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글을 쓰는데 벌써부터 팔이 저려옵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인공눈물 한번 넣고 보세용 일단 전 2012년 7월 11일날 떡포장이라는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첫날 바로 근무를 시작하라 하셨는데 그때는 비도오고 배도 꾸리꾸리 아프기 때문에 다음날부터 한다고 했었음 .. 흐..이게 화근이였음둥 그때..조금이라도 경험했으면 오전에 그만뒀을거임.. 전 그다음날 9시까지 출근을 하였는데 ..오마이갓 작업복 가져오라는 말도 없었는데.. 작업복이 필요하다는거임 일단 되는대로 티와 바지는 그대로 입고 모자와 장화는 그쪽에서 주신대로 입었슴둥 처음엔 다른 업체에서 주문한 떡을 배달하기 위해 트럭에 떡상자를 옮기는 일을 했음 떡포장 알바였지만 보조업무도 있다고 하여서 그런가보다 하고 열심히 했었음.. 그리고 1시간이 지난뒤 사장님과 운이 좋게 배달을 가게되었슴둥 서울구경도하고 시간도 많이가고 참좋았음 ..그때가 천국이였다고 그땐 알지 못하였지.. 2시쯤에 다시 공장으로 복귀한뒤 이번엔 떡생산을 배웠슴둥 ! ?근데 떡포장은 언제하지 ㅎㅎㅎ; 이런 제길.. 여자만 시키더라 여자만..여자만.. 내가 한역할은 떡반죽을 만드는 역할이였음 쌀15kg바구니를 기계에 넣고 설탕과 그떡에맞는 가루를 섞은뒤 한번더 기계에 넣는거였음.. 이게 나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정말 힘들었음..15kg쌀을 계속 들다보니 팔이 빠질거 같았음 ; 그런데 이게 계속 서있을수 없는게 돌끼리 부딪히면서 갈리는거였음 그렇기때문에 쌀이 잔부스러기가 안남게 계속 밀어넣어줘야되고 틈틈히 반죽도 섞어줘야되기 때문에 쪼그려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 해야됩니둥.미친듯이 쉬는 간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일했는데 오..마이갓,,! 쉬는시간도 없는 알바였음 ㅋ 개망.. 다들 담배 피우실때만 3~5분씩 쉬시고.. 무한생산이 되고있었슴둥 심지어 이것만 하면 다행이지..쌀이 다떨어지면 40키로짜리 쌀포대 6개를 미니목욕탕..?수조..?같은데다가 옮겨부어야 됬음.. 그걸 뜰채로 15키로쌀바구니를 20개정도 만들어야 됬음 하 정말 지옥? 모든알바가 힘들겠지만 요알바는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팔의 감각이 없었음둥 그다음날인 지금 허리가 안굽혀지는 보기좋은 사태 발생..척추가 곧게뻗음 소나무마냥 서버린듯한 우월한 기분이듬..무튼 !우여곡절끝에 저녁시간이 다가왔음.. 점심은 사장님과 매운탕을 먹었기 때문에 몰랐지만..공장바로옆엔 조그만한 식당이 있었음 거긴 밥은 알아서 각자 퍼먹는곳이고 반찬만 나왔음 그래 반찬만 나오더라..깻잎,무짠지,계란말이,배추김치,나물2개..무슨젓갈.. 끝이였음 중고등학교때 먹은 합교급식이 정말 그리웠음 이건 4천원짜리 밥이라는데 걍 살기위해 먹는거였음.. 이알바는 쉬는시간이 없고 밥시간조차 30분이였음 시간을 정말 칼같이 지켰음 저녁밥을 먹은뒤 똑같이 반죽을 주구장창 만들었음..끝이없었음..반죽이2개인데 곱게된 반죽말고 덩어리로 된 반죽은 정말 무거웠음 한 20키로는 되는거 같았음 죽을거같아 시간을봐도 5~10분밖에 안가있음 ㅋ 개절망 바로옆에 문이있어서 하늘만 바라보면서 했음 8시30분이 되자 슬슬 다들 청소를 시작했음 ㅋ;청소가 이렇게 힘든것도 처음봤음 큰 빨간대야를 한40개정도 설거지를 시켰음 끝이 안보임; 반죽도 달라붙어서 닦이지도않음.. 퐁퐁도없이 수세미로 벅벅 닦는데 집생각 간절했음.. 9시15분이 되어서야 모든일정이 끝났음 집을가려는데 옷이 만신창이임;ㅋ 버스 겨우탔음 아저씨한테 사정말하고 집으로 돌아온뒤 바로 뻗었음둥.. 못해도 일주일은 해야겠다 마음먹고 아침에 알바갔는데 ㅋ문앞에서 걍 지림 군대 가는 기분이였습니둥;; 사장님께 가서 진짜 솔직하게 정말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고 사정사정해서 어제 일한 급여받고 그만뒀음.. 그쪽 직원분들 쉬는시간도 없이 엄청 열심히 일하시더라구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참 오늘 인력에서 알바3명왔던데 ㅋ ㅋ.. ㅋ.. ㅋ 화이팅..여러분들 그렇다고 사람이 못하는 알바는 아니에요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거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고 싶으신분들 도전하세요! 보신분들 많으시면 만신창이된 옷 인증올리겠음.. 알바 시작한 기념으로 다이어트한답시고 그전날 오지게 먹었는데..하루만에 그만둠 ..ㅎㅎ; 마지막으로 떡알반데 떡은 못먹음 ..구경도못함..반죽이라도 먹고싶었습니둥..ㅃㅃ.. 5
떡포장 알바의 경험담..!
후..이글을 쓰는데 벌써부터 팔이 저려옵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인공눈물 한번 넣고 보세용
일단 전 2012년 7월 11일날 떡포장이라는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첫날 바로 근무를 시작하라 하셨는데 그때는 비도오고 배도 꾸리꾸리 아프기 때문에 다음날부터 한다고 했었음 .. 흐..이게 화근이였음둥 그때..조금이라도 경험했으면 오전에 그만뒀을거임..
전 그다음날 9시까지 출근을 하였는데 ..오마이갓 작업복 가져오라는 말도 없었는데..
작업복이 필요하다는거임
일단 되는대로 티와 바지는 그대로 입고 모자와 장화는 그쪽에서 주신대로 입었슴둥
처음엔 다른 업체에서 주문한 떡을 배달하기 위해 트럭에 떡상자를 옮기는 일을 했음 떡포장 알바였지만 보조업무도 있다고 하여서 그런가보다 하고 열심히 했었음..
그리고 1시간이 지난뒤
사장님과 운이 좋게 배달을 가게되었슴둥 서울구경도하고 시간도 많이가고 참좋았음 ..그때가 천국이였다고 그땐 알지 못하였지..
2시쯤에 다시 공장으로 복귀한뒤 이번엔 떡생산을 배웠슴둥 ! ?근데 떡포장은 언제하지 ㅎㅎㅎ; 이런 제길.. 여자만 시키더라 여자만..여자만..
내가 한역할은 떡반죽을 만드는 역할이였음 쌀15kg바구니를 기계에 넣고 설탕과 그떡에맞는 가루를 섞은뒤 한번더 기계에 넣는거였음.. 이게 나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정말 힘들었음..15kg쌀을 계속 들다보니 팔이 빠질거 같았음 ;
그런데 이게 계속 서있을수 없는게 돌끼리 부딪히면서 갈리는거였음 그렇기때문에 쌀이 잔부스러기가 안남게 계속 밀어넣어줘야되고 틈틈히 반죽도 섞어줘야되기 때문에 쪼그려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 해야됩니둥.미친듯이 쉬는 간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일했는데
오..마이갓,,! 쉬는시간도 없는 알바였음 ㅋ 개망..
다들 담배 피우실때만 3~5분씩 쉬시고.. 무한생산이 되고있었슴둥 심지어 이것만 하면 다행이지..쌀이 다떨어지면 40키로짜리 쌀포대 6개를 미니목욕탕..?수조..?같은데다가 옮겨부어야 됬음.. 그걸 뜰채로 15키로쌀바구니를 20개정도 만들어야 됬음 하 정말 지옥?
모든알바가 힘들겠지만 요알바는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팔의 감각이 없었음둥
그다음날인 지금 허리가 안굽혀지는 보기좋은 사태 발생..척추가 곧게뻗음 소나무마냥 서버린듯한 우월한 기분이듬..무튼 !우여곡절끝에 저녁시간이 다가왔음..
점심은 사장님과 매운탕을 먹었기 때문에 몰랐지만..공장바로옆엔 조그만한 식당이 있었음 거긴 밥은 알아서 각자 퍼먹는곳이고 반찬만 나왔음 그래 반찬만 나오더라..깻잎,무짠지,계란말이,배추김치,나물2개..무슨젓갈.. 끝이였음 중고등학교때 먹은 합교급식이 정말 그리웠음 이건 4천원짜리 밥이라는데 걍 살기위해 먹는거였음..
이알바는 쉬는시간이 없고 밥시간조차 30분이였음 시간을 정말 칼같이 지켰음 저녁밥을 먹은뒤 똑같이 반죽을 주구장창 만들었음..끝이없었음..반죽이2개인데 곱게된 반죽말고 덩어리로 된 반죽은 정말 무거웠음 한 20키로는 되는거 같았음 죽을거같아 시간을봐도 5~10분밖에 안가있음 ㅋ 개절망 바로옆에 문이있어서 하늘만 바라보면서 했음
8시30분이 되자 슬슬 다들 청소를 시작했음 ㅋ;청소가 이렇게 힘든것도 처음봤음 큰 빨간대야를 한40개정도 설거지를 시켰음 끝이 안보임; 반죽도 달라붙어서 닦이지도않음.. 퐁퐁도없이 수세미로 벅벅 닦는데 집생각 간절했음.. 9시15분이 되어서야 모든일정이 끝났음 집을가려는데 옷이 만신창이임;ㅋ 버스 겨우탔음 아저씨한테 사정말하고 집으로 돌아온뒤
바로 뻗었음둥.. 못해도 일주일은 해야겠다 마음먹고 아침에 알바갔는데 ㅋ문앞에서 걍 지림 군대 가는 기분이였습니둥;; 사장님께 가서 진짜 솔직하게 정말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고 사정사정해서 어제 일한 급여받고 그만뒀음..
그쪽 직원분들 쉬는시간도 없이 엄청 열심히 일하시더라구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참 오늘 인력에서 알바3명왔던데 ㅋ ㅋ.. ㅋ.. ㅋ
화이팅..여러분들 그렇다고 사람이 못하는 알바는 아니에요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거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고 싶으신분들 도전하세요!
보신분들 많으시면 만신창이된 옷 인증올리겠음..
알바 시작한 기념으로 다이어트한답시고 그전날 오지게 먹었는데..하루만에 그만둠 ..ㅎㅎ;
마지막으로 떡알반데 떡은 못먹음 ..구경도못함..반죽이라도 먹고싶었습니둥..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