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신혼주부입니다 요새 갑자기 몸이 안조아 병원도 몇번갔다오곤했었는데 어제 집에 오셔서 tv도보시고 잘주무시더라구요 아직직장다니시는분이라 요즘 자꾸 일할때 힘들다고 하시긴하셨구요 전에 병원가서 검사란검사다했는데 아무이상이없답니다 레지던터의사가 병명은 만들어야하고 이상이없으니 스트레스로 끌고가더군요 요새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지 저희 분가때문에 아파트며 신경은쓰시고 겉으론 나가라고하지만 내심 내보내기싫은것도 있으셨어요 레지던트 의사가 속에담아두면 몸이 아프다며 속에담아두지말라고 ... 그얘길 내내 저희에게 하시더군요 ... 제가 어머니 말씀때매 상처받은게 많았거든요 예를들어 밥을 했는데 어휴 밥을 왜이렇게 무식하게 많이했니? 반찬 버젓이먹을것도 많은데 남편만보고 계란후라이라도 해주랴? 보조영양제도 매일어머니가 직접 방까지 가져다주셨는데 불편해서 제가 챙기겠다고하니 매일매일 오늘은 챙겨줬냐며 제가 까먹어서 못챙겨주면 그럴줄 알았다 ... 하루안먹는다고 죽나요 ... 그래서 언제부턴가 하고싶은말엄청많을텐데 제가 계속 피했었어요 저 ... 시집와서 한달두달넘어가면서 5키로가 빠졌습니다 물론 그전에 전 운동도 조아해서 매일 한시간씩 수영도하고 몇년에 한번 감기걸리까말까한 체력이였죠 시집와서 혹시 병걸린줄 알고 내시경이란 내시경 다하고 ... 이상없죠 입에 구내염이라고하죠 빵꾸도 세네개씩 계속 생기고 저는 아주 편하게 시댁에 있을까요? ... 편하게 해주지 안냐고 ... 편하게 있을까요??? ㅠㅠ 암튼 낮에 아프셨다고했지만 드라마까지 잘보시고 잘주무시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전 간만에 신랑이 친구들과 술먹고와서 기다리고있었죠 ... 이것도 시어머니눈치보며 기다리는거예요 자취생활해서 누굴 잠안자고 기다려보질안코 바로바로 자는 스타일인데 매일매일 신랑이 올때ㅐ 새벽이든 낮이든 오면 문밖에 나가야하죠... (지금은 아닌데 처음엔 새벽에 들어오면 소리들었다가 나와서 얘야 남편왔으니까 나와보라며.....ㅜ 그러니 커피를먹어서라도 눈시뻘겋게뜨고있어야해요 신랑은 새벽에 인사불성이되서 친구가 데려다주고 전 비오는 새벽에 아파트밖에 서성이며 울며기다리고있었죠 ... 감정이복받히는데 왜이렇게 마시냐고 크게 한마디하면 속시원하겠는데 어머니 주무시니 입을막고 울고 남편을 재웠죠 ...도저히 감정을 추스리기 힘들어 안정제몇알 털어먹고 잤습니다ㅏㅏ 아침에 몽롱한상태로 남편 옷가지를 챙겨주고 전 다시 침대에 뻗었죠 12시가넘어서야 일어나보니 아침에 출근하지안으셨던 어머니가 없더군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몸이힘들고 어지럽고해서 출근못하셨고 이제나저제나 남편과 제가 병원데려가주려나 기다리고계셨데요 남편은 출근전 어머니방에가니 누워계셔 주무시는지알고 그냥 출근했고 전 약기운에 계속잔거죠 어머니는 남편에게 이래저래 역정을 내셨었고 남편은 아침에 어머니 챙겨드리지하고... 한참후 들ㅇ어오시더니 "엄마 몸많이 안조아서 병원다녀오셨어요..."하니 말은 듣지도 안코 차갑게 쌩까시고는 방문부서저라 닫고 들어가시더군요 미친듯이 서러웠습니다ㅏ ... 홀시어머니라 두배세배로더 신경써야하나요... 저희어머니 자기가ㅏ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제가 안하면 혼자 토라져계십니다 ..... 전 그럼 저도모르게 밉상짓 한셈이구요 ... 제가 요령이없는건가요 ...... 그냥 싫습니다 이젠 61
시어머니께잘못하는건가요
홀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신혼주부입니다
요새 갑자기 몸이 안조아 병원도 몇번갔다오곤했었는데
어제 집에 오셔서 tv도보시고 잘주무시더라구요
아직직장다니시는분이라 요즘 자꾸 일할때 힘들다고 하시긴하셨구요
전에 병원가서 검사란검사다했는데 아무이상이없답니다
레지던터의사가 병명은 만들어야하고 이상이없으니
스트레스로 끌고가더군요 요새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지
저희 분가때문에 아파트며 신경은쓰시고 겉으론 나가라고하지만
내심 내보내기싫은것도 있으셨어요 레지던트 의사가
속에담아두면 몸이 아프다며 속에담아두지말라고 ...
그얘길 내내 저희에게 하시더군요 ...
제가 어머니 말씀때매 상처받은게 많았거든요
예를들어 밥을 했는데 어휴 밥을 왜이렇게 무식하게 많이했니?
반찬 버젓이먹을것도 많은데 남편만보고 계란후라이라도 해주랴?
보조영양제도 매일어머니가 직접 방까지 가져다주셨는데
불편해서 제가 챙기겠다고하니 매일매일 오늘은 챙겨줬냐며
제가 까먹어서 못챙겨주면 그럴줄 알았다 ... 하루안먹는다고 죽나요 ...
그래서 언제부턴가 하고싶은말엄청많을텐데 제가
계속 피했었어요
저 ... 시집와서 한달두달넘어가면서 5키로가 빠졌습니다
물론 그전에 전 운동도 조아해서 매일 한시간씩 수영도하고
몇년에 한번 감기걸리까말까한 체력이였죠 시집와서 혹시
병걸린줄 알고 내시경이란 내시경 다하고 ... 이상없죠
입에 구내염이라고하죠 빵꾸도 세네개씩 계속 생기고
저는 아주 편하게 시댁에 있을까요? ...
편하게 해주지 안냐고 ... 편하게 있을까요??? ㅠㅠ
암튼 낮에 아프셨다고했지만 드라마까지 잘보시고 잘주무시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전 간만에 신랑이 친구들과 술먹고와서
기다리고있었죠 ... 이것도 시어머니눈치보며 기다리는거예요
자취생활해서 누굴 잠안자고 기다려보질안코 바로바로 자는
스타일인데 매일매일 신랑이 올때ㅐ 새벽이든 낮이든 오면
문밖에 나가야하죠... (지금은 아닌데 처음엔 새벽에 들어오면
소리들었다가 나와서 얘야 남편왔으니까 나와보라며.....ㅜ
그러니 커피를먹어서라도 눈시뻘겋게뜨고있어야해요
신랑은 새벽에 인사불성이되서 친구가 데려다주고 전 비오는 새벽에
아파트밖에 서성이며 울며기다리고있었죠 ... 감정이복받히는데
왜이렇게 마시냐고 크게 한마디하면 속시원하겠는데
어머니 주무시니 입을막고 울고 남편을 재웠죠 ...도저히 감정을
추스리기 힘들어 안정제몇알 털어먹고 잤습니다ㅏㅏ
아침에 몽롱한상태로 남편 옷가지를 챙겨주고 전 다시 침대에 뻗었죠
12시가넘어서야 일어나보니 아침에 출근하지안으셨던 어머니가
없더군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몸이힘들고 어지럽고해서 출근못하셨고
이제나저제나 남편과 제가 병원데려가주려나 기다리고계셨데요
남편은 출근전 어머니방에가니 누워계셔 주무시는지알고 그냥
출근했고 전 약기운에 계속잔거죠 어머니는 남편에게 이래저래
역정을 내셨었고 남편은 아침에 어머니 챙겨드리지하고...
한참후 들ㅇ어오시더니 "엄마 몸많이 안조아서 병원다녀오셨어요..."하니
말은 듣지도 안코 차갑게 쌩까시고는 방문부서저라 닫고 들어가시더군요
미친듯이 서러웠습니다ㅏ ... 홀시어머니라 두배세배로더 신경써야하나요...
저희어머니 자기가ㅏ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제가 안하면
혼자 토라져계십니다 ..... 전 그럼 저도모르게 밉상짓 한셈이구요 ...
제가 요령이없는건가요 ...... 그냥 싫습니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