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없이 살아보기! (prologue)

SHURER2012.07.14
조회293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파주에 사는 고1 덕후같은 (실제로는 아닙니다!)남학생입니다.

 

 

나는 지금 휴대폰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한번 써보고싶었음ㅋㅋㅋ)

먼저 내가 <스마트폰 없이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결심한 계기를 써보겠음

 

먼저 내사릉 갤탭을 소개하겠음

정식명칭 M180L 갤럭시탭 LG U+

사용기간 : 약 11개월

물론 화이트모델은 출시되지 않기에

시크하게 화이트칼라필름을 부착함

 

이제 정말 갤탭과 떨어지게 된 계기를 소개하겠씀.

 

나는 중학교때 그저 그런 학생이었음

왜 그런학생 있잖슴? 공부는 반에서 10등안에 겨우 들고 그렇다고 눈에 탁 튀지는 않는...

그냥 나중에 동창회할때 이름 들으면 "아~걔~"정도?

할튼 난 그런 학생이어서 담임이건 선생님이건 눈에 그닥 튀지 않았음

 

고등학교 진학을 하고보니 입학성적이 반 2등인거임!

새로운 담임선생님은 날 주시하기 시작함! 보통 그렇잖슴?

담임선생님은 top4정도만 밀어준다는거. 참 안타까운 현실임.

근데 내가 그 top4 안에 들었음! 그렇게 중간고사를 치뤘음.

그럭저럭. 완전 나쁘지는 않게 봤음.

 

그리고 기말고사를 얼마전에 봤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수학! 엄청나게 하락함.실망

중학교때만 해도 난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었음.

그런데 지금은 제일 혐오하는 과목이 수학임.

 

잡솔) 왜 유명한 수학문제집 CF보면 이런 멘트가 있잖슴?

"어렵게 얻은 수학의 자신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중학교때 1년 반에 걸쳐 얻은 수학의 자신감은 기말수학시험 10분만에 사라졌음ㅎㅎ

 

쨌든, 그렇게 난 2년동안 과외를 해주신 수학선생님과 결별을 하게 됨(성적이 안나오니까)

그리고 야침찬 계획을 세움..!!

방학이니까, EBS선행과정을 듣고, 학기중에 학교수업듣고,

야자하면서 복습하고, 시험기간에 다시 복습하기로!!

이러면 4번 보는거잖슴? 난 이런 계획을 머릿속에 품고있었음..

 

시험끝나고 1주정도 뒤에 밖에계시던 어머니께서 전화로 날 부름

그래서 삼선슬리퍼에, 후줄근한 바지에, 우리학교 생활복을 입고 있던 나는 어머니꼐서 또 뭘 주실라고..

하는 생각으로 나갔음.. 그런데 중요한건 지금부터임

갑자기 수학학원을 알아봤으니 같이 가자는 어머니의 말에 난 화가 났음

 

엄)수학학원 알아봤으니까 가보자!

나)어? 수학학원 알아봤다고? 왜?

엄)너 수학성적 안나왔잖아. 빨리 가자. 벌써 돈 다 냈어.

나)뭐라고? 돈 냈다고? 돈을 왜내?! 안해!!

 

난 평소에 엄마한테 반항을 잘 안했음.

요즘 경제불황이잖슴? 그래서 나도 우리집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혼자 인강들으려고 했던거임

그런 내맘도 모르는 어머니께서, 갑자기 3개월치 돈을 다 냈다면서 가보자고 하니까

갑자기 욱하는거임. 왜? 지금까지 나한테 한마디도 안하다가 갑자기 웬 학원?

나하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내 스케줄을 엄마가 마음대로 세팅해놓은것에대해 난 정말 화가 나있었음.

그래서 그상태로 안해 라는 말을 뒤로한채 집에 돌아왔음.

 

여기까지가 어제까지의 일임..

쓰고보니 너무 길다!! 다음편으로 넘어가겠음

 

추천은 바라지도 않음. 그냥 내 글을 읽어주심에 황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