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찾습니다..

현애선2012.07.13
조회7,676

우선 방주제와 맞지 않는 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이곳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보는 곳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많은 관심과 추천 눌러 주셔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실종된 우리의 아버지를 찾습니다 .

인적사항 
-이름: 최동(1954/5/8) 
- 발생일시: 2012. 06.02 
- 발생장소: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4동 한라백조
                 중앙중학교 사이 골목
 -인상착의: 
   키168,보통체형, 각진얼굴, 약간곱슬머리, 
   어두운색 반팔티와 바지 캐쥬얼 구두착용.

 정말 화목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가정의 가장이 

 

6.2일 새벽 1시 집앞에서 큰딸이 

차를 주차를 잘했는지 확인하는 cctv속 모습을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이 실종되셨습니다. 

지갑,현금,차키,휴대폰 그 어떠한것도 없이 

집에서 입던 차림 그대로 사라지신 아버지는 

경찰수사과정에서도 부채라던지 그어떠한 실마리도 

찾을수가 없어 수사가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의 눈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술도 못드시고 오로지 회사 집 회사를 반복하며 

인생의 낙이 가족으로, 그렇게 한가정의 가장으로만 

더우나 추우나 바깥에서 힘든일을 하시며 평생을 

돈만벌다 자기자신을 위해선 돈한번 제대로 

못써보시고 자식을 위해  살아오신 불쌍한 

우리들의 아버지...최동아버지를 찾아주세요...

도와주세요. 사진을 한번만 더 자세히 봐주시고

 혹시 주변에서 보시게되면 꼭 연락부탁드릴께요.

 

 남겨진 딸은 싫은 투정에도 괜찮다 괜찮다 

모든걸 받아주시기만 한 아버지의 모습을 

가슴에 품은채 오늘도 전단지를 들고 

길거리를 찾아 헤멥니다. 

얼른 가족 품으로 돌아오셔서 누워만 있던 

첫 손주가 뒤집고 옹알이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게   

도와주세요. 매일 제일 먼저 퍼놓은 밥이  식어 찬밥이 되기전에 따뜻한 밥을 

드실수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또한번 부탁드립니다.

 재미삼아 남긴 악플로 인해 가족들이 또 한번 

더 큰 상처를 받는게 두려워 인터넷의 힘을 

빌리기까지 한달째 망설인 제 친구가 그 가족이 

상처받는 일 없도록 제가 친구대신 이일을 한것에 

대한 후회가 없도록 우리모두의 아버지라 생각하시

고 상처를 같이 보듬어 주세요..제 친구의 아버지를..

 

저희 모두의 아버지를 찾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글을 많이 퍼날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가정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울산 남부경찰서 실종팀. 052-208-0455 

울산 남부경찰서 052-208-0363 

국번없이 112,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