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에 MT촌으로 놀러가는 학생들에게 ^^

차수영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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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8001, 8002번과 경춘선을 탈 수 밖에 없는 나로써는

 

대성리로 놀러오는 너네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단다 .

 

개강했다고, 방학했다고 대성리 MT촌 놀러 많이 가지?

 

그래 씐나게 놀생각에 붕붕 기분이   있을꺼야 ^^

 

그렇지만 너네도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해야한다는 것을 .. 알지 ?

 

근데 왜그렇게 떠드는거니? 그럼 주변사람들좀 의식하면서 조용히라도 떠들던지

 

어쩜 너네집 안방마냥 죽치고 떠들고 바닥에도 앉아서 떠드냐..

 

그리고 문간에 그렇게 쳐 앉아계시면 사람들이 너네 비켜가야하잖아.

 

너네 비켜갈라고 전철이나 버스 이용하는거 아니거든?

 

그러니까 전철에서 제발 지정되 좌석에 쳐 앉아줘.  입도 쳐 닫아줘.

 

목소리도 좋지 않은 것들이 진짜 너무 시끄러워 너네.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이야.

 

7월 15일.

 

8002번 탔는데 가관이더라 너네.

 

맨 뒷좌석이 너네 짐칸이니?

 

짐이란 짐을 사람 앉지도 못하게 좌석에 가득 놓으면 어떻게하니?

 

그 좌석이 사람앉아라고 있는거지 너네 가방올려두라고 만든거 아니거든?

 

왤케 생각들이 없어? 

 

20살됐다고 이제 뭐좀 되신 줄 아시나본데.. 무지웃겨;;

 

사람들이 말못해서 가만히 있는거 아니야;

 

난 굉장히 짜증나서 짐하나를 집어던져서 좌석을 만들었지.

 

내가 맨뒤에서 정중앙에 앉아있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사람들이 탈 것 아니니?

 

그런데도 너네 짐 안치우더라?

 

그 사람들 또한 아무말도 안해서 내가 어떤녀석한테

 

"엠티갔다왔죠? 짐좀 치워요."라고 말했어.

 

누가 말하지 않아도 눈치껏 사람이 타면 자는 척 하지말고

쳐 일어나서 너네 물건 챙겨야 할꺼 아니니?

 

귀중품이 아닌것 같아서 짐 바닥에 던져버렸어 ^^

 

정말 귀중품은 본인이 안고 타거든 ^^

 

알겠니 ?

 

정신차려 이샛끼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