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쓰레기2012.07.14
조회493

너는 천사다 난쓰레긴데

나같은놈은잊고 잘살아 꼭

더 좋은 사람 만나.

사실 그대곁에 다른남자 있는걸 볼자신이 나는 아직없는데

이렇게 힘들줄 정말 몰랐어 그녀얼굴 잊는게

나 미안해 그날밤 그댄 그렇게 서럽게 울었는데

네옆에난 주머니가 텅빈난 아무말도 못했지

그대 걱정이되서 안그래도 안먹던 밥은 잘 챙겨먹는지

내가 보고싶은지 아니겠지 아닐꺼야 꼭 아니여야해.

그년 자기옷은 한벌도 안사면서 내 옷은 꼭 사줬었지

밖에나가도 기죽지말라고 내 남자는 어디가서도 제일 멋잇어야한다고

내지갑이 채워질수록 우리 사랑은 가난해져만가네

나는 몇번이나 어겼던걸까 너와의 약속을

아무렇지도 안냐는 너의 그말에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나 그날 집에오는길에 펑펑 울었죠

너에겐 보일수 없으니까

이눈물 보일 순 없으니까

못난 남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