계시다는 겁니다. 어렸을때 이혼을 하셔서, 둘이 각자 다른곳에 사시고 계시며 언니랑은 거의 연락을 안하고 살고계신다구요.. 언니는 어렸을때부터 친할머니와 고모가 키워줬다고 하네요.. 그것도.. 사랑받고 자란게 아니라 고모한테 많이 구박받고, 많이 맞고 자라왔대요, 오빠는 힘들게 살아온 사람이라서 더 잘해주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오빠가 중학생때부터 교회에서 봉사활동도 잘 나가고 사람한테 동정심? 같은걸 잘 느껴서 현재까지도 봉사같은데도 잘나가고 소액씩 후원(?)하는걸 하고있어요. 그래서 오빠가 사랑이 아니라 언니를 동정하나? 이런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제일 당황하신건 저희엄마였습니다. 아빠는 묵묵히 듣기만 하셨구요 엄만 갑자기 얘길 듣더니 한숨 푹 쉬더라구요. 그러더니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오빠보고 그만 가보라고했습니다.(현재 따로살고있어요 오빠만,) 담날에 저랑 아침먹다 하는말이, 오빠 여자친구가 탐탁치 않다고 하시는거예요. 솔직히 저도 친오빠니까.. 부모님 안계신 언니랑 결혼하는게 좀 찜찜했구요. 아무리 잘키워주셨다고 하더라도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랑, 그렇지 않은 사람이랑. 틀리잖아요. 나중에 오빠를 힘들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갑자기 언니가 안좋게 보이기까지 했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솔직히 가족이니까 걱정되는건 사실이잖아요.. 이대로 괜찮을까요...아니면 어떻게 해야될지요..ㅠㅠ 701,011
(+수정)오빠 여자친구가 부모님이 안계시대요.
죄송합니다.. 글을 생각없이 올렸었네요...
다음날 확인했을때 댓글수가 200이 넘어갔고 보니까..
거의 욕밖에 없는 것 같아서.. 용기가 안나고 무서워서 변명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친오빠 결혼이라니까 민감하게 굴었던건 사실이예요
그리고, 언니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언니를 이해하려기보단 제가 나쁘게 생각만
했었네요,,,
아무튼 오빠랑 언니는 저희걱정없이도 잘 만나고 있으니까
너무 화내지들 마세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부모님 안계시다면서 화내셨던 분들도.. 제가 그런식으로..
결혼도 못한다는 식으로 나쁘게 말한건 아니니까 너무 실망하시지 마시구 기분푸세요~
제가 넘 경솔하게 글 올렸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어디에 올리리 몰라 이곳에 올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전 24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오빠는 30살이고 식품쪽 대기업다니고 있습니다.
언니는 25살로 이제 막 신입간호사래요.
대학 다닐때 1년정도 휴학을 해서 병원에 늦게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오빠가 1년정도 만났다면서 선물까지 바리바리싸들고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왔어요,
오빠가 만나는 여자가 있는지는 대충 연락하는걸 몇번 봐서 알았지만,
언니에 대해 자세하게는 몰랐었습니다.
언니가 솔직히 이쁘신 편이고, 직업도 괜찮으신 편이라 저희가족은
많이 부족한 오빠 만나주는게 너무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근데요,
갑자기 언니를 데려다 주고나서, 오빠가 저희가족 불러놓고 한다는말이..
언니가 부모님이 안계시다는 겁니다.
어렸을때 이혼을 하셔서, 둘이 각자 다른곳에 사시고 계시며
언니랑은 거의 연락을 안하고 살고계신다구요..
언니는 어렸을때부터 친할머니와 고모가 키워줬다고 하네요..
그것도.. 사랑받고 자란게 아니라 고모한테 많이 구박받고, 많이 맞고 자라왔대요,
오빠는 힘들게 살아온 사람이라서 더 잘해주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오빠가 중학생때부터 교회에서 봉사활동도 잘 나가고
사람한테 동정심? 같은걸 잘 느껴서 현재까지도 봉사같은데도 잘나가고
소액씩 후원(?)하는걸 하고있어요.
그래서 오빠가 사랑이 아니라 언니를 동정하나? 이런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제일 당황하신건 저희엄마였습니다. 아빠는 묵묵히 듣기만 하셨구요
엄만 갑자기 얘길 듣더니 한숨 푹 쉬더라구요. 그러더니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오빠보고 그만 가보라고했습니다.(현재 따로살고있어요 오빠만,)
담날에 저랑 아침먹다 하는말이, 오빠 여자친구가 탐탁치 않다고 하시는거예요.
솔직히 저도 친오빠니까.. 부모님 안계신 언니랑 결혼하는게 좀
찜찜했구요.
아무리 잘키워주셨다고 하더라도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랑, 그렇지 않은 사람이랑.
틀리잖아요.
나중에 오빠를 힘들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갑자기 언니가 안좋게 보이기까지
했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솔직히 가족이니까 걱정되는건 사실이잖아요..
이대로 괜찮을까요...아니면 어떻게 해야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