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천사와 악마 1화

이태형2012.07.13
조회7,051

제 목 : 천사와 악마

 

장 르 : 범죄 스릴러, 반전

 

 

처음으로 써보는 소설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오타도 심할테고,  첫작품이다보니,

읽다보면 좀 경황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피고인 박을진은 사전에 치밀한 계획과 함께 범행이 수법이 잔인한 것과,

자신의 범행에 반성조차 없는 것을 보아,
무기징역을 선고하겠습니다.

탁..탁...탁
이만 재판을 마치겠습니다.

.
.
.
.

박비서 : 검사님, 수고하셨어요. 이번으로 미결 사건 이외에는 승소율이 90%에요!

이태환 : 그만 치켜 세워! 승소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인해 사람이 죽었다는게 중요한거야.
             원하지 않은 죽음으로 눈감은 피해자가 조금이라도 편히 눈감을 수 있도록

             대리인으로써 도와준 것 뿐이다. 그건 검사로써 당연한거고...

박비서 : 그래도, 이례적로 검사님 승소율은 유일무이해요! 90%!! 90%... 와.. 저..ㅇ  아야!

 

이태환 : (박비서의 뒷통수를 때리며)이새캬, 그만하랬지

 

박비서 : 죄송합니다.

 

이태환 : 일이 있어 먼저 가볼테니까, 사무실 들어가서 서류정리 마저 끝내고 퇴근해, 문잠그는거 잊지말고

 

박비서 : 알겠습니다, 검사님

 

이태환 : 안녕, 선화야

 

김선화 : 응, 태환아 내가 부탁한 것은 좀 어때?

 

이태환 : 상황이 너무 안좋아, 실종 된지 2년이나 됐는데 인성이를 목격했다는 사람도 없고...

            우선 전단지 배포와 각 관할경찰서에 최대한 신경 쓸 수 있도록 해놨으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자...

 

김선화 : 휴... 가족이라고는 하나뿐인 내동생 인성이.. 흑흑.. 다 내잘못이겠지? 가뜩이나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내 동생, 좀 더 신경쓰고 돌봐줬어야 되는데...

 

이태환 : 너무 자책하지마, 이런 말이 듣기 거북 할지는 모르겠지만, 인성이가 지체장애인이기에
             특징이 확실해서 보다 빨리 목격 연락 받을지도 몰라...


김선화 : 휴... 인성이가 다른건 금방 까먹어도, 내 핸드폰 번호만큼은 늘 기억했었는데...

             어딘가에 살아라도 있으면 분명 전화라도 했었을텐데..... 인성이.. 살아있겠지?

 

이태환 : 우리 인성이가 어떤 애인데! 나쁜 생각하지마, 이럴때일수록 긍정적으로, 힘을 내야지!

 

김선화 : 응....고맙다, 태환아..

 

이태환 : 허허 새삼스럽게 고맙긴, 커피 식겠다. 얼른 먹자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이태환 : 여보세요? 왜 박비서

 

박비서 : 지검장님께서, 검사님을 급히 찾으세요. 당장 튀어오라는데요?

 

이태환 : 알겠다. 금방가마

 

김선화 : 또 일이야? 그건 그렇고, 컬러링좀 바꿔라! 세일러문 오프닝이 뭐냐 남자가

 

이태환 : 뭐 어때!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검사한테 딱 어울리는 대사 아니냐?

 

김선화 : 못말려! 얼른 가봐~ 급한 전화였던것 같은데...

 

이태환 : 아 맞다! 내 정신좀 봐... 미안해 선화야, 먼저 일어날게! 동생 연락있는데로 바로 연락줄게~

 

김선화 : 응, 고생좀 해줘~

 

빵빵~~~ 빵~~~~

 

이태환 : 아휴, 바뻐 죽겠는데 이놈의 차는 왜이리 막혀!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이태환 : 지검장님도 참.. 성격도 급하네... 잠깐을 못참고 전화질이야....

 

지검장 : 야!!!!!!!!!!!이검사! 왜이리 전화를 늦게받어? 너 빨리 안와? 급해죽겠구만, 얼른 와!
        
이태환 : 네, 지금 가고있습니다. 헌데, 무슨일이죠?

 

지검장 : 너 쥐어 팰려고한다 이새캬, 얘기는 둘째치고 너 요즘 군기가 빠졌어! 얼른와!

             얘기시작하더래도, 우선 쳐맞고 시작하자!

 

이태환 : ....네! 얼른 가겠습니다. 뚝~ 
             에휴... 나이먹어가더니, 날이 갈수록 자기 멋대로야 참...

띵~동


 

엘리베이터 안내말 : 10층, 올라갑니다.

 

띵~동

엘리베이터 안내말 : 10층, 문이 열립니다.


후다다다다닥~ 똑! 똑!


지검장 : 들어와!

 

뽝~ 퍽!

 

이태환 : 아야! 지검장님! 제 뒷통수가 꽹가리입니까? 매번 왜 머리를 때려요 머리를!

 

지검장 : 니 머리에 들은게 많아서 그런가? 소리가 참 듣기좋아서 그래~

 

이태환 : 검장님한테 머리한대 맞을때마다 법항하나씩 잃어버려요!

 

지검장 : 됐고, 우선 앉아서 서류좀 훑어봐

 

이태환 : 음.......

 

지검장 : 날이 갈수록, 이자식 수법이 잔인해져, 이대로 가면 우리 전부 옷벗어야돼

 

이태환 :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아직 확실한게 없잖아요.

 

지검장 : 시간이 없으니까 그러는거아냐!? 가뜩 요즘 윗물쪽에 사는놈들이 설쳐대니까
             똥물은 우리한테 튀고있어, 떡검사니 어쨌니.. 검사의 신용이 말이 아냐 지금..
             이 살인 사건에 대해서도, 아는게 있어야 알리는데... 정황상 증거뿐 없으니
             매스컴에서도 아주 우릴 쥐어짜고 있어, 이렇게 사건을 숨기기에는 더이상 힘들어..

 

이태환 : 그럼 우선 사건의 일부만 매스컴에 알려요. 왈가왈부는 많겠지만, 그래도 시간을 벌 수 있겠죠.

 

지검장 : 그걸 말이라고 하냐? 지금 피해자 가족분들도 난리가 났어!
             사건이 너무 잔인하다 보니, 국가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사건의 일부라도 알려지면 큰일이야!
             우선 가족분들께는 이 사실을 기밀로 정하고, 조용하게 사건 진행하기로 한 것에 동의는 했지만
             가족분들도 이젠 기다리기 지친 모양이야...
             터지기전에 뭔가 꼬리를 잡아야해, 그놈의 승소율만 따지지 말고 좀 샅샅히 뒤져봐!

 

이태환 : 저 나름대로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밀사항으로 혼자 조사하기엔 너무 벅차요.

 

지검장 : 안그래도, 지금 담당사건 팀 꾸리고있어, 내일 팀원들 내려온다니까.
             인적사항이랑은 사무실로 보내줄께, 물론 2년전 그일로 인해  팀으로  움직이는건 싫겠지만
             니가 말했잖아.. 혼자 조사하기엔 힘들다고, 다시 한번 팀꾸려 활동해봐!

이태환 : ......... 저한테 선택권은 없는건가요?

 

지검장 : 없어, 이새캬! 팀원은 될수있으면 최소한으로 해서 맘에드는 친구들로 꾸려
             서류 보고 마음에 안드는 친구는 몇명은 짤라도 상관없어..
             그렇다고 전부다 짜르면 죽는다.

이태환 : 알겠습니다...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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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판 있습니다,

오타 지적 이나 감상평 등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며 오타 고쳐나가겠습니다.

읽고 그냥 가시는 것보다, 댓글과 추천도 꾸~욱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 1회로 연재해나갈 생각이며, 분량이 많이 나오면 일 2회 연재도 가능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