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맨날 오빠한테 치여사는 기분을 느끼며 살고있어요 이건 진짜 느껴보신 분들만 아실꺼에요 주위사람들에게 티내기도 창피하고.. 부모님과 탁 터놓고 고민해결을 하고 싶어도요 항상 일이 크게 번져서 문제해결은 커녕 서로 기분만 상하고..특히 제가 이렇게 싸우게 될때 항상 너무 비참하게 느껴지고 해서 부모님과 이렇고 저렇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제 평소 성격이 서로 대립하거나 싸우는 상황 자체를 만들기를 무서워하고 싸우고 나면 저사람과 완전히 돌아서버리게 되는 것 같아서 잘 싸우려고 하지 않는 편이에요 또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차라리 나쁜쪽으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냥 그냥 왠간한일 아니면 넘기면서 살려고 하는 스타일이고 제 속고민이 있어도 저혼자 고민하고 하는 편이라 페북이나..친구들한테도 말하지 않는편입니다 부모님한테도 당연히 말하지 않죠 근데 지금 제 가슴속에 제일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는건 오빠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오빠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옛날에는 별 트러블 없이 지냈어요 아니 오히려 친했다고 할 수 있죠 근데 틀어지기 시작한건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였나봐요 제가 고3일때 오빠가 삼수생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내가 뭘해도 치여서 두번째로 부모님께 인식된다는걸 알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아빠는 저를 더 좋아해주셨다고 느끼면서 살았고 이걸로 엄마가 오빠를 더 생각한다고 해도 그냥 아빠가 날 더 좋아하니까 하면서 넘기고 살았죠 그리고 오빠는 4수까지하고 대학도 수도권에 그냥 저냥한 대학교를 들어갔습니다 이 세월 속에서 오빠는 자기가 4수하는걸 자기 탓으로 생각을 안하고 주변 환경 탓으로 봤었는지 점?이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무속신앙을 맹신하더니 뭐 돈을 몇백을 주고 자기 삶을 바꿔야한다 몇년을 엄마 아빠를 괴롭혔습니다. 돈해달라구요 진짜 왜저라나 싶더라구요 오빠 성격이 자기가 한번 빠지고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가족들 생각은 듣지도 않고 밀어부치는 성격입니다. 저는 진짜 이 성격에 넌덜머리가 납니다 이런 성격지닌 사람을 가족 구성원으로 두신분만 아실껍니다 지금까지도 저 성격버리지 못해서 저랑 굉장히 부딪쳤고 저도 저꼴 그냥 두고 넘어가는 성격은 못되요 진짜 속에서 열불나고 홧병나는데 그냥 넘어가야 싸우지 않기에 그냥 넘어가는 겁니다. 여튼 그 무속신앙에 빠져서 미친듯이 괴롭히더니 대학들어가서는 지도 쪽팔렸는지 아니면 그게 헛소리라는걸 알았는지 좀 멈추더라고요 저렇게 한창 빠져있을 때 부모님이 어쩔수없이 돈좀 대준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학들어가더니 저한테 엄청 간섭하더라고요 제가 오빠보다 대학을 일찍 가서 한학년이 높구요.. 공부를 못한편은 아니었고 그냥 내신이 좋았었습니다. 근데 대학은 부모님 기대만큼 못갔지만 재수하지 않고 그래도 이름있는대학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근데 뭐 쟤 대학브랜드로는 뭣도 안된다는둥 쟤 과는 기업에서 좋아하지 않는다는둥 편입을 해야된다는둥 다른학교랑 저희학교랑 비교하면서 그대학은 좋은데 너네 대학은 퇴화가 된다는 어디서 근거없는 소리나 짓걸이고 솔직히 저희 학교가 그 학교보다 입학 성적이 높은데도 말이죠 또 제가 이번에 외국에 나가는데 그걸 가지고도 지금 외국가서 뭐하냐 편입이나 준비하지 니가 가는데 별로 좋은데도 아니다 어쩌고 저쩌고 지금 쓰면서도 열불나 죽겠어요 진짜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자존심상하는 말을 기분나쁜말투는 아니고요 막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투처럼 하더라고요 근데 저 소리를 비꼬는 말투도 아니고 저를 생각하는 것 처럼 하는데 제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엄마는 저소리를 저한테 하는걸 듣고도 별로 신경안쓰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저혼자 방에서 울고 따지지 못한 제가 한심스러워서 울고했습니다 지는 진짜 저보다 훨씬 못한 대학가가지고 되지도 않는 헛짓거리하고다니는거 보면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웃기는게 자기가 다니는 대학은 요새 좋아지고 있다 무슨 학과가 생겼는데 이건 명문대에서나 생기는 과다 내가 다니는 과는 학교에서 많이 밀어준다 어쩐다 엄마한테 맨날 어필합니다 진짜 어디가 없어요ㅋ 그러다 어느날 밥먹는데 자기는 뭐 숙대여자 정도는 되야 결혼하고 싶다는둥 숙대여자들정도는 되야 머리에 들은게 있지~하면서 허세떨길래 시끄럽고 밥이나 처먹어 했더나 엄마가 오빠한테 말뽄새가 뭐냐고 저한테 톡 쏘더라구요 제가 진짜 오빠가 제 대학얘기하는거 싫다고 엄마한테 울면서까지 저얘기좀 그만하게 하라고 몇번을 말했어요 엄마가 알았다고 하면서 말을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는데 오빠한테 저 대학소리 6개월 넘게 들엇어요 근데 제가 가만히 있었던 이유는 오빠가 4수하는 동안 심리가 안좋았고 군대를 무지 싫어해서 군대 다녀오고 나서도 우울증이네 뭐네 하면서 그래서 엄마가 오빠한테 신경쓰이는말 하지 말래서 안한거였어요 저는 지 배려한다고 입다무는데 지는 뭐 저를 위한답시고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데 진짜 뭣같고 꼴같지도 않아요 남지적하는데 1등인데 자기는 되돌아볼줄 모릅니다 오빠의 자기고집적이고 남신경안쓰고 자기 주장만 하는 성격 진짜 넌덜머리납니다. 여튼 저한테 대학얘기하는거 싫다고 싫다고 할때는 그냥 듣고만 있더니 오빠한테 처먹으란 말 했다고 기분 팍상해가지고 말걸어도 시큰둥하더라구요 엄마가.. 그담날이었나..여튼 또 어디 외출준비하다가 저보고 뭐 단순하다고 놀리길래 저도 뭐 그냥 장난식으로 닥쳐라고 했어요 진짜 장난처럼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제방에 오더니 오빠한테 말뽐새 고치랬는데 안고쳤다고 엄청 뭐라고 하는 겁니다. 저 그때폭발해서 막 싸우는데 제가 싸울 때 제 할말 제대로 못하고 우는 스타일이라 제 할말도 제대로 못하구요 엄마는 막 저보고 어디 오빠보고 닥쳐 처먹어란 말을 쓰냐면서 저를 천하에 예의없는 년으로 몰아부치고 제가 그럼 왜 엄마는 오빠가 내 대학얘기하면서 할때는 가만있었냐고 하니까 오빠가 제방에 들어오더니 지가 나를 얼마나 참고있는줄 아냐면서 쌩 난리를 치고 저를 때릴라고 달려들더군요 지가 저를참다니요????????? 제가 참고산세월이 얼만데요 지 4수하는 동안 저 엄마한테 온전한 관심 받아본적없어요 군대가있을때도 자기 죽고싶다고 우울증이라고 하루에 한번씩 엄마아빠한테 꼭 전화해서 엄마아빠2년내내 꼬박 일주일에 한번씩은 군대가고 병원데려가고 했구요 특히 군대있을때 저도 진짜 못견디겠더라고요 시험기간 끝나고 외식을 하고 싶어도 항상 집에서는 오빠애기만 했었구요 맨날 집에서 오빠얘기 군대얘기 밖에 없었어요 저는 이집에 투명인간같다고 할 정도였어요진짜 너무 서러웠고 방에서 많이 울었구요 이문제로도 엄마랑 심지어 제편인줄만 알았던 아빠랑도 싸웠어요 근데 지가 저를 참았데요 솔직히 제가 이런일 겪으면서 오빠한테 차갑게 굴고 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제가 살겠더라고요 저도 폭발해서 눈에 보이는게 필통이길래 그거 던지면서 니가 날 참아? 하면서 내가 널 참았지 니가 날참아? 했더니 엄마가 저를 탁보면서 오빠한테 너가 뭐냐고 하더라고요 오빠는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저한테 뭐 집어 던지구요 저 팔에 멍들어서 2주3주동안 반팔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어쩌다 그렇게 크게 멍들었냐고 다 물어볼 정도 였습니다. 거실에 테이블 엎더니 엄마한테 엄마 미안해 내가 나갔다 와서 치울게 이러더라고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엄마는 이렇게 크게 싸울줄 몰랐는지 당황하더니 나갔다 와서 얘기하자고 하더니 저만 두고 나갔습니다 저 집에 못있겠어서 여행다녀왔었고 돌아오니 또 아무일 없는 것 처럼 대하고 저혼자 2,3일 뚱해있었습니다 저는 오빠가 너무싫어서요 심지어 남자들도 아빠를 제외하곤 싫고 다 허세부릴것같고 아들도 싫구요 엄마도 미워질것같고 제성격도 버릴것같아서 너무 싫어요 어떻게 고치고 싶구요 조언얻고 싶고 솔직히... 위로를 얻고 싶어요 엄마아빠가 등록금도 대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경제적으로 큰 불만 없구요 평소에도 친구같이 대해주시고 엄마아빠자체한테는 불만이 없습니다 저도 그만큼 제가 과외도 하고요 장학금도 받으려고 하구요 엄마아빠한테도 기념일 생일 어버이날 선물 한번 빠진적 없구요 이건 당연한거구요 마사지도 거의 맨날 해드리구요.. 저는 억울한게 오빠문제를 빼면 부모님한테 잘못하는게 없거든요 제가 뭐 어디 쓸데없는데 큰돈을 쓰길하나 우울하다고 맨날 징징대길 했나 근데 항상엄마랑 오빠랑 싸우고 나면 제가 나쁜년이 되더라구요 요즘들어서 생각해보면 제가 애정결핍?처럼 행동하는 것 같기도 하고...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제자신이 맘에 안들고 오빠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휴.... 진짜 긴글이었네요 근데 이 글에도 아직 다 쓰지 못한 얘기들도 많은데 이렇게 긴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감사하고 저한테 조언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빠한테 맨날 치여사는 기분이에요
저는 맨날 오빠한테 치여사는 기분을 느끼며 살고있어요
이건 진짜 느껴보신 분들만 아실꺼에요
주위사람들에게 티내기도 창피하고..
부모님과 탁 터놓고 고민해결을 하고 싶어도요
항상 일이 크게 번져서 문제해결은 커녕
서로 기분만 상하고..특히 제가 이렇게 싸우게 될때
항상 너무 비참하게 느껴지고 해서 부모님과 이렇고 저렇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제 평소 성격이 서로 대립하거나 싸우는 상황 자체를 만들기를
무서워하고 싸우고 나면 저사람과 완전히 돌아서버리게 되는 것 같아서
잘 싸우려고 하지 않는 편이에요
또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차라리
나쁜쪽으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냥 그냥 왠간한일 아니면
넘기면서 살려고 하는 스타일이고
제 속고민이 있어도 저혼자 고민하고 하는 편이라
페북이나..친구들한테도 말하지 않는편입니다
부모님한테도 당연히 말하지 않죠
근데 지금
제 가슴속에 제일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는건
오빠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오빠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옛날에는 별 트러블 없이 지냈어요 아니
오히려 친했다고 할 수 있죠
근데 틀어지기 시작한건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였나봐요
제가 고3일때 오빠가 삼수생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내가 뭘해도 치여서 두번째로 부모님께 인식된다는걸 알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아빠는 저를 더 좋아해주셨다고 느끼면서 살았고
이걸로 엄마가 오빠를 더 생각한다고 해도 그냥 아빠가 날 더 좋아하니까
하면서 넘기고 살았죠
그리고 오빠는 4수까지하고 대학도 수도권에 그냥 저냥한 대학교를 들어갔습니다
이 세월 속에서 오빠는 자기가 4수하는걸 자기 탓으로 생각을 안하고
주변 환경 탓으로 봤었는지 점?이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무속신앙을 맹신하더니 뭐 돈을 몇백을 주고 자기 삶을 바꿔야한다
몇년을 엄마 아빠를 괴롭혔습니다.
돈해달라구요
진짜 왜저라나 싶더라구요 오빠 성격이
자기가 한번 빠지고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가족들 생각은 듣지도 않고 밀어부치는 성격입니다.
저는 진짜 이 성격에 넌덜머리가 납니다
이런 성격지닌 사람을 가족 구성원으로 두신분만 아실껍니다
지금까지도 저 성격버리지 못해서 저랑 굉장히 부딪쳤고
저도 저꼴 그냥 두고 넘어가는 성격은 못되요
진짜 속에서 열불나고 홧병나는데 그냥 넘어가야 싸우지 않기에
그냥 넘어가는 겁니다.
여튼 그 무속신앙에 빠져서 미친듯이 괴롭히더니
대학들어가서는 지도 쪽팔렸는지 아니면 그게 헛소리라는걸 알았는지
좀 멈추더라고요
저렇게 한창 빠져있을 때 부모님이 어쩔수없이 돈좀 대준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학들어가더니 저한테 엄청 간섭하더라고요
제가 오빠보다 대학을 일찍 가서 한학년이 높구요.. 공부를 못한편은 아니었고
그냥 내신이 좋았었습니다.
근데 대학은 부모님 기대만큼 못갔지만 재수하지 않고 그래도 이름있는대학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근데 뭐 쟤 대학브랜드로는 뭣도 안된다는둥
쟤 과는 기업에서 좋아하지 않는다는둥
편입을 해야된다는둥
다른학교랑 저희학교랑 비교하면서 그대학은 좋은데
너네 대학은 퇴화가 된다는 어디서 근거없는 소리나 짓걸이고
솔직히 저희 학교가 그 학교보다 입학 성적이 높은데도 말이죠
또 제가 이번에 외국에 나가는데 그걸 가지고도
지금 외국가서 뭐하냐 편입이나 준비하지
니가 가는데 별로 좋은데도 아니다
어쩌고 저쩌고 지금 쓰면서도 열불나 죽겠어요
진짜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자존심상하는 말을
기분나쁜말투는 아니고요 막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투처럼
하더라고요
근데 저 소리를 비꼬는 말투도 아니고 저를 생각하는 것 처럼 하는데
제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엄마는 저소리를 저한테 하는걸 듣고도 별로 신경안쓰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저혼자 방에서 울고
따지지 못한 제가 한심스러워서 울고했습니다
지는 진짜 저보다 훨씬 못한 대학가가지고
되지도 않는 헛짓거리하고다니는거 보면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웃기는게 자기가 다니는 대학은 요새 좋아지고 있다
무슨 학과가 생겼는데 이건 명문대에서나 생기는 과다
내가 다니는 과는 학교에서 많이 밀어준다
어쩐다 엄마한테 맨날 어필합니다
진짜 어디가 없어요ㅋ
그러다 어느날 밥먹는데
자기는 뭐 숙대여자 정도는 되야 결혼하고 싶다는둥
숙대여자들정도는 되야 머리에 들은게 있지~하면서
허세떨길래
시끄럽고 밥이나 처먹어
했더나 엄마가 오빠한테 말뽄새가 뭐냐고 저한테 톡 쏘더라구요
제가 진짜 오빠가 제 대학얘기하는거 싫다고
엄마한테 울면서까지 저얘기좀 그만하게 하라고 몇번을 말했어요
엄마가 알았다고 하면서 말을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는데
오빠한테 저 대학소리 6개월 넘게 들엇어요
근데 제가 가만히 있었던 이유는 오빠가 4수하는 동안 심리가 안좋았고
군대를 무지 싫어해서 군대 다녀오고 나서도
우울증이네 뭐네 하면서 그래서
엄마가 오빠한테 신경쓰이는말 하지 말래서
안한거였어요
저는 지 배려한다고 입다무는데
지는 뭐 저를 위한답시고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데
진짜 뭣같고 꼴같지도 않아요
남지적하는데 1등인데 자기는 되돌아볼줄 모릅니다
오빠의 자기고집적이고 남신경안쓰고 자기 주장만 하는 성격
진짜 넌덜머리납니다.
여튼 저한테 대학얘기하는거 싫다고 싫다고 할때는 그냥 듣고만 있더니
오빠한테 처먹으란 말 했다고 기분 팍상해가지고 말걸어도
시큰둥하더라구요 엄마가..
그담날이었나..여튼 또 어디 외출준비하다가
저보고 뭐 단순하다고 놀리길래
저도 뭐 그냥 장난식으로 닥쳐라고 했어요
진짜 장난처럼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제방에 오더니 오빠한테 말뽐새 고치랬는데
안고쳤다고 엄청 뭐라고 하는 겁니다.
저 그때폭발해서 막 싸우는데 제가 싸울 때 제 할말 제대로 못하고
우는 스타일이라 제 할말도 제대로 못하구요
엄마는 막 저보고 어디 오빠보고 닥쳐 처먹어란 말을 쓰냐면서
저를 천하에 예의없는 년으로 몰아부치고
제가 그럼 왜 엄마는 오빠가 내 대학얘기하면서
할때는 가만있었냐고 하니까
오빠가 제방에 들어오더니
지가 나를 얼마나 참고있는줄 아냐면서 쌩 난리를 치고
저를 때릴라고 달려들더군요
지가 저를참다니요?????????
제가 참고산세월이 얼만데요
지 4수하는 동안 저 엄마한테 온전한 관심 받아본적없어요
군대가있을때도 자기 죽고싶다고 우울증이라고 하루에 한번씩
엄마아빠한테 꼭 전화해서 엄마아빠2년내내 꼬박 일주일에 한번씩은
군대가고 병원데려가고 했구요
특히 군대있을때 저도 진짜 못견디겠더라고요
시험기간 끝나고 외식을 하고 싶어도
항상 집에서는 오빠애기만 했었구요
맨날 집에서 오빠얘기 군대얘기 밖에 없었어요
저는 이집에 투명인간같다고 할 정도였어요진짜
너무 서러웠고 방에서 많이 울었구요
이문제로도 엄마랑 심지어 제편인줄만 알았던 아빠랑도
싸웠어요
근데 지가 저를 참았데요
솔직히 제가 이런일 겪으면서
오빠한테 차갑게 굴고 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제가 살겠더라고요
저도 폭발해서 눈에 보이는게 필통이길래 그거 던지면서
니가 날 참아? 하면서 내가 널 참았지 니가 날참아?
했더니 엄마가 저를 탁보면서 오빠한테 너가 뭐냐고 하더라고요
오빠는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저한테 뭐 집어 던지구요
저 팔에 멍들어서 2주3주동안 반팔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어쩌다 그렇게 크게 멍들었냐고
다 물어볼 정도 였습니다.
거실에 테이블 엎더니 엄마한테
엄마 미안해 내가 나갔다 와서 치울게
이러더라고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엄마는 이렇게 크게 싸울줄 몰랐는지 당황하더니
나갔다 와서 얘기하자고 하더니 저만 두고 나갔습니다
저 집에 못있겠어서 여행다녀왔었고
돌아오니 또 아무일 없는 것 처럼 대하고
저혼자 2,3일 뚱해있었습니다
저는 오빠가 너무싫어서요
심지어 남자들도 아빠를 제외하곤 싫고 다 허세부릴것같고
아들도 싫구요 엄마도 미워질것같고
제성격도 버릴것같아서
너무 싫어요
어떻게 고치고 싶구요 조언얻고 싶고
솔직히...
위로를 얻고 싶어요
엄마아빠가 등록금도 대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경제적으로 큰 불만 없구요 평소에도 친구같이 대해주시고
엄마아빠자체한테는 불만이 없습니다
저도 그만큼 제가 과외도 하고요 장학금도 받으려고 하구요
엄마아빠한테도 기념일 생일 어버이날 선물 한번 빠진적 없구요
이건 당연한거구요 마사지도 거의 맨날 해드리구요..
저는 억울한게 오빠문제를 빼면 부모님한테
잘못하는게 없거든요
제가 뭐 어디 쓸데없는데 큰돈을 쓰길하나
우울하다고 맨날 징징대길 했나
근데 항상엄마랑 오빠랑 싸우고 나면
제가 나쁜년이 되더라구요
요즘들어서 생각해보면 제가 애정결핍?처럼 행동하는
것 같기도 하고...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제자신이 맘에 안들고 오빠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휴....
진짜 긴글이었네요
근데 이 글에도 아직 다 쓰지 못한 얘기들도 많은데
이렇게 긴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감사하고
저한테 조언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