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자살얘기를 술만마시면 꺼냅니다.

고민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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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분들의 조언이 너무 절실해서 남자임에도 불구 하고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양해 부탁바랍니다. 지금 직장이라 대충 요점만 두서 없이 쓰겟습니다.저는 32살이고 직업은 신상이 노출될까바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객관적인 판단을 돕게 하기위해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직장 3년차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여친은 27살로 직업은 밝힐수 없지만 제직업에 비해 좀 떨어지는(죄송합니다.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사회적 인식으로 볼떄 말하는겁니다.)직업을 다니다가 현재는 저떄문에 일을 그만둔 상태입니다.저희는 5년 연얘했구요. 처음에는 결혼 전제로 만나지 않았지만 어느덧 5년이나 사귀게 되었고 결혼 적령기가 되었네요.문제는 부모님이 여친을 반대합니다. 가장큰 이유는 여자친구가 형님과의 술자리에서 술을 먹고 주사를 저희 형님앞에서 한번 부린적이 있어서 저희 형님이 부모님에게 말했습니다. 또한 여친의 직업도 탐탁하게 생각지 않구요.문제는 제가 이별통보만 하면 자살위협을 합니다. 지금까지 그런적이 10번도 넘네요....처음에는 전 너무 놀라서 여친을 잘 타일르고 달랬지만 요즘은 진짜 미쳐버릴꺼같습니다.여친은 직장도 그만두고 요즈음 술로만 지내고 있습니다.여자입장에서는 제가 나쁜놈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계속되는 집안에 반대로 성격마저 좀 독하고 까칠하게 변했습니다. 또한 자살위협으로 인해 더욱더 정이 떨어진 상태입니다.하지만 여친 앞에서는 모질게 말을 못하겠습니다.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요.워낙 충동적으로 성격이 변하고 헤어지잔 늬양스나 제가 조금만 소홀이 하는게 느껴진다 싶으면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면서 까칠해집니다. 그러다가 헤어지자는 얘기를 하면 " 나죽을꺼야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마" 등등의 말을 하면서 겁을 주고요.보통 여자들의 심리에서 볼떄 이럴떄는 어떻게 설득시켜야 아무탈없이 조용히 끝날까요