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먹지 말자고 야만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와보세요

뚜뚜2012.07.15
조회154

안녕하세요

 

막 개고기 어쩌고 저쩌고 그런글을 보게되서 화가나서 올립니다.

 

개 먹는거 물론 안좋아요 많은 강아지 애호가 분들이 반대하시죠

 

(참고로 저도 말티즈 강아지를 기르고있으며 수많은 동물들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생각없이 내뱉는 말인거 같아서 이곳에 씁니다.

 

가령 염소.개소주.개고기등을 만드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거나 딱히 배우신게 없는 중년의 남성 여성 부부들입니다.

 

여러분이 자꾸 개고기를 판매하지 말자 먹지말자 하시면 이분들의 생계는 여러분들이 책임져주시나요?

 

너무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그러면 애견 애호가 분들은 동물 죽이는걸 반대하시니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돼지도 먹지말고 소도 먹지말아야 겠네요 잘떄 입도 절대로 열면 안되구요 인간은 자면서 벌린 입으로 약 20여종의 날벌레를 삼키니까요^^

 

물론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좋은 말입니다 저도 물론 공감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개 먹는거 무조건 반대!이러면 그분들의 생명은?돈이 없어서 비가 이렇게 오는데 어디 들어가시지도 못하고 계셔야 됩니까?

 

이야...그참 좋은 상황이네요 모든 생명은 동등하다!고로 개가 죽나 인간이 죽나 어차피 한 생명이 사라지는건 같으니까 차라리 개를 살리자?

 

성자나셨네 성자나셨어

 

시장에 가보면 개고기 장사하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어렸을떄부터 알고지내던 할머니인데 할머니께 인사드리니 한숨을 푹 내쉬면서 요즘 장사가 안되 하시더군요 젊은 사람들이 개고기 반대니 뭐니 해서 매출이 뚝 사라지셨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그 초라한 가게 그거 하나떄문에 생활 보조금도 못받으시구요

할머니가 그렇다고 모아놓으신 재산이 있으신것도 아니구요 그 개고기랑 팔아서 어디 쓰신지 아십니까?고아원에 기부하셨답니다 그어렵게 벌으신 돈을...

 

그러고서 또 장사 하시려는데 지나가던 여자가 그랬답니다 미친 저 할머니 개고기 파나봐 아우 더러워 야만인이네 시발 거렸답니다

 

할머니가 고작 개고기 파시는걸로 이렇게 욕먹으셔야하나요?할줄 아시는게 그것뿐이신데 홀로이신 몸인데 그것마자 못해서 여름에는 덥게 겨울에는 춥게 지내셔야 하나요?

 

옛날 성현들의 말씀에는 분명히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보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신건지?

 

에효...그냥 화가나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