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언증류 申!!!!!!!!!!!!!!!★★★★★★★

킼ㅎㅋㅎㅋㅎㅋ2012.07.14
조회1,079

우리 지금 고3이고 나 제외한 5명 친구들은 고1때나 고2때부터 같이 다녔음

그 중에 한명은 5년 친구도 있고;;;;;; 나는 고3되서 얘들과 같이 다니게됨

허언증녀 이름은 "허언이" 라고 할께ㅋㅋㅋㅋㅋ

허언이는 예전부터 남 놀리는걸 좋아했음 그러다가 고1때 사고를 침

어떤 여자애를 조카 놀려서 봉사아닌 봉사를 하러 가평에 감ㅋㅋㅋㅋ

가평에 잘생긴 남자들이 조카 많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음

 

그리고 2학년이됨

허언이는 1학년때부터 남친이 있었음 얘를 떠중이라고 할께ㅋㅋㅋㅋㅋ

1학년 말에 사겨서 2학년때 그들은 결국 같은반을 선택.

근데 이게 악의 시작이었는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들은 커플답게 조카 매일을 싸워댐.

깨지기도 했고;;;;다시붙기도 하면ㄴ서 걍 잘사귀는듯 했음

 

2학년 여름방학때 허언이는 쌍수를 하게됨

그녀는 무커풀 눈이었음 그래서 애들다 "허언이 쌍수하면 이뻐질거야" 라며 허언이를 칭찬해줌

근데 이뻐지긴 했는데;;;반응이 미적지근했음 왠지 허언이는 약간 상처를 받은듯 했음(아닐지도 몰름;;;내주관적 의견)

그때부터 본격 구라가 시작됨

 

어느날 그녀는 우리에게 빡빡이의 존재를 알림.

빡빡이는 가평갔을때 친해진 민혁이라는 친구의 친구였음(말이 너무 복잡한가?ㅋ)

그니까 빡빡이-민혁-허언녀 이렇게 되서 빡빡이랑 허언녀랑도 친해짐

빡빡이와 허언녀가 친해진 계기는 이거임

민혁과 가평에서 만난 친구들이 집앞으로 찾아와 허언녀를 끌고 홍대 클럽을 데려감(우리 미성년자임;;;ㅋ)

근데 민혁이가 빡빡이를 데려왔는데 그때 빡빡이가 허언녀한테 첫눈에 반한것임ㅋㅋㅋ

그 이후 빡빡이가 맨날 자신에게 고백을 한다고 함;;;ㅋ 매일매일;;;ㅋ 지금생각하니까 말도안됨 ㅆㅂ

하지만 그때 허언이는 떠중이와 사귀고 있었고 애들은 모두 허언이가 인기 많다고 생각함

 

그러고 세월이 흘러 3학년이 됨.

이제 바로 본격임ㅋㅋㅋㅋㅋ잘 들어 헤이 리쓴.

그렇게 인기도 많고 남친도 있던 허언이는 어느날 충격적인 일을 겪게됨

떠중이가 ㅄ같은짓을 해서 허언이랑 완전히 헤어지게됨

허언이는 많이 슬퍼했고 우리도 굉장히 허언이를 안쓰러워했음..

근데 허언이가 쿨한척을 하며 괜찮다고 했음 그리고 민혁이와 빡빡이를 만나는 시간이 많아짐

자주 걔네 얘기를 하곤함 그래서 아~~~그런가보다 함 우리는 또 멍청이처럼

그리고 몇일 후 허언이는 폰을 만지작거리면서 "대호랑 사겨볼까?" 이럼(빡빡이 이름이 대호임)

그래서 "뭐야ㅋㅋㅋ사귀던지" 이랬는데 바로 성립. 그 날 저녁에 사겨옴

타이밍인지 뭔지;;;;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것마저 지나침(우린 진짜 ㅄ인듯;;;)

 

그녀는 대호자랑을 하기 시작하는데..대호 스펙이 ㅎㄷㄷ한것임ㅋㅋㅋㅋ

완전 신분상승급..빡빡이-> 얼굴은 연예인에 키 183에 집은 강남에 있고 아빠 직업은 국회의원;;;;;ㅋ(야당임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벤트도 맨날 해주고 무튼 그냥 완벽남 퍼펙트맨

그래서 우리는 또 의심하지않고 부러워함...떠중이는 버리고 잘사귀길 바랬음

페북에도 맨날 "대호가 장미꽃줬닿ㅎㅎ" 이러면서 자랑질 투척. 염장지름

허언이는 대호네(강남)가서 가족들과 밥을 먹었는데 대호아버지와 얘기도 하고

자기 폰에 대호가 "윤호만 보지말고 나만봐 이쁜아" 라고 대호가 썼다고 폰을 보여줌

윤호는 대호동생임ㅋㅋㅋㅋ

자랑이무튼 쩌렀음 근데 뭔가 이상했던게

그렇게 잘사는집 아들이 폰이 없데...폰이...

문명을 싫어한데...폰이 없데...

이때 눈치 채야했음....우리는 친구였기때문에 그냥 믿었음

 

그리고 대호랑 사귀고 3일뒤 민혁이도 자기를 좋아한다고 함

그니까 삼각관계가 된것임

대호와 민혁이는 오랜친구이자 베픈데 걔네둘이 자신을 좋아한다함

근데 대호가 민혁이가 허언이를 좋아하는걸 알게된거임!!!!

둘은 사이가 나빠지고 허언이 집앞에서 맞짱을깜.ㅋㅋㅋㅋㅋ

그걸 우리에게 카톡으로 생중계 해주었음

"지금 싸우고 있음"

"지금 대호가 민혁이랑 주먹질함"

이런식으로 계속 보냈음ㅋㅋㅋ생중계 해주는데 어떻게 안믿음;;;;우린 믿고 어떡해..어떡해 이랬음

그리고 결국은 대호가 이겼다함 그래서 허언이는 울고있는데 대호가 허언이에게 뽀뽀를해주며

"혁이는 안돼 허언아......"라며 별 소설같은 말을 쳐 했다함;;;땀너무 많이흘려서 ㅈㅅ

 

그리고 막 이런것들이 진짜 많았음

애들 다같이 캔모아 갔는데 갑자기 전화 받으면서 "여보세요? 응 와~" 이러더니 "얘들아 대호온데!"

그래서 우리는 "아 대호가 얼마나 잘생겼을지 궁금하다" 라고 생각하며 기대반 긴장반이었음

근데 3분후..ㅋ 또 전화를 받음(벨소리 안들림ㅋㅋㅋㅋ) "응여보세요? 뭐?ㅡㅡ거기로 가면 어케..응 알겠어"

라고 전화를 끊더니 대호가 지네 집쪽으로 갔다함ㅋㅋㅋ그래서 또 못봄

또 어느날은 이런적도 있음

대호랑 또 통화를 하더니 대호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했다고함

근데 대호가 다친몸을 이끌고 강남에서 의정부까지 택시타고 허언이를 보러 자기집 앞에 왔다함

그래서 가봐야된다고 감ㅋㅋㅋㅋ말도안되..

그리고 어느날

대호는 폰을 삼 허언이의 폰은 아이폰임 그래서 대호도 아이폰을 사서 끝번호를 자기랑 똑같은걸로 맞췄다고 자랑질을함

근데 그 다음날..대호는 문명을 싫어하는 갑부남이기 때문에 아이폰을 그냥 친구 줬다함

그냥..이유없이..줬데...나나주지..

뭐 그외에도 대호랑 회먹으러 갔다고 페북에 사진도 올리고 자랑질을 함

(참고로 대호와 민혁등 다른 인물들은 허언이의 페북에 댓글이나 흔적을 남긴적이 전혀없음 전혀 네버)

무튼 이런 짜잘한 썰들이 많았음

 

그러다가 어느날ㅋㅋㅋㅋㅋ대호는 급 유학을 떠남

진짜 급하겤ㅋㅋㅋㅋㅋㅋㅋ어딜 도망치듯잌ㅋㅋㅋㅋㅋㅋ도피유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돈ㄴ이 많으면 뭘 못하겠음 무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서 허언이는 슬픈척함

대호 가는날 울었데;;;그다음날 멀쩡히 쌩쌩히 학교와서 즐겁게 놈

근데 솔직히 그렇게 좋아했던 사이면..전화번호같은건 알려주고 가지않음? 아무리 유학가더라도

아예 대호는 흔적도 없이 사라짐..no 흔적 no 대호....

 

이렇게 대호의 썰은 끝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언이는 떠중이때와는 다르게 대호가 사라지고나서 쌩쌩히 잘지냄

그렇게 대호는 미국으로 떠나고..허언이는 또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지

또 민혁이는 허언이에게 도혁이란 친구를 소개시켜줌

참고로 허언이는 스튜어디스 하고싶어하고 스튜어디스 학원다니는데

도혁이도 같이 다닌다함..무슨 인연이 이렇게 꼬였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민혁이랑 도혁이랑 허언이는 셋이 짝짝꿍거리며 자주 논다고 함

근데 우리는 또 멍청이처럼 믿음;;;;아 진짜 우리는 걍 멍청이임 고3이나 되서;;;;

 

그리고 허언이는 학교에와서 우리랑 잘놀다가 한 4교시쯤에 "대박!!!대박!!!!"을 외치며 우리에게 다가옴

어느날 민혁이와 도혁이는 허언이와 함께 의정부에 모 통닭집에 와서 통닭을 먹음

(민혁이와 도혁이는 동두천살고 동두천에 어느 꼴통학교에 다닌다고 했음)

근데 어떤 엄청 뚱뚱한 여자가 치킨을 뜯던 셋을 쳐다보고 갔다고함

그 여자는 민혁&도혁의 학교 후배이자 도혁이를 스토커 하는 17살 소녀라고 했음.

도혁이가 연예인도 아니고;;;아무리 스토커라도 동두천에서 의정부까지 따라와서 치킨먹는거 보고갔을깤ㅋㅋ

지금생각하니까 한심...

 

근데 그때 도혁이한테 스토커 소녀가 전화가 왔다함.

소녀: 오빠 그 옆에 여자 누구에요?

도혁: 친군데

이러고 끊고 그 소녀는 허언이의 신상을 털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도혁이에게 전화와서

소녀:ㅋㅋㅋ오빠 그 언니 ㅇㅇ중나왔죠? 그언니 얼굴다 뜯어고침ㅋㅋㅋㅋㅋㅋㅋ쌍수하고 코하고 양악하고 교정까지 다했데영!!!! 심지어 지방흡입까지 했데영ㅋㅋㅋㅋㅋㅋㅋ그언니 만나지마삼

도혁: 알빠임? ㅃㅃ 이러고 끊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허언이는 쌍수만 했고.. 심각할정도로 마름 진짜 걍 아예마른 여자임..그냥 평범..

그리고 소녀는 급기야 자신에게 전화까지 햇다함

소녀: 언니 도혁이오빠랑 사겨요?

허언: ㅋㅋㅋㅋㄴㄴ

소녀: 언니 잠깐 만날래여?

허언: 내 친구들 개쌤ㅋ

소녀: 언니 친구들 누군데요?

허언: 이름은 말해줄수 없고 별명은 말해줄수 있어 의정부 불주먹 의정부 쌍칼(개 헛소리 지껄임 걍)

근데 솔직히 님들아...님들은 화났는데 친구 별명 지어내서 말하고 그러심???난 절대 저 아이의 생각을 이해할수 없음

저거 우리 별명도 아님;;;;;걍 허언이가 허세부린것임 우리 착한 아이들임

 

그래서 그날 뭐 학교앞에 온다고 같이 싸우자함..우리중 몇ㅊ명은 정의의 불타올라 그러겠다고 함

근데 여기서 이상한점들이 너무 많았음

난 그때 허언이의 짝꿍이었는데 허언이의 폰에는 연락따위 오지않았었고

그 싸운 소녀의 번호나 그런것들도 하나도 없었음..그저 연락오는것은 떠중이뿐..(잠깐 만나자) 이런거였음

그리고 내친구들이 급식먹고 쉬는시간에 1층가서 운동하는데 1층까지 와서 전화하는척 했다함;;;ㅋ

우리반 5층임...왜 1층까지 혼자가서 전화하는척을 했을까 등..너무 의심가는 부분들이 많았음

난 솔직히 이때 눈치를 까서 꼬치꼬치 캐 물었음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대답이 시원찮아...

소녀의 이름도 몰르고..다몰른데...그리고 전화는 꼭 왜 나가서 하는거야?...

난 왠지 모를 확신에 찼음 이건 구라다!!!!!!!!라는 삘을 확받음

하지만 말할수 없었음...내가 친구 의심하는거 같아서 애들한테 말하면 안될거 같았음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7교시!!!!!!!!!허언이에게 난 물었지 "그 여자 만나기로 했다며????"

허언이는...."도혁이가 끝냈데ㅋㅋㅋㅋ내가 자기 여친이라 해서 걔가 안오기로했데"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져짐..허무하게...

 

허언이는 페북을 많이하는거 같음 난 내가 페북을 안해서 잘모르겠다만;;;;;

페북에 도혁이랑 민혁이 생일 축하한다는것도 써놓고..but 도혁이와 민혁이의 댓글은 없을 무ㅋ

아맞닼ㅋㅋ이걸 빼먹을뻔 했네 나는 차차 한명한명씩 허언이가 거짓말을 치는거 같다고 몰래말함..

이 다음 사건얘기까지 나포함 총 4명이 알고 있었음

 

진심 대박 내눈으로 본 사건이 있었음.

보면서도 나의 눈을 의심했음;;;;난 고 3되서 친구되긴 했지만 그래도 짝꿍도 두번이나 하고 꽤 재밌게 놀았기때무네..

금요일날 우리는 5교시까지 수업에 2교시는 자습이거나 CA인데 그날은 자습이었음

글고 그날 담임쌤도 선생님들끼리 하는 회의를 가셔서 우리끼리 자습을 했음

근데 통제하는 사람 없으면 떠드는게 바로 고딩의 묘미아니겠음????

우리는 불금이니까 오늘은 쪼끔만 수다를 떨자..하고 수다를 떨고 있었음

 

허언이가 또 핸드폰을 만지작대더니 민혁이와 혁이와 우리 학교에 왔다는것임!!!!!

그래서 나는 속으로 '헐;;;;;진짠가?;;;;의심했던 내가 ㅄ인가;;;;;' 이러면서 혼자 당황해했음;;;

걔네가 우리 학교에 온이유는 무슨 졸업사진 찍으러 버스타고 가는데

걍 우리 고등학교 앞이래서 허언이를 보러 걍 내렸다는거임;;;;대책없는 자식들ㅋ

허언이가 "야 얘네 같이 보러갈사람???" 이래서 애들이 다들 귀찮고 그래서 "야 걍 올라오라그래.."

이랬는데 별 말도 안되는 핑계를 계속 대는거임

오면 소리를 지른다는둥... 막 방방뛰고 그런다는둥..

아니 걔네가 무슨 짐승도 아니고;;;;말을 못알아 듣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내가 갈까?" 이랬는데 걔가 쫌 그냥 얼버무리다가 가버림

 

근데 솔직히 나란여자.. 허언이를 의심하기도 했지만 그 남자들이 보고싶었음..

민혁이와 도혁이 역시 대호처럼 괜춘케 생겻고 둘다 키 180넘는다고 얘기를 들었으므로..ㅋㅋㅋㅋ

그래서 난...혼자 5층 창문에 매달려 허언이의 나가는 모습을 지켜봄

허언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1층에 내려가서 날 봄...아..그때 숨었어야 했는데...

무튼 또 전화받는척 하면서 가는데..

그림 투척ㅋ할려 했는데 왜 그림이 안올라가지;;;;;;열심히 그렸는데..

분명 허언이는 학교에서 나와서 -> 이방향으로 감 이방향으로 가면 베라임

일부러 내가 안보이는데로 간거같았음;;;;무튼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난후 허언이는 아까 그방향에 반대인 <- 이방향으로 돌아옴

님들아 이거 기억하셈 좀이따 얘가 거짓말한거 한개를 밝혀낼 중요 단서니깐

 

그리고 허언이가 돌아옴 근데;;;민혁이와 도혁이가;;;;;담배를 피다가 우리학교 학생부 쌤들한테 걸렸다함ㅋ

ㅋㅋㅋㅋㅋㅋㅋ;;;;;무슨 처음본 선생님한테 걸렸다함

근데 친구가 학생부 가밨는데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어디갔다왔냐 했더니 우리가 자주가는 아이스크림 사먹는 슈퍼에 갔다왔다함..

슈퍼는 하지만 ↑이 방향으로 가야댐

그래서 내가 "야;;;ㅋ니뭔소리야;;;;너 베라쪽으로 온거 내가 다봤는데(<-이방향)"

그니까 막 급 목소리가 떨리고 다리도 떨리면서 "아니야 뭔소리야;;;그게 아니라 그 유치원 방향으로 왔다니깐?;;;"

유치원 방향은 베라 방향 마즘..

 

님들 눈치챘음????그래요 허언이는 당황하자 말을 바꾼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우리가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허언이가 당황하는모습이 대놓고 보였다함(나는 원래 좀 무뎌서 잘 못느낌;;)

그리고 이건 별거 아닌데 그날 경찰차가 지나가자 "왠지 저기에 혁이랑 도혁이 타고 있는거 같아..저 남자 뭐입었어?"

이러면서..이런 드립은 왜치는지.. 근데 진짜 심각하게 쳤다는게 함ㅋ정ㅋ

허언이가 왠지 거짓말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와 친구들은 슬슬 추리를 하기 시작함..

 

솔직히 이렇게 민혁이랑 도혁이 보여준다고 한게 한두번이 아님.

우리가 얘 포함 7명이서 같이 다녔는데 나포함 네명한테 도혁이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개드립을 쳐댔음

근데 결국 우리가 파기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별 핑계 다대가면서 소개 안시켜줌ㅎㅎㅎㅎㅎㅎ;;;;나쁜냔

가끔씩 "야 혁이랑 도혁이 왔다는데 같이 놀래?" 이런 류의 드립을 많이 쳤음 근데 맨날 끝은 불발됨;;;

 

아 맞다 그리고 도혁이의 이상형은 가슴큰여자랫고 자기를 만나면 장난으로 막 때린다했었고

민혁이는 약간 과묵한? 그런성격의 소유자라고 했었음

우리는 왠지 허언이가 거짓말을 치고 있는거 같다라는걸 6명 모두 알게되었음

모두들 의심도 하고 있겠다..얜 점점 세게나온겠다...

점점 막장드라마를 찍고있던 우리는 작전을짬

허언이의 폰에 있는 민혁이와 도혁이의 번호를 따서 전화를 해보기로 했음!!!!

우리반 다른 남자애의 전화를 빌려서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전화를 걸까 말까 망설이다가...

걸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낄낄 얘들아 궁금하지???알려줄까?????

 

솔직히 첨엔 너무 당황해섴ㅋㅋㅋㅋㅋㅋ

"ㅈ..여보세여...태현이번호...아니져..?"

이랬ㄴ는데 목소리 진심 아저씨..진심 40대..

"아닙니다"

이래서 확증이 없으니까 문자를 보내보기로 함

"저기 급해서 그런데 민혁이 번호 아니죠?"

라고 하니깐..아니래...번호 저장하니까 카톡에 무슨 아만다라고 뜸;;;ㅋㅋㅋㅋㅋㅋㅋㅋ

도혁이는 전화 안받다가 문자하니깐 아니랬어..무튼 아닌거야 다 구란거야

 

그리곸ㅋㅋㅋㅋㅋㅋ또한가지.

허언이는 사진찍는거 좋아함 많이 찍음 쓸데없는 사진같은거라도 맨날 폰으로 찍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남자애들 사진은 하나도 없는거임;;;;;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는데ㅡㅡ맨날 안찍어왔다 그러고 계속 안보여주고 피하는거임ㅡㅡ농락임

그러다가 우리가 너무 의심하는게 티가 났는지.. 사진을 찍어왔다며 보여줌

남친짤로 유명한 두분의 사진을 가져와서 민혁이 도혁이라고 보여줌;;; 허언이 fail

우리중에 그 사진이 남친짤인걸 알아본 친구가 있었음

우린 대부분 쭉빵 대마왕들이기 떄문에 남친짤은 이미 섭.렵.

허언이 넌 바보야..남친짤 밖에 모르는 바보..

 

그래서~~~~~~~~~우리는 긴급회의에 들어갔음

허언이에게 말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언제해야하나..어떻게해야하나...멘붕..멘붕...멘붕...

근데 허언이의 딴 학교 친구들에게 5년친구를 팔아먹었다고 하나?? 뭐라고 설명이 안되는데 이렇게 말했다함

"대호 만나러 가는데 5년친구랑 같이 갈라했는데 걔가 가기 귀찮데서 걍 나혼자 만났오ㅠ"

근데..허언이의 5년친구이자 나의 친구는 그런소리를 들은적이 없어서 속상에서 움ㅠㅠㅠㅠ

우리가 이런 증거를 들이밀어도 쉴드치던 천사같은 아이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냄ㅠㅠㅠㅠ

그래서 성격급한 친구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않고 내일 말하재서 걍 그담날 말하기로 했음

딱!!!!!!하루종일 일부러 허언이 말도 쫌 씹어주고 억지미소좀 지어주고 우리끼리 얘기좀 해주고

하니까 걔가 왠지 눈치를 깐거같았음 그래서!!!!!점심시간이었나 그때 허언이를 불러서 얘기를 하기로함

 

그래서 그거 거짓말이지? 라고 얘기하는데..얘가 더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것임

그 상황에서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내가 글쓰면서 소름돋는다;;;학학;;;

도혁이는 뻥인데 대호랑 혁이는 진짜래;;;;그러다가 또 말바뀜;;;혁이도 가짠데 대호는 진짜래;;;

그러고 또 말바뀜;;;;대호가 거짓말이라고 자기 또 다른 학교에 친구한테 말했데;;;;

그래서 우린...집착쩌는 여자들임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그자리에서 그 또다른 학교 친구에게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의 집착은 끝없다..☆

"(허언이의 딴학교 친한친구)야 허언이가 너한테 대호 거짓말이라고 얘기했었어?"

"아니.....왜? 허언이가 나한테 그런얘기 했었데?"

그때 난 허언이의 표정을 잊을수 없다..마치 나라잃은 김구 선생님의 표정이었음

허언이의 5년친구는 너무 충격을 먹은 나머지 그 자리에서 펑펑 눈물을 쏟음ㅠㅠㅠ

5년친구도 울고..나도 울고.. 내 주먹도 울었다..

난 정의감에 사로잡혀 너무 눈물이나는것임ㅠㅠㅠ헣ㅇㅎ 내 심장 쿠크다스심장

허언이는 결국..다 자기가 지어낸거라고 밝힘

우리는 모두 허언이와의 추억이나 아니면 허언이에게 맘에 안들었던 것들..등등이 떠올라서

다같이 한바탕울고 허언이는 우리에게 사과를 하고 자기가 거짓말 쳤던 애들에게 진실을 밝히기로함

 

-----------끝--------------

 

 

사실 끝이 아니야~ 이게 다가 아니야~~~~~~~

허언이는..그리고 다시 떠중이랑 사귐

사실 허언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떠중이를 마음에 두고있었는데 우리앞에선

치명적인 여자인척하기 위해 그간 떠중이를 받아주지 않았던것임~~~~~

그리고 진실은 너무나 컸다. 사실 허언이는 떠중이의 경로를 파악하고 일부러 그 앞에서 남자랑 통화하는척했던거임.

없는 인물을 만들어내며....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대답하며...윽! 소름!

그냥 우리앞에서도 못잊었다 하지 그랬어!!!!!!우리가 뭐 널 죽이기라도 하겠니?

또한 허언이는 자신의 거짓말을 들었던 아이들에게 진실을 밝히기로 우리와 약속했지만

이렇게 자세한 얘기는 밝히지 않고 "그냥 애들한테 내가 거짓말 친거 있어서 애들이랑 사이 안좋아졌어.."

라고 말하면서 우리를 볍진 만들고 있음. 우리 지금 진실을 모르는 애들한테선 볍진임.

그리고 이 외에도 거짓말을 추정되는것들 많지만..증거를 잡지 못해서 못쓰겠다..

100만가지 거짓말중에 설마 한개도 진실이 없지는 않을테닠ㅋㅋㅋㅋㅋ

 

자 진짜 마지막을 보여줄껰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야

마지막까지 허언이를 믿던 여자애들한테는 아직까지 속일려한데!!!!!!!!!!!!

아니 속일려 하는게 아니라 허언증이라서 자기가 거짓말 친거 믿는건가;;;;;?

근데 걘 내 친구가 아니라서 마음데로 썼다가 나 욕먹을까바 못쓰겠어!!!!!!!!(나a형이야)

!!!!!!!!!내 팔에 돋은거 지금 소름이야? 학핳ㄱ학;;;;;

이거때문에 글쓴이는 3주간 공부를 못했다..ㅎ..

 

얘들아 진짜 내가 최고의 명언을 말해줄께

믿기 시작하는 순간!!!!!!!!!!!!!!속기 시작하는거야!!!!!!!!!!!!!!!!

잘있어!!!!!!!!뽱뽜ㅇ있!!!!!!!!!!!!1

 

 

 

(+) 추가

아 맞다 이거 까먹어섷ㅎㅎㅎㅎ 또 추가당.

걔가 페북에 난 하루에 사고를 하나씩 친다... 이런거 써놨었는데

내 친구가 물어밨더니 민혁이랑 키스하고 걔네집에서 잤다했뎨!!!!!!!!!!(그냥 잠만;;;;)

대체 누구랑 키스했을까?????누굴까????누가 허언이의 입술을 훔쳤을까????

 

글고 떠중이랑 민혁이랑 전화로 싸웠다고 예전에 말함.

허언이가 민혁이한테 떠중이 얘기했더니 민혁이가 떠중이 한테 전화해서 서로 ㅆㅏ우고

떠중이가 빡처서 "니 지금 허언이랑 같이있냐?"

이랬더니 민혁이가 "ㅋ왜? 내가 허언이랑 잤을까봐? 그럼 나야 고맙지^^ㅋㅋㅋ"

라고 대사까지 지어냈데..ㅎ...하...ㅋ 허언이는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마 작가가 될꺼같아욜!!!!ㅇ0ㅇ

 

 

 

 

쭉빵에서 퍼온거에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